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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한예리 "배려가 최고"

윤계상 한예리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국민그룹 god가 출연한다. god는 500인 MC가 보낸 첫인상 메시지 중 하나를 듣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무대 위에 서 있는 남자친구가 제가 아는 모습과는 다르게 긴장한 거 같아요”라는 문자가 와 있었던 것이다. 이때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배우 한예리가 500인 MC들 사이에서 등장했다. 이어 한예리는 “선배님이 긴장하고 계신 모습을 처음 봬요”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짓궂게 “어디에서 적극적이었냐”고 물어봤다. 한예리는 “저는 이런 작품이 처음이었고, 선배님은 베테랑이셔서”라며 “제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한 번 더 하자고 먼저 말해줬다. 정말 배려가 최고였다. 베드신 때에도 제 얼굴이 안 예쁘게 나온 거 같다고 걱정해주고 그랬다. 그럴 수 있는 배우가 어디 있겠나 싶다”고 칭찬했다. 한편 윤계상 한예리이 출연한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윤계상은 그는 겉으로는 한 없이 ‘쿨’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전 여친을 잊지 못하는 찌질한 연애 루저 ‘정훈’ 역을 맡았다. 한예리는 난생 처음 만난 남자 ‘정훈’과의 원 나잇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하는 새로운 사랑에 눈 뜨게 되는 밀당 하수 ‘시후’ 역을 연기한다.

2015-12-08 12:20:04 온라인뉴스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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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음악으로 녹인다…브라운아이드소울·루시드폴 컴백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 음악이 대중 곁을 찾아온다. 4인조 남성 중창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나얼·영준·성훈)은 8일 자정 정규 4집 앨범 '소울 쿡(Soul Cooke)'을 발표했다. 5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 제목은 '소울을 요리하다'는 뜻인 동시에 소울의 선구자인 샘 쿡(Sam Cooke)에 대한 오마주를 담고 있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흑인 음악들을 한 앨범에 담겠다는 시도 아래 완성도 높은 17개의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밤의 멜로디'와 '홈(Home)'이다. '밤의 멜로디'는 한글 가사로 필리 소울 장르의 느낌을 살려냈다. '홈'은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Soul 4 Real)'을 개최한다.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은 오는 15일 정규 7집 음반 '누군가를 위한,'을 발표한다. 직접 쓴 동화 '푸른 연꽃'이 실린 책, 그리고 동화의 사운트트랙 5곡을 포함한 총 15곡을 한 장의 씨디로 묶은 이색적인 앨범이다. 루시드폴은 2013년 제주로 이주해 감귤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다. 또한 동네 초등학교에서 약 1년 동안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를 해왔다. 지난 1년여 동안 제주에서 겪은 생활과 다양한 경험이 이번 음반에 깊이 녹아있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와 그 다음날인 오는 25일과 26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누군가를 위한,'을 연다.

2015-12-08 12:07:2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