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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할머니, 서울역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

80대 할머니가 지하철 서울역에서 승강장 스크린도어 벽과 전동차 사이에 끼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4분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설모(81·여)씨가 코레일 소속 광운대행 열차와 스크린도어 벽 사이에 끼여 7m가량 끌려간 뒤 선로에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당시 설씨는 지하철에서 하차하다 손에 들고 있던 핸드백이 지하철 문에 끼자 이를 놓지 않고 빼내려다 변을 당했다. 지하철 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설씨가 끼여 스크린도어가 다시 열렸지만 전동차는 이런 상황을 감지하지 못한 채 출발했다. 당시 전동차 조종석에 스크린도어가 열린 상태라는 표시등이 들어왔다. 그러나 차장과 기관사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열차를 출발시켰다.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설씨는 선로에 떨어진 채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소방대원은 전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지하철 서울역에서 시청역 사이 상·하행선 운행이 5분간 중단됐다. 경찰은 전동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스크린도어가 열린 상태였지만 전동차를 출발시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당시 서울역의 스크린도어 작동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피해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를 보내며 장례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16-02-03 20:40:36 장병호 기자
여중생 딸 숨지게 한 목사, 최근까지 태연하게 거짓말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1개월 가까이 미라 상태의 시신으로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목사가 최근까지도 딸이 살아있는 척 태연하게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목사 A(47)씨는 지난달 20일 딸 C(사망 당시 13세)양이 다니던 중학교 담임교사와의 통화에서 "아이가 가출한 뒤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사는 'C양이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조사를 받은 다음날 A씨와 통화했다. A씨의 거짓말은 C양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지난해 3월 12일부터 쭉 이어졌다. A씨가 B(40)씨와 재혼한 뒤 C양과 함께 살던 계모의 여동생(39)은 지난해 3월 12일 담임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가 위독해 병원에 가야하니 출석을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학교 측이 기타 결석으로 처리된다고 통보하자 C양을 아예 등교시키지 않았다. 무단결석에 담임교사가 지난해 3월 16일 전화를 걸자 A씨는 "아이가 돈을 수백만원 훔쳐서 훈육을 좀 시켜야겠다. 훈육이 끝나면 보내겠다"고 말했다. C양은 자신이 얹혀살던 계모의 여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다가 집을 나와 버린 상태였다. C양은 이날 저녁 옛 초등학교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부모에게 돌아갔지만 다음날 가출 이유를 물으며 5시간 넘게 이어진 아버지와 계모의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A씨는 C양이 숨진 직후인 18∼19일에도 담임교사에게 "아이가 가출했다. 연락은 되지 않지만 돈을 많이 갖고 나갔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다. 학교 측은 C양이 결석한 3월부터 6월 초순까지 3차례에 걸쳐 출석독려서를 보냈다. 앞서 2차례는 동거인인 계모 여동생의 집으로, 마지막 독려서는 A씨 앞으로 발송됐다. 거짓말을 일삼던 A씨는 같은 달 31일 실종신고를 하라는 담임교사의 독촉에 못 이겨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했다. 그의 엽기적인 범행은 딸이 숨진 지 약 11개월 만에 들통이 났다. C양은 초등학교 때까지도 아무런 문제없이 학교를 잘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C양을 맡았던 옛 초등학교 담임교사는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다. 별다른 문제없이 학교도 잘 다녔다"고 전했다.

2016-02-03 20:36: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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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인삼공사 제압하고 4연패 탈출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은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21 21-25 22-25 25-17 15-9)로 제압했다. 양팀 모두 외국인 주포가 부상으로 빠져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다. 흥국생명 테일러 심슨은 발에, 헤일리 스펠만은 어깨에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25득점으로 토종 주포의 책임을 다했다. 센터 김수지도 블로킹 4개를 포함 21득점으로 힘을 보태 테일러의 공백을 채웠다. 신인 이한비도 블로킹 2개를 비롯해 14득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삼공사는 라이트 김진희의 24득점 활약으로 3연승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흥국생명의 뒷심에 발목을 잡혔다. 이재영은 1세트부터 8득점으로 활약했다. 20-20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으나 이재영이 3점을 퍼부어 간격을 벌리고 1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백목화(5득점), 이연주(4득점), 김진희(3득점)의 고른 공격으로 조직력을 발휘한 인삼공사의 차지였다. 흥국생명은 3세트에도 12-19로 밀리다가 19-19로 따라잡으며 살아났다. 그러나 인삼공사 김진희가 서브에이스 2개와 오픈 공격으로 달아나 3세트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4세트에는 흥국생명이 13-8로 앞서며 다시 분위기를 잡았다. 이재영이 2득점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김수지와 이한비가 각각 5득점으로 활약했다. 흥국생명은 5세트에도 그대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공격포를 퍼붓던 이재영이 블로킹으로 매치포인트(14-8)를 잡자 이한비가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2016-02-03 20:08: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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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이사장 '신년업무보고회' 참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3일 오후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강원지역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본부 신년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지역본부는 2016년도 운영목표를 새로운 10년을 선도하는 서울지역본부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 현장 조직력 강화로 미래전략 국민지지 확보 ▲ 수입·지출 합리화를 위한 현장 역할 강화 ▲ 예방 중심의 다양한 건강관리사업 추진 ▲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제고 및 건전한 청구문화 조성 ▲ 자율-창의의 열린 新조직문화 조성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본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성상철 이사장은 본부 원주 시대의 개막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금년에는 2025 미래전략의 실행기반을 확립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보험료 부과체계의 합리적 개편, ICT를 활용한 건강보험증 개선, 대국민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혁신 등 2016년 공단의 10대 핵심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인 자세로 핵심과제를 실현시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 스스로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는 셀프리더십과 소통·공감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국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03 19:17:00 신원선 기자
서울시내 대중교통 8~9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고향에 갔다가 늦은밤 귀경하는 시민을 위해 서울시내 대중교통이 설 당일인 오는 8일과 9일 연장운행한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8일과 9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8일과 9일 시내버스는 서울역과 강남고속터미널 등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27개 노선의 막차가 다음 날 새벽 2시 차고지 방면으로 출발한다. 서울지하철 9개 노선의 막차는 종착역 도착 시각이 새벽 2시이기 때문에 각 역의 막차 시간은 이보다 이르다. 올빼미버스라 불리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는 설 연휴에도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한다. 평소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망우리와 용미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는 증편한다. 설 연휴 막차를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정보는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를 나서는 시민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빈틈없는 대중쇼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대중교통을 이요해 고향에 빠르고 편안하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2-03 19:16:37 신원선 기자
집수리로 꿈꾸는 '서울가꿈주택' 시범실시

노후한 주택을 고쳐서 살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되거나 공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 불편함을 참고 사는 주민을 위해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집수리 관련 제도를 통합 안내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집수리 주택을 조성하는 '서울가家꿈주택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가꿈주택'은 민간소유의 노후주택을 공공지원 모범 집수리주택으로 선정, 일정기간 집수리 홍보 모델하우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거지가 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집수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될 거라는 예측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중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신청을 받아 50호를 대상으로 시범시행한다. 공사비 보조와 지원제도 통합연계 시스템을 마련, 공사비 부담을 줄이고, 단계별 전문가 파견을 통해 집수리 선진모델을 구축할 계힉이다. 완성된 서울가꿈주택은 한달간 홍보관 개념의 모델하우스로 운영한다. 집수리 전 과정을 기록하고, 전후 모습을 비요해볼 수 있도록 소개한다. 오는 11일~3월 11일 한달간 시범사업 대상주택 50호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단체(인접한 대지의 주택 소유주 2인이상0로 신청 가능하며, 단체 신청자에게 우선선정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서류를 갖춰 각 사업 구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서울시 주거환경개선과로 접수하면 된다.

2016-02-03 19:1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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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노동국' 서울,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

서울시가 전국최초로 '일자리노동국'을 출범한다. 서울시민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함이다. 시는 4일자로 '일자리노동국'을 신설하고 일자리 노동정책을 총괄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지난해 4월 지방정부 최초로 노동행정개념을 도입한 '노동정책기본계획'에 대한 안정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고 노동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에게 체감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자리노동국'은 ▲일자리정책과 ▲노동정책과 ▲사회적경제과 ▲창업지원과 4개과로 구성된다. 또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계층일자리 정책을 담당할 청년일자리팀과 산업구조변화에 따라 생겨난 사각지대 근로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일자리정책과는 청년, 미래형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청년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역량을 갖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한다. 노동분야 정책을 총괄하는 노동정책과는 생활임금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한다. 아울러 취약계층에 대한 특화상담 및 밀착구제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경제과는 서울시내 2800여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족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지원한다. 창업지원과는 일자리창출의 큰 역할을 맡을 '창업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펼친다. 먼저 '서울창업허브'를 2017년까지 조성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북권역 활성화를 위한 '동북권창업세터'와 외국인을 위한 '서울글로벌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적경제과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에 밀착지원할 예정이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설립한 기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돼 126개 마을기업이 선정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 한해 15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연간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급은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공동체 활성화를 돕는 마을기업 설립 및 운영에 사용된다. 마을기업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마을기업과 공동체는 '서울시 마을기업 지원기관'에서 주관하는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과정(24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사전교육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academy.sehub.net), 자치구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3월 7일~11일 해당 자치구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지원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올해부터는 마을기업의 내실화를 촉진하기 위해 법인설립 단체만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IMG::20160203000140.jpg::C::480::마을기업 네트워크 박람회/서울시}!]

2016-02-03 19:1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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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 유력…400만 달러에 합의

이대호(34)가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3일 포털 사이트에 연재하는 칼럼에서 "이대호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에 입단한다"며 "현지에서 협상을 담당한 관계자에 따르면 1년 계약 인센티브 포함 총 400만 달러(약 48억7000만원)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인 몬티스 스포츠그룹 관계자는 "계약과 관련한 협상은 해외 에이전트인 MVP스포츠에 일임을 하고 있다"며 "에이전트 측의 요구로 계약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지난달 4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해왔다. 귀국 일정을 미루면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이어왔다. 당초 계획보다 늦은 2월에 접어들어서도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이대호는 최종 행선지로 시애틀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이판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올해는 개인 훈련 장소를 미국 애리조나로 바꿨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가 강했다. 협상은 장기전으로 이어졌다. 그 와중에 이대호가 지난해까지 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적극적으로 잔류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대호를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있었다. 미국 언론은 1월 말에 "이대호의 행선지는 시애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대호는 야구 인생 마지막 목표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내세웠다. 올해를 빅리그 진출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는 만큼 이대호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소프트뱅크 구애를 뿌리치고 미국행 의지를 드러냈다. 시애틀과 계약에 합의했다면 이대호는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5일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호가 시애틀 입단을 확정하게 되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LA다저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총 7명의 한국 선수가 활약하게 된다.

2016-02-03 19:14:4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