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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차기집권비전 '남북경제통일' 제시(1보)

문재인 차기집권비전 '남북경제통일' 제시(1보)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6일 '남북경제통일'을 골자로 한 차기 집권비전을 제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경제활동의 영역을 북한과 대륙으로 확장, 한반도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그려야 한다"며 "남북이 통일은 안되더라도 먼저 경제공동체를 이룬다면 우리 기업의 북한 진출로 단숨에 8000만 시장에 국민소득 3만 달러로 경제규모가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네번째로 '3080 클럽'에 들어가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로 갈 수 있다"며 "한반도 단일경제권에 더해 간도·연해주 지역은 물론 동중국해 연안지역을 연결하는 거대 동북아시아 역내 경제권이 형성되면 3%대로 떨어진 잠재성장률을 5%대로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남북 간의 경제통합만 이뤄지더라도 올해부터 2050년까지 우리 경제는 연평균 0.8% 정도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이는 매년 5만개 가량 일자리가 신규 창출되는 효과"라며 "그러면 청년 일자리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를 위해 6자회담 속개를 위한 남북간, 북미간 '2+2' 회담을 제안하고 여야 대표 공동으로 정부에 5.24조치 해체를 요구하는 공개서한 발송도 제안했다. 남북 접촉도 정부와 민간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08-16 10:53: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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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미래 S/W 인재 육성 나선다…로봇 기반 코딩스쿨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이 올 상반기 세종시 소재 연동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에 이어 세종시 교원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양사는 지난 6~7일, 13~14일 2회에 걸쳐 세종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코딩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로봇 활용 코딩 교육'에 대한 세종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연수 이후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의견 조사 실시 결과(연수프로그램 운영부분 5문항, 연수환경부분 5문항), 교사(1차 교육 참가자)들은 10명 전원이 10개 문항 모두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육 교사들은 스마트로봇 '알버트'와 '아띠' 등 초등학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실제로 외부 교육 기관(건국대학교)을 통한 '스마트로봇 기반 코딩스쿨 교육 효과성 연구' 조사 결과, 코딩스쿨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창의성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으며, 민감성 및 지각력 등도 로봇의 움직임과 프로그래밍의 제반 명령문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장됐다고 지적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은 교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향후 동호회를 운영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후속 교육을 통해 스마트로봇 코딩 스쿨 교육 확산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길성 세종센터 센터장은 "세종센터는 앞으로도 코딩스쿨 지원을 통해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는 물론 S/W 창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5-08-16 09:57:5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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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한글이 목숨이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가 9월부터 초등교과서 한자병기를 전면 시행하기로 예정한 가운데 한자병기 정책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한글교과서 장례식과 노제를 진행했다.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53개 한글문화단체와 교육단체들은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이대로 상임대표)'를 발족하고 지난13일 광화문 한글학회 건물 앞에서 정부의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병기 추진을 반대하는 시위와 함께 장례식을 치렀다. 이들은 상복을 입고 한글교과서 영정(국어·수학·사회·과학·도덕 등 5개)과 한글교과서 유골함을 들고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주시경 선생 동상을 찾아가 호소하고 청와대 앞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상복을 입은 상주들은 곡소리를 하며 "한글 교과서 살려내라"고 외쳤다. 앞서 운동본부는 12일 종로구 한글회관 앞에 초등교과서 빈소를 차리고 문상객을 받았다. 이대로 상임대표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시한지 100년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게 말이 안된다"며 "일제 치하에서 우리말인 한글을 지키고자 노력한 선조들에게 부끄럽다. 반세기 만에 온 국민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는데 광복 70주년이 된 올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한다는게 어처구니 없다"고 교육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은 "광복 70년 동안 가장 성공한 정책은 한글전용 정책인데 교육부가 시대착오적 발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등 교과서에 한자가 병기되면 한자 사교육 시장이 확대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부담만 가중시키는 꼴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노제와 기자회견이 끝난 후 대통령의 면담을 요청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박용규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집행위원장)는 "교육부가 적정 한자수와 한자를 병기하는 방침을 삭제하기만 하면 되는데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한글교과서를 지키기 위해 9월까지 반대 운동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5-08-16 09:47:37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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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해킹위원회 한 달 만에 '빈손' 종료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해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16일 출범 한 달 만에 실적 없이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 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출범 이후 이탈리아 해킹 전문업체 해킹팀사에서 유출된 자료를 분석하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에 나섰으나 결국 국정원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한 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 정도로 대략 활동을 정리하려고 한다"며 "그동안 조사하고 규명한 것은 발표하고 못다 한 것들은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당에서 계속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자료 접근권이 없는 상태에서 국정원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말을 계속 바꿔 한계가 있었다"며 "위원회 차원에서는 할 수 있는 건 할 만큼 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설치돼 휴무 없이 운영되던 '휴대전화 해킹 검진센터'도 지난주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하루 100여 건 이상이던 해킹 검진 문의 건수도 최근에는 하루 열 건도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위·안행위·국방위 등 관련 상임위 현안보고에 이어 추가로 열기로 한 정보위 전체회의도 성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자료 제출에 대한 야당과 국정원의 입장차로 인해 기술간담회 개최마저 무산됐기 때문이다.

2015-08-16 09:35:47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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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진수,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맞대결…레버쿠젠 역전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레버쿠젠)과 김진수(호페하임)가 시즌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레버쿠젠은 호펜하임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과 호펜하임의 수비수 김진수는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이 후반 19분 교체되면서 둘의 대결은 64분 동안 이어졌다. 손흥민은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동점골의 시발점이 되는 패스를 내준 것에 만족했다. 김진수도 왼쪽 풀백 자리에서 풀타임을 뛰며 선전했지만 수비진이 2골을 내주고 역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레버쿠젠은 홈 개막전을 맞아 슈테판 키슬링을 원톱으로 삼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를 배치했다. 하칸 찰하노을루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공격 진형을 내세웠다. 선제골은 호펜하임이 챙겼다. 역습 상황에서 오이겐 폴란스키가 내준 패스를 슈테벤 주버가 잡아 단독 드리블에 나선 뒤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을 넣었다. 선제골을 내준 레버쿠젠은 전반 33분 손흥민이 골지역 왼쪽 구석까지 돌파한 뒤 패스를 내줬지만 키슬링이 제대로 슈팅하지 못해 골 기회를 날렸다. 전반 44분 마침내 선제골이 터졌다. 라스 벤더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볼을 손흥민이 잡아 페널티지역 중앙으로 투입했다. 볼을 잡은 벨라라비는 힐패스로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웬델에게 다시 패스했다. 웬델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오자 골대 앞을 지킨 키슬링이 재빨리 밀어 넣어 동점골을 꽂았다. 손흥민은 후반 5분 골 기회를 얻었다.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가슴으로 볼을 트래핑 한 뒤 방어에 나선 김진수를 따돌리고 왼발 슈팅을 했다. 그러나 수비수 몸에 걸렸다. 후반 15분에도 손흥민은 키슬링이 헤딩으로 내준 볼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재차 헤딩 슈팅을 노렸지만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결국 후반 19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됐다. 레버쿠젠은 후반 26분 손흥민 대신 교체투입된 19세의 신예 공격수 브란트가 역습 상황에서 역전 결승골을 꽂으면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2015-08-16 09:25: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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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로카르노영화제 대상·남우주연상 수상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대상인 황금표범상과 남우주연상(정재영)을 수상했다. 영화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는 화인컷 관계자는 15일 오후 3시(스위스 현지시각)에 열린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와 같은 수상 결과가 공식 발표됐다고 이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2013년 '우리 선희'로 같은 부문에 초청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제가 주목하는 거장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1989년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감독 배용균)에 이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두 번째 한국영화가 됐다. 정재영은 2001년 영화 '나비'(감독 문승욱)의 배우 김호정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첫 남우주연상 수상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주연 여배우 김민희는 지난 12일 출국해 공식 상영과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정재영은 드라마 '어셈블리' 촬영 관계로 함께하지 못했다.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 공식 상영은 3000석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2015-08-16 09:14: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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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TV 속 댄스영상 따라 하며 운동하세요"

LGU+ "TV 속 댄스영상 따라 하며 운동하세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TV화면에서 재생되는 춤과 동작 등을 따라하는 홈 피트니스 서비스인 '핏댄스코치'에 국내외 가요와 줌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40여편이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는 우선 국내 음악의 경우, 90년대 유행했던 '해변의 여인', '순정' 등 '토토가' 뮤직비디오가 추가됐으며, 아이돌·걸그룹 등의 신곡도 연이어 추가 예정이다. 해외음악 영상은 '밤바(Bomba)', '터치 미' 등 인기 클럽 뮤직비디오가 포함됐다. 고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원본 뮤직비디오 영상에 가이드댄스 영상을 크로마키 촬영·편집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줌바는 2001년 설립된 라틴계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단체운동(GX) 프로그램 중 글로벌 넘버원(180개국 1,500만명 회원) 보유)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과 오락 및 문화를 융합해 파티처럼 즐길 수 있는 전신 운동으로, 1시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엄청난 운동효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키즈 콘텐츠인 '핑크퐁'은 글로벌 유아교육 브랜드로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곰 세마리', '작은 별'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어린이 율동 동요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40여편의 콘텐츠는 8월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김연정씨가 출연한 핏댄스코치의 바이럴 광고(https://youtu.be/Z-9Ptj2KyF4)가 최근 온에어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유투브에서는 물론이고, 유플러스 tvG, 유플러스 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등 자사 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자사 인터넷TV(IPTV) tvG 911번 채널로 접속해 TV와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내려 받고 와이파이 환경에서 스마트폰과 tvG 셋톱간 페어링(pairing)만 설정하면 된다.

2015-08-16 09:05:4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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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청소년 성폭행·성매매 알선 20대 실형"

법원 "청소년 성폭행·성매매 알선 20대 실형"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청소년을 성매매에 동원하고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이민걸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알선영업행위) 등으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로 하여금 성매매를 강요하고 대가를 뜯어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를 협박하고 성폭행까지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A씨의 범행으로 인해 성장기에 있던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다른 사람의 은행 통장 등을 건넨 혐의에 대해 "범죄행위에 이용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은행 통장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건네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말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 피해자들을 위해 일부 금액을 공탁한 점, A씨의 연령 및 환경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성매매 업자를 통해 알게 된 B(16)양을 경기 수원에 있는 자택으로 데리고 온 뒤, 성매매에 동원하고 같은해 7월 B양을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난해 10월 지인들로부터 건네받은 은행 통장과 체크카드, 계좌 비밀번호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 인출책에게 넘긴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가 입었을 정신적 충격과 고통 등을 감안하면 중한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2015-08-16 08:54:31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