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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생님들 "또 다시 제자들 전쟁터로 보낼 수 없어"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일본 선생님들 "또 다시 제자들 전쟁터로 보낼 수 없어"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일본 대학생들의 모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SEALDs)과 '안보 관련 법안에 반대하는 학자의 모임'이 6일 도쿄 신주쿠의 거리를 가둑 메운 채 "전쟁 반대" "헌법을 지켜라"고 소리를 높였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강한 비가 쏟아지는 것을 아랑곳 않고 거리에 모인 약 1만2000명의 시위대는 경쾌한 음악을 틀어놓고 안보 관련 법안에 대한 반대 시위를 펼쳤다. 시위에 참가한 구리스 유키(21·국제기독교대 4년)는 "아베 신조 총리는 민의를 무시하고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국가의 안보가 충분한 논의조차 거치지 않고 결정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교직원조합(일교조) 역시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정기대회에서 "또다시 전쟁터로 제자들을 보내면 안 된다"며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관련된 안보 법안들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제자들을 전쟁에 가담시켰던 과거의 잘못을 또다시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아베 정권은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몰고, 일본의 입헌주의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독재사회로 나가려 한다"고 비판했다.

2015-09-07 11:45:07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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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10월 자메이카와 평가전

슈틸리케호, 10월 자메이카와 평가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틸리케호가 자메이카와 10월에 평가전을 갖는다. 7일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자메이카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갖기로 자메이카축구협회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레게 보이즈'라는 애칭을 가진 자메이카는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2위로 한국보다 다섯 계단 높다. 지난 7월에 열린 2015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서는 준결승에서 강호 미국을 꺾는 돌풍을 일으키며 멕시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 본선에는 1998년 프랑스 대회에 한 번 출전했으며, 한국과는 1998년 5월 서울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치러 한국이 1승 1무를 기록한 바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달 8일 쿠웨이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 후 귀국해 자메이카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내달 호주 올림픽대표팀을 초청해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1차전은 9일 오후 5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차전은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2015-09-07 11:40:1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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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만에' 오스트리아 '무제한 난민 수용' 철회 시사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단 하루 만에' 오스트리아 '무제한 난민 수용' 철회 시사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유럽행 중동 난민 입국을 허용했던 오스트리아가 하루 만에 이를 중단할 뜻을 비쳤다.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는 6일(현지시간) 오후 "난민 입국 허용 등의 '응급조치'를 중단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파이만 총리는 "유럽연합(EU) 공통의 안보를 수호하고, 공정한 망명 절차가 이행되며 난민 분산수용 할당제가 이행되도록 우리는 단계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심한 상황에서 우리는 1만2000명 이상에게 도움을 줬다"면서 "EU는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파이만 총리는 또 이와 관련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의 전화로 논의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파이만 총리는 지난 5일 메르켈 총리와 논의를 거쳐 자국과 독일이 난민을 제한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가장 먼저 밝힌 바 있다. 한편 5∼6일 이틀 사이에만 예상보다 훨씬 많은 1만2000명이 넘는 난민들이 헝가리로부터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왔으며 이들 가운데 오스트리아에 망명 신청을 한 것은 약 30명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독일에 정착하기를 희망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5-09-07 11:32:31 송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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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2015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티켓몬스터가 올해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대한민국 인터넷과 유통업계를 혁신하고 이 분야의 기술 전문가로 함께 성장해 나갈 신입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웹과 모바일의 소프트웨어개발 분야로 총 선발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대졸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s://tmon.saramin.co.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0월 중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코딩테스트를 치르게 되며, 1,2차 면접 및 티몬 만의 독특한 채용절차인 써드아이를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 동안의 수습 기간 동안 전문 기술 교육을 거치게 되고, 이후 ▲모바일 개발 ▲웹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로 직무가 배정된다. 추후 직무 순환도 가능하다. 티켓몬스터의 개발조직은 OSS(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지향하며, 애자일(Agile) 프로세스를 도입해 개발자에게 업무 선택권과 주도성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월2회의 재택근무제도인 언터처블데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시키고, 연차 외 별도로 1일 2시간의 휴가인 슈퍼패스를 연 8회 제공하고 있다.

2015-09-07 11:20:57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