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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Chinese opening up exchange rate war?

Chinese opening up exchange rate war? China executed devaluating its Yuan all of a sudden which caused currency values and stock markets of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to falter. The concern that the world would be put into this exchange rate war is growing. As it is expected that the economic condition including the future exporting businesses will worsen, the exchange rate and the stock market fluctuated two days in a row. The main reason that The Central Bank of China devaluated the Yuan is because there are now more possibilities for Economic depression. Korean foreign-exchange market as well as the stock market were very shocked. The prospect in exports of the consumer goods was comparably bright while our main exporting products like automobiles and electronics were having a tough time in China. Despite that, it is a dominant outlook that not even can these consumer goods avoid damages. On the other hand, some say that when exports to China recover due to devaluation in Yuan, our exports would also somehow pick up./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중국발 환율전쟁 터지나 중국이 갑자기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통화가치와 증권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세계가 환율전쟁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향후 수출경기를 포함한 경제여건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환율과 증시가 이틀 연속 요동쳤다. 중국 중앙은행이 이처럼 위안화 가치를 연이틀 평가절하한 것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다분히 수출진흥을 위해 취한 위안화 평가절하에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의 통화도 도미노처럼 동반 하락했다. 우리나라 외환시장과 증권시장도 큰 충격을 받았다. 올 들어 자동차 전자 등 주력수출품이 중국시장에서 고전하는 와중에도 소비재의 수출전망은 비교적 밝았지만, 이마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반면 위안화 평가절하로 중국의 수출이 회복되면 우리나라의 수출도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16000124.jpg::C::480::}!]

2015-08-16 18:50:25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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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내 교원 성폭력 근절 위한 고강도 대책' 추진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황우여 장관)는 교원의 성범죄와 관련해 국민 불안 해소와 교육계의 신뢰 제고를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내 교원 성폭력 근절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내 교원 성폭력 근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폭력 발생시 대응체제 강화 먼저 학교내 교원 성폭력 신고체계가 구축돼 시·도교육청 간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신고와 후속 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교원 성폭력 사건 은폐·축소시 파면까지 징계가 강화되고 성범죄 수사 통보만으로 가해교원을 즉시 직위 해제한다. ◇성범죄 교원 교단 원천 배제 성폭력 교원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교단에서 영구 퇴출 된다. 또 모든 성폭력·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매매의 경우 최소 해임 조치하고 형이 확정만 되면 임용에서 배제하고 당연퇴직 되도록 교육공무원법을 개정했다. 성폭력 경력 교원은 교원 자격 취득이 제한되고 사후에도 박탈된다. ◇학교 내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강화 모든 재직교원이 성폭력 예방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고 9월 개학과 동시에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재춘 차관은 "이번 대책을 무슨일이 있어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시·도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2015-08-16 18:49:36 복현명 기자
제 1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18일 서울서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일본제약협회가 18일 한·일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과 정보 교류를 위한 제 1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 관련 정부정책과 약가 시스템, 제약산업 현장의 품질관리 문제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동 세미나에는 양국의 제약협회와 제약기업들 뿐만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국장급 고위 당국자들도 참여하기로 해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방안 모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 주제인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관련, 식약처 박희영 사무관과 후생노동성 노부마사 나카시마 국제기획과장이 양국 정부의 입장과 전략을 소개한다. 또 보건복지부 이윤신 사무관과 후생노동성 신이치 타카에 보건정책국 경제과장이 양국의 약가시스템과 최신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의약품 품질관리 세션에서는 식약처 김상봉 의약품품질과장이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가입과 한국 GMP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PIC/S가입 이후 일본 후생노동성의 GMP실사와 적응'에 대해 후생성 산하 일본식약청(PMDA) 싱고 사쿠라이 품질관리과장과 일본제약협회 나카가와 토모노리 품질위원이 발표한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4월 PIC/S에 동시 가입한 바 있어,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 투자 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 순서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업전략' 세션에서는 제약협회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이 '오픈 이노베이션과 국제규제조화를 위한 한국제약협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APAC 신약연구연합(DSANJ)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제약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관련해서는 보령제약과 일본 에자이사측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측에서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을 비롯해 김관성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등 정부 당국자들과 제약기업 CEO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측에선 유지 칸다 후생노동성 식품의약품안전국장, 싱고 사쿠라이 PMDA 품질관리부장, 일본제약협회 타다하루 고토 전무와 일본 제약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은 세미나 직후 별도 만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 이슈가 되는 양국 정부의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협회와 업체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에 대한 정보교류과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정부에서도 적극 참여하는 등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2016년에 열리는 제 14차 한·일 공동세미나는 상호 교차 방문 개최 원칙에 따라 일본에서 진행된다.

2015-08-16 18:48:5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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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난치성 호흡기 치료제’ 개발 기술 이전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동국대학교(한태식 총장)는 지난 13일 동국대 본관에서 한국파비스제약(최용은 대표이사)·고려대학교(염재호 총장)와 '난치성 호흡기 치료제 개발' 기술이전 계약과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대·고려대·한국파비스제약은 중증천식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향후 신약개발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과 전문인력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환경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이경·한효경 동국대 약학대학 교수팀은 김재홍·최용석 고려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질환연계후보물질발굴사업을 통해 개발한 난치성 호흡기 염증질환 치료제 물질인 PVS02696을 기술료 10억원에 한국파비스제약에 기술 이전했다. 난치성 호흡기 염증질환 치료제 물질인 PVS02696은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중증천식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천식질환에 획기적인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경 경희대 개방형 혁신신약 중개연구센터장 교수는 "천식환자 가운데 기존의 치료제가 듣지 않는 중증 천식환자가 전체 천식환자의 약 5%를 차지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며 "스트레스 중개인자인 비엘티투(BLT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PVS02696을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글로벌 혁신신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8-16 18:47:16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