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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박보검 칼에 찔려 부상…서인국 간호 "형제는 용감했다"

'너를 기억해' 박보검 칼에 찔려 부상…서인국 간호 "형제는 용감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서인국을 협박하려는 범인에게 납치돼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3일 방송된 KBS'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정선호(박보검 분)는 이현(서인국 분)을 협박하려는 범인에게 납치돼 결투를 벌이던 도중, 칼에 찔려 심한 부상을 입었다. 이현 부친 이중민(전광렬 분)에게 원한은 품은 살인마가 이현에게 복수를 꾀했다. 과거 이중민 때문에 연인을 잃은 살인마는 이현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죽이려 했고 정선호를 살해하려 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이현은 쓰러진 선호를 보고 오열하며, 급히 병원으로 데려간다. 이현은 밤새도록 선호를 간호하고, 선호는 의식에서 깨어나 침대에 엎드려있는 이현을 애틋하게 바라본다. 하지만 이내 깨어나 동생을 걱정하는 이현에게 선호는 퉁명스럽게 대한다. 한편 이현은 선호에게 "내가 꼭 범인 잡을게"라고 한 후 범인을 찾아 나서지만, 범인은 누군가에게 살해돼 사체로 발견되었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치는 달콤 살벌 수사로맨스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2015-08-03 22:38:15 하희철 기자
제이앤유그룹 모체 원기산삼, 직원 중심의 '김대영 신경영전략' 주목

제이앤유그룹 모체 원기산삼, 직원 중심의 '김대영 신경영전략' 주목 제이앤유그룹 모체 원기산삼, '건강식품판매-다시스-소사이어티' 연계 마케팅 전국 27개 영업소 5500명 영업사원 모두 '정규직'...사람중심 기업성공 모델로 3분기 내 상하이 증시 '상장'...구글,애플과 글로벌 협력 체제 구축 '눈앞'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글로벌 제이앤유그룹(김대영 회장)이 해외 네트워크 마케팅, 엔터테인먼트사업, 전자상거래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그룹의 모체인 (주)원기산삼의 '김대영식 신경영전략'이 주목 받고 있다. 열악한 국내 유통판매업의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논란을 불러온 다단계 판매 사기 등 문제를 풀기 위한 영업사원의 정규직화가 김 회장의 신경영전략의 전제조건이다. 원기산삼 전국 27개 영업소의 5500명 영업직원은 모두 정규직이다. 이 같은 고용안정을 바탕으로 건강식품인 원기산삼의 오프라인판매-한방전문 프랜차이즈 다시스 영업-소사이어티(3D 전자상거래) 매개로 한 유통판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마케팅 전략이 신경영전략의 핵심이다. ◆영업사원 정규직화…4대보험 등 '고용안정' 총력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고 감동을 전하며 무한 상상력을 발휘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설립한 회사가 원기산삼입니다." 유통단계가 복잡하고 농가의 직접 수매가 드물어 올바른 마케팅 접근이 어려웠던 원기산삼을 국내 최고의 장뇌산삼 브랜드로 키워낸 김 회장((주)원기산삼 대표이사)이 2011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던진 출사표의 한 대목이다. 김 회장은 이윤이 아닌 사람을 남기겠다고 했다. 그 약속은 지켜졌다. "직장은 곧 가정의 풍요와 화목을 준다"는 김 회장의 생각은 영업사원의 정규직화로 이어졌다. 원기산삼은 다단계 사기 등 네트워크 마케팅의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사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3주간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 영업사원을 선발하고 주급을 바탕으로 한 연간 근로계약을 맺는다. 업종의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을 통한 승급과 주급을 바탕으로 한 연간 근로계약을 통해 원기산삼의 영업사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된다. 열악한 국내 유통환경개선하기 위해 사업소득자로 영업하는 방문판매 종사자들을 4대보험 가입 등 정규직화 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영 회장 'O to O' 신경영전략 '주효' 정규직인 영업사원들은 유통업계의 성공모델로 급부상한 원기산삼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게 된다. 김 회장의 신경영전략인 O to 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전략이 그것이다. 우선 원기상황버섯, 원기흑도라지청, 원기송화삼, 원기흑마늘청, 원기블루베리청 등 국내최초 장뇌산삼 대표 브랜드 원기산삼의 20여 가지 건강식품을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여기에 이들 건강식품을 원료로 하는 한방차, 한방음료, 한방스무디, 한방 빙수를 판매하는 한방차전문프랜차이즈 '다시스'의 영업도 가세한다. 스타벅스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카페 문화를 미국에 들여와 전세계에 전파했듯이 예방의학과 대체의학 등 웰빙에 관심이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의 다과문화를 세계로 전파할 전초기지가 다시스다. 마지막으로 신개념 3D 전자상거래 기법이 합쳐진다. 세계 최초 신개념 유통플래폼인 소사이어티는 게임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완성한다. 소사이어티는 다시 말해 '전자상거래+게임+SNS'가 새로운 유통체계다. 게임을 하면서 해당 건강식품을 비롯, 실제 국내외 판매중인 상품을 게임을 통해 무상으로 획득한다. 또 게임을 통해 접속가능한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는 해당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상품을 물물교환하거나 거래한다. 아울러 다시스와 같은 오프라인상점을 사이버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중국.베트남 글로벌화...지속성장 '모멘텀' 이런 3가지 온·오프라인 업무가 상호유기적으로 맞물리면서 지속가능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춘 원기산삼은 올 2분기 식품분야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다시스의 경우 런칭 4개월만에 140개 영업점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서울 봉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56호점이 문을 열었다. 다시스는 중국, 베트남에도 진출하는 등 올 상반기 각종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외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전문 기업공개(IPO)주관사인 홍콩 BM Intelligence그룹 Lowell회장과 WongHiuPanJoanne 그룹 부사장 등은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열린 원기산삼 창립4주년 기념식에서 원기산삼 홍콩법인을 3개월안에 상하이 증시에 상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게임을 기반으로 한 3D 전자상거래 유통플랫폼 소사이어티 사업 부문은 글로벌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제이앤유다솜을 통해 구글, 페이스북 야후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과의 협력체제도 모색중이다 소사이어티는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구글운영체계)를 기반으로 해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오픈베타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오에스(IOS·애플운영체계)를 기반으로하는 중국어, 일본어 버전이 출시되는 오는 10월 1일에는 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버전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 글로벌런칭한다. 글로벌 기업의 모체 원기산삼은 오는 2020년께 도래할 100세 시대(최빈사망연령이 90세 이상인 시대)를 맞아 다각적 성장동력(원기산삼, 다시스, 소사이어티)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우선 원기산삼 영업부문에서 은퇴한 시니어 층에게 재취업의 기회와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한다. 다시스의 창업시스템은 시니어 층은 물론 청년실업에 시름하는 20∼30대에게도 차세로 경영자로 발돋움을 할 기회를 준다. 청년실업과 시니어층 재취업 등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사람존중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급부상한 원기산삼을 정부와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2015-08-03 21:47:4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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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최원영-박보검 정체 알고도 놀라워

'너를 기억해' 최원영-박보검 정체 알고도 놀라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너를 기억해'의 미스테리한 인물들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마지막 진실 게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는 정선호(박보검)에 이어 이준호(최원영)의 실체까지 밝혀지면서 진실을 향한 마지막 게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 이현(서인국)의 주변 인물 중 준호와 선호는 나이는 물론, 의문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힌트를 남겼다. 드라마를 지켜봐 왔던 시청자들이라면 두 사람의 정체를 진작 눈치 채고도 남았을 정도. 지난 8회분에서 드러난 선호의 정체는 이준영(도경수)와 함께 사라졌던 현의 친동생 이민이었다. 선호는 납치된 이후부터 현이 자신을 이준영에게 버렸다고 생각했고 그를 원망해왔다.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자고 약속했던 자신이 괴물이라는 사실을 현이 준영에게 말했기 때문. 그래서 선호는 현을 미워했고, 그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를 버린 사람들만을 골라 살인을 저지르며 머릿속으로는 형을 반복살해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깨달은 현과 형제로서 마주했을 때도 선호는 평소처럼 이성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내 "형이 버린 순간부터 이미 망가져 버렸다면 어떡할 건데?"라며 현에 원망을 터뜨렸고, 자신을 찾지도 않았다며 쌓아왔던 그리움과 서운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다시 본연의 감정을 찾은 듯 쌀쌀맞게 현을 대했지만, 그가 돌아간 후 어깨를 들썩이며 크게 우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차지안(장나라) 아버지의 실종과 연관이 있으며, 현의 아버지를 살해한 후 그의 동생 민이까지 납치했던 극악무도한 살인마 이준영이 현의 옆집에 사는 민간 법의학자이자 법의관인 이준호라는 사실도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그의 실체보다 먼저 밝혀졌던 건 준영의 잔혹한 과거사다. 준호가 준영의 친엄마 유골 앞에서 "오랜만이에요, 엄마"라고 읊조리자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었음이 드러났다. 현이 너무 밉지만, 맘속에 담아뒀던 그리움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는 선호. 그리고 현과 민 두 형제를 지켜보고 있는 준호. 과연 현, 준호, 선호 세 사람의 관계가 그려질 13화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2015-08-03 21:26: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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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박정철-바로 하차…송재림-윤박 합류

'집밥 백선생' 박정철-바로 하차…송재림-윤박 합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송재림과 윤박이 '집밥 백선생'의 새 제자로 합류한다. 3일 tvN '집밥 백선생' 제작진측은 "원년 멤버 박정철과 손호준에 이어 3주간의 특별학생으로 함께했던 B1A4 바로가 '집밥 백선생'을 떠나고, 배우 송재림과 윤박이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며 "7일 녹화부터 새로운 멤버 송재림과 윤박이 '집밥 백선생'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이 합류한 '집밥 백선생 2기'는 25일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박정철은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백선생의 주방에서 일종의 '하산'을 하게 된 것으로, 마지막 녹화 당시 '백선생'으로부터 특별 하사품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또, "바로의 경우는 처음부터 3주 특별학생으로 투입된 것으로, B1A4의 컴백과 맞물려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송재림과 윤박의 합류에 대해선 "송재림, 윤박 두 사람은 직접 만든 요리를 개인 SNS에 올리기도 하는 등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섭외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백선생의 수업과 요리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진은 "향후 그간의 졸업생들을 모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집밥 대첩'(가칭)을 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8-03 21:00: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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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쳤네' 티아라 "원더걸스, 같은 무대 서게 돼 영광"

'완전 미쳤네' 티아라 "원더걸스, 같은 무대 서게 돼 영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같은 시기에 컴백하는 원더걸스를 언급했다. 티아라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완전 미쳤네'를 공개했다. 데뷔 7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가진 티아라는 이날 팬 150명을 함께 초청해 오랜 만의 국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티아라는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 선배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데뷔 전부터 팬이었는데 같은 무대에 서게 된다는게 너무 영광이다"며 "티아라의 매력은 음악이 굉장히 신나고 펑키하다는 것인데 이번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노래를 들고 나왔다. 신나는 음악과 익살스러운 표정, 재미있는 안무가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에는 바쁜 스케줄 안에서 앨범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있어 재미있게 준비했다. 특히 멤버들끼리 단결력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용감한 형제의 색에 티아라 특유의 멜로디를 잘 가미해 줘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이 곡의 주인이 우리가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를 본 팬들이 우리가 즐기면서 노래하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5-08-03 21:00: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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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소녀시대 수영, 신동영-성시경 쥐락펴락

'오늘 뭐 먹지' 소녀시대 수영, 신동영-성시경 쥐락펴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성시경을 쥐락펴락했다. 3일 낮 12시 방송된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85회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소녀시대 컴백 쇼케이스에서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오늘 뭐 먹지'를 꼽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수영은 가장 인상 깊게 본 '닭볶음탕' 편을 이날 직접 배웠다. 수영은 "'오늘 뭐 먹지'에 나오는 꿈을 꿀 정도로 너무 나오고 싶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닭볶음탕과 어울리는 요리로 치즈누룽지주먹밥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매회 폭풍 먹방을 연출하는 MC 신동엽과 성시경에게 시청자의 입장에서 "진짜로 그렇게 맛있었냐"고 묻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은 평소 칼질을 하다 손이 다친 것처럼 연기하며 장난 치는 신동엽을 그대로 따라 해 오히려 신동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데뷔 전 헬스장에서 마주친 적 있다는 성시경에게 수영은 "그때 여자친구와 같이 다니지 않으셨냐"며 농담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하고, 재료인 버터를 꺼내는 그에게 별명인 '버터 왕자'라고 부르는 등 시종일관 두 MC를 쥐락펴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이어 "맛있게 먹으려고 밥도 안 먹고 왔다"며 신동엽-성시경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발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오늘 뭐 먹지'는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 준다'는 콘셉트의 생활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 케미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대인 낮 12시와 저녁 8시에 듀얼 방송된다.

2015-08-03 21:00:13 하희철 기자
‘디베이트 지도사’ 양성 과정, 서울 대학 3곳서 개설

대한디베이트지도사협회(전영미 회장)는 국민대·상명대·서일대 3개 대학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베이트 지도사' 양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디베이트 지도사는 확실한 주제를 두고 일정 수의 학생들이 찬성과 반대편으로 나눠 논리적인 주장을 펴는 것을 도와주는 토론 전문 강사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토론교육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과정을 통해 지도사 양성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학생 디베이트(토론)지도, 방과 후 학습 지도, 홈스쿨 등 운영을 원하거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각 대학별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다음달 7일 국민대를 시작으로 상명대와 서일대에서도 강의를 시작한다. 하루 3시간씩 12회 총 36시간의 교육을 통해 디베이트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대학별로 20명이며 교육비는 36만원이다. 각 대학별 모집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전화(070-8852-1542)나 각 대학 평생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상명대학교 -교육기간 : 9월 8일부터 10월 20일 / 3시간씩 12회 총 36시간 -교육시간 : (오전반) 10:00 ~ 13:00 (오후반) 18:30 ~ 21:30 -교 육 일 :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접 수 : 02-2287-5289 ▲국민대학교 -교육기간 : 9월 7일부터 10월 19일 / 3시간씩 12회 총 36시간 -교육시간 : (오전반) 10:00 ~ 13:00 (오후반) 18:30 ~ 21:30 -교 육 일 :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접 수 : 02-910-5196 ▲서일대학교 -교육기간 : 9월 8일부터 11월 5일 -교육시간 : (오후반) 18:30 ~ 20:30 / 1회 2시간씩 9주 / 총36시간 -교 육 일 :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접 수 : 02-490-7267~8

2015-08-03 20:56:39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