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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지문인식으로 대체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가 지문 인식으로 대체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내년 1월부터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 방식을 비밀번호 입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문 인식으로 바꾼다고 10일 밝혔다. KISA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문 인식 센서가 있는 스마트폰에 지문을 저장하고 나서 PC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기존과 달리 액티브X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KISA는 내년 1월부터 대형 인터넷 쇼핑몰부터 비밀번호 없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업체 KG모빌리언스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통, 결제, 금융회사 등에도 관련 기술을 전한다. 공인인증서는 올해 7월 기준 3341만명(65%)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액티브X를 설치해야 하고 영문, 숫자, 특수기호가 섞인 10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등 심하게 번거롭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쇼핑이나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거래 때 공인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했던 규정을 폐지한 바 있다. 새로운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은 관련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KISA 관계자는 "대형 제조사들이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한 단말기를 출시하고 있고 앞으로는 중저가 제품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라며 "공인인증서 사용자에게는 지문 인식 방식이 활용도가 높고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5-12-10 16:23: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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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교육원, '이러닝 시스템' 개편

산업안전보건교육원, '이러닝 시스템' 개편 수강생 편의 위한 기능 추가 안전보건공단 산하기관인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교육 수강생의 편의성을 높인 '이러닝 학습지원시스템(http://www.safetyedu.net)'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러닝 학습지원시스템'은 산재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안전보건교육 시스템이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등이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개편함으로써 '수강현황 문자 알림기능'과 '사업장별 교육내용의 선택적 구성' 등 수강생의 편의를 위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수강현황 문자 알림기능'은 교육생이 개인 업무나 일정상 놓치기 쉬운 수강현황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또 신규 교육 이수 후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문자로 통보해준다. '사업장별 교육내용의 선택적 구성'은 사업장 단위 맞춤식 교육이다. 수강 과목별 30여개 세부 항목을 사업장 특성에 맞게 필요한 교육내용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또 교육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사업장의 일정에 따라 자유로운 수강이 가능하다. 이밖에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학사관리 조회기능 추가, 초기화면의 직관적 아이콘과 빠른메뉴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선택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1988년 설립된 안전보건공단 산하 안전보건 전문교육기관으로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 환경을 반영한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 등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안전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12-10 16:2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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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BM, '미래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내년 가동 목표로 센터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와 IBM가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SK주식회사 C&C는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박정호 SK주식회사 C&C 사장과 렌디 워커 IBM 아·태지역 총괄 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 IBM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센터 공동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통해 5년간 2000억원 이상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자사의 고객들이 IBM의 전세계 40개 이상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다양한 산업별 강점을 가진 퍼블릭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해져 급변하는 시장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SK주식회사 C&C의 R&D센터인 판교캠퍼스에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를 활용한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한다. SK주식회사 C&C는 IT서비스 전문 기업의 강점을 살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각 산업 고객들이 새로운 IT서비스를 부담없이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산업 특화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 표준형 IT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을 골라 쓰는 '기성복형 IT서비스'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된다. SK주식회사 C&C는▲개발 플랫폼인 넥스코어(NEXCORE) ▲빅데이터·융합보안 등 ICT 융합 솔루션·플랫폼 ▲특화된 금융 IT서비스 플랫폼 등을 SaaS(소프트웨어형서비스)·PaaS(플랫폼형서비스)로 제공할 계힉이다. 박정호 사장은 "고객들은 IBM의 IaaS(인프라형서비스)와 SK주식회사 C&C의 SaaS·PaaS를 이용해 글로벌 어디에서든 동일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초기 비용 부담없이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며 "SK주식회사 C&C의 IT서비스와 ICT융합솔루션은 물론 국내 중소 기업 IT솔루션의 기성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프리 알렌 로다 사장은 "국내 산업 전반에서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SK주식회사 C&C와 IBM의 검증된 클라우드 역량의 협업은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세계 선진 기업으로 도약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입지를 제공하는 데에 의미가 크다" 라며 "IBM에게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SK주식회사 C&C와의 협업은 한국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2015-12-10 16:21:2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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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인피니트' 우현 "멤버간의 갈등도 다룬다"

'쇼타임 인피니트' 우현 "멤버간의 갈등도 다룬다"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쇼타임'에서 보여줄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10일 CGV 여의도점에서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성열을 제외한 인피니트 멤버 6명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엘, 이성종이 참석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인피니트가 이번 '쇼타임 인피니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 멤버 남우현은 "기존의 예능에서는 설정이 있었기에 보여드리는 모습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쇼타임에서는 평소 지내는 모습, 멤버들간의 갈등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은 "제작진과 의견을 많이 공유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매회 어떤 주제를 할 지 아이디어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우는 "제일 많이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며 "그 중 한가지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팬들 중 한 명을 섭외해 자동차로 집에 데려다주면서 고민상담을 하자고 말씀드렸었다"고 전했다. 유려한 말솜씨와 재치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예능돌인만큼 '쇼타임 인피니트'에서 보여줄 리얼한 일상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든 것을 보여줄 '쇼타임 인피니트'는 오늘 저녁 6시 첫방송된다.

2015-12-10 16:14: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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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낮은 수준의 '거래' 촉진…선진화법 보완 필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0일 여야가 합의 후 처리키로 했던 쟁점법안의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에 실패한 것과 관련, "여야는 서로 제안한 법에 대해 '재벌과 특권층을 위한 법', '반시장적인 법'이라는 구태의연한 '이념적 색안경'을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본관 집무실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여야가 합의 처리하기로 한 쟁점 법안들도 상식과 합리를 바탕으로 충분히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음에도 각 당의 '이념의 덫'과 '불신의 벽'에 가로막히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 관련법안,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사회적경제기본법,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등 아직도 남은 숙제들을 이제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장은 직권상정 요건을 엄격히 제한한 개정 국회법(일명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타협과 합의보다는 낮은 수준의 '거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하루빨리 국회선진화법의 보완을 서두르고 예측 가능한 국회, 효율적 국회 운영을 위한 개혁방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의장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도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15일 이전에 반드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한 뒤 "그렇지 않으면 국회의장으로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성한 권리인 선거권을 침해하고 출마하려는 모든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일을 두고만 볼 수 없다"면서 "이마저 안 한다면 19대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었던 국회로 최악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특단의 조치'에 대한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15일까지) 합의가 안될 경우에 특단의 조치를 구상한다는 말이고, 지금 밝히기는 시기가 적절치 않다"면서 "국회의장 나름으로 생각하는 안을 제시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즉답을 피했다.

2015-12-10 15:24:3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