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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팀 예측 조사 발표…'가을 야구 안착할 구단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7일 세가게임스의 원작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실시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팀 예측'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5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 가을 야구에 안착할 구단은?'이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됐다. 후보 팀은 현재 5~8위에 올라있는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SK와이번스 등 4팀이었다. 오늘 발표한 최종 결과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가 설문 조사 참여자들 중 41.79%의 지지를 받아 1위로 꼽혔다. 2위는 KIA 타이거즈(36.25%)가 차지했으며 롯데 자이언츠(14.2%), SK 와이번스(7.76%)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올 프로야구는 정규 시즌 종료 후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을 이어간 지난해까지와 달리 10개 구단 체제이자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첫 해인 만큼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페넌트레이스를 약 한 달 남겨둔 7일 현재, 5~8위 팀간 게임 차는 2.5경기에 불과해 여느 해보다 잔여 경기의 결과가 중요한 상황이다. '프로야구매니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07 11:1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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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민주당도 이변…진보주의자 샌더스가 '부동의 1위' 힐러리 제쳐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미 대선 민주당도 이변…진보주의자 샌더스가 '부동의 1위' 힐러리 제쳐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버몬트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NBC 뉴스와 마리스트 여론조사기관 함께 실시해 6일(현지시간) 발표한 뉴햄프셔주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샌더스 의원은 41%의 지지율로 32%에 그친 클린턴 전 장관을 따돌렸다. 지난 7월 조사 때에 비해 샌더스의 지지율은 19%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클린턴의 지지율은 11%가 떨어졌다. 한때 민주당 대선 후보들 가운데 부동의 선두주자로 인정받던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계정을 통해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으로 인해 유권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으면서 여러 의혹들에 직면해 있다. 클린턴은 여전히 전국적인 여론조사에서는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지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아직도 대선 출마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조 바이든 부통령은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 12%, 아이오와 여론조사에서는 1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주에서 29%, 뉴햄프셔주에서 28%의 지지율로 모두 선두를 지켰다. 한때 아이오와주에서 선두를 차지했던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는 지지율이 5%로 급락했고 은퇴한 의사 출신 벤 카슨이 22%의 지지율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존 카시히 오하이오 주지사가 12%로 뉴햄프셔주에서 2위를 차지했고 카슨은 11%로 3위에 올랐다. 한때 뉴햄프셔주에서 선두주자였던 젭 수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8%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2015-09-07 11:13:27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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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이동전화 음성·문자 한도초과 고객통지 의무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이르면 내년 3월부터 이동전화의 음성·문자메시지 사용량이 한도를 초과할 때도 이동통신사가 이를 고객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주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관련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이동전화 한도가 초과한 뒤 이통사가 사용자에게 사용량을 주기적으로 고지해야 할 대상을 종전의 '데이터 서비스'에서 '음성·문자메시지'로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데이터 사용량이 한도를 넘겼을 때 이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줬는데 앞으로는 음성·문자 사용량이 한도를 초과했을 때도 이를 반드시 고객에게 알려줘야 한다. 다만 이는 정액형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해당된다. 또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도입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경우 대부분 음성·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또 국제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고객이 이용량과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이통사에 권고하는 내용도 담았다. 지금도 국제로밍을 이용할 때 음성·문자는 월 5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이를 고지(월 1회)하고, 데이터(정액형)도 한도 접근 시 1회 이상, 한도 초과 즉시 이 같은 사실을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 개정안은 일정 금액 초과 또는 한도 초과 때뿐 아니라 언제든 실시간 이용량·요금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미래부는 이달 21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은 뒤 고시를 개정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께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개정된 고시는 확정일로부터 6개월 뒤 시행된다.

2015-09-07 10:23:55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