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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우려' 수산물 규제에 일본 "WTO에 한국 제소"

'방사능 우려' 수산물 규제에 일본 "WTO에 한국 제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을 우려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에 나선 한국에 대해 일본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다는 방침을 시삭했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문제와 관련해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농림수산대신은 21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논의하면 같은 결과가 된다"며 이르면 8월 WTO 제소를 시사했다. 하야시 대신은 분쟁처리소위원회(패널) 설치를 8월 말 WTO 분쟁해결기관의 정례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회의에서의 의제 등록 마감이 되는 8월 20일 직전 패널 설치를 요청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대화의 가능성은 부정하지 않지만 패널 설치 요청을 시야에 넣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거듭된 일본의 문제 제기로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WTO 협정에 근거한 양자 협의를 했다. 하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일본은 협의 기간이 끝난 지난 20일부터 WTO에 제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뒤 취해진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확대해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나오는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해 왔다.

2015-07-21 19:06: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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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롤삼국지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넥슨, '롤삼국지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모바일 게임 '롤삼국지 글로벌'(개발사 슈퍼비스튜디오)의 7월 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롤삼국지 글로벌은 카드배틀과 보드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글로벌 삼국지 보드게임으로, 삼국지의 개성 있는 장수 카드를 활용해 지역 점령과 영토 확장, 배틀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드배틀 게임 최초로 상대방을 직접 제압하거나 해방시켜 영토와 장수를 몰수하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기존 1대1 대전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 4인 대전이 가능하다. 롤삼국지 글로벌 사전 예약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s://i.nx.com/fe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100골드(게임머니), A~S급 VIP 카드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롤삼국지 글로벌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재탄생된 게임으로, 7월 말 국내 출시 이후 하반기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롤삼국지 글로벌'의 사전 예약 이벤트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ollsamgloba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5-07-21 18:20:4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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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티비, '세계경영포럼' 개최 발족식 열어…창조혁신 사례 공유한다

나우앤티비, '세계경영포럼' 개최 발족식 열어…창조혁신 사례 공유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종합 미디어 채널 나우앤티비가 창조혁신경제를 발판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나우앤티비는 21일 사람과세계경영학회(P&GBA)와 함께 '세계경영포럼' 공동 개최를 위한 발족식을 갖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발휘해 향후 국내외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을 열 예정이다. 그 포석으로 세계경영포럼은 대한경영학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신개념 창조혁신경제 패러다임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고, 대한경영학회 주최 2015추계학술대회 내에 유치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3일 개최될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산업계, 학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각계에서 연구한 창조혁신 사례 및 신개념 패러다임 등을 공유한다. 이 행사의 주목적은 ▲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산업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사례, ▲창조혁신적 사고로 대국민의 복지와 행복 증진에 기여한 기관·지방자치단체들의 사례 등을 발굴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성공사례들을 공유하는 것이다. 또한 함께 진행될'한국의 창조혁신 경영 대상' 시상식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제시한 기업과 기관, 경영인 등 을 발굴해 정부부처 장관상 등을 포상할 예정이다. 조중환 세계경영포럼 운영사무국 국장은 "각 정부부처들의 특별후원을 얻어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를 통해, 정부에서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정부 3.0 추진방안과 미래창조과학부의 5대 핵심전략의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하고, 기업 및 학계와 공동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을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7-21 18:13:5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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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친한 사이일뿐 연인 아냐…배웅하려다 사진 찍힌 것" (공식입장 전문)

채수빈 "구자욱, 친한 사이일뿐 연인 아냐…배웅하려다 사진 찍힌 것" (공식입장 전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채수빈 측이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채수빈의 소속사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에 대해서는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며 "뜻밖의 사진으로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정되는 젊은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은 흐릿한 형상만 남아 있어 채수빈과 구자욱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SNS상에서 친구 관계라는 점, 둘을 봤다는 목격담이 더해지며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구자욱은 2012년 삼성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2015시즌 올스타에 뽑히는가 하면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채수빈은 KBS 2TV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온수 역을 맡아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 공식입장 전문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 뜻밖의 사진으로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21 16:43: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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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 8월 29~30일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고객 2만명을 초청해 내달 29, 30일 양 일에 걸쳐 '제5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EDIYA MUSIC FESTA)'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커피업계 최초로 시작된 대규모 문화행사로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대해 무대를 꾸며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잠실실내체육관에 하루 1만명씩 양일간 총 2만 명의 고객을 초청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이디야커피 뮤직을 블렌딩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이디야커피의 4가지 원두(콜롬비아, 케냐, 과테말라, 코스타리카)가 하나로 블렌딩돼 더욱 풍부한 향미와 깊은 맛을 내는 것처럼 대중가수, 인디밴드 등 다양한 음악을 블렌딩하여 다채로운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며, 추후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이디야커피의 문화지원 사업으로서 인디밴드 등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이디야 측은 밝혔다. 올해는 이틀 간 각각 6팀씩 총 12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첫 날인 29일(토)에는 국내 최고 MC이자 개그맨인 컬투 진행으로 자타공인 국민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지누션', '성시경', '헬로비너스',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지는 30일(일)에는 인기 개그맨 남희석 진행으로 지난해에도 공연 한 바 있는 공연의 신 '이승환'과 '이은미', '포미닛', '10cm', '박현빈', '크라잉넛'이 무대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이디야커피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과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점주님들을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라며 "국내 최고 뮤지션들의 무대와 함께 이디야 고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뮤직페스타는 이디야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m.ediya.com)에 접속,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나에게 이디야란 OOOOO이다' 공란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퀴즈 응모 후에는 담청에 필요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SNS를 통해 지인과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이디야 뮤직 페스타 티켓(1인2매)을 증정하며 응모기간은 내달 16일 까지, 당첨자 발표는 8월 20일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www.ediya.com)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7-21 16:26:3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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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스펙, 대학생 10명 중 6명 외모 때문에 손해 느껴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인생의 젊은 나이를 즐겨야 할 청춘(靑春)세대들이 고통 받고 있다.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이제 '외모'마저 경쟁력이 되어버린 지는 오래다. 한 구직사이트에서 대학생 1113명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62.5%가외모 때문에 손해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9.5%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응답 결과는 청춘(靑春)세대인 대학생들의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성형, 대학 1~2학년 때 가장 많아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면 이것은 곧 자신감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감 상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의욕상실, 집중력 저하, 무기력증,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2차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2차적인 피해는 취업을 대비해 스펙 쌓기에 집중하려는 대학생들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의 경우 방학기간을 이용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적지 않다. 예전에는 취업을 앞두고 외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취업성형'을 선택했다면 이제 그 취업성형의 연령대가 낮아져 비교적 학년이 낮은 1~2학년 방학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유티플봄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실제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성형수술을 하려는 대학생들이 많아 방학시즌이 되면 예약 문의가 증가한다"며, "특히 당장 코 앞에 닥친 취업 준비생인 3~4학년 보다 1~2학년때 여유를 가지고 외모 스펙을 쌓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경향이 많다"고 설명한다. ▲대학생 선호하는 성형부위 눈→치아→코 그렇다면 대학생이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위는 어디일까? 한 취업포털 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부위 TOP3는 눈(32.1%), 치아(27.3%), 코(9.3%)로 밝혀졌다. 특히 눈, 코 성형의 대중화로 '눈, 코 성형은 성형수술도 아니다'라는 인식이 생겨나 성형수술을 고려할 때 눈, 코 위주의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대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눈, 코 성형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성형수술이지만, 본인의 얼굴형과 어울릴 수 있게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부작용 피해 적지 않아 각별한 주의 필요 하지만 눈, 코 성형수술은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접수된 성형수술 부작용 피해 사례는 147건으로, 이 중 130건(88.4%)이 부작용 관련 피해다. 여기다 부작용 피해자 10명 중 8명은 재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성형수술 시 부작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다. 눈은 쌍꺼풀 라인이 풀린 경우, 라인이 너무 두껍게 되는 일명 '소시지눈', 쌍꺼풀 양쪽이 비대칭인 경우, 수술 흉터가 남은 경우 등의 부작용이높다. 코의 경우에는 보형물의 비침, 보형물 과다 삽입으로 코 모양이 어색해 보이거나 코의 형태가 변하는 경우 등의 부작용 사례가 많다. 무엇보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게 되면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원인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술 부위의 붓기가 빠지고 모양이 잡힌 후의 기간인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기다린 뒤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유티플봄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특히 대학생의 경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더라'라는 주변의 말이나 인터넷의 이벤트 등에 현혹되어 섣부르게 결정할 소지가 다분하다"며 "성형수술을 고려할 경우 부작용에 대한 사례를 충분히 숙지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5-07-21 16:24:17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