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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oL PC방 토너먼트, 23일 막 올린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2016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PC방 토너먼트'를 오는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PC방 토너먼트는 프로부터 일반 플레이어까지 누구나 e스포츠를 즐기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각 지역 PC방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취미로 LoL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LoL PC방 토너먼트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소환사의 협곡' 맵을 이용하며,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승팀에 소속된 팀원들에게는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과 특별 우승 상품이 지급된다. 준우승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LoL 마우스 패드와 간식이 함께 제공된다. 작년에 대회에 참여한 PC방은 총 636곳, 참가자는 2만5650명으로 초창기인 2012년에 비해 PC방 수와 참가자 수 모두 각각 3배 이상 증가했다. 4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무려 9만4410명에 달한다.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상무는 "지금까지 총 십만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함께한 최대 규모의 PC방 토너먼트 대회인 LoL PC방 토너먼트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프로 리그 못지않게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요소라고 생각한다"며 "2016년에도 더욱 즐거운 PC방 토너먼트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6 13:29: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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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사업부문, AOMG 인수…장르 다변화 힘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최근 힙합 신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레이블인 AOMG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AOMG는 가수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정기석)이 공동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이다. 2013년 8월 설립됐으며 그레이·로꼬·엘로·어글리덕·DJ웨건·DJ펌킨·후디 등 대한민국 힙합 신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이번에 레이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AOMG가 R&B와 힙합 음악에서 시작해 종국에는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레이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지원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음악시장 확장 및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AOMG는 음악 제작과 운영은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CJ E&M이 보유한 유통·마케팅·글로벌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힙합과 R&B 음악 사업을 글로벌로 본격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국내 음악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2014년 8월 본격적인 레이블 체제를 도입했다. 기존에 선급금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음악 레이블을 지원하는 것이다. 각 레이블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MMO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뮤직웍스, 그리고 일본 합작법인인 CJ 빅터(Victor) 등의 레이블을 운영 중인 CJ E&M은 지난해 힙합 전문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에 이어 AOMG까지 인수했다. 다양한 장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정수영 홍보팀장은 "아이돌 중심에 스트리밍 기반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가요 시장에서 장르의 다변화가 절실하다. 이것이 대형 기획사와 CJ E&M 같은 기업이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본다"고 레이블 체제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근 힙합 레이블을 연이어 인수한 것에 대해서는 "힙합은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중국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르 다변화라는 큰 틀 안에서 레이블 인수를 진행한 것"이라며 "올해도 음악의 진정성과 실력을 있는 레이블을 다양하게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1-06 13:04: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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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떠나보낸 넥센, 염경엽 감독 "4년 연속 PS 진출이 목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임경엽 감독이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2016년 목표를 밝혔다. 염 감독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올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PS) 진출"이라며 "이를 달성하려면 올해는 팀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간판 타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를 비롯해 유한준(KT 위즈),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수술 중인 한현희 등 주요 전력이 없는 상황에서 2016년을 맞이하게 됐다. 희망과 기대보다 불안과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팀 퍼스트'를 강조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선수 개개인의 가치 창출을 통해 팀을 만들었다. 올해부터는 3년을 경험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에 치우치면서 해를 끼쳤던 점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변화를 줄 시점이다. 여러 가지를 고민한 결과 올해는 '팀'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개개인의 선수 가치 창출을 할 것"이라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팀이라는 안 보이는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수들, 스태프, 구단 프런트 모두가 팀이라는 한 방향으로 새로운 도약을 한다면 분명히 2016년 마무리가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선수 개개인에게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기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우리 구단 화장실에 좋은 말이 쓰여 있다. 그중에서 공감했던 것 중 하나가 '평범한 선수는 꿈이 있고 계획이 있는 선수는 성공한다'는 글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꿈을 이루려면 계획이 있어야 한다. 정확한 방향과 계획을 갖고 훈련해야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막연한 것이다.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은 싫다. 개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확한 계획과 방향을 갖고 노력해 달라. 그럴 때 팀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말 올 시즌은 히어로즈에 가장 중요한 한 해"라며 "스태프, 코치진, 선수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시즌을 준비하고 맞이했으면 좋겠다.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6-01-06 13:04: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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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5년 계약

축구 대표팀 공격수 석현준(비토리아FC)이 포르투갈의 명문 구단 FC포르투로 이적한다. 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6일(한국시간) "포르투가 석현준과 5년간 계약할 것"이라며 "석현준의 원소속구단인 비토리아FC는 이적료 150만 유로(약 19억원) 정도를 받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지시간으로 오전까지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가 석현준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가 되면서 석현준의 포르투행에 무게를 싣는 내용으로 기사를 보강했다. 또한 '아 볼라'는 "석현준이 6일 경기를 끝으로 비토리아FC를 떠나게 될 것"이라며 "비토리아FC의 페르난도 올리베이라 구단 사장이 현재 외국 체류 중이라 7일 정도에 이적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적 사실을 기정사실화했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1부) 리가에서 9골을 꽂아 득점 랭킹 3위에 올라 있다. FA컵에서도 2골을 터트리며 시즌 11골을 작성해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현지 언론들은 석현준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으로 손꼽히는 포르투와 스포르팅 리스본은 물론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호펜하임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차두리와 기성용이 활약했던 스코틀랜드 명가 셀틱도 석현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츠맨'은 "셀틱이 비토리아FC의 스트라이커 석현준 영입에 나섰다"며 "석현준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흐로닝언 등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2016-01-06 13:04: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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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부상 복귀 앞둔 류현진에 엇갈린 전망

미국 언론이 201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와 폭스스포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나면서 공백이 생긴 2016시즌 다저스 선발 투수진을 화두에 올렸다. 그러나 두 매체의 논조는 서로 달랐다. 뉴욕 포스트는 "다저스가 그레인키를 잡지 못한 건 비판받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폭스스포츠는 "다저스는 그레인키 없이도 선발진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두 기사 모두 류현진을 언급했다. 뉴욕 포스트는 "다저스는 6년 3600만달러에 류현진을 영입했다. 지난 두 시즌(2013, 2014년) 동안은 정말 좋은 계약이라고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류현진은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사실을 강조하며 "다년 계약의 위험성도 보인다"고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지난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의 '완벽한 복귀'를 기대하지 않는 뉘앙스다. 반대로 폭스스포츠는 "류현진이 완벽하게 돌아올 확률은 80%다. 그레인키가 떠났지만 마에다 겐타를 영입했다. 그리고 다저스는 여전히 류현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류현진의 부활을 기대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복귀를 자신하고 있다. 류현진도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활 상태를 점검했을 때에도 희망적인 평가가 나왔다. 류현진은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2014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 자리를 굳혔다. 당시 성적만 기록하면 커쇼를 잇는 2선발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류현진은 1월 중순 다시 미국으로 떠나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한다.

2016-01-06 13:04:0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