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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코미디위크' EDM 라인업 공개

'홍대 코미디위크' EDM 라인업 공개 박명수부터 박나래ㆍ허경환ㆍ오나미 등 대거 합류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가 개그 공연에 이어 화려한 EDM 축제를 예고했다. 20일 '홍대 코미디위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 EDM 공연 DJ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이번 EDM 공연은 개그맨 박명수의 라운지 클럽 홍대 도로시와 클럽 베라(VERA)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개그맨들의 대대적인 디제잉 페스티벌로 '코미디위크'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애프터 파티 형태로 펼쳐진다. 박명수를 비롯해 박나래, 박성광, 김경욱, 변기수, 박은영,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상민 형제, 양세찬, 오인택, 그리고 '최고의 사랑' 커플 허경환, 오나미까지 이번 EDM 공연의 DJ로 합류하며 '코미디위크'를 더욱 성대하게 밝힌다. 앞서 '코미디위크'는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이경규쇼'로 20년만에 무대로 돌아온 소식과 함께 이수근, 김영철, 윤형빈 등 대세 개그맨들이 너도 나도 합류를 결정하며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경규쇼'는 지난 15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차 판매량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개그 축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는 7월 1부터 3일까지 야심차게 개막하는 '홍대 코미디위크'는 윤형빈소극장을 비롯해 상상마당, 디딤홀, 스텀프, 김대범소극장, 임혁필소극장 등 서울 홍대 인근 6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코미디위크' 개그 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객들은 개그맨 DJ들의 디제잉 애프터 파티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6-06-20 10:49:33 신원선 기자
배화여대, '문화관광산업 인재양성'으로 특성화사업에 선정

배화여대, '문화관광산업 인재양성'으로 특성화사업에 선정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가 BCC(Baewha Culture Cluster)구축을 통한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 양성을 특성화사업으로 하여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배화여대는 경복궁, 덕수궁 등과 문화유산과 가깝다. 학교 자체도 11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교내에 등록문화재 1점, 서울시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현대와 미래를 융합한 문화관광산업, 외식문화산업, 패션문화산업 분야의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배화여대는 문화재청,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문화산업연구원을 개원하여 대한민국 명장회,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분야의 고등 전문인력양성을 준비해 왔다.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을 계기로 배화여대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를 양성하여 특별히 서울지역의 문화관광서비스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6-20 10:38: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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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실니디핀 동남아 6개국 수출계약 체결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보령제약이 지난 17일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제네릭 사업부인 산도즈와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체료제 '실니디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산도즈를 통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모두 6개국에 10년간 순차적으로 7300만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ARB계열 항고혈압제 신약 카나브(단일제)와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에 이어 CCB계열 시장까지 진출하며 동남아 항고혈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 보령제약은 2014년 실니디핀의 공동 개발사 중 하나인 UCB Japan으로부터 해외 사업권을 인수하였고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매 라이선스 권한을 갖고 있다. '실니디핀'정은 CCB계열 항고혈압제로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베트남, 인도에서 판매 중이다. 실니디핀 정은 L타입, N타입 두 가지 칼슘채널에 작용하는 4세대 CCB계열 항고혈압제다. 기존의 CCB제제들은 혈관에 분포하고 있는 L타입 칼슘채널을 차단해 혈관을 이완시킴으로써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반면, 실니디핀 정은 L타입뿐 아니라, 교감신경말단에 분포하고 있는 N타입 칼슘채널도 차단해 교감신경 활성화물질(Norepineprine)의 과도한 분비를 차단해 심장의 수축과 심박수 증가를 낮춰 혈압 상승을 막는 기전으로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킨 제품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 항고혈압제 CCB, ARB계열 시장에 모두 진입하게 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카나브 해외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카나브와 함께 동남아 항고혈압제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0 10:34: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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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미 헨리 루스 재단, 이공계 여성 리더십 양성 세미나 개최

이화여대 -미 헨리 루스 재단, 이공계 여성 리더십 양성 세미나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미국의 헨리 루스 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국과 동아시아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의 경력 및 리더십개발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화-루스 국제세미나 : 지평넓히기 2016'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헨리 루스 재단이 이화여대에 2015년부터 3년간 150만 달러의 차세대 과학계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열운영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헨리 루스 재단은 미국 타임지·라이프지의 공동 설립자인 헨리 루스가 문화 및 학문 분야 진흥을 위해 1936년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미국 내 단일 이공계 여성 지원 재원으로는 최대 규모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급하고 있다. 이 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이화여대를 선택, 여성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대거 초청된다. 예일대학교 물리학과 사라 데머스 교수가 개회사를 맡고, UCLA의 석좌교수 조안 발렌타인 교수와 카이스트 정하웅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화여대 약학과 이공주 교수와 해외석학 초청 사라 데머스 교수가 특별 강연에 나선다. 예일대 사라 데머스 교수와 이화여대 무용과 조기숙 교수의 합동 토크 콘서트를 연다. 물리학자와 무용가의 공개 토크를 통해 예술과 과학영역 내에서 통용되고 인정되는 이론과 실제가 타 영역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보여주는 콘서트다. 다 영역간의 협동 연구 가능성과 인식 확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여대는 1996년 세계 여자대학 최초 공과대학을 설립했고 한국 최초로 화학 분야 여성 과학자(장혜원, 약학과 1950년졸)와 여성 의사(박에스더, 이화학당 1893년 졸)를 배출했다. 국내 최초로 2011년 세계적 화학그룹 솔베이의 연구개발(R&I) 센터를 유치하고 2014년에는 산학협력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이공계 대학원 여성들에게 다양한 소통 능력과 네트워크 기술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효과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공계 여성들의 리더십을 양성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6-06-20 10:31: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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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시즌 2승 기록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더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보기에 그친 시간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김세영은 3월 파운더스컵에서 이어 시즌 2승을 올렸다. 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다. 전날 3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였던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5번과 8번, 11번 등 파5 홀에서 착실히 1타씩 줄여나갔다. 14번 홀(파3)에서는 약 5m가 넘는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시간다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한 김세영은 17번 홀(파4)에서 약 2.5m 파 퍼트에 성공해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다. 시간다와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친 김세영은 연장 첫 홀에서 124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을 홀 1.5m 거리에 붙여 승부를 갈랐다. 반면 시간다는 두 번째 샷이 그린을 훌쩍 넘겼고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도 홀에서 3m 이상 떨어져 L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김세영은 LPGA 투어 연장전 통산 전적을 3전 전승으로 만들었다. 자신의 5승 가운데 3승을 연장에서 일궈냈다.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대회 우승은 올해 5월 초 텍사스 슛아웃의 신지은(24·한화) 이후 약 1개월 18일 만이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17개 대회에서 6승을 합작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노무라 하루(일본) 등 한국계 선수들의 승수까지 더하면 11승이 된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4위에,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에 올랐다.

2016-06-20 09:14:13 장병호 기자
롯데 사정에 "면세점 승인 불안"…3천명 직원 운명은?

검찰의 전방위 수사로 롯데그룹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롯데면세점 잠실 월드타워점이 오는 30일 문을 닫는다. 일반 고객 대상 면세품 판매는 26일이 마지막이다. 사정당국의 대대적인 수사 등으로 그룹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워 월드타워점 재개장도 확신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월드타워점에 근무하는 롯데 소속 직원과 브랜드 파견직원, 하청업체 직원 등 3000여명의 일자리도 위태롭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관세청이 서울 시내면세점을 4곳(대기업3, 중소·중견1)을 추가함에 따라 재승인 절차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검찰이 롯데에 대해 전방위 수사를 펼치고 있는 만큼 재승인 여부조차 불투명해졌다. 19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따르면 오는 26일로 면세품 판매를 마친다. 지난해 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월드타워점은 올 상반기에만 50%이상의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직접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 수만 한해 10만명 이상이다. 뛰어난 실적과 업계 1위라는 경력에도 경영권분쟁, 면세점 독점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 불리하게 작용해 지난해 11월 면세점 재승인에 실패했다. 현재 정부의 롯데를 향한 사정칼날이 거센 상황에서 올해 추가 승인도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정운호 네이쳐리퍼블릭 대표의 법조비리 수사 중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까지 겹쳐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잠실 제2롯데월드가 휘청거리고 있다. 월드타워점 재개장에 악재가 발생했고, 타워 연말 완공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롯데월드타워 인허가 관련 비리 의혹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월드타워 단지에 5년간 1조2000억원을 투자해 '관광쇼핑 복합단지 면세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롯데그룹의 꿈도 '노른자 없는 달걀'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 당장 롯데면세점 영업 공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월드타워점 공간 일부를 중소기업 제품이나 토산품 홍보관 등 상생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면세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단말기)를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월드타워점 근무 인력들은 고용 유지 원칙 아래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휴가와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직접 고용한 약 1500명의 근로자들의 거취도 문제다. 롯데면세점 노동조합은 "당장에 길거리에 나앉을 판"이라며 울상을 짓고 있다. 브랜드 입점업체와 하청 업체 직원들을 포함하면 3000여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주변상황과 관계없이 (면세점 승인을)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특허권 재신청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다"며 "직원들과 이미 면담을 마친 상태다. 당장 인력유출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0 07:22:20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