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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전략 SNG '리벤져스' 애플 앱스토어 출시

넷마블, 모바일 전략 SNG '리벤져스' 애플 앱스토어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22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를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전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벤져스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이다. 리벤져스는 기존 유사 장르 게임과 비교해 △과학연구와 영웅육성 등 RPG 육성 요소 △캠페인, 해양원정 등 다양한 게임모드 △친구대전, 포로 시스템 등 풍부한 소셜 요소 등을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 이 게임은 전투유닛 11종, 영웅 4종, 전략무기 4종의 조합을 통해 극대화된 전략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건설 종료 시간이 10분 이하면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고, 유닛 무료 즉시 생산이 있어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14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출시한 '리벤져스'는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게임 2위, 재방문율 80% 등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었다"며 "마켓 확장 등 마케팅을 보다 확대해서 '클래시오브클랜'이 주도하고 있는 전략 SNG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리벤져스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넷마블은 리벤져스 접속일 수에 따라 1000 다이아(1만 원 상당의 게임재화)와 엄청난 공격력의 로켓포, 다이아를 무한 생산하는 다이아 광산를 증정한다. 또, 내달 9일까지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연맹(길드 개념)에게 특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같은 기간 공식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카페 회원 전원에게 최대 500 다이아(5000원 상당)를 지급한다. 차세대 전략 SNG '리벤져스'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22 11:18:5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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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교양 있는 연기 자신 없다"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교양 있는 연기 자신 없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보영이 교양 있는 연기에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서 박보영은 극중 처녀귀신에 빙의된 연기를 하면서 생긴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보영은 "내 몸에 스위치가 있어서 껐다 켰으면 좋겠다"며 "평소에도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부터 스스로 순애라고 생각하고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레스토랑 식구들도 내가 대기하는 모습을 볼 때 순애인지 봉선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고 한다. 순애일 때는 많이 장난도 치고 하는데 봉선이 일때는 의기소침하게 있는다.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어서 평상시에도 두 사람으로 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가장 힘들었던 연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나는 사실 살아가면서 자신 없는 부분이 많다. 얼마 전에 촬영을 하다가 감독님이 이번에는 교양 있는 톤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하기 힘들었다"며 "아직까지는 교양 있는 연기가 자신이 가장 없다. 앞으로 나이가 들면 교양 있는 연기를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 때 시청률 3%가 넘으면 시청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3일 전에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드라마 팬분들을 모시고 공약을 이행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어떤 분은 우리 드라마가 살아가는 낙이라고 하시면서 울컥하셨다. 그걸 보면서 나도 마음에 동요가 있었다. 연기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람 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삶의 낙을 더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조정석이 펼치는 빙의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와 '고교처세왕'에서 호흡을 맞춘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2015-07-22 10:56: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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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이정민, KLPGA 하이트챔피언십서 상금 랭킹 1위 가린다

전인지·이정민, KLPGA 하이트챔피언십서 상금 랭킹 1위 가린다 고진영·김효주·전미정·김하늘도 도전장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인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 KLGPA 상금 랭킹 1위의 주인공을 가린다. 전인지는 2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출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오픈, KLPGA 챔피언십, KB스타금융 챔피언십 등과 함께 K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하나다. 우승상금은 1억6000만원이다. 전인지는 현재 5억5924만원으로 KLPGA 상금 랭킹 1위다. 소속사 주최 대회에서 상금 랭킹 1위를 굳히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민은 5억859만원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 라이벌로서 US여자오픈도 함께 치렀다. 이정민은 전인지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지켜만 봐야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려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관건은 체력이다. 전인지는 13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둔 뒤 14일 귀국해 곧바로 16일부터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결국 체력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나흘을 쉬고 다시 필드에 서게 되는 셈이다. 얼마나 컨디션을 회복했는지가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정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번 시즌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체력 부담 때문에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국내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한 것은 지난해 5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이후 1년2개월 만이었다. 반등의 기회를 맞이한 이정민으로서는 대회 우승으로 명예 회복과 동시에 상금 랭킹 1위도 넘보기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올해 KL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권도 기회를 엿보고 있다. 3위 고진영(20·넵스)은 4억5862만원, 4위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4억3952만원, 5위 박성현(22·넵스)은 3억4335만원, 6위 김민선(20·CJ오쇼핑)은 3억3041만원으로 선두와 근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인지와 이정민이 총상금 12억원 규모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상금 추가에 실패하면서 추격 그룹과의 격차가 좁혀졌기 때문이다. 이들도 이번 대회 우승으로 얼마든지 선두로 올라설 수 있어 열띤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금 랭킹은 아니지만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한 김효주(20·롯데)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일본이 주무대인 전미정(33·진로재팬)과 김하늘(27·하이트진로)도 소속사 주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2000년부터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강수연(39)과 2009년 우승자 서희경(29·하이트진로)의 노련미도 무시할 수 없다. 이번 대회는 상금 외에도 우승자에게 주는 대상포인트가 일반 대회(총상금 5억원 기준) 40점의 2배에 가까운 70점이다. 우승 시 신인상 포인트 역시 일반 대회 190점보다 훨씬 많은 310점이 주어진다. 시드권도 일반 대회 2년의 딱 두 배인 4년이다. 이 대회는 골프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SBS골프가 매일 정오부터 생중계하고 25일 2라운드 경기는 오후 2시부터 SBS에서도 동시에 중계된다.

2015-07-22 10:40: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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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귀신 연기 외로워…누가 좀 죽어줬음 좋겠다"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귀신 연기 외로워…누가 좀 죽어줬음 좋겠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슬기가 귀신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서 김슬기는 귀신 연기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질문 받았다. 김슬기는 "정말 외롭다. 촬영 들어가면 다른 배우분들은 모여있고 나는 혼자 있어야 한다. 또 다른 분들은 이야기도 나누는데 나는 들어주는 사람 없이 혼자 얘기해야 한다"며 "작가님이 극중에서 누굴 좀 죽여주셨으면 좋겠다. 귀신 동료가 한 명 더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하는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등의 배우분들이 다들 연기력이 출중하다. 평소에 연기해보고 싶었던 배우들만 모인 것 같다. 그래서 귀신으로 혼자 연기하는 게 유감이다"고 덧붙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조정석이 펼치는 빙의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와 '고교처세왕'에서 호흡을 맞춘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2015-07-22 10:31:1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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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작품 선택하면서 이미지 내려놨다"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작품 선택하면서 이미지 내려놨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보영이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이미지를 내려놨다고 밝혔다. 22일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서 박보영은 음탕한 처녀귀신에 빙의된 연기를 하면서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박보영은 "처음에는 정말 힘이 들었다. 평소 내 모습과 달라서 많이 내려놨다. 지금 드는 생각은 내 안에 그런 모습이 있나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까 제옷을 입었다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내 안에 있었나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순애가 내 몸에 빙의했을 때 강셰프님한테 들이대는 장면이 많은데 사람들이 봤을 때 사랑스러운 정도로 하려고 한다"며 "내 이미지보다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고 염두해두고 있다. 내 이미지는 사실 이 작품을 선택함과 동시에 내려놨다"고 밝혔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조정석이 펼치는 빙의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와 '고교처세왕'에서 호흡을 맞춘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매주 금, 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2015-07-22 10:23:3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