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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KT value package phone business, deficit of 7 billions. 'Minus touch' -Hwang Chang Kyu

KT value package phone business, deficit of 7 billions. 'Minus touch' -Hwang Chang Kyu KT released a value pack brand 'M mobile' but it only recorded the deficit of 7 billion wons which brought the managing ability of Hwang chang Kyu, KT CEO, into question. KT has been running the value pack phone business (MVNO) getting cost back by lending out communications network. He put money into the MVNO in a tie-up period and he is causing the poor management by this self-destructive business. According to the first-half-report from the electronic announcement system of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on the 27th, KT M mobile, a subsidiary company that is running the value phone business, recorded a net loss of 6,992 million won during the term. KT M mobile is the one that transfered the value phone business, initiated in July by KTIS( a subsidiary companycustomer sevice and wireless business), into its corporate body. KT M mobile, entirely KTIS, made only 1,499 million wons of net profit in the second-half last year after it decided to initiate the value phone business, which dropped by 6,409 million wons compared to the first-half in 2014./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KT 알뜰폰 사업 70억원대 적자…황창규 회장 '마이너스의 손' KT가 지난해 7월 알뜰폰 브랜드 'M모바일'을 출시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7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황창규 KT 회장의 경영능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KT는 그동안 통신망을 빌려주고 대가를 받는 알뜰폰 사업(MVNO)을 해왔다. 정체기에 접어든 알뜰폰사업에 투자해 '제살 깎아먹기 식' 사업으로 경영부실을 초래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KT가 알뜰폰 사업을 운영 중인 계열사 KT M모바일이 상반기에 69억9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KT M모바일은 KT의 계열사 KTIS(고객서비스·무선 유통사업자)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알뜰폰 사업을 지난 6월 1일 별도 법인으로 이관한 회사다. 이관 배경에 대해서 KT는 "MVNO사업 분야의 역량 강화"라고 밝혔지만 오히려 역량이 약화되고 있다. KT M모바일 전신인 KTIS는 알뜰폰사업 진출을 결정한 이후 지난해 하반기 당기순이익이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해 64억970만원이 떨어진 14억9900만원에 그쳤다. /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30000057.jpg::C::480::}!]

2015-08-30 13:28:27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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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직접 업무지시 받아도 근로계약 없으면 직접 고용 아냐"

고법 "직접 업무지시 받아도 근로계약 없으면 직접 고용 아냐" 직접 업무지시를 받아도 법적 근로계약이 없으면 고용된 것이 아니라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30일 서울고법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는 경기도내 A아파트에서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B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B씨에게 업무와 관련한 지시를 하거나 관리사무소 직원의 급여 등에 일부 관여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B씨는 입주자대표회의 측과 관리업무 용역을 맺은 C회사의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아파트의 관리업무를 맡긴 입주자대표회의는 B씨가 성실하게 근무하지는를 감독할 권한이 있으며 관리사무소 직원의 급여 등은 아파트 입주자들이 지출하는 관리비의 추가부담이 요구되는 사항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심의할 권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러한 사정 등을 볼 때 입주자대표회의가 B씨에 대한 사용자라고 볼 만한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B씨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관리계약을 체결한 C용역회사와 계약을 맺고 지난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1년간 A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2013년 11월 주택관리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C사가 아닌 다른 업체를 관리업체로 선정하면서 B씨는 직장을 잃게 됐다. B씨는 "C사와 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실제 고용주는 입주자대표회의였다. A아파트는 부당해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법원에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용역업체와 아파트 경비원 사이의 계약이 형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경비원 사이에 직접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볼 수 있어야 해당 경비원은 입주자대표회의 소속이라는 것이 대법원 판례"라며 "경비원이 사실상 입주자대표회의에 종속돼 일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에서 근로계약서는 C사와의 사이에 작성됐을 뿐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사이에 작성된 것이 아니다"며 "관리사무소 직원의 임금이 올라가면 관리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리소장 임금 인상 건에 대해 심의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는 직접 관리소장에게 업무상 지시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8-30 13:28:0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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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텍사스는 3연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427타수 106안타)를 유지했다. 지난 4월 10일 기록한 올 시즌 최고 타율(0.250) 경신은 또 다시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추신수는 첫 타석인 1회말 무사 3루에서 1루수 땅볼로 잡혔다. 3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상대 중견수를 향하는 적시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냈다. 추신수의 시즌 25호 2루타다. 이후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좌월 2점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텍사스는 3-0으로 앞서나갔다. 5회초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홈런 1개를 포함한 안타 4개와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3-3 동점을 허용했다. 추신수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4-3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마이클 기븐스의 초구인 시속 약 154㎞ 직구를 공략해봤지만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텍사스는 9회초 2사 1, 3루 역전 위기를 맞았지만 션 톨레슨이 매니 마차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4-3으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2015-08-30 12:11: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