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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KT&G, '2016 상상드림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한국장학재단과 KT&G는 대학생 꿈 실현 프로그램인 '2016 상상드림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2016 상상드림프로젝트'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대학생들의 꿈을 실행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KT&G의 기부금 1억8000만원으로 지원된다.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상을 따뜻하게 할 대학생의 꿈'을 주제로 한 제안서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창의성,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팀을 선발한다. 팀당 최대 400만원까지 꿈 실현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멘토링 캠프'등의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꿈 실현 과정도 지원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선발된 1기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켈리그라피 교육' '미혼모 인식개선 및 자립 도모 프로젝트' '학교 밖 청소년 응원 프로젝트' 등 20개 프로젝트가 선정돼 꿈 실현 활동을 진행했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2016 상상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꿈이 널리 퍼져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할 긍정적 효과를 불러오기를 기대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금을 모집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학자금 지원 확대를 통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 및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5월 초 발표된다.

2016-04-04 11:27: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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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곤봉·리본 부문 은메달 획득

손연재(22·연세대)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종목별 결선 곤봉과 리본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손연재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의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 곤봉과 리본에서 나란히 18.550점을 획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곤봉 금메달은 마르가리타 마문(19.100점·러시아), 리본 금메달은 간나 리자트디노바(18.600점·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리본에서 러시아의 '신예' 디나 아베리나와 동점을 기록하며 공동 은메달을 기록했다.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빛나는 러시아의 세계 최강자 야나 쿠드랍체바는 종목별 결선에 불참했다. 부상으로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첫 국제대회 출전이었던 쿠드랍체바는 개인종합에서 76.450점으로 정상에 오른 뒤 부상 악화를 염려해 종목별 결선은 기권했다. 손연재는 쿠드랍체바가 빠졌지만 그럼에도 세계 최강자들의 틈바구니에서 값진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리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곤봉과 리본에서 실수 없이 고득점에 성공했다는 것은 손연재가 지난 겨울 체력을 탄탄하게 쌓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의미 있다. 앞서 열린 개인종합에서 손연재는 73.90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으나 아쉽게 4위에 그쳤다. 그러나 종목별 결선 곤봉과 리본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올 시즌 3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손연재는 오는 5일 귀국해 9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2016-04-04 10:45: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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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노진규, 골육종 투병 중 사망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했던 노진규가 골육종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24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새벽 노진규의 SNS 계정에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노진규는 2011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대표팀을 이끌어 갈 '에이스'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2013년 9월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이후 노진규는 통증을 참으며 2014년 소치 올림픽 이후 수술을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2014년 1월 훈련 도중 팔꿈치 골절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노진규는 팔꿈치 수술과 함께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종양이 악성인 골육종으로 판명됐다. 이에 왼쪽 견갑골을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아오다 3일 세상을 떠나게 됐다. 노진규의 사망 소식에 지인들도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대표팀 동료였던 박승희(스포츠토토)는 SNS에 "방금 널 보내고 왔어. 너랑은 좋은 기억뿐이다. 다음 생에도 우리 꼭 친구로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노진규의 장례식은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에 열린다.

2016-04-04 10:27: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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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남·더민주 경기·국민의당 서울 '지원유세'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여야 지도부가 4·13 총선을 9일 앞둔 4일 각각 경남과 경기, 서울에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전날 부산에 이어 경남에서 연이틀째 텃밭 단속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접전지인 경기 지역에서, 국민의당은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방송 토론회에 이어 서울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연 뒤 11시부터는 강기윤 의원의 지역구인 창원 성산지역을 찾아 지원 사격한다. 오후에는 이만기 후보가 출마한 경남김해을, 홍태용 후보가 나선 김해갑의 진영읍 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지난 3일 연소으로 호남과 제주 강행군을 마친 데 이어 이날 서울과 경기 등 7곳의 선거구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서울 용산구와 중·성동구, 동대문구, 도봉구 등지에서 지원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2016-04-04 10:23:3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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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 교수 "영어수업 최대한 쉽게"…건국대 '베스트티처' 2연패 비결

세르반테스 교수 "영어수업 최대한 쉽게"…건국대 '베스트티처' 2연패 비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학교의 '베스트티처'에 2년 연속 선정된 외국인 교수는 그 비결에 대해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이었기에 학생들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한다. 상경대학 국제무역학과 데니스 스테펀 세르반테스 교수는 건국대가 매 학기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우수 강의 교강사를 선정하는 '베스트 티처'에 외국인 교수로는 드물게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됐다. 그는 '국제마케팅'(International Marketing)과 '세계화와 금융'(Globaliazation and Financial) 강의를 영어로 진행한다. 세르반테스 교수는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정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열정적으로 지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 같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한국 학생들은 항상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찼다.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학생들의 개방적인 사고와 통찰력이 없었다면 좋은 강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에 따르면 세르반테스 교수는 미국 UCLA에서 역사를 전공하면서 아시아에 있는 전반적인 국가들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됐다. 그는 2005년 한국에 처음 오기 전까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중국 등의 싱크탱크에서 경제관련 여러 연구에 참여한 적이 있다. 그가 건국대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2005년부터로, 시간강사로 재직하면서 동남아시아연구를 진행했다. 그러다 한국경제의 성장사인 '한강의 기적'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됐다. 이후 건국대를 잠시 떠나 다른 대학에서 외국인전임강사를 맡은 후, 2011년 9월 다시 건국대로 돌아와 국제무역학과 외국인전임교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해외 봉사활동 등 남다른 취미 활동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스스로 "책읽기, 여행, 봉사활동"을 취미로 꼽는다. 그는 "문맹률이 높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매해 교육 봉사 등의 뜻깊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세르반테스 교수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 문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을 펴낼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는 "쿠팡이나 지금은 대기업이 된 네이버 등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한 영문 도서가 없는 만큼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책을 출간해 이 분야의 개척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6-04-04 10:22: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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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3.0 시대가 열린다] <1> 韓 기획력+中 자본력…13억 홀린 연예대혁명

[한류 3.0 시대가 열린다] 드라마를 시작으로 K팝으로 이어진 한류가 이제 한국 대중문화 전반을 중심으로 한 '한류 3.0'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과거 단순한 콘텐츠 수출에 그쳤던 한류는 이제 해외 투자 유치와 합작 등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한류의 현재를 여섯 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지난 2월 25일 데뷔한 '우주소녀'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연예 기획사가 맞손을 잡고 선보인 아이돌 그룹이다.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한국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우주소녀의 기획·제작을 함께 맡았다. 12명의 멤버 중 3명이 중국인 멤버로 구성돼 있는 우주소녀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주소녀 이전에도 해외 국적 멤버가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하는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다. 에프엑스·미쓰에이·트와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에서 아이돌 시장의 가능성을 엿본 국내 연예 기획사들이 제작 단계부터 해외 멤버들을 캐스팅해 만든 아이돌 그룹들이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우주소녀처럼 제작 단계부터 한국과 중국의 자본이 힘을 합치는 경우는 없었다. 해외 시장을 향한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증거다. 과거 한류 열풍에 있어서 연예기획사의 역할은 다분히 수동적이었다. 먼저 국내에서 성공한 뒤 이를 발판으로 삼아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해외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해외로 뻗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부이었다. 가수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된 과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국내 대중문화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연예기획사들은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해외 기획사와의 합작을 추진하거나 해외 자본 투자을 유치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중국 자본이 국내 연예 기획사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 3대 가요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과 파트너십 체결을 맺었다. 이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음악 콘텐츠를 알리바바 그룹 산하에 있는 알리바바 뮤직그룹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중국 온라인 음악 업계 1위 업체인 해양음악그룹(CMC)과 손잡고 음원을 독점 유통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해양음악그룹은 향후 중국 현지 법인 JV를 설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아이돌 그룹 EXID가 속해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의 바나나프로젝트와 손잡았다. 바나나프로젝트는 판다TV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그룹이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사명도 바나나컬쳐로 변경했다. 바나나컬쳐 측은 "바나나프로젝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국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 한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씨엔블루·FT아일랜드·AOA 등이 소속돼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이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로부터 약 330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했다.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는 중국 100대 부호 중 하나인 쑤닝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우·이다해 등 배우들과 유재석·정형돈·지석진 등 예능인까지 대거 영입해 사업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의 투자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업계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도 중국 투자 유치에 나섰다. 김윤석·주원·유해진·임지연 등이 소속돼 있는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화이브라더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브라더스는 드라마 제작, 영화 투자·배급,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음반 제작, 게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진출의 보다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연예 기획사들이 이처럼 중국과 보다 적극적으로 손을 잡고 있는 것은 유독 규제가 많은 중국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다. 또한 중국 기업들이 마련해둔 플랫폼을 통해 더욱 손쉽게 중국 대중과 만날 수 있다. 실제 EXID는 지난달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바나나프로젝트가 운영하는 판다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우주소녀도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등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발빠르게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투자로 인해 한국의 대중문화가 잠식당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 섞인 반응도 내놓고 있다. 쏟아지는 자본의 영향으로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콘텐츠만 중국에 흡수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중국과의 투자·합작이 이제 막 시작한 만큼 당분간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중국 자본이 경영의 주체가 되는 회사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다. 아직은 중국의 투자 유치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판단하기 이르다"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4-04 04:53: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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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천935억원 규모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청와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열풍은 선거판도 강타했다. 후보들은 앞다퉈 패러디물을 내놓고 있으며 '~하지 말입니다'라는 홍보 문구로 젊은 유권자들에 다가서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수년 전 앓았던 혈액암이 재발했다. 국제 ▲중국 업체가 3조원 가까운 이란 유조선 수주 협상을 벌이는 등 이란의 오일머니가 중국으로만 흘러들 전망이다. 1분기 수주 제로를 기록했던 우리 조선업계로서는 설상가상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창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우주관광용 로켓의 세 번째 발사 및 착륙 시험에 성공했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5개 국내 완성차 업체가 발표한 지난달 내수 판매량은 14만8798대로 전년 동월(12만7216대)보다 17% 증가했다. ▲LG전자 회심의 역작으로 불리는 'G5'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3일 LG전자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G5는 지난달 31일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국내서만 1만5000여대가 판매돼 같은 기간 전작 'G4' 대비 약 5배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LG전자가 지난 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 SK텔레콤은 청소년과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초과 요금을 방지해주는 '안심 옵션' 요금제 할인 행사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로 은행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다. 이에 은행들은 수익성이 낮은 점포 수를 줄이고 신규 택지개발지구 등 인구 유동성이 많은 곳에 점포를 마련하고 있다. ▲불황일수록 더 잘나간다는 럭셔리펀드가 주춤거리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린 데다 신흥 명품 소비국인 중국 경제마저 흔들릴 조짐을 보인 탓이다. ▲행정타운 완성으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은 부산 연산구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일대에서는 주택 공급 때마다 청약 흥행이었던 포스코건설 브랜드가 첫 삽을 떠 지역 주민의 관심이 모아진다. 유통 라이프 ▲지난해 7월 신규면세점으로 선정된 신라아이파크면세점과 갤러리아63면세점이 개점 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이에 신규면세점들은 대규모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에는 중국 중마이그룹에서 7500여명이, 6월에는 다국적 기업인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에서 1만명 넘게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해외 원정도박 파문에 휘말렸던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35)과 안지만(33)이 3일 1군 등록을 마치고 6일 KT위즈와의 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석이 돌아왔다. 고(故)김광석(1964~1996)의 20주기를 추모하며 김광석의 음악과 유품을 전시하는 '김광석을 보다展:만나다듣다그리다'가 오는 6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6-04-03 21:52: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