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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봄 방학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심리검사로 새학기증후군 미리 예방하자!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학년 이상의 학령기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30쌍을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은 성격5요인검사· MST 학습동기유형검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SAI 강점검사·SLT자기조절학습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추가적으로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적호기심·자기통제성·주장성·긍정정서·관계지향성 등의 성격적 특성을 갖추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학업성취도를 위한 기본적인 학습동기 등을 점검해 '새학기증후군' 예방편을 마련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무료심리검사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프로그램은 2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두 자녀 이상인 경우 각 자녀에 대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덕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는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아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부모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자녀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6-02-11 12:07: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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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릭슨, 5G 시험망 구축 양해각서 체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 기술 기업 에릭슨과 5G 시험망 개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과 에릭슨 퍼 나빈거 무선제품 개발총괄이 참석했다. 양사는 '단말-무선망-유선인프라' 연동을 통해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험망을 구축해 5G 핵심 기술의 성능을 시험할 계획이다. 5G는 LTE보다 수백 배 빠른 20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SK 텔레콤은 5G가 상용화되면, 현재의 네트워크 속도로는 전송할 수 없는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 초대용량 콘텐츠 전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양사는 연말까지 '5G 단말-무선망-유선인프라' 연동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하는 동시에, 시험망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5G 기술과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SK텔레콤을 포함한 글로벌 ICT 리더들의 노력으로5G 핵심기술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발 및 안정화되고 있다"며, "실생활 환경의 시험망을 구축을 통해,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및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슨 퍼 나빈거 무선제품 개발총괄은 "SK 텔레콤과 에릭슨은 2014년 7월 5G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향후 양사는 시험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5G 기술 진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1 10:29:3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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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박상순 신임 대표 내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상순(51) 전 제이큐브인터랙티브(구 조인스닷컴) 대표를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박상순 대표이사는 1994년 콜로라도대학교볼더캠퍼스 통합커뮤니케이션 대학원을 졸업한 후 삼성전자, 삼성그룹, 옥션, NHN 등 다양한 분야의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제이큐브인터렉티브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신임 박 대표는 옥션 재직 당시 비즈니스 모델 변화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오픈마켓 중심 사업 구조로의 개편과 이를 통한 성장을 주도했다. NHN에서는 NBO, 비즈니스플랫폼 중개센터장 등 다양한 영역을 두루 거치며 당시 규모가 미미했던 포털 내 쇼핑 비즈니스 영역을 체계화해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시켰다. 동시에 여러 난관에도 부동산영역을 성공적으로 사업화 하는 등 포털업계 비즈니스 전문가다. SK컴즈 관계자는 "과거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사업포트폴리오의 재정비를 통해 차세대 성장 기반 마련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을 선택했다"고 이번 선임의 배경을 밝혔다. SK컴즈는 박 대표 선임을 통해 고객 가치와 참여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장지향적 시각에 포커스를 맞춰 기존 사업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통한 내실을 다지기에 힘쓰는 동시에 다양한 수익원 발굴을 통해 반드시 흑자전환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박상순 대표는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경영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IT 시장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SK컴즈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스타트업의 겸손한 자세로 하나가 되어 뛸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며 "현재 정체를 겪고 있는 서비스들의 한계를 고객가치의 관점에서 기본부터 점검하고, 발상의 전환과 혁신을 통해 극복하여 회사의 지속된 부진의 고리를 끊어낼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의 생활에 IT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임직원들 모두에게 마음을 모아줄 것과 빠른 실행을 당부했다. 박상순 대표는 내달 18일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2016-02-11 10:28:5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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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초심으로 야구인생 재도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오승환(34)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오승환은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좋은 모습 보이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12일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천100만 달러(약 13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개인훈련으로 몸을 다진 뒤 오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승환은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에 오른데 이어 2014년 일본의 한신 타이거스로 무대를 옮겨 2년 연속 일본 구원왕 자리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 입단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그는 지난해 말 원정 도박 혐의로 법과 KBO의 처분을 받았다. 팬에게 실망감을 안긴 만큼 새 출발의 의미가 더욱 크다. 오승환은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팬들을 실망시켰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했다. 큰 무대로 가고, 좋은 모습을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강팀으로 꼽히는 명문이다. 오승환은 "중요한 경기, 큰 경기에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월드시리즈에 올라간다면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세인트루이스에는 트레버 로즌솔이라는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가 뒷문을 지키고 있다. 오승환은 마무리가 아닌 불펜 필승조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승환은 "마무리투수로 던질 때와 같은 느낌으로, 항상 9회라고 생각하고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일단은 눈앞으로 다가온 스프링캠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오승환의 가장 중요한 목표다. 그는 "팀 적응이 스프링캠프의 가장 큰 목표"라며 "감독님과 단장님 모두 팀 화합과 팀워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6-02-11 10:19:2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