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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좋은책신사고, 교육시장서 협업

카카오프렌즈-좋은책신사고, 교육시장서 협업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오는 6월 중순부터 초등 참고서 '우공비' 2학기를 선보인다. 양사간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공비는 초등 2학기 교재에 라이언, 무지, 네오, 프로도 등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학생들의 즐거운 학습을 돕기 위해 모든 교재에 카카오프렌즈와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학습 일정표를 수록했다. 교재 구매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 오답노트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증정한다. 우공비는 오는 23일까지 출간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공비 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 공부달력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오답노트, 알림장 등의 학습노트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세트 구매 시 교재 이외에도 단원평가, 서술형 비법책 등 세트 부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학생들이 좀 더 공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친근하고 즐거운 이미지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면 어려운 공부가 조금은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2016-06-20 11:54: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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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50 국영수 이렇게 대비하라…"변화유형에 유의해야"

수능 D-150 국영수 이렇게 대비하라…"변화유형에 유의해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50일 남았다. 올해는 국어가 통합형으로 출제돼 출제내용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영어와 수학의 난이도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카이에듀의 정용관 총원장의 도움을 받아 국영수 학습법을 정리했다. ◆국어 : 출제 방향 변화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결과 2017학년도 수능은 교육부의 방침대로 EBS 교재와 70% 이상 연계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문학 지문은 연계율이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EBS를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과 분석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독서 지문은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형태로 출제됐다. 고전시가를 독서 지문과 연계했고 인문과 기술이 복합된 형태로 출제된 지문도 선보였다. 독서 지문 역시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모의평가에서 중세국어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를 읽고 적용하는 문법 문항이 출제됐다. 결코 간단하게 풀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문법파트에 대한 정확한 학습이 필요하다.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출제 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의평가에서 새로운 지문 형식과 문제가 다수 선보였다. 독서 영역은 고전시가와 복합된 형태로, 예술 지문은 진동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형태로, 인문 지문은 사회적인 관점이 결합된 형태로 변화됐다. 이는 형식을 파괴하고 제재를 융합해 수험생들의 종합적 이해를 목표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단편적인 학습을 하기보다는 지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고 훈련을 하는 것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조건이 될 전망이다. ◆수학 : 벡터단원 신유형 등장 수학 가형부터 살펴보자. '벡터' 단원이 '평면 벡터'와 '공간 벡터'로 분리되면서 출제 문항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기존의 기출문제와 더불어 신유형을 파악하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 출제가 예상되는 공간도형·공간벡터에 대한 고난도 문항과 미적분Ⅱ의 이계도함수의 성질 등을 이용한 도함수의 활용 문제와 부분적분 치환적분에 대한 활용문제까지 난이도가 높은 문항에 대한 연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수학 나형에서는 이전 고난도 문제의 출제유형이 함수와 수열의 복합적 문제와 미적분 단원이었으나 교과과정이 변한 올해 수능에는 새롭게 추가된 경우의 수, 함수, 집합 단원에서도 출제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만 중위권과 하위권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문항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위치에 맞는 목표치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학습전략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영어 : 영역별 학습 및 EBS 중심의 학습 필요 듣기의 경우 독해문제(목적추론) 연계에 주목해야 한다. 듣기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할애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는 수능에서 EBS 연계도가 70% 정도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EBS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밖에 없다. 다만 모의평가 문제들은 EBS 교재가 전부가 아니므로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을 찾는 식의 공부가 아닌, 전체 내용의 이해와 그와 관련한 의미 단위의 연결 관계의 파악이 중요하다. EBS 연계교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하루 3~4 지문의 꾸준한 독해학습과 어휘학습이 요구된다. 자투리 시간에 기존에 배운 지문을 꾸준히 반복하면서 하루에 몇 문항이라도 매일 듣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보다 먼저 선행할 공부는 꾸준한 어휘학습이다. 단어의 의미를 하나의 뜻으로 단정 짓지 말고, 문맥에 맞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독해를 하면서 단어의 뜻을 추론해보는 연습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2016-06-20 11:54:21 송병형 기자
서울시, 빅데이터 통한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 구축

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미리 예측해 동공을 탐사하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서울시는 내달부터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고도화해 내가겠다고 20일 밝혔다.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은 새롭게 구축한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14.5 도입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동공탐사기술' 이렇게 세 가지 축이 골자다.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은 서울시가 2014년부터 자체 탐사장비와 민간용역 등을 통해 발견한 서울 전역의 동공정보와 그동안 발생된 도로함몰?침하정보 및 조치 결과 등 빅데이터를 전산지도상에서 구축?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지하매설물 노후화 정보와 굴착복구 정보 같은 관련 정보도 연계한다. 시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통해 도로함몰 개연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개연성이 높은 순으로 관리등급을 도출·탐사해서 예방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은 서울 전역을 달리는 택시(431대), 간선버스(125대, 319명)와 연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속 활용해 도로함몰 복구에 신속성을 더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1만8435건(도로함몰 28건 포함)을 신고해 조치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12월, 일본에서 '동공탐사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올해 5월까지 함몰 개연성이 높은 주요 간선도로 87km를 탐사해 288개의 동공을 발견했다. 탐사 초기에는 외국 기술로 동공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동공의 원인과 발생 매커니즘을 규명했지만 현재는 탐사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서울지역 도로환경에 맞는 동공 분석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시-세종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간 연구 협업 중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종합적인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을 가동, 도시 노후화에 따라 관리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서울시내 도로안전을 보다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로관리 혁신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직접 현장에 나가 확인?점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세종대로 태평로빌딩 앞에서 지반탐사차량(GPR)을 타고 이동하면서 동공탐사 과정을 점검하고, 서울역 3번 출구 앞에 내려 실제 동공(A급)을 대상으로 굴착 원인조사 및 복구과정을 점검했다. 이어서 현장의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가동 상태를 점검한 후 서울시청 지하3층 종합상황실에서 도로관련 전문가와 간담회를 열어 서울시가 구축운영하고 있는 첨단 도로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내 최초로 동공탐사기술을 도입, 300개에 가까운 동공을 발견했으며, 이를 활용해 기술 국산화도 병행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시재난 유형으로 불리는 도로함몰을 예방하고 서울 전역의 도로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혁신기술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6-06-20 11:48:5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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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어학원, 여름방학 동시등록 이벤트…토익응시권 증정, 수강료 최대 17% 할인

YBM어학원, 여름방학 동시등록 이벤트…토익응시권 증정, 수강료 최대 17% 할인 YBM어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과 8월 동시 수강등록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전국 YBM어학원 18개 센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8월 토익종합반 과정을 동시등록하는 수강생에게 토익응시권을 증정한다. 방문 혹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7·8월 토익종합반 과정을 동시등록하면 토익응시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제공되는 토익응시권은 정해진 시험일에만 응시 가능하며 응시일은 추후에 별도 공지된다. 또한 과목에 관계 없이 YBM어학원 7·8월 강의 동시등록 시 5%, 온라인 등록 시 2%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할인 시간대 강의를 수강할 경우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강일 전에 등록하고 인터넷 뱅킹 혹은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수강료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돼 전국 YBM어학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학 실력 향상을 다짐한 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YBM어학원은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0 11:45: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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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우려" VS "시장 활성화"…지원금 상한제 폐지 '갑론을박'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정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상의 지원금 상한제 폐지를 검토하면서 관련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사와 유통점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양상이 더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를 환영하는 측은 보조금 제한의 벽이 무너지면서 단말기 판매가 늘어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나 단통법 이전의 시장 혼란이 재현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통업계 "지금도 시장 포화상태인데… 불필요한 소비 늘어날 것"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어떤 영향을 줄 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세부적인 시행령이 없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지수라는 입장이다. 다만 이통3사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 시 단통법의 순기능이 사라질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단통법 이후 보조금을 통한 점유율 빼앗기 경쟁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서비스 경쟁으로 질적 영업을 하기 위해 체제를 바꾼 노력이 무산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단통법 시행 이후 판매 개통량, 단말기량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이전부터 통신 시장 자체는 포화상태였다"며 "단말기 상한제 폐지로 지원금이 늘어나면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야 시장이 안정화됐다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지원금 상한제 폐지로 이런 상황이 역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통법 시행으로 안정된 통신 시장이 다시 과열될 수 있다는 것. 일명 '폰테크'에 대한 우려도 있다. 폰테크란 일부 소비자들이 보조금을 많이 주는 스마트폰을 산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서비스를 해지해 '공기계'로 중고 장터 등을 통해 팔아 이득을 챙기는 행위를 뜻한다. 실제로 단통법 이전에는 통신사들이 번호이동 유예와 위약금 등 장치를 마련해도 폰테크가 활발해 휴대폰 유통시장이 왜곡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또 다른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단통법 이전에는 보조금 대란이 나면 중고 시세가 높은 아이폰을 위주로 단말기를 여러 대 구입, 이를 팔아서 수익을 얻는 등 불필요한 소비가 많았다"며 "실질적으로 올바른 소비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로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게 돼 가계통신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과거 단통법 이전처럼 지원금을 많이 받기 위해 특정 모델에 대해 비싼 요금을 내야하는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다. 유진투자증권 김준섭 애널리스트는 "5세대(G) 이동통신 등 새로운 통신 기술 개발로 인한 현금 소요가 예상됨에 따라 통신사들은 (늘어난 마케팅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구조를 택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통신 3사는 단통법 덕분에 지난해 2014년 대비 총 9500억 원대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했다. ◆이통 판매점 "침체된 시장 활성화해야" 반면, 이동통신 유통판매점들은 상한제 폐지를 반기는 분위기다. 지원금 상한제 폐지로 침체된 상태인 통신 시장을 활성화시킬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유통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중소 판매점 2000여 곳이 문을 닫았다며 생존권 보호를 요구해왔다. 한 이동통신유통협회 관계자는 "지원금 상한제를 폐지한다고 해서 통신사가 꼭 돈을 써야 하는 의무는 없다. 어차피 본인들의 판단"이라며 "이용자 후생 차원에서 시작한 단통법인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돼 경쟁이 촉진되면 결국 소비자에게 혜택이 간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통판매점은 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 시장이 침체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4년 1월에는 중소 유통망의 단말기 판매량 비중이 39%로 높았지만 단통법 시행 후인 지난해는 이 비중이 30%로 떨어졌다.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는 단통법 프레임 내에서는 단말기 판매량이 저하돼 팬택 등 제조사와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여기서 이득을 보는 쪽은 이동통신사뿐"이라고 지적했다.

2016-06-20 11:36: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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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번호만으로 실시간 송금 가능"…LG유플러스, '페이나우' 간편 송금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페이나우'에서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으로 실시간 계좌이체가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나우의 간편 송금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최초 1회 공인인증서를 통해 송금용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이후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송금할 수 있다. 페이나우 간편 송금 서비스에는 국내 16개의 은행 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돈을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사전에 설정한 인증 방식(패턴 인증·비밀번호·그래픽인증 중 선택)을 통해 송금된다. 송금 완료 후 앱에서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상대방에게 송금 완료 내역을 공유할 수 있다. 타인이 페이나우를 이용해 송금한 돈은 '마이 머니(My Money)'로 전환된다. 등록한 본인 계좌로 실시간 환급받을 수 있다. 비회원은 안내 문자메시지(SMS)의 웹주소(URL)에 접속해 환급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페이나우는 결제와 간편 송금 서비스에 통합 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기존에 페이나우 이용자는 사용하던 안전패턴 등 인증방식을 그대로 송금 서비스에서도 쓰면 된다. 신규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설정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손종우 e-Biz사업담당은 "페이나우의 이용자들이 결제뿐 아니라 송금 서비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해외 간편 송금, 대출 중개, 공과금 수납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나우의 현재 국내 가맹점은 11만여 곳이고, 가입자 수는 440만명이다.

2016-06-20 11:35: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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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SW 교육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 참가자 모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2018년 초중등 소프트웨어(SW) 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한글과컴퓨터가 초등학생에게 코딩 원리를 가르친다. 한컴은 체험기반 SW 교육 프로그램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지식습득과 체험 위주의 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MIT에서 개발한 코딩 체험교육 '스크래치'를 경험하며 기계와 전기 원리 학습이 가능한 '리틀비츠'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발명품을 설계하는 과정도 마련됐다. 한컴은 최신 SW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부모 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인재양성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판교, 대구, 부산에서 각 2~3일간 열린다. 판교에서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한컴타워에서, 대구에서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부산에서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센텀시티 KNN타워에서 열힌다. 캠프는 점심식사가 제공되는 등하원 형태로 운영되며 노트북 사용 환경과 교구도 지원한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지난 1월 한컴 SW교육 캠프가 모집 2일 만에 마감됐을 뿐 아니라 지방 학부모들의 요청도 이어져 대구, 부산 캠프도 마련했다"며 "한컴은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SW를 학습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SW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의 상세정보 확인과 신청접수, 문의는 네이버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카페에서 하면 된다.

2016-06-20 11:25:1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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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강남 30분 단축, 다음달 '강남순환로' 개통

앞으로 서울 금천구에서 강남으로 가는 길이 30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내달 3일 오후2시부터 서울 남부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 13.8km를 정식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2.9km의 순환형 도시 고속화도로다. 상습적인 남부순환로의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 2007년 공사를 시작했다. 1단계 구간은 금천구 시흥동(금천영업소)-관악IC-사당IC-서초구 우면동을 잇는 민자구간(12.4km)과, 연계되는 재정구간(1.4km)을 포함한다. '금천구 독산동~소하JCT', '선암영업소~수서IC' 도로도 이날 임시개통해 사실상 강남순환로 전 구간 통행이 가능해진다. 강남순환로 개통으로 그동안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에 집중됐던 한강 이남 동서방향 교통흐름을 대폭 분산해 금천~강남간 통행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침체됐던 서울 서남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행료는 민자구간(금천영업소~관악IC~사당IC~선암영업소)에만 적용되며, 거리요금이 아닌 민자구간 양 끝에 있는 금천영업소와 선암영업소를 통과할 때 각각 요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징수한다. 승용자동차 기준 영업소별로 1,600원, 17인승 이상 버스를 포함한 중형자동차 기준 2,800원이다. 예를 들어 일반승용차로 금천구 시흥동에서 서초구 우면동까지 두 영업소를 모두 통과할 경우 통행료는 3,200원이다. km당 요금으로 환산하면 258원으로 현재 민자도로로 운영 중인 용마터널(420원/km)이나 우면산터널(845원/km)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단축효과 대비 요금을 최소화해 여타 민자도로와 달리 무료구간(관악IC~사당IC)을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관악IC~사당IC 구간만 통행할 경우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만큼 남부순환로 사당역 일대 교통정체 시 이 구간으로 우회하면 통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서울시는 강남순환로가 동서방향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의 교통개선 효과는 있지만, 개통 초기 강남순환로와 연결된 주변도로의 교통이 출퇴근 시간대에 다소 혼잡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교통전문가와 함께 사당IC(과천대로), 관악IC, 금천램프(시흥대로), 양재대로 등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그 동안 마련했다. 우선 전 구간 주요 교차로에 모범운전사(총 36명, 2교대)를 배치해 교통소통이 안정화될 때까지 현장안내, 교통정리를 집중 시행한다. 신호체계 개선, 도로안내표지판 등 안내시설 추가 설치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다음달 3일 개통하는 강남순환로가 서울 서남권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편의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개통초기 일부 구간에는 다소 교통혼잡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교통정보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며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나머지 구간도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6-06-20 11:22:2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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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표연설서 '노동·재벌개혁' 통한 '정의' 강조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동개혁과 재벌개혁을 통한 사회 정의를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사회적 대타협으로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연설 주제를 통해 "정의롭지 않은 국가는 바로 설 수 없다"고 단언하면서 봉건주의적 기득권 타파, 기업 생태계 정화, 성장과 분배의 조화 등을 이뤄내기 위한 '책임정치 구현'을 역설했다. 그는 특히 하청업체 비정규직 청년이 사망한 '구의역 사고'를 언급하면서 노동시장 대타협의 절실함을 들었다.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불평등은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가 한목소리로 비판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라는 것이다. 정 원내대표는 또 취직 때부터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에 따라 임금 격차가 정해지고,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봉건제적 신분 질서'가 우리 노동시장의 불편한 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노동시장의 대타협과 경제 정의를 세우기 위해 추진돼야 할 과제로 '재벌 개혁'을 지목했다. 경제 생태계를 정화하기 위한 생산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노동시장 대타협과 관련해선 서울메트로와 대우조선해양을 언급한 데 이어, 재벌 개혁 분야에선 한진해운, 현대상선, 롯데그룹을 직접 지목했다. 이들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나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행태는 불법적인 부(富)의 집중과 탈법·편법적인 세습, 불공정한 갑·을 관계 조성 등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깨트린 외래 어종 '배스'와 같다고 비유했다.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재벌 2·3세와 일가친척까지 경영에 관여하는 '방만한 가족경영 풍토'에 경종을 울리는 데서 재벌 개혁이 시작돼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나눠 먹을 파이를 키우는 일(성장)에만 집중해 왔다. '파이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하는 분배의 문제는 그만큼 정책의 후순위로 밀렸다"고 반성하면서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이제 분배의 문제를 고민해야만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증세와 복지' 이슈에 대해서도 복지 확대는 모두 선호한다면서도 복지를 위한 세금을 어디에서 얼마나 더 걷어야 할지 국민적 합의가 선결돼야 한다면서 복지의 구조개혁도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 원내대표는 연설 말미, 새누리당을 향해 노동, 재벌, 복지 등에서 표를 노려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식의 '달콤한 주장'만 내놓는 야당과 달리 현실을 직시하고 책임을 지는 보수 정치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6-20 11:17:19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