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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2일 한줄 뉴스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강당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애초 90여개사에서 250여 명이 참가하겠다고 신청했지만 실제로는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와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교육을 주제로 연 '중장기 경제발전전략' 정책세미나에서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연간 사(私)교육 시장 규모가 올해 국가예산(375조4천억원)의 8.8% 수준인 33조원에 육박한다는 분석결과를 제시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이완구(65) 전 총리 측이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엄상필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열린 첫 공판에서 첫 재판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프로골퍼 배상문(29)이 22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경찰이 병역법 위반여부 수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금융정책 당국은 22일 담보 위주로 진행하는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를 소득에 기반을 둔 상환능력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석탄화력발전소 4기 건설 계획을 취소하고 2029년까지 원자력발전소 2기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22일 광복 70주년 8·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민간단체의 사전접촉을 승인했다. 숨겨진 대규모 부실이 드러나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실사를 받는 대우조선해양이 23일 만기 도래하는 2천억원의 회사채를 자체 현금으로 상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30대 그룹 268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사내유보금은 710조3002억원으로 1년 전보다 38조2378억원(5.7%) 증가했고, 삼성과 현대차 그룹의 증가액이 30대 그룹 전체 증가액의 80% 정도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 합병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기업금융이 보유한 현대선물 지분 65.2%를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5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위해 지난달 발표된 정 3개 부문 11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등 무역업계를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46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2016년 20대 총선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여성을 30% 이상 의무적으로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행(72) 대한체육회장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5 제2차 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를 마친 뒤 검찰의 대한체육회 관련 비리 수사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으며 떳떳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표심 공략을 위해 23일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한다

2015-07-22 17:39:18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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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아프리카TV 인기 BJ와 '무한 포텐 도전' 방송 진행…로이조·김레인·란마 등 출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액션 RPG '엘소드'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로이조와 김레인, 세글자 등 아프리카 TV 인기 BJ를 전면에 내세운다. 넥슨은 22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에서 아프리카TV 인기 BJ들이 개편된 엘소드 캐릭터들을 플레이 하는 '무한 포텐 도전' 방송을 진행한다. '무한 포텐 도전' 방송은 9월 27일까지 주말 오후 8시 아프리카TV에서 로이조, 김레인, 세글자, 란마 등 10명의 인기 BJ들이 돌아가며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된 캐릭터들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BJ들에게 '유저들과 랜덤 매칭 파티를 구성해 S랭크로 던전 3회 클리어', '유저들과 공식대전을 진행하여 3승하기' 등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임무가 매회 다르게 주어지고 임무 실패 시 굴욕적인 합성사진이 공개되는 벌칙이 주어진다. 넥슨은 '무한 포텐 도전' 방송 중 자막으로 노출되는 '포텐키워드'를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모든 유저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넥슨 캐시'를 얻을 수 있는 '포텐 터지는 넥슨 캐시 1억 규브'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 퀵뷰 30일권'을 증정한다. 엘소드 '무한 포텐 도전' 방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5-07-22 17:35: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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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노총·한노총 제조노동자, 전국 첫 공동파업

경남 민노총·한노총 제조노동자, 전국 첫 공동파업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경남지역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처음으로 전국 공동파업에 나섰다.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 조합원 1000여 명과 한국노총 전국금속노조연맹 경남본부 소속 조합원 500여명은 22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 도로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 철폐"를 촉구하며 공동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파업을 두고 양대 노총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동대응하며 연대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들 단체는 "현 정권이 노동시장 구조를 개악하는 것은 노동자 임금을 깎고 해고를 더 쉽게 하려하고 비정규직을 더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임금피크제 도입과 '쉬운 해고'가 가능한 노동시장유연화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날 서울 당정청 회의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국민을 우롱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독단적 추진을 방관할 수 없어 공동파업에 나섰다"며 "확인되지 않은 청년노동자 고용창출이라는 거짓선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신천섭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전국 노동자 결의대회를 계기로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종지부를 찍는 8월 총파업에 참가해 개악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를 마친 이들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창원지청에서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공원까지 2.5㎞ 구간의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36곳 업체가, 금속노련 경남본부는 51곳의 업체가 소속돼 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7-22 17:33:47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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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서 영화 본다? CGV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오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는 22일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템퍼 시네마'를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과 CGV 씨네드쉐프 부산센텀시티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템퍼 시네마는 간단한 버튼 작동 만으로 머리, 상체, 다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전동 침대인 리클라이닝 침대를 좌석으로 갖춘 극장이다. 해외 몇몇 영화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침대가 평면이라는 특성을 감안할 때 영화 보기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CGV의 템퍼 시네마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전 좌석에는 '베드 트레이'가 서비스돼 상영관 내 씨네드쉐프를 책임지고 있는 최고의 셰프들이 만든 프렌치 &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슬리퍼와 웰컴 드링크,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지난 9일 프리 오픈한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 템퍼시네마를 방문한 영화 관람객들의 평가는 일단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인터넷 블로그나 SNS 등에 올려진 사진 등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세계적인 이색 극장을 이제는 국내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면에서 가장 높은 호기심들을 드러냈다. CGV 컨세션기획팀 박휘중 팀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씨네드쉐프에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새로운 콘셉트의 영화관을 도입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아울러 글로벌 영화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15-07-22 17:18: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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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학생 등록금 혜택↑...국내 대학생들 "장학금 받기 힘들어"

외국인 학생 등록금 혜택↑, 자국 학생 되레 혜택 받기 어려워…'주객전도' 논란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외국인 학생 유치 전면 확대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후한 등록금과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지만 정작 국내 대학생들은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대학생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22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대학생이 "대학 등록금때문에 학교 때려치고 죽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학생은 "이번에 성적을 잘 받아서 4.38점(4.5 만점)에 105명중 5등을 했지만 최소 장학금인 40만원이 나왔다. 또 동생이 대학신입이라 등록금에 기숙사비까지 400만원이 넘게 든다"고 하소연했다. 또다른 대학생은 "국립대 합격했지만 우리집은 대학 등록금 내줄만한 형편 아니다"라며 "학교가 집과 멀어 기숙사도 신청해야 하는데 대학 가서 공부하고 싶은 건 욕심이었나보다"고 털어놨다. 이 같이 국내 대학생들이 등록금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반해 외국인 학생에 대한 국내 대학들의 처우는 상대적으로 후한 편이다. 한양대의 경우 한학기 평균학점 2.0이 넘으면 면접 등을 거쳐 최대 70%까지 학비를 감면해 준다. 2.0의 학점은 C정도의 등급에 해당된다. 성균관대는 전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학금 등을 포함한 전체 학비의 25%를 감해준다. 이후 학기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급한다. 방송통신대는 귀화자 혹은 결혼 이민자들에게 전액 등록금 면제의 혜택을 주고 있다. 고려대는 일부 외국인 장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고 한달 생활비로 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동애 대학교육 정상화 투쟁본부 본부장은 외국인 등록금 혜택 문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당장은 힘들더라도 독일처럼 등록금 자체를 없애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7-22 17:15:15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