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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유입 억제 위해 국경 잠정통제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독일, 난민 유입 억제 위해 국경 잠정통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독일 정부는 밀려드는 난민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국경을 잠정 통제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이번 조치의 목적이 독일로 몰려드는 난민을 제한해서 정상적인 입국 절차로 돌아가려는 것이며 "또한 안보상으로는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데메지에르 내무장관은 국경 통제를 얼마 동안 계속할지나 앞으로 난민을 정확히 어떻게 처리할 지에는 언급하지 않은 채 독일을 난민 보호에 관한 국내와 유럽 법규를 지속적으로 준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관리들을 더는 구체적인 사항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원칙적으로 국경 입국심사에선 타당한 서류를 소지하지 않으면 입국이 불허된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이런 조치는 유럽에 대한 신호다. 독일이 인도적 책무에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대량의 난민과 관련한 부담은 유럽의 연대 차원에서 나눠서 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독일 국영철도 도이체 반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 향후 12시간 동안 오스트리아-독일 간 열차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간 독일에 도착하는 난민은 대부분 기차 편을 이용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독일이 엄밀히 말해 난민 대부분을 받아들일 책임은 없다면서 유럽연합(EU)에 들어오는 난민은 처음 입국한 국가에서 등록하고 수속을 진행한다는 EU 규정을 거론했다. 아울러 데메지에르 장관은 국경 입국심사를 오스트리아 국경에 중점을 두고 재개했다며, 다른 국경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1주일여 전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일회용 조치라면서 헝가리에 몰려든 난민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난민이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인 독일에는 올해 들어 약 45만 명의 난민이 유입했고 연말까지는 80만 명에 늘어날 것으로 점쳐졌다.

2015-09-14 11:22: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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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산불로 비상사태 선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제리 브라운 미 캘리포니아주 지사가 13일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들로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에 나선 가운데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브라운 지사는 산불들이 나파와 레이크 카운티에서 수백 가구의 주택들을 불태웠으며 또다른 수백 가구의 주택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위치한 미들타운에서만 주택이 소실된 주민 1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을 휩쓸고 있는 산불은 수년 간 이어지고 있는 가뭄과 높은 기온에 힘입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대니얼 벌랜트 캘리포니아주 산림소방보호국 대변인은 7월 한 달에만 산불 진화에 2억12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12일 레이크 카운티에서 일어난 밸리 화재에서만 4만 에이커(약 162㎢)에 달하는 면적이 소실됐다. 밸리 화재는 13일 인구 1500명 가량의 작은 마을 미들턴 중심부까지 확산돼 모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불길의 높이가 60m에 달하는 거대한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크 카운티 동쪽의 아마도어와 칼라베라스 카운티에서 지난 9일 발생한 산불 진화에도 약 4000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산불의 15%만 진화됐을 뿐 86채의 주택과 51동의 건물들을 집어삼킨 산불은 6만5000에이커(약 263㎢)에 달하는 면적을 불태운 채 계속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장 큰 산불은 남부 프레스노에서 일어난 러프 화재로 지난 7월 발생 이후 지금까지 12만8000에이커(약 518㎢)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러프 화재 진압을 위해 3000명에 달하는 소방관들이 투입됐지만 지금까지 진화율은 29%에 머물고 있다. 이 산불로 거대한 세콰이어 나무들로 유명한 킹즈 캐년 국립공원에 대피령이 내렸으며 소방관들은 이 국립공원 보호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15-09-14 11:21: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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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 신규 장비 '서리 무기' 업데이트…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 던전 열어 서리무기 등 풍성한 보상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비로운 푸른빛을 띤 화려한 외형이 돋보이는 신규 장비 '서리 무기'는 희귀부터 신화까지 총 4등급으로 나뉘며, 휴먼·엘프·반고 등 각 캐릭터 별로 1종씩 추가됐다. 특히 이 무기는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레이드에서 사용할 경우 공격력이 추가돼 레이드 보스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층 더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신규 임무 3종을 비롯해 캐릭터 레벨을 기존 40에서 45레벨로 상향 조정하는 등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충족시키고 성장의 재미를 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외 레이드 및 길드대전 팀 구성 저장 기능 추가, 이벤트 업적 추가, 결투장 연승 보상 강화, 게임 내 채팅 시 장비보기 기능 추가, 획득장비 옵션 미리보기 기능 추가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레이드 플레이에 특화된 '서리무기'의 추가는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레이븐'과 함께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월 7일까지 이벤트 던전 '추석 탐험'을 한시적으로 연다. 총 1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 던전은 각 단계별로 모험 완료 시 추석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신규 장비 '서리 무기'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9-14 11:1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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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공식 블로그 통해 다음뉴스 배치와 주요 데이터 제공

보다 유익한 다음뉴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뉴스 콘텐츠 배치 절차 상세하게 공개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 (RUBICS) 적용 3개월 서비스 데이터 최초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는 보다 유익한 다음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14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뉴스 콘텐츠 배치 절차와 주요 서비스 데이터를 최초 공개했다. '다음뉴스, 독자와 함께 더욱 혁신하겠습니다'(http://blog.daumkakao.co.kr/412)를 제목으로 한 이번 블로그 프스팅에는 기사가 언론사에서 송고되어 웹/모바일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여질 때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다음뉴스 서비스 담당자들의 역할, 주요 적용 기술 등도 공개하고 있어 평소 다음뉴스에 대해 갖고 있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다음뉴스 배치 절차는 언론사의 기사 송고와 함께 시작된다. 9월 현재 140여개 매체에서 하루 2~3만건의 기사가 송고되며 다음뉴스 에디터가 키워드별로 기사를 묶어 보여주는 클러스터링 기술에 따라 실시간으로 주제와 정보량을 파악한다. 모든 기사는 이후 서비스 품질 저해 방지를 위해 문서간 중복 필터링과 편집원칙에 반하는 선정적, 광고성 문서가 없는지 최종 검수를 거친 후 이용자별 관심사와 좋아하는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해 맞춤형 콘텐츠들을 자동 추천하는 루빅스(RUBICS) 알고리즘을 통해 다음뉴스 첫화면에 배치된다. 올해 6월부터 적용된 클러스터링 -> 중복인식/필터링 -> 루빅스 알고리즘 적용의 배치 절차는 뉴스 콘텐츠의 고유한 특성과 이용자별 반응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기계 학습을 함께 반영해 다음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기사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이날 함께 제공된 루빅스 적용 3개월 간의 주요지표는 다음뉴스의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첫화면 기사수는 적용전 일평균 257건에서 839건으로 226% 증가했으며 IT 섹션과 문화생활 색션은 각각 365%, 660% 증가해 뉴스 다양성이 한층 풍부해졌다. 이처럼 더 많은 기사가 첫 화면에 배치되며 클릭수 109%, 일간 이용자수 42%, 기사 읽는 시간 65% 증가하는 등 뉴스 소비량도 전반적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와 함께 다음뉴스는 기사 송고 현황, 뉴스 배치 통계, 섹션별 이용자 소비패턴, 성연령별 이용자 소비분포 등 뉴스 서비스 관련 주요 데이터도 최초로 공개했다. 주요 지표별로 살펴보면 ▲8월 한달간 일평균 기사 2만7000건 송고 (뉴스 53%, 연예 32%, 스포츠 13%, 라이프 2%) ▲하루 다음 모바일 첫화면에 기사 총 800여건 자동배치 △성연령별 이용자 분포는 남성 59.2%, 여성 40.1% 등이 있다. 다음뉴스는 뉴스 콘텐츠 제공자, 이용자 모두에게 의미있고 유용한 다양한 데이터를 계속적으로 발굴, 공개할 계획으로 데이터 분석 주기와 상세항목은 추가 검토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2015-09-14 11:1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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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MS와 340만 중소·중견기업 사무환경 스마트화 시킨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기업용 인터넷 전화 시장 1위 기업인 LG유플러스와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1위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힘을 합쳐 340만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오피스 환경을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환경으로 바꾼다. LG유플러스는 14일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인터넷전화 기반 클라우드 방식의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업 인터넷 전화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MS는 ▲유선전화 ▲모바일 ▲PC ▲태블릿 등 기업의 모든 통신 수단을 연동해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비즈 스카이프' 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들도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글로벌 기업 수준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비즈 스카이프를 사용하게 되면 원클릭으로 손쉽게 통화할 수 있고, 긴급 통화가 필요한 동료직원이 통화 중일 경우 피드백 전화를 받기 위해 막연히 기다려야 했던 것도 '상태 알림 예약 기능'을 활용하여 전화 통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또 PC에서 동료 직원 또는 고객의 번호를 복수로 선택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또 자료준비 및 회의 참석자 소집 등에 1시간이상 소요되던 회의 준비가 1분내로 줄어들게 되며, 일일이 전화를 통해 참석을 고지해야 했던 다자간 영상회의도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강문석 LG유플러스 BS본부장(부사장)은 "Biz 스카이프는 그 동안 대기업에서만 이용하던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Biz 스카이프는 340만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Biz 스카이프'는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전화와 MS의 UC 솔루션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가 결합된 솔루션이다. 양사의 고품질 서비스 및 노하우가 결집됐다.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는 기존 MS의 기업용 UC '링크'가 업그레이드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각종 업무 자료 공유 기능과 화상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각종 MS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하다. '비즈 스카이프'는 MS의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이용자들의 업무 환경 및 이용 패턴에 맞게 공지사항, 조직도, 주소록 등 기업용 업무편의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015-09-14 11: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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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한민국 통신역사 130년' 국민 공모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가 대한민국 통신 역사 130년을 기념하기 위한 국민 공모전을 연다. KT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기관으로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의 개국 13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통신 130년 국민 수기 공모전', '통신 사료 융합 예술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통신의 역사는 한성전보총국이 광화문 세종로에서 개국한 1885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수기 공모전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삶 속에서 겪어온 통신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A4용지 2매 분량의 수필 형식으로 사진과 함께 다음 달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술작품 공모전에는 예술 전공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옛 전화기, 전신 등 통신 사료를 활용한 패션, 디자인, 조각,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받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설명회를 거쳐 총 19팀의 참가 후보를 확정해 오는 11월23∼27일 작품을 접수한다. 두 공모전 수상작에는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예술 작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기획 전시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스퀘어 홈페이지(ollehsquare.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14 10:45:1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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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강홍석, 씨제스와 전속계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했다. 지난해 '킹키부츠'에서 롤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데스 노트'의 류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제작사 씨제스컬쳐의 성공적인 첫 작품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 영입에 시동을 걸었다"며 "김준수, 정선아 등의 간판 배우에서 이창용, 한선천, 그리고 강홍석까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 매니지먼트의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소속 배우들이 씨제스컬쳐가 제작하는 공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할 것"이라며 "뮤지컬 외에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문소리,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거미, 황정음, 라미란,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등이 소속돼 있다.

2015-09-14 10:34:4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