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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

안전보건공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내용은 사업주나 근로자, 일반국민의 관점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사업이나 창의적인 제안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산재예방 사업과 중복되지 않으면 된다. 공모방법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제안의 필요성과 내용, 기대효과 등을 작성해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인당 3개까지 공모내용을 접수할 수 있으며 이미 시행중인 사업이나 사회 통념상 적용이 어려운 제안은 제외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에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2편에는 각각 상장과 상금 1백만원, 장려상 3편에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안전보건공단은 6월 중순경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선정된 사업은 향후 산재예방 사업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제안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며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내용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4-20 14:35: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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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액티브라이프와 중국 염모제 유통 계약 체결

동성제약의 염모제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성제약은 인터내셔널 브랜드 전문 유통 회사인 북경창의생할경무유한책임공사(이하 액티브라이프)와 중국 내 염모제 유통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한 동성제약의 염모제와 헤어케어 24개 품목을 중국 액티브라이프의 유통망에 입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내 중국 주요 도시 백화점 유통망 600개점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1999년에 설립된 액티브라이프는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3개 국가 26개 브랜드를 독점으로 중국에 유통시키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 전문 유통회사다. 천진·상해·화남·서남·서안·신장·산동·홍콩 등 8개 대구역에 사업부를 갖고 있다. 한국에도 액티브라이프코리아 사업부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액티브라이프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상점 등에 동성제약의 염모제를 유통시킬 예정"이라며 "액티브라이프가 갖고 있는 중국 전역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복잡 다변한 중국 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액티브라이프 진봉 동사총경리는 "대한민국 염모제를 대표하는 동성제약과 파트너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액티브라이프가 갖고 있는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양사가 상생 할 수 있는 유통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04-20 14:34:05 장병호 기자
성형수술 고려할 땐 '전문의' 확인필수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성형을 하려는 사람들이 만족스러운 수술을 위해 유명한 성형외과나 여러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과 수술을 진행한다. 그러나 해마다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의료사고나 부작용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병원 관계자들은 전문의인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어떻게 전문의와 비전문의를 구분할 수 있을까. 성형외과 전문의 만이 '성형외과 전문의' 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있다. 'OO병원 성형외과 전공의 수료' 또는 '성형외과 전문의 취득' 이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앞에 전문과목 없이 '전문의'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대부분 성형외과가 아닌 다른 과목 전문의라고 볼 수 있다. 병원 내부를 살펴보는 방법으로도 전문의 판단이 가능하다. 병원 내부에 비치되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확인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인데, 보건복지부장관의 명의로 정부가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돼 있으며, 종별은 반드시 성형외과로 표시되어 있어야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할 수 있다. 또 성형외과 전문의 현판과 로고의 표기, 그리고 성형외과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의원 인증 스티커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홈페이지 '성형코리아'를 통해 검색해보는 것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의해 만들어진 성형포털 사이트인 성형코리아에서는 전국에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2016-04-20 14:28:0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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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자숙 탁재훈,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

3년 자숙 탁재훈,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복귀 '라디오스타'를 통해 탁재훈이 지상파에 복귀한다. 자숙기간을 거치고 돌아온 그는 겸손하고 진중한 자세로 사과를 전하는 반면, 죽지 않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사고뭉치 4인방 탁재훈-김흥국-이천수-힘찬(B.A.P)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탁재훈은 오랜만의 지상파 방송 출연에 긴장한 듯 조심스레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무엇보다 그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탁재훈은 약 3년간의 자숙기간 동안의 이야기를 대거 방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주도에서 지냈던 일부터 아이들과 지냈던 이야기까지 모조리 공개한 것. 뿐만 아니라 탁재훈은 4MC의 요청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과 댄스'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탁재훈은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는 한편, 죽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의 지상파 첫 복귀방송은 오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아~ 머리 아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4-20 14:1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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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바로가 만드는 캐릭터에 궁금증↑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바로가 만드는 캐릭터에 궁금증↑ 새 수목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을 향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사 측은 배우 조재현과 B1A4 바로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조재현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악인 김길도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바로는 그의 청년시절을 그려낼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갈 김길도는 시궁창 같은 유년 시절을 지나 잔인한 세상을 딛고 일어나기 위해 더욱 잔인해지는 캐릭터다. 돈과 명예, 권력을 모두 손에 쥐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돼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궁중전통 국수집 궁락원의 수장이 되는데 성공한다. 이에 절대적 악인이자 가진 것 하나 없었던 김길도가 권력의 끝자락에 닿기 위해 청년시절부터 현재까지 과연 어떤 일들을 벌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길도라는 같은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를 연기하기 때문에 두 배우가 직접 만나서 대면하는 씬은 없지만 연기를 할 때면 정말 한 캐릭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김길도가 더욱 더 악하게 변화하는 과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낼 두 사람의 연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현과 바로가 함께 그려낼 30년의 세월을 볼 수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6-04-20 14:17: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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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의 메트로밖 예술세계로] (19)여의도에서 무지개빛 월척을 낚으세요…여의도역 한화투자증권 물고기 공원, 심현지의 '물고기'

막 수면을 박차고 솟아오른 모습의 무지개빛 찬란한 대형물고기. 5·9호선 여의도역 인근 한화투자증권 앞 물고기공원에 자리한 심현지 작가의 '물고기'다. 한화투자증권이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월척의 꿈'이 형상화된 공공미술작품이다. 심현지 작가의 물고기는 방금 막 수면을 박차고 힘차게 비상하려는 순간을 정지시킨 듯 등이 반달 모양으로 굽어있다. 여름에는 실제 수면을 박차고 나오는 모습이 연출된다. 윗면 지느러미를 따라 분수 노즐이 설치돼 물이 흘러 나온다. 물고기의 찬란한 무지개빛은 색색의 유리조각 모자이크로 낸 효과다. 유리조각이지만 반사된 햇살이 번뜩이지 않다. 유리조각은 표면이 다듬어져 저마다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프랑스에서 건축미술과 유리공예를 공부하고 온 작가는 다양한 색깔과 정교한 물고기 비닐 표현을 위해 전기톱, 드릴, 콤프레셔 등을 사용해 수백만개의 유리조각 타일을 하나하나 자르고 표면을 손본 뒤 이어 붙였다. 물고기의 색깔은 우리에게 가장 흔하고 친숙한 색들의 조합이다. 여기에 다듬어진 표면이 더해지자 거칠면서도 정감 넘치는 질감을 가진 화려한 크레파스화를 연상시킨다. 저절로 어릴 적의 추억이 떠오른다. 물고기는 동양과 서양, 시대와 종교를 막론하고 길상의 의미를 갖는 상징물로 꼽힌다. 물고기는 한번에 알을 많이 낳는 생태적 특성으로 다산, 생명, 건강을 상징한다. 석기시대 인류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주술적인 의미를 담아 벽화나 바위에 그려 넣은 이유다. 물고기는 눈을 감지 않기 때문에 귀중한 것을 간직하는 자물통에 무늬를 그려 넣어 부귀가 새어 나가지 못하게 하는 상징으로도 쓰였다. 불교에서는 '늘 깨어있으라'는 의미로 통했다. 불교 의식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목탁 또한 목어에서 유래했다. 사찰의 기둥이나 벽 천장에 새겨진 물고기 무늬, 처마 끝 매달아 둔 물고기 풍경도 같은 이유에서다. 물고기 공원의 물고기는 가로 10미터, 세로 5미터. 증권가 한복판에 자리한 대형물고기는 시민들 저마다가 바라는 '월척'이자 부를 지켜줄 상징물이다. 무지개빛 월척은 제대로 된 자리를 찾은 셈이다. 이처럼 단순한 모티브임에도 대중들 머릿속에 각인되는 공공미술은 효과적인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청계천의 소라 광장, 합정역의 사슴상 등의 역할을 한화투자증권 앞에서 물고기가 한다. 물고기 공원은 한화투자증권이 여의도 지역 직장인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차원에서 영등포구청과 협약을 맺어 조성했다. 지난해부터는 어깨 무거운 직장인들의 월요일을 위한 월요 인디밴드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되기도 했다. ※색유리미술은 보통 중세시대 유행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잘 알려져 있다. 금속산화물이나 안료를 이용하여 구운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해 만든 유리공예는 주로 유리창에 쓰였기 때문에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해졌다. 스테인드글라스는 7세기경 중동지역에서 비롯되었으며 11~12세기경 유럽의 기독교문화 지역에 들어와 교회건축의 필수 예술작품으로 자리잡았다. 고딕건축으로 인하여 벽이 좀더 얇아지고 창문 크기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당시 스테인드글라스는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에 이르기까지 등의 성경테마를 유리창에 묘사해 문맹자가 대다수인 중세시대에 그림 성경책 역할을 했다. 이후 많은 작가들의 노력으로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한 작품으로 발전했다. 글 : 큐레이터 박소정 _ info@trinityseoul.com 사진 : 사진작가 류주항 - www.mattryu.com

2016-04-20 13:33: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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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관광특구서 상인·업계 '자정결의 캠페인'

서울 주요 관광특구서 상인·업계 '자정결의 캠페인' 부당한 요금과 호객행위 근절, 스마일과 환대 다짐 서울시는 관광 성수기 환대주간(4월 29일~5월 8일)을 앞두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 종로청계, 동대문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특구에서 '자정결의 캠페인'이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정결의 캠페인은 시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서울시 3무(無)·3강(强) 관광혁신대책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인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지역 관광특구협의회, 자치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상인,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Smile again! Seoul again'이라고 적인 어깨띠를 두르고 피케팅을 할 예정이다. 부당한 요금과 호객행위 근절, 스마일과 환대를 다짐하는 내용이다. 20일 남대문, 이태원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주요 관광특구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21일에는 북창동 및 종로청계에서, 22일에는 다동무교동 및 동대문에서, 25일과 26일에는 각각 명동과 송파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환대와 배려하는 분위기를 업계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민간주도의 다짐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판단, 그동안 민간 차원의 노력을 유도해왔다. 남상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은 "서울관광의 질적 제고 및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성장을 위해 관광업계 내부의 자정결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 현장에는 부당행위가 근절되고 친절, 환대, 미소가 채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정책국장은 "민간 영역 스스로 자정결의를 하고 환대의 물결을 확산시키는 것은 관광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라며 "관광객의 불만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서울관광의 질적 변화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MG::20160420000053.jpg::C::480::자정결의 캠페인 일정./서울시}!]

2016-04-20 10:5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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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 일반인보다 암 발생률 3배 높아

한국 의사, 일반인보다 암 발생률 3배 높아 전혜진 교수 논문 결과, 여의사 암 유병률 일반인 대비 3.9배 높아 일반적으로 의사는 의학적 지식이 일반인보다 많기 때문에 더 건강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밤 근무가 많은 의사는 유방암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의사도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의사 382명(이대목동병원 137명, 타 병원 24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록 검토를 통해 암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30명의 의사가 암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17명은 건강검진 이전에 암에 걸린 병력이 있었고 13명은 건강검진을 통해 새롭게 암을 판정받았다. 암 유병률 표준화를 통해 국가 암등록 통계와 비교한 결과, 남자 의사는 일반 남성에 비해 암 유병률이 2.5배 높았으며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여자 의사는 3.9배 높았고 갑상선암, 유방암, 폐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전혜진 교수는 "일반적으로 의사는 의학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 건강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든 의사가 실제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업무 특성상 바쁜 일정과 스트레스, 생활습관 변화와 방사성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증가가 암 뿐만 아니라 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에서 남성은 과체중이 36.3%, 비만이 44.8%로 5명 중 1명만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었다. 평균 연령 50대를 기준으로 일반인의 비만율 33.7%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전 교수는 "비록 한 기관의 자료이지만 처음으로 우리나라 의사의 암 유병률을 알아본 것에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며 "주중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바쁜 의사들을 위한 일요 건강검진과 같이 의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의사 개인도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조기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여성건진센터는 바쁜 진료 일정 때문에 주중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지역 병·의원 의사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16-04-20 10:24: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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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스턴 국제 영화제' 3관왕 영예

MBC, '휴스턴 국제 영화제' 3관왕 영예 드라마·예능·다큐 출품작 모두 수상…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MBC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MBC는 드라마 '킬미, 힐미', 다큐멘터리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 예능 '복면가왕'이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49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World 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각각 대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하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온 MBC는 올해 출품한 3개 프로그램이 모두 수상며 MBC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킬미, 힐미'를 연출한 김진만 PD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다중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을 따라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아동학대라는 묵직한 주제에 도달하게 된다. 보물같은 대본을 집필해 준 진수완 작가, 전대미문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분들, 스태프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초 발굴, 조선의 보물선'의 이동희PD는 "조선시대 보물선인 마도 4호선 발굴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해양유물 발굴을 위해 거친 바다에서 고생하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발굴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복면가왕'의 민철기PD는 "일체의 편견없이 목소리만으로 평가받는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취지에서 시작한 다소 무모한 시도였음에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재미있고 공감가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1961년부터 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있는 국제영화제다.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IMG::20160420000019.jpg::C::320::최초발굴 조선의 보물선./MBC}!]

2016-04-20 10:23: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