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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과 키스신부터 찍었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과 키스신부터 찍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주상욱이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는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1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김새론, 김보라, 남주혁이 참석했다. 이날 주상욱은 극중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배우 최강희와 차예련과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사실 아역 부분이 이제야 끝나서 그리 많은 촬영을 하지 않았다"라며 "최강희와는 (극중에서) 인사만 했다. 차예련과는 만나자마자 키스신부터 찍었다. 앞으로 호흡은 당연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 반 동안 로맨틱코미디에서 가벼운 역할만 했다. 그래서 진지하고 무거운 역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라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다.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진입하게 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뤘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화정'의 후속으로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50부작이다.

2015-10-01 15:22:2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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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군인 전용 '나라사랑 요금제' 출시…"입대 후에도 폰번호 그대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국내 약 50만의 병사들도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연락할 수 있게 된다. KT는 군 복무 중인 병사가 부대 내 군 전용전화, 공중전화로 걸어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표시해 주고, 매월 무료통화, 휴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나라사랑 요금제는 복무 중에 군부대 KT 유선전화를 통해 전화를 걸면 본인 명의의 휴대폰 번호로 상대방에게 전화가 걸리도록 하고 PC로 문자를 송수신하며 복무 기간동안 무제한 데이터를 이월할 수 있는 군인 전용 요금제다. 또한 매월 이용 요금의 10%씩 추가 적립된 나라사랑 포인트로 통신 요금·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금제는 월 1만4900원(부가세 별도)의 비용으로 음성통화 200분, 데이터 200MB(메가바이트), 문자 300건을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이 요금제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은 월 약 4만원에 이른다"며 "지난 5월 한국리서치의 조사 결과 병사 1인 평균 통신비가 1만9000원에 달하고 국군내 KT 유선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사가 한달 30분 통화 기준 평균 2만1000원이 나온 것에 비해 통신 요금 부담을 낮췄다"라고 밝혔다. 요금제 가입한 병사는 부내 내에서 '나라사랑카드'를 사용해 부대 내 군 전용전화와 공중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가 중에는 본인 휴대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문자 사용 시에는 부대 내 사이버 지식정보방에서 '올레닷컴'에 접속하면 문자 송수신이 가능하다. 복무기간 사용할 수 없는 데이터는 매월 자동 이월돼 휴가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령 정기 휴가를 5개월 만에 나올 경우 누적된 1GB의 휴가 데이터를 쓸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입대 이후에도 내 휴대폰 번호로 통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병사들이 겪을 수 있는 가족, 사회와의 단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요금제 신청과 문의는 올레 모바일에서 114, 유선 전화에서 100에서 하면 된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매일 저녁 8시까지 전용 콜센터(080-080-0028)도 운영한다.

2015-10-01 15:06:2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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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양건, 2007년 남북정상회담 직전 청와대 극비 방문

북한 김양건, 2007년 남북정상회담 직전 청와대 극비 방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담당 비서가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직전 청와대를 극비 방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은 1일 공개한 회고록 '노무현의 한반도 평화구상, 10·4남북정상선언'에서 "김 부장은 최승철 부부장과 원동연 실장을 대동하고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을 극비리에 방문했다. 9월 26일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여민1관에서 북측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 일행의 청와대 방문은 정상회담 합의문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우리 정부는 평화체제 문제와 경제협력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합의서 안에 담아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북측은 6·15 남북공동선언과 마찬가지로 포괄적인 선언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김 전 원장은 "이러한 입장차이를 잘 알고 있던 노무현 대통령은 김 부장 일행에게 직접 남북이 합의해 놓고 이행하지 않는 문제 등을 거론한 뒤 이번 정상회담은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회고록에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주고받은 발언들도 담겼다. 회고록에 따르면 김 전 국방위원장은 "무엇보다도 북남사이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해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남측의 자주적 태도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우리가 미국에 의지해 왔고, 친미국가인 것이 객관적 사실"이라면서 "남측의 어떤 정부도 하루 아침에 미국과 관계를 싹둑 끊고 북측이 하는 수준의 자주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답했다. 회고록에는 종전선언의 평화협정으로의 전환과 관련한 사항을 10·4 남북정상선언문에 포함시키는 과정이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논의와 관련한 비사, 선언문 최초안에 남북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가 삭제된 사실 등도 담겼다. 특히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와 관련해 김 전 국방위원장은 "해주는 개미도 들어가 배길 수 없을 정도로 군사력이 집중된 곳"이라며 부정적 태도를 보였으나 노 전 대통령의 끈질긴 설득에 마음을 열고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회고록은 4일 시판 예정이다.

2015-10-01 15:00: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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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세월호 분향소 상인 대리해 유족 상대 손배소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경기 안산의 유원지 상인들이 영업 피해를 배상하라며 세월호유가족협의회와 안산시,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방송인으로 유명한 강용석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내 "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량유원지의 매점 및 식당 상인들을 대리해 세월호유가족협의회 등을 상대로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1년6개월간의 영업 피해를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을 낸 상인들은 이곳 화랑유원지가 10만평이 넘는 규모로 안산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과 행락객이 찾던 곳이었으나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발길이 뚝 끊기면서 식당과 매점의 매출이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 유원지 상인들이 경기도와 안산시, 유가족협의회 측에 손해를 배상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무관심과 묵묵부답이 이어졌으며, 달리 보상을 받을 길이 없어 소송을 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용석 변호사는 "세월호에 대한 국민적 애도의 감정과는 별도로 또다른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나 국회, 경기도, 직접 당사자인 안산시와 세월유가족협의회가 이들의 피해를 외면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상인들의 피해를 배상받기 위해 소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10-01 15:00:32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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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감]서울고검 관내서 목숨 끊은 사례 크게 증가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최근 2년새 서울고검 관내에서 수사 대상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서울고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6년간 전국 검찰청에서 발생한 피의자·참고인 자살 79건 가운데 서울고검 관내 사건이 32건(40.5%)에 달했다. 서울중앙지검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지청 3건, 부천지청 2건 등이었다. 서울남부·서울동부·인천·수원지검과 안산·성남·부천·평택지청에서도 1건씩 사례가 있었다. 서울고검 관내의 경우 2010∼2012년 2∼3명 수준이던 자살자 수가 2013년에는 7명, 2014년 9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에도 6월 현재 벌써 8명의 자살자가 나왔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자살자 증가가 눈에 띈다. 작년 서울고검 관내 자살자 9명 가운데 7명이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자였다. 올해도 8명 가운데 4명이 이곳에서 조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대표적으로 해외 자원개발 비리에 연루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4월 9일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달에는 방산 비리와 관련해 피의자로 입건된 LIG넥스원 연구원 김모씨가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고, 7월에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금형업체 대표와 내연관계인 김모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은 다음날 자살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연이은 자살 사건에 대해 "조사 과정에서 어떠한 강압 수사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노철래 의원은 "검찰 수사 관행이나 규정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가 필요하며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급히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5-10-01 14:23:51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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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안심번호 합의, 청와대에 미리 알렸다"(2보)

김무성 "안심번호 합의, 청와대에 미리 알렸다"(2보)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합의 발표 전에 청와대에 미리 알렸다"며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 논란의 내막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공개한 뒤 "(당시 청와대로부터) 찬성, 반대 의사는 듣지 않았지만 이러한 방향으로 내가 전개하려고 한다는 것은 상의했다. (회동이) 끝나고 난 뒤 발표문을 그대로 찍어 다 보냈다. (청와대에서는) 그냥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자신과 접촉한 청와대 인사에 대해서는 "누구와 통화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로서 어떤 비판도 수용하지만 없는 사실을 갖고 자꾸 비난하면 당이 분열만 된다. 그럼 선거에 불리해진다. 지금 야당은 분열됐고 우리는 그동안 잘 단결했는데 우리가 분열되면 똑같은 입장이 된다"고 말했다. 여야 대표 간 합의는 지난달 28일 나왔다. 합의 당시 이미 내용을 알고 있던 청와대는 전날 처음으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비판하고 나섰다. 하지만 김 대표는 내막을 공개하면서도 청와대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은 자제했다. 김 대표는 청와대의 공천 개입 논란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 어제 의총에서 내린 결론은 국민공천제 취지 하에서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가 현실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그 취지에 입각한 다른 방법을 모색해보자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열린 의총에서 새누리당은 공천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내 특별기구를 설치하기로 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해 "논의 내용은 자유다. 하지만 만약 기구에서 전략공천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도 개인적으로, 당 대표로서 전혀 생각이 없다"며 자신이 당대표로 있는 한 전략공천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비롯해 예정된 정치일정을 모두 중단했다. 김 대표는 "감기가 나은 듯 했는데 재발한 것 같고 몸도 안 좋고 해서 늦게 일어난 것이다. 너무 의미를 두지 말길 바란다"고 말해 논란 확대를 경계했다. 김 대표가 빠진 최고위 회의에서는 친박근혜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김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김 대표는 서 최고위원의 비판에 대해 "일문일답식으로 대응할 생각이 없다. 어제 모두 동의하는 결론을 낸 것을 갖고 다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면 되지 이걸로 정치적 공방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이 불필요하게 오픈프라이머리에 정치생명을 걸었다는 서 최고위원의 비판에 대해서는 "의총서 수차례에 걸쳐 토론한 결과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걸 정치 개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개혁안을 관철하기 위해 당 대표가 노력하는 차원에서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한 게 잘못됐냐"고 반박했다.

2015-10-01 14:15: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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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1부터 수능영어 90점 이상1등급"…절대평가 확정

교육부 "고1부터 수능영어 90점 이상1등급"…절대평가 확정 2018학년도부터 9개 등급으로만 성적 구분…'점수따기' 과열경쟁 완화 현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성적이 9개 등급으로만 구분된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현행 상대평가에서 1점이라도 더 따려는 수험생들의 과도한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1일 영어 절대평가의 세부적 도입 방안을 포함한 '201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되지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등급만 표기된다. 영어 만점은 현재와 같이 100점이고 등급간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설정됐다. 예를들어 원점수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이다. 현행처럼 문항 수는 45개이고 1개 문항당 배점은 2점이나 3점이 될 전망이다. 영어 절대평가에서 틀린 문항이 4개 이하가 돼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12월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확정하고 정책연구를 진행, 고교 현장, 대학입학 관계자, 영어 및 평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부는 절대평가 등급 개수로 9개 또는 4∼5개 중 선택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생 간 차이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고 기존 수능 점수체제와 조화도가 높은 9등급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절대평가 등급을 4∼5개로 결정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능의 영역별 등급은 9개이고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과목인 한국사도 9등급제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영어 절대평가 방식이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부는 "절대평가 도입으로 학생들은 다른 응시자와 무관하게 본인의 원점수에 따라 정해진 등급만 부여받는다"며 "점수 1∼2점을 더 받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은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수능에서 영어도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은 누구나 해결할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며 '쉬운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또 학교의 영어 수업이 문제풀이에서 벗어남으로써 학생들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균형 있는 능력을 향상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2017년 11월16일(목요일)이다. 영어를 제외한 다른 영역의 시험체제는 2017학년도와 같다. 영어와 함께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러지는 한국사는 만점이 50점이고 20문항이 출제된다. 국어는 45문항이, 수학은 문·이과로 나뉘어 30문항이 각각 출제되고 국어와 수학의 만점은 각각 100점이다. 사회/과학/직업탐구는 선택한 영역에서 2과목을 응시할 수 있고 제2외국어/한문은 1과목만 치를 수 있다.

2015-10-01 13:58:26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