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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제철생선조림편, 열무 우거지 갈치조림·은대구 구이 등 입맛 돋네

'생방송 투데이' 제철생선조림편, 열무 우거지 갈치조림·은대구 구이 등 입맛 돋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생방송 투데이'의 생선조림이 직장인들의 저녁 입맛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신의 한 수' 코너를 통해 '칼칼한 맛의 유혹 제철생선조림' 편을 공개했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하는 생선조림 맛집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의 송파나루다. 각종 생선조림이 대표 메뉴인 이곳은 은대구, 갈치조림, 갈치구이, 고등어조림ㆍ구이, 병어조림, 참가자미조림, 도루묵구이ㆍ조림, 굴비조림ㆍ구이, 생태탕, 생대구탕 등이 있다. 이 집의 최고의 맛은 열무 우거지 갈치 조림이었다. 입에서 뗄 수 없는 두툼한 갈치에 밥을 올려 먹으면 정말 감칠맛이 있다. 통통한 갈치와 우거지의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열무 우거지는 아삭해 갈치 조림과 더욱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제주산 은갈치를 이용한다. 제철에 나는 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바로 비법이다. 이 곳에서는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비법이 있다. 손정순 씨는 "생선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몸통의 내장과 알을 제거 한다. 몸통의 빈 공간에 손가락을 넣어 뼈 사이의 피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열무 우거지에도 비밀이 있었다. 손정순 씨는 "열무는 간이 금방 배면서 맛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묘수는 바로 자연산 광회 서비스였다. 손정순 씨는 매번 다른 생선을 내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박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친절한 주인장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제철 해산물과 각종 채소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음식의 맛을 더했다. 대표 메뉴인 곰치 해장국과 은대구 조림의 맛도 일품이다. 접대 및 각종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2015-08-27 18:41:56 하희철 기자
[건강] 노인·폐경 여성 고관절 골절은 생명까지 위협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관절이라고 하면 무릎이나 어깨 관절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체중을 받치고 움직일 수 있는 큰 역할을 하는 관절이 있다. 바로 고관절이다. 특히 노인과 폐경 여성은 고관절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관절 수술 환자의 절반 이상이 고령층이며 같은 나이라도 폐경 유무에 따라 고관절 골절 위험이 2배까지 차이가 난다. 고관절 골절이 무서운 이유는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전체적인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꾸준히 하고 골절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관절 수술 환자 5명 중 3명 70대 이상 노인 엉덩 관절이라고도 하는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이다. 견관절이 어깨뼈와 팔뼈를 이어 팔을 움직이듯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연결해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체중을 지탱하는 고관절은 볼과 소켓 형태로 돼있어 매우 안정적이고 걷고 뛰는 것과 같은 운동이 가능하도록 관절 운동범위가 크다. 그러나 고관절은 상당한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이 빠지거나 관절 주위에 골절이 생길 수 있다. 고관절에도 다른 관절처럼 퇴행성 관절염이 찾아오기도 하고 골조직의 혈액순환 장애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생기기도 한다. 고관절 질환 가운데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골절이다. 특히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수술 환자는 70대 이상 고령층이 압도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행위검색결과 지난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1만9966명으로 이 가운데70대 이상이 61.8%(1만2339명)를 차지했다. 5명 중 3명 이상이 70대 이상 고령 환자인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 7468명 여성 1만2498명으로 여성 환자가 1.7배 가량 많았다. 이에 대해 목동 힘찬병원 백지훈 소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노령화로 인한 노인성 골절과 골다공증의 증가로 고령층 고관절 수술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노인성 고관절 골절은 수술을 해도 회복에 6개월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이며, 다치기 이전으로 완전한 회복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에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관절 골절을 입게 되면 엄청난 통증과 함께 전혀 움직일 수 없고, 허벅지 안쪽으로 출혈이 있기 때문에 사타구니와 넓적다리가 붓게 된다.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빨리 병원으로 옮겨 골절 여부를 확인해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거의 모든 경우에서 수술이 불가피 하다.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지내다 보면 욕창이나 폐렴 또는 혈전에 의한 색전증 등의 합병증이나 기존의 지병 악화로 인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건강 상태가 수술과 마취를 이겨낼 수만 있다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움직임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줘야 한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골다공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기에 부러진 부분을 맞춘 후 단단히 고정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 만약 고령이면 아예 인공 관절로 바꿔 조기 거동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같은 나이라도 폐경이면 고관절 골절 위험 2배 폐경 여성도 노인만큼 고관절 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2009년 호주 연구진이 권위 있는 학술지 'PLoS Med'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같은 나이라도 폐경이면 고관절 골절 위험이 2배나 높았다. 연구진이 중년여성의 나이, 폐경 유무, 갱년기 증상 등을 조사해 고관절 위험을 측정해 얻은 결과다. 백지훈 소장은 "50대 이후 폐경이 진행되면서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해 뼈의 생성 능력이 현저히 감소하며 골다공증이 생긴다"며 "골다공증이 생기면 작은 충격에도 고관절, 척추, 손목 등이 부러질 수있다"고 설명했다. ▲골다공증 관리하고 낙상 조심해야 고관절 골절을 방지하기 위한 첫 번째 예방책은 골다공증을 관리하는 것이다.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젊을 때부터 적절한 운동과 영양 상태를 유지해 골밀도를 높여야 한다. 골다공증은 뼈를 다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골밀도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골다공증이 진행되고 있다면 치료제를 처방 받아 꾸준히 복용 해야 한다. 하체 근력을 키우고 칼슘, 단백질,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물이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 예방책은 낙상을 조심하는 것이다. 낙상은 겨울철 야외에서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노인 낙상사고는 외출했을 때 보다 집안에서의 사고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벽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부딪힐만한 물건을 치워야 한다. 밤에도 실내등을 켜두는 것이 좋다. 욕실은 물기를 제거하고 미끄럼방지 패드를 깐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출해야 할 때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짚는다. 이밖에 관절 유연성 운동, 근력운동, 걷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은 낙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 [고관절 골절 예방법] ▲ 골다공증 치료하기 ▲ 무리한 체중감량은 금물, 나이 들어서도 적절한 운동과 식이 요법 하기 ▲ 실내 조명은 어둡지 않고 밝게 유지하기 ▲ 비나 눈이 오는 날 외출 시에는 미끄럼 방지용 신발 신기 ▲ 젖은 계단이나 경사진 곳을 내려갈 때에는 난간 손잡이 잡기 ▲ 욕실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깔기 ▲ 어지럼증 등이 있으면 지팡이 사용하기 ▲ 보폭을 줄여 걷고 손을 호주머니 속에 넣거나 뒷짐을 지지 않기

2015-08-27 18:23:5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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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도 넘은 청소노동자 탄압’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김영훈 병원장)의 청소노동자들이 고려대병원과 병원 청소용역을 담당하는 하청업체에 항의를 하고 나섰다. 2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과 청소용역을 맡고 있는 하청업체는 올해 초 반장제도를 신설했다. 이후 업체는 소장과 반장을 앞세워 청소노동자들과 노조에 대한 노무관리, 통제강화, 폭언, 욕설 등의 탄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직인 소장과 함께 반장에게 노동자들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부여해 일을 하지 않으면서 청소노동자들을 압박해온 것이다. 노조는 "2014년 말 부터는 근무자들 중 2명을 반장으로 선임,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청소노동자들에게 휴식을 할 때에도 휴게실이 아닌 로비, 병동 앞 의자 등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강요 당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청소노동자들이 공간을 배정받고 깨끗이 청소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함에도 하청업체가 일방적으로 인사이동을 지시했고 노조 탈퇴를 강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과 하청업체에 반장제도 폐지와 일방적인 인사 전횡 중단을 요구했음에도 문제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노조를 탈퇴한 노동자들에게는 인사이동에 차별을 두고 있는데도 병원과 하청업체는 청소노동자 탄압에 대해 서로 발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수 조직부장은 "반장들이 복수노조를 설립하면서 청소노동자들에게 기존 노조 탈퇴를 요구했다"며 "어제(26일)의 경우 집회를 열려고 했지만 반장들이 각 층의 수간호사들을 설득해 일거리를 만들어 청소노동자들의 집회 참석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에 고려대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 학생들은 "청소노동자들은 현대판 노예가 아니라 사람이다"라며 "고려대병원이 좋은 평가를 받기 전에 병원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고려대병원과 병원 청소용역을 담당하는 하청업체에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2015-08-27 18:22:31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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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법원 도입' 갈등, 법조계서 정치권으로 본격 확대

'상고법원 도입' 갈등, 법조계서 정치권으로 본격 확대 이기택 후보자 "상고법원 설치…완전하지 않지만 현실적 대안"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과중한 상고심3심 재판 업무를 줄이고 사법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법원이 추진 중인 상고법원 도입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법조계 일각에선 상고심 정체 해소를 위해 대법관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여야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리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어 19대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전망이다. 상고법원 도입은 대법원이 판사 출신인 홍일표 의원을 통해 우회입법을 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지난해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홍일표의원 등 168인) 등 6개 법률안'이 발의됐다. 법무부가 상고법원에 대해 반대 입장인 만큼 정부와 협의를 거치는 절차를 피하기 위해 의원입법을 택한 것이다. 이 개정안은 사회적 영향력이 크거나 판결이 엇갈리는 사건을 제외한 일반 사건을 담당하는 전담 법원 설치를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1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관련 법안에 대해 논의 했지만 여야의 시각차만 확인한 채 결론내지 못했다. 상고법원 설치는 법조계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법학자들 100명이 지난달 "상고법원은 대법원의 권위 향상만을 고려한 제도다. 위헌 여부 가능성이 있다"라며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데 이어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상고법원 반대 10문 10답'·'대법관 증설 10문 10답' 홍보물을 만들어 반대 활동에 적극적이다. 범법조계의 법리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동안 정치권에서는 정쟁의 불씨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상고법원 도입 논란이 법조계에서 정치권으로 확대된 데는 최근 대법원의 판결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대법원이 대선 불법개입 혐의를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사건은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반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해선 일부 무죄 의견이 있었음에도 유죄로 확정하면서 야당 발 대법원 개혁의 목소리를 불렀다는 것이다. 야당이 이를 계기로 상고법원 설치에 반발, 대법원을 압박할 것이란 주장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다. 두 사건과 상고법원 사이의 직접적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거론되는 이유다. 27일 국회에서 진행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도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상고법원에 대한 견해와 법관 다양성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 후보자는 "상고법원이 문제해결을 위한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대법원의 (업무과중을 막고)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5-08-27 17:41:57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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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독예방 국제석학포럼 "균형과 조절"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독포럼이 주관한 중독예방 국제석학포럼 "균형과 조절" 이 오늘 27일 오후에 여의도 63컨벤션 세쿼이아&파인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포럼에는 미국, 독일, 인도, 일본, 태국 등 전 세계 중독 전문가와 보건당국 관계자, WHO(세계보건기구) 중독책임자 등 주요 석학들이 참석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중독예방에 대한 핵심적 지식, 메시지 전달과 사회적 이슈를도모했다. 예일대의대 마크 포텐자(Marc Potenza) 교수의 "중독은 뇌의 문제인가"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WHO 중독책임자 포즈냑(Vladimir Poznyak) 박사의 '알코올 및 중독예방 세계정책' 발표, '인터넷 중독에 대한 이해의 확장', '인터넷 중독에 대한 세계적 시작과 경험'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3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국내 중독 전문가로는 강북삼성병원의 신영철 교수가 '우리는 왜 중독을 예방해야 하는가?"를 서남대명지병원 김현수 교수가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으로부터의 회복,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독의 뇌과학적 기전에 대한 지식부터 중독예방을 위한 세계보건기구 등의 국제적 정책 및 중독예방을 위한 개인, 가족, 사회의 구체적 실천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세계 중독 전문가들의 강연 내용처럼 현재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중독문제의 해결책은 '균형과 조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2015-08-27 17:33:0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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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수아, 11인 개인티저 전원 공개 완료

'언프리티 랩스타2' 효린-수아, 11인 개인티저 전원 공개 완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래퍼 11인 전원이 공개됐다. 27일 엠넷은 내달 11일 밤 11시에 첫방송하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의 마지막 두 주인공 효린과 수아의 모습이 담긴 티저영상(http://tvcast.naver.com/v/506348/list/45938)을 공개했다. 파워풀한 보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로 완벽 변신한 효린은 공개된 티저에서 감각적인 랩핑을 선보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티저를 통해 효린은 "잘할 수 있다. 실력으로 지적을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함께 밝혔다. 이어 공개된 수아(SUA)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래퍼 중 가장 마지막에 밝혀져 호기심을 불러 모았던 인물. YG엔터테인먼트의 6년차 연습생인 수아는 1999년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전 시즌을 통틀어 최연소 래퍼다. 방송을 통해 수아는 그 동안 독기로 버텨온 6년의 연습생 생활 동안 갈고 닦은 랩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효린, 수아의 개인티저를 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11명의 여자래퍼 라인업이 모두 밝혀졌다.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즌2에 출연하는 여자래퍼 11인은 28일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스페셜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08-27 16:59:5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