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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네트워크 지원

대한체육회 후원사인 KT(회장 황창규)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체육 유망주들에게 초고속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교류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1968년 처음 창설돼 매년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제주도에서 지난 23일 시작해 29일까지 열린다. 총 11개 종목 943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 파트너로서, 이번 대회에서 한·중·일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5G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선수들의 환영식 및 폐막식이 진행되는 한라체육관에 GiGA WiFi를 설치하고 선수단이 이동 중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차량에 GiGA LTE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에 입국하는 선수단 스태프들에게는 KT 로밍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특별가)으로 제공해 한국의 초고속 네트워크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상무)은 “앞으로 5G 올림픽을 함께 만들어나갈 중국, 일본 학생들에게 KT의 초고속 네트워크를 먼저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한·중·일의 통신 기술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8-28 15:55:56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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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옥순봉 일바라기 되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삼시세끼’의 수미상관 게스트 박신혜가 일복 넘치는 ‘옥순봉 일바라기’로 변신한다. 2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16회에선 올해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지난 첫 방문에서 청순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요리면 요리, 농사면 농사 등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살뜰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박신혜는 세끼 하우스 옥수수밭을 일구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옥순봉 옥수수 최대 주주’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 “옥수수 가지러 왔다”고 호기롭게 말하며 등장했다. ‘신혜 바라기’였던 옥택연부터 이서진과 김광규 모두 박신혜의 등장에 일동 기립과 함께 물개 박수를 치며 반겼다. 박신혜도 “이번에는 일하지 않고 놀러 왔다”는 말로 다시 찾은 옥순봉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박신혜의 이런 바람은 첫 점심부터 여지없이 무너졌다. 첫 점심 메뉴였던 카레를 끓이는데 쉬려던 박신혜의 손에는 어느덧 국자가 쥐어져 있었다. 그 뒤로도 끼니마다 박신혜가 무엇을 먹고 싶다고 말만 하면 어느새 모든 일감이 주어지는 상황이 반복됐다. 결국 자신이 가장 큰 지분을 가진 옥수수마저도 자기 손으로 따야 했다.

2015-08-28 15:53:4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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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실력자 등장에 시청률도 상승 4% 돌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퍼스타K7’ 다양해진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했다. 27일 밤 11시에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 최고 4.6%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케이블, 종편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남녀 10대부터 40대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3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Mnet+tvN 동시편성 채널 합산치) 또한 방송 이후 2회에 출연한 참가자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기도 했다. ‘슈퍼스타K7’ 2회에서는 지난 첫 방송에 이어 10대, 글로벌-제주, 충청-강원, 서울-경기 지역 심사위원 예선(3차 예선)이 전파를 탔다.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출연한 1회에 이어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자랑하는 지원자들이 등장했다. 이번 시즌 처음 신설된 10대 특별 예선에서는 남성듀오 마틴스미스(정혁, 전태원)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포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마틴스미스에게 “그대로 레코딩을 해도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충천, 강원예선에서는 여성 지원자들의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톰보이 같은 매력의 이지희는 명품 보이스로 반전소녀라는 애칭을 얻었고,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에 빛나는 승민정은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순간 시청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역대 슈스케 여성 지원자 중 베스트 3명 안에 꼽히는 것 같다”고 호평을 덧붙였다.

2015-08-28 15:42: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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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캠퍼스리포터 12기 모집…"콘텐츠 전문가를 찾습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이하 캠퍼스리포터)’ 12기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퍼스리포터’는 젊은 층과의 소통 및 콘텐츠 기획 ∙ 생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포터로 선발된 대학생들을 다양한 온 ∙ 오프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리포트를 기획 ∙ 생산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1기에 이어 이번에도 ▲기획 ▲디자인 ▲영상/사진 총 3개 분야로 나눠, ICT 및 사회 ∙ 문화 등 다방면의 이슈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 ∙ 생산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을 ‘캠퍼스리포터’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6개월 동안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개인 미션으로는 ‘캠퍼스리포터’ 블로그에 실릴 콘텐츠를 취재하게 되며, 팀 미션으로는 특정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인사이트 리포트’를 작성하게 된다. 지난 11기 ‘인사이트 리포트’ 중 ‘혼밥족’, ‘20대 신조어’ 등 20대 대학생들의 세태를 다룬 콘텐츠는 타 미디어에도 소개되는 등 성과물을 인정받은 바 있다. SK텔레콤은 활동기간 동안 리포터들에게 기사 작성 ∙ 영상 제작법 등 다양한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리포터들이 ICT 분야를 다루는 경우 담당자에게 생생한 실무 경험과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ICT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SK텔레콤은 ‘1:1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 선배 리포터들과의 소통을 통해 콘텐츠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퍼스리포터’ 12기 모집은 1차 지원서 접수(8/24 ~ 9/6), 2차 블로그 미션, 3차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된 18명의 리포터들은 9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6년 2월까지 약 6개월 간 활동을 하게 된다.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 휴학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공식 블로그(http://www.sktreporter.com)에서 지원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운영사무국 이메일(sktreporte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2015-08-28 15:13:29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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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10월 결혼 발표...과거 공개 열애 상대와 백년 가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빈우(33)가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28일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김빈우 씨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에 대해선 “1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하고 듬직한 청년이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김빈우 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한다”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고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 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온 뒤 손잡고 산림욕. 우리 둘 모두 예쁘게 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달 김빈우는 “몸 풀겸 가볍게 런닝 한 시간 걸어주고 내 남친 자기와 족발 몸보신”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족발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그는 7월 “2015년 7월 3일 100일째 만남. 소소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소통하며 사랑하며 살기로 약속. 지금 우린 부산입니다. 100일 기념 자갈치 시장 고고”라는 글을 올리며 예비 신랑과 100일을 기념하는 기념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2015-08-28 15:13:2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