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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 기술인증 취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이 영국정부 산하 'CPNI(국가기간시설 보호센터)'로부터 최고 레벨의 기술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유일의 정부레벨 영상인식 기술 인증 기관인 CPNI로부터 내장형 기기 기반 영상인식 기술이 최고 레벨의 인증을 취득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다"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했다. 특히 고가의 하드웨어가 없어도 동작이 가능하도록 가벼운 알고리즘을 적용해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2014년부터 오경보 방지를 위해 SK텔레콤은 영상인식 시스템 상에 감지되는 물체의 움직임 패턴과 특성을 연구해왔다. 지난 8월 자체 개발한 '이동체 검출 알고리즘'을 자사가 제공하고 있는 영상인식 솔루션에 적용해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인증 받은 솔루션을 자사의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인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은 CCTV 녹화 영상을 자체 보안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별도의 영상저장장치 없이 운용할 수 있어, 소규모 사무실이나 매장에서 사용하기 쉽다.

2015-10-06 10:23:4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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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김고은 '치인트' 출연, 꼭 하라고 조언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성난 변호사'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은에게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과 관련, 조언을 해준 사연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고은에게 '치즈인더트랩'을 무조건 하라고 했다. 이윤정 감독 작품이면 무조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고은이 드라마 경험이 없어서 드라마 현장이 어떤지 물어본 적 있다.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도 정말 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드라마와 영화 구분 하지 말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무조건 하라고 이야기해줬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고은은 주인공 홍설 역을 맡아 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다. 연출은 이선균과 '태릉선수촌' '커피프린스 1호점' '트리플' '골든 타임' 등을 함께 한 이윤정 PD가 맡는다. 이선균과 김고은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김고은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던 배우였다"며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부딪히며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이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튼튼해질 것이라고 본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선균은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성난 변호사'로 스크린을 찾는다.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맡은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이 뜻하지 않은 반전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카운트다운'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5-10-06 10:09: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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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여섯 색깔 사랑이야기 공개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여섯 색깔 사랑이야기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가 여섯 가지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6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측은 시즌3가 오는 24일부터 가족 또는 연인간의 사랑이야기 6편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짝퉁 패밀리'(극본 손세린, 연출 안준용)가 시즌3의 필두로 나선다. '짝퉁 패밀리'는 엄마의 빚을 갚느라 청춘을 보낸 주인공이 마침내 빚을 모두 청산하고 행복해지려는 찰나 엄마가 죽고 의붓동생을 떠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31일에는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극본 김양기, 연출 이재훈)가 방송된다. 'N포세대'라 일컬어지며 안정된 삶이 희망이자 꿈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한 소녀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잊고 있던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다. 11월 7일에는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가 방송된다.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사는 실질적 소년 가장인 주인공이 동화와는 다른 고단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11월14일에는 '비밀'(극본 차연주, 연출 전우성)이 방송된다. 베트남 신부인 주인공이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서로의 필요에 따라 맺어진 매매혼으로만 보이던 이들 부부 사이에도 사랑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살인 누명을 벗어가는 이야기다. 11월21일에 방송되는 '아비'(극본 유정희, 연출 김신일)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여자와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아들의 이야기다. 11월 28일 대미를 장식할 '계약의 사내'(극본 임예진, 연출 임세준)는 증오하던 유형의 타인과 일정기간 같이 생활하며 감시해야 하는 정보원에 대한 이야기다.

2015-10-06 09:59:2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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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주혜, '송곳' 캐스팅…슈퍼주니어 예성과 '커플 호흡'

배우 유주혜, '송곳' 캐스팅…슈퍼주니어 예성과 '커플 호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신예 배우 유주혜가 드라마 '송곳'에 합류했다. 6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유주혜가 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송곳'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대형마트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던 직원들이 큰 난관을 만나자 힘을 모아 함께 싸워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유주혜는 극중에서 황준철(예성 역)의 여자친구인 민정 역을 맡아 남자친구 준철에게 독설과 충언을 아끼지 않는 현실적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주혜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내 사랑 내 곁에',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한편, '송곳'은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영화 '조선 명탐정' 등을 통해 좋은 호흡을 보여준 김석윤PD와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23일 밤 8시 30분에 첫방송된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하는 JTBC 특별기획 은 KBS, 영화, JTBC를 통해 찰떡궁합을 보여준 김석윤 PD와 이남규, 김수진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15-10-06 09:59: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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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결전지 쿠웨이트 입성

슈틸리케호, 결전지 쿠웨이트 입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직행을 위해 쿠웨이트에 입성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5일 오후(한국시간) 인천공항을 출발해 약 15시간의 장도 끝에 6일 새벽 쿠웨이트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는 미리 나온 쿠웨이트 교민 자녀 6명이 슈틸리케 감독과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표팀을 환대했다. 대표팀은 두바이를 경유해 쿠웨이트까지 오는 다소 힘든 여정과 한국보다 6시간 늦은 시차 탓에 공항에 도착하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교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쿠웨이트전에 대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대표팀 본진은 21명 가운데 K리거(7명)와 중국·일본 리그(4명)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카타르에서 활약하는 남태희(레퀴야)도 공항에서 합류했다. 이어 중동과 유럽에서 뛰는 다른 선수 9명도 합류하게 된다. 슈틸리케호는 8일 밤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원정 경기를 치른다. 쿠웨이트는 G조에서 한국과 함께 3승을 기록 중이지만 골득실차에서 밀려 한국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각 조 1위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조 2위는 다른 조 2위와 성적을 비교해 최종예선 진출 여부가 정해지는 만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슈틸리케호는 올해 초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을 앞세워 쿠웨이트를 1-0으로 제압한 바 있다.

2015-10-06 09:27: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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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생애 두 번째 '이달의 선수' 영예

추신수 생애 두 번째 '이달의 선수' 영예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리그 후반기에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33)가 9월에 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에만 타율 0.404, 출루율 0.515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대역전 1위를 이끈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추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08년 9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 타율 0.400, 출루율 0.464, 장타율 0.659와 함께 홈런 5개와 24타점을 올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확히 7년 만에 '이달의 선수'를 다시 차지한 추신수는 지난달에도 홈런 5개와 20타점을 수확했다. 특히 지난달에 75타수 이상 들어선 메이저리그 전체 타자 중 가장 높은 타율을 올렸다. 또 안타 42개를 쳐 최다안타 공동 1위에 올랐다. 텍사스 구단 역사상 9월에 100타수 이상 기록한 타자 중 타율 4할을 넘긴 건 추신수가 처음이다. 추신수는 또 2011년 마이크 나폴리(0.518) 이후 텍사스 역대 타자 중 9월에 가장 높은 출루율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신수의 수상 소식을 알리면서 트위터에 공개한 성적은 9월과 10월에 벌어진 4경기 성적을 모두 합친 것이다. 추신수의 동료이자 팀의 구심점인 애드리안 벨트레는 타율 0.448, 홈런 2개, 13타점을 올려 아메리칸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2015-10-06 09:27:0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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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리디아 고, 아시안스윙서 1인자 경쟁 재개

박인비·리디아 고, 아시안스윙서 1인자 경쟁 재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의 여자골프 1인자 경쟁이 아시아로 무대를 옮겨 다시 시작된다. 골프대항전 솔하임컵 개최 관계로 잠시 정규대회를 쉬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약 23억원)를 시작으로 '아시안 스윙'에 들어간다. 아시안 스윙이란 사임다비 대회를 시작으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한국 인천),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대만 타이페이), 블루베이 LPGA(중국 하이난), 토토 재팬 클래식(일본 미에현)으로 이어지는 5개 대회를 뜻한다. 지난 2014년엔 중국에서 '레인 우드 LPGA 클래식'이 열렸지만 올 시즌엔 스폰서 측 문제로 대회가 취소돼 5개 대회로 줄었다. 지난 2014년 아시안 스윙 6개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아시안 스윙 최다승인 4승을 달성했다.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박인비와 리디아 고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올 시즌 1인자 자리를 놓고 팽팽한 접전을 벌여왔다. 현재 세계랭킹 1위는 박인비지만 근소한 차이로 2위 리디아 고가 뒤를 쫓고 있다. 시즌 승수에서도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4승씩을 거두며 팽팽히 맞섰다. 상금 랭킹에서도 박인비는 231만6000 달러(약 26억원)로 1위, 리디아 고는 그에 조금 모자란 219만 달러(약 25억원)로 2위다. 6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박인비는 2012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반면 리디아 고는 2014년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하는 만만찮은 실력을 뽐냈다. 이들 두 명의 상위 랭커와 함께 지난해 우승자 펑산산(중국), 2013년 우승자 렉시 톰프슨(미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 '톱10' 안에 드는 선수들도 출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이 밖에 추석 연휴 전에 국내에서 열린 YTN·볼빅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챙긴 장하나(23·비씨카드), 신인왕 부문 1, 2위를 달리는 김세영(22·미래에셋), 김효주(20·롯데)도 출전해 승수 사냥에 나선다.

2015-10-06 09:26: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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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와 홈 IoT 사업 제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와 함께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사업협력계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홈 IoT 연동 플랫폼을 개발하고 비디오폰, 디지털도어락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하게 됐다. 또 LG유플러스는 관련 플랫폼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가 손 잡고 개발하는 홈 IoT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는 향후 LG유플러스와 코맥스 대리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와 코맥스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상호 연동됨으로 스위치, 플러그, 생활가전과 같은 각종 디바이스들이 월패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듀얼 제어가 가능해진다. 또 부재 시 집안의 침입 상황을 감지하고 알람 기능을 제공해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보안긴으도 한층 강화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코맥스 변우석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사업 제휴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홈 IoT 시장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더 고객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oT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맥스는 국내 최다 스마트홈 제품군과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비디오폰,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솔루션 등 정보통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5-10-06 09:16:21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