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추미애, 당대표 출마 선언…"새로운 10년 열겠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추 의원은 12일 오후 야권 심장부로 불리는 광주 동구를 찾아 "대선 승리를 이끌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권 도전 의지를 밝혔다. 추 의원은 금남로공원에서 열린 '추미애 톡 콘서트'에서 2004년 광주에서의 삼보일배를 떠올리며 "광주는 분당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할 심장이자 민주정부 10년의 근원"이라며 "광주에서부터 분열을 수습하고 통합을 이뤄 지지자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10년을 열겠다"고 말했다. 앞서 추 의원은 콘서트 전날 광주에 내려와 지역 체육대회에 참여하고 총선 출마자를 만난데 이어 대인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에는 시당 고문 및 지역 언론인 만남, 지역방송 출연 등 일정을 소화하며 광주 민심 행보를 다졌다. 이날 톡 콘서트에는 더민주 표창원 의원과 양향자 광주 서을 지역위원장, 박상철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새로운 10년과 준비된 정당', '세월호 및 가습기 사건으로 본 따뜻한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한편 대구 출신인 추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DJ맨'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야권의 대표적 여성 정치인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여성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역구 5선 의원의 기록을 세웠다.

2016-06-12 20:37:54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조달청, 미국·UN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 개최

성신여대-조달청, 미국·UN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조달청과 공동으로 글로벌마케팅 전문가 양성과 인력보급을 통해 산·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9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마케팅 전문가를 활용한 우수 조달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신여대 김만기 교수를 연사로 한 설명회에는 조달청 국제협력과에서 모집한 국내 우수 조달기업 30여 곳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최근 증대되고 있는 정부조달부문 해외시장, 특히 미국정부 및 UN 조달시장에 대한 수요를 소개하고, 지대한 관심과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제안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공공조달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 교수는 "미국정부 공시 기준 500조 규모의 잠재력을 가진 미국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특화된 조달 전문가를 양성하여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유도하는 동시에 기업에 시장개척 역량을 배양시켜야한다"며 "이번 성신여대 글로벌마케팅 특별과정을 거친 학생들처럼 미국정부조달시장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은 청년인재를 현장과 연계하는 산·관·학 협력사업은 전문인력공급, 일자리제공, 경제활성화 등의 시너지효과와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례연구 발표자로 나선 성신여대 글로벌마케팅 특별과정 수강생 최수정(영어영문 12학번)씨는 "학교의 지원으로 21명의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특별과정을 수강하며 조달규정과 절차, 미국정부 및 기업분석, 제안서 영어작성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했다"며 "한국의 경제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대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조달시장 개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2016-06-12 17:43:1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방송대 중앙도서관-노원평생학습관, 도서관 정보자원 공유·협력 강화 MOU 체결

방송대 중앙도서관-노원평생학습관, 도서관 정보자원 공유·협력 강화 MOU 체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박영숙 중앙도서관장)과 노원평생학습관(김치정 관장)이 '도서관 정보자원 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체결된 MOU는 상호 기관 간 도서관 정보자원 공유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의 자료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향후 3년 간 노원평생학습관에 방송대 교재, 논문집, 연구자료 등 발간자료를 제공하게 되며, 노원평생학습관은 방송대 제공 자료 및 과제 참고도서를 비치하기 위한 전용 서가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서울 강북지역에 거주하는 방송대 재학생들은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고, 지역 주민들은 방송대의 우수한 정보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시각장애 학우를 위하여 장애학생용 전자교재(VBF)를 제공하며, 이 밖에도 방송대 교수 및 연구원, 노원평생학습관 직원을 위한 자료 문헌복사, 상호대차 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서관 문화행사 시 초청과 프로그램 교류 등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박영숙 방송대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 학우와 교직원, 노원평생학습관 이용자들이 양 기관의 자료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방송대의 뛰어난 교수진들이 집필한 교재와 자료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평생교육 실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6-12 17:43:0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영남권, 신공항 유치전(戰)…정치권·지역민 분열·갈등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신공항 유치를 둘러싸고 영남권 내 분열과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핵심은 신공항을 부산 가덕도에 세우느냐, 경남 밀양에 유치하느냐다. 정치권은 여야를 넘어 지역 동맹을 형성했고, 지역 민심은 두 쪽으로 갈라져 퇴로 없는 게임에 돌입했다. 표면적 대결 구도는 'PK(부산·경남)대 TK(대구·경북)'지만, 가덕도를 지지하는 부산과 경남 밀양을 응원하는 경남·울산·대구·경북 등 5개 지방자치단체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영남권 신공항 문제는 막대한 경제효과에 따른 지역민들의 기대심리와 정치권의 정치 생명과 맞물리면서 가열되고 있다. 공항이 어느 쪽에 유치되든 어느 한 쪽은 정치적 치명타를 피할 수 없다는 얘기다. 12일 여·야 정치권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신공항 유치전(戰)'의 분수령은 이달 말께로 예정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의 용역 결과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용역을 맡은 ADPi는 이달 23~24일께 신공항 예정지를 직접 발표한다고 밝혔다. [b]◆10년째 해묵은 논쟁, 이달 말 종지부찍나[/b] '밀양vs가덕도'는 10년째 정치권과 지역민들의 해묵은 논쟁이다. 신공항 추진은 1992년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에서 처음 언급된 뒤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공식 검토 지시로 빠르게 전개됐다. 하지만 이명박(MB) 정부 때인 2011년 결국 사업이 백지화됐다. 표면적 이유로는 미흡한 경제성이 제시됐지만 여권의 PK와 TK간 극심한 갈등이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했다. 표류하던 신공항 유치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가 이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다시 부상했다. 신공항 추진은 당초 부산 김해공항의 포화상태가 예상했던 시기보다 2~3년가량 당겨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안으로 추진됐다. 실제 국토부는 2009년 조사 당시 김해공항 국제선 연간 이용객이 2020년에 566만1000명 수준이라고 전망했지만, 지난해 국제선 연간 이용객은 595만8000명까지 늘었다. 저가항공 비중이 커지는 것도 공황 포화를 재촉하고 있다. 신공항 추진은 이용객 수용 범위를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일대를 아우르는 '동남권 인구 1000만'으로 확대되며 지역 갈등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공식 명칭은 '부산권→남부권→동남권' 등으로 변경되다가 '영남권 신공항'으로 최종 명명됐다. 위치 선정 문제가 1(부산)대 4(경남·울산·대구·경북)로 분열된 이유는 신공항의 접근성과 연관이 깊다. 신공항 이용객(영남권 거주민) 중 30%는 가덕도가, 70%는 밀양의 접근성이 좋다. [b]◆정치 생명·지역 자존심에 '경제성' 뒷전[/b] 여의도 정치권은 이 문제를 정쟁으로 비화시켜선 안 된다는 기류가 강하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표심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여권에선 텃밭 분열을, 야권에선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자는 분위기다. 정치권이 명확한 스탠스를 취하지 못하는 이유다. 대신, 각 지역 의원들과 지자체장은 물밑에서 신공항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가덕도 유치에 '시장직'을 내걸고 당선됐다. 부산 유치에 실패할 경우 시장직을 내놓아야 할 뿐만 아니라 재보선을 치를 경우 야권에게 자리를 내주게 될 가능성이 크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지난 10일 정치권을 향해 "신공항에서 손을 떼라"고 주장했다. 정부의 입지선정 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부산을 중심으로 정치인들이 부산을 방문한 것에 대한 항의 표시이자 신공항 입지선정에 대한 불복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정치와 지역민심이 맞물리자 신공항 유치에 필수적인 경제성 여부는 뒷전이 됐다. 가덕도와 밀양 중 한 곳이 결정되더라도 정치적 논란으로 이에 불복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재밌는 점은 치열한 경쟁이 한창인 두 후보지가 2011년 한 차례 '공항 부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MB정부 당시 평가기준 100점 만점에 가덕도는 38.3점, 밀양은 39.9점을 받았다. 가덕도는 평균 수심 19m의 바다를 매립해야하고, 밀양은 27개 산봉우리를 잘라야 한다는 점에서 경제성 대비 환경 파괴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안으로 '제3지역'이 거론되는 이유다. 하지만 정부가 이를 뒤집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정치권 비난은 물론 지역민들의 거센 항의도 감내해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 제3지역을 거론하는 것은 양쪽의 반발을 모두 감당해야 한다는 점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2차 사업백지화는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b]◆가덕도 vs 밀양…장단점 제각각[/b] 각 지자체에 따르면 신공항 유치에 드는 사업비는 가덕도와 밀양이 각각 4조765억원, 5조9000억원이지만 실제 비용은 10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 유치를 가정할 경우 두 곳 모두 장단점도 제각각이다. 가덕도의 경우 섬지역인 만큼 소음 피해 우려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수요가 많아질 경우 확장 가능성도 크다. 밀양의 경우 영남권 대부분 시도가 1시간 거리에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구미 등 산업단지와 연계돼 경제적인 효과도 거론된다. 하지만 가덕도는 부산 지역 외 영남권 지역민의 접근성이 낮고 매립비용, 지반 침하 등의 우려가 있다. 밀양은 도심과 밀집한 내륙 공항으로 이착륙 위험성이 잠재한 데다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부산시와 대구시 신공항추진단은 각각 "가덕도 해안 지반의 침하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입증됐다", "소음 문제는 주민 이주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신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영남 정치권과 지역민이 두쪽으로 갈라지면서 이달 말 용역결과와 최종 입지 선정 발표는 '영남권 분열의 촉매제' 등 정계개편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16-06-12 17:25:56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금융위기 경보…브렉시트·중국기업부채

글로벌 금융위기 경보…브렉시트·중국기업부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008년에 버금가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올 지 모른다는 경보가 요란하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는 최악의 경우 달러화와 유로화가 지탱하는 기축통화 체제를 뒤흔들 것이란 경고다. 또한 중국의 심각한 기업부채 문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은 브렉시트 발생시 영국계 자금의 이탈과 달러 초강세라는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중국발 위기까지 겹칠 경우 중국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상 더욱 엄중한 위기가 우려된다. 11일(영국시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캐머런 내각과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물론이고 국제통화기금(IMF)까지 나서 브렉시트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그만큼 브렉시트에 따른 후폭풍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BOE는 브렉시트 투표 일주일전인 16일 통화정책 발표를 통해 브렉시트에 따른 파운드화 추락 사태를 경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영국 여론조사업체 ORB가 지난 8~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브렉시트 지지 응답(55%)이 반대(45%)보다 10% 앞선 것으로 나타나자 직후 파운드화는 4월 이래 최저치까지 추락한 바 있다. 한주 동안 달러 대비 1.4% 떨어진 1.4180 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IMF 역시 같은날 영국경제 건전성 평가보고서를 통해 브렉시트로 인한 위험성을 경고할 예정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앞서 "브렉시트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단지 영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인 사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브렉시트의 가장 큰 위험성은 유럽연합(EU) 붕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웨덴의 마르고트 발스트룀 외무장관은 이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이후 다른 EU회원국들에서도 영국과 같은 국민투표 사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유럽 국가들의 EU탈퇴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브렉시트가 도미노 현상으로 번져 EU가 붕괴될 경우 기축통화인 유로화의 약세는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달러화의 장기적인 초강세로 이어져 글로벌 금융체제를 뒤흔들 수 있다는 경고다. 미국의 다우존스는 이와 관련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BOE, BOJ 등 중앙은행들의 최근 모임에서 "브렉시트 발생시 2008년 금융위기 때 나타난 것과 같은 심각한 달러 부족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기업부채 문제도 브렉시트 못지 않은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IMF의 2인자인 데이비드 립턴 수석 부총재는 11일(중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급증하는 중국의 기업부채는 전체 경제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핵심적인 논쟁거리"라며 "빨리 부채 증가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 정부가 강도 높은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립턴 수석 부총재가 이끄는 IMF 모니터링팀은 지난주 발표한 중국경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중국의 총 부채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37%에 육박하고, 기업부채는 GDP의 145%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중국의 부채는 지난해와 올해 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06-12 17:24:3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수시 대비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건국대, 수시 대비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가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7학년도 수시 모집 대비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모의논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 접속 후 개별 신청하면 바로 응시할 수 있다. 건국대에 따르면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총 10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인문사회계 II와 자연계는 고사시간 외 출력과 제출을 위한 30분이 추가로 주어진다. 모의논술 우수답안은 추후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 채점결과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응시자 전원에게 모의논술 출제의도, 문제해설, 예시답안 등이 담긴 'KU논술가이드북'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462명을 선발한다.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의 반영비율은 논술60%, 학생부40%이다. 이 중 학생부는 다시 교과 20%, 비교과20%로 반영한다. 교과는 계열별로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상위 3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지난해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에는 484명 모집에 2만1,983명이 지원해 평균 45.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고사는 상경계열을 제외한 인문계를 대상으로 하는 인문사회Ⅰ, 상경계를 대상으로 하는 인문사회Ⅱ, 자연계를 대상으로 하는 자연 등 3개 유형으로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인문사회계Ⅰ(인문계 전 모집단위)은 지문 제시형으로 출제하며, 이해력과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도표 자료를 포함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인문사회계 II(경영, 상경계열)는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한다. 인문, 사회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과 논증력, 표현력을 평가하며,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 논술고사의 경우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과학 등 자연계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으로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사고 및 추론의 최종적 결과 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한다.

2016-06-12 17:24:1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13년 투병하며 시 8000여 편 써낸 경희사이버대 장유진 학생

13년 투병하며 시 8000여 편 써낸 경희사이버대 장유진 학생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초등학교 1학년때 발병해 13년간 병마와 싸우면서도 8000여 편에 달하는 시를 써 낸 문학도가 있다.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장유진 학생(21)은 선천성 희귀병인 '뇌동정맥기형'으로 인해 지금까지 14번의 뇌출혈로 쓰러졌고, 7번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1월에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수개월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안산의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그가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동안 다섯 번째 동시집인 '좋아요 좋아요 나는(창조문예사)'이 출간됐다. 그는 어린 시절 발병 이후 창작을 시작해 13년 동안 8000여 편의 시를 지었다. 그가 쓴 시들은 2004년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시작으로 2005년 '내 꽃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1', 2006년 '내 꽃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2', 2007년 '밥그릇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올해 '좋아요 좋아요 나는'까지 5권의 동시집으로 출간됐다. 그의 많은 작품들에는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딛고, 용기를 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그는 2007년 문학세계 동시 부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긍정을 얘기하는 그를 돕는 손길이 많았다. 김용한 밀알학교 교감 등 교회의 지인들이 장학금을 모금해 전달했고, 특히 김 교감은 그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멘토를 자처해 대학교 진학 지도와 시작(詩作) 활동에 도움을 줬다.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입학을 추천한 이도 김 교감이다. 김 교감은 재학 중 장유진 학생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그의 건강회복을 염원하며, 창조문예사 임만호 대표와 함께 시집을 내기 위한 출판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김 교감은 "유진 학생이 다시 쓰러지면서 그동안 써놓은 시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힘든 투병생활을 시로 승화한 장유진 학생이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시들을 써가길 바란다"는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이명숙 총동문회 여성위원장은 김 교감을 도와 지난달 학생 축제에서 장유진 학생의 시집을 소개하는 부스를 준비, 운영했다. 학과에서도 적극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학교 차원에서 장유진 학생을 돕는 부스를 운영했다는 소식에 유진 학생과 가족들이 감사를 표했다고 들었다"며 "이번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진 학생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모교의 관심과 격려로 병상에서 털고 일어나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옥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초대 동문회장(01학번)과 박시오 현 동문회장(07학번)은 "장유진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진 학생이 조속히 회복해 학교생활과 창작활동을 계속하길 바란다"며 말했다. 김기택 미디어문예창작학과장은 "작은 정성이었지만 장유진 학생에게 위로와 힘이 됐길 바란다. 장유진 학생의 이야기가 많이 알려지고, 후원의 손길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6-12 17:24:01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덕성여대-파리3대학, 교류협력 강화 추진

덕성여대-파리3대학, 교류협력 강화 추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덕성여대와 프랑스 파리3대학(Universite Sorbonne Nouvelle)이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 덕성여대 이원복 총장은 지난 9일 오후 학내 행정동에서 파리3대학 엠마뉴엘 프레스(Emmanuel Fraisse) 부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10년 교류협력 협정을 맺고 학생 교류,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총장과 프레스 부총장은 "앞으로 양 교가 문화, 예술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보다 긴밀하고 폭넓은 교류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 이날 프레스 부총장은 덕성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화 시대의 수도란? 파리의 경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세계화 시대의 수도란 역사만 남아 있는 박물관과 같은 도시여서는 안 된다"며 "경제, 문화, 정치, 역사 등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수도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리는 과거 프랑스의 모든 도로와 철도가 모이던 곳이었고 지금도 모든 면에서 프랑스의 진정한 수도"라며 "파리는 역사적 유물들이 보존돼 있는 도시임과 동시에 오늘 날에도 새로운 문화가 창작되고 있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2016-06-12 17:23:3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