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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박건형-강성진과 10년지기 우정 과시

'런닝맨' 송지효, 박건형-강성진과 10년지기 우정 과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송지효가 박건형, 강성진과 10년지기 우정을 인증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의 안방마님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한 박건형, 강성진과 10년지기 우정을 자랑한다. 이번주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까지 자타공인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게스트와 멤버들의 만남부터 이날은 특별했다. 각각의 닉네임을 소유한 게스트들은 콜택시 기사들로 분해 런닝맨 멤버들의 콜을 기다리며 오프닝 시작부터 팀 구성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것. 서로를 쫓고 쫓는 추격전을 보이며 짜릿한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했다. 한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간단한 근황 토크 중 송지효는 박건형, 강성진과의 10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흐르기도 했다고.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은 "그럼 마지막 연락은 언제?"라며 물었고 송지효는 "10년 전이요."라며 멋쩍은 듯 답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리얼 택시를 잡아타고 미션을 성공할 때까지 끝없는 여정을 펼쳐야 한다는 룰이 공개되자 출연진 전원은 "말도 안 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미션의 정체는 30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8-27 21:26: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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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28일자 한줄뉴스

정치 ▲휴전선 포격 사태 당시 드러난 북한의 잠수함 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대잠전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내년도 국방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여기에 청년 일자리 확충과 맞춤형 복지사업의 명목으로 예산을 더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메르스 추경 때 나온 '총선용 선심예산'이란 지적과 '재정 건정성 악화' 우려가 반복될 전망이다. ▲북한의 대남 업무 사령탑이자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대표로 참여했던 김양건 노동당 비서는 27일 "우리는 이번 북남 고위급 긴급접촉의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 양국이 지난 6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기존의 '작계 5027'을 대체하는 새로운 '작계 5015'를 수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7일 "지난 6월 한미 양국 군이 '작계 5027'을 대체하는 새로운 '작계 5015'를 만들어 양국 합참의장 간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우리 군 대표단도 참석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선거법 위반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할 부분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 부총리가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연찬회에서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3% 중반 정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서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사회 ▲독립운동가 최능진씨가 65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고 명예를 회복했다. 그는 과거 이승만 정권하 군법회의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총살당했다. ▲경찰조사 할 때 피해자에게 허위 진술을 하라고 협박한 조폭이 덜미를 잡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병원에서 성인환자의 의사에 반해 기저귀를 착용시키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강용석(46) 변호사와 불륜 논란을 일으킨 유명 블로거 A씨가 다른 블로거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검(검사장 오세인)이 전국 검찰청 최초로 외국인과 귀화자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외국인의 국내 정착 지원과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청은 오는 9월 한달간 어린이 통학버스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하기로 27일 밝혔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선고가 하급심에서 잇따르고 있는 반면 대법원에서는 여전히 유죄판결이 내려지고 있다. ▲납품 편의 대가로 뒷돈을 수수(배임수재)한 KT&G 전 부사장 이모(60)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제 ▲자동차주가 정부의 소비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떨어졌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다시 2%대로 떨어졌다. 정기예금 금리는 1.5%대로 하락했다.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국내 첫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아파트인 인천 'e-편한세상 도화'에 보증금전환제도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 한화건설도 10월 공급될 수원 뉴스테이 사업에 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종로지역 금 도매업체의 편의를 위해 종로지역에서 금 인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국의 경기 둔화로 말미암아 신흥국들이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통화가치가 급속하게 하락하고 국가부도위험지수도 치솟고 있다. 산업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이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준대형 LPG차 시장점유율 목표를 25%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열린 SM7 LPe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27일 선보인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신형 스포티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존 스포티지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소개된 스포티지에서는 차별화된 점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소형 SUV의 돌풍을 이겨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KT의 알뜰폰 브랜드 'M모바일'이 올해 상반기 70억대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황창규 KT 회장의 경영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정체기에 접어든 알뜰폰 사업에 투자해 '제살 깎아먹기 식' 사업으로 경영부실을 초래하고 있다. 유통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모든 계열사에 '60세 정년'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60세 정년과 임금피크제는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그간 롯데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던 정년(55세·57세·58세)은 모두 60세로 연장된다.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가 남북 관계 등 경영외적인 사유로 피해를 받은 부분에 대한 정부의 경협보험금 지급 제도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남북경협보험 제도 개정을 위한 '보장없는 남북경협보험 이대로 좋은가' 세미나에서 북한측의 규정·제도 시행 등에 따라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 불가한 상황에서 사업 철수 압박을 받는 기업들이 요청할 경우 경협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한 CJ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일행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CJ E&M센터에서 방한중인 중국 궈슈칭 산동성장 일행을 환담했다. 궈슈칭 산동성장은 "CJ가 엔테테인먼트와 문화사업을 중국에서도 잘 하고 있는데 산동성에도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존에 투자한 식품, 물류, 영화관 등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의점 CU(씨유·대표 박재구)가 9000번째 매장인 한양대학교 복지관점을 27일 오픈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9000점을 돌판 한 것으로 지난 1990년 1호점을 시작으로 26년 만의 성과다. 국제 ▲ 최근 증시 폭락 사태를 두고 리커창 총리와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가 상반된 이야기를 하는 등 중국 지도부 내에 균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중국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중앙은행장인 인민은행 총재와 재무장관이 증시 폭락에 제한적 개입 의견을 제안했지만 강력한 증시 부양 조치를 요구한 리 총리가 퇴짜를 놨다고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프랭크린 카운티에서 발생한 '생방송 기자 총격 살해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수록 미국 사회의 충격이 커지고 있다. CNN에 따르면 범인인 배스터 리 플래내건은 자신이 WDBJ 방송사에서 일하던 당시 동료였던 기자 2명을 생방송 중에 총기로 살해하는 장면을 직접 찍은 동영상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뜨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은 자위대가 유엔 결의에 따라 집단안전보장 조치에 참가해 무력행사에 나설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내달 총재 선거를 앞두고 일본 집권 자민당의 모든 파벌이 현 총재인 아베 신조 총리의 재선을 지지했다. ▲폭우를 동반한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한을 강타해 주민 40명이 숨졌다.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26일 성명을 통해 지난 22~23일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 북동쪽 국경 인근에서 40명이 숨지고 1만1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임시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과 관련,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으며 개인 이메일 사용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혀 법적 문제가 없고 정치 공세라고 주장해 왔던 이전과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2015-08-27 19:13:00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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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생활가전 렌탈3사와 스마트홈 사업제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국내 생활가전 렌탈 전문업체인 교원웰스, 동양매직, 청호나이스와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된 렌탈 서비스는 렌탈 전문업체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렌탈 공기청정기의 경우 가정 내 및 주거 지역의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기기 이상 등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3사는 이르면 10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 대중적인 제품에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한 후 적용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출시된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는 가전·비가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조사들의 제품과 연동해 외부에서 제품을 컨트롤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25개 이상의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연내 20개 이상의 제품과 제품군이 추가될 예정이다. 조영훈 SK텔레콤 스마트홈 TF장은 "대표적인 생활가전 렌탈 전문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의 활용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홈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과 연동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8-27 19:09:2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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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전자와 제휴로 IPTV 기능 내장된 일체형 PC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IPTV 기능이 내장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PC가 출시됐다. KT는 27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IPTV 셋톱박스가 탑재된 일체형 PC '올레 tv 올인원'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IPTV와 PC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멀티 플레이어로 KT가 LG전자와 손잡고 내놓았다. KT는 셋톱박스와 컴퓨터 본체, 모니터, 스피커를 하나로 합쳐 공간 효율성이 좋은 이 제품이 싱글족, 신혼부부, 세컨드 TV 구매를 염두에 둔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피트니스 프로그램인 '드림바디', 노래방 서비스 '드림싱어' 등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부가 서비스와 함께 220여 개의 실시간 채널, 16만여 편의 주문형비디오(VOD) 등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윈도 8.1을 기반으로 하는 PC는 인텔 인사이드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128GB SSD,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갖춘 27인치 풀HD IPS 패널로 구성됐다. 오는 31일 KT 전국 대리점과 고객센터 등에서 정식 출시되며, 28일부터는 올레닷컴에서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단말가격은 통신서비스 이용료를 제외하고 98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tv 요금제에 동시에 가입하고 일시불로 결제하면 정상가에서 약 60% 할인한 4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15-08-27 19:08:5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