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판타지오 뮤직 새 보이그룹, 이름은 아스트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판타지오 뮤직의 새 보이그룹 이름이 아스트로로 최종 결정됐다. 판타지오 뮤직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판타지오의 뉴 보이그룹, 아스트로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6인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정식 가수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프리 데뷔를 준비 중이다. 팀 명인 아스트로(ASTRO)는 스페인어로 '천체, 별, 인기스타'를 뜻한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주이자 별이고 싶은 순수한 바람을 담았다. 리더 진진은 팀에서 랩을 담당하며 드럼과 비트박스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은우는 만화 속 인물 같은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한다. 문빈은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의 아역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메인 보컬인 MJ는 팀의 맏형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한다. 라키는 5세 때부터 춤을 춰온 댄스신동으로 랩과 노래 실력 모두 뛰어나다. 2000년생 막내이자 보컬인 윤산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 2편 연속 공개된다. 20일 오후 7시부터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8-14 10:05:3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문세, 광복 70주년 기념 '2015 DMZ 평화콘서트' 엔딩 장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이문세가 광복 70주년 기념 '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엔딩을 장식한다. 이문세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리는 '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마지막 날 공연의 엔딩 무대에 오른다.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성시연)와 함께 애국가를 열창한다. 이번 무대 선곡은 광복 7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 깊은 감동을 전달하자는 뜻에서 결정됐다. 이문세는 무더위 속에서도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수일에 걸쳐 연습을 해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인 이문세가 8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부를 장엄한 애국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DMZ 평화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해 감동과 화합의 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 DMZ 평화 콘서트'는 1부 '8000만 통일의 노래'와 2부 '감동과 화합의 하모니'를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2부 '감동과 화합의 하모니'에서는 이문세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 반도네온 연주자 코마츠 료타 & 고상지 등이 무대에 오른다. 14일 오후 9시30분과 15일 오후 12시40분 MBC에서 각각 방송된다.

2015-08-14 09:59:4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유다인, 프레인TPC와 전속계약…류승룡·문정희와 한솥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유다인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다인은 프레인TPC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데뷔 후 처음으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특히 프레인TPC에는 좋은 선배님, 후배님들이 계신 곳이라 한 식구가 됐다는 사실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새로운 곳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레인TPC의 한 관계자는 "유다인과 한 가족이 돼 기쁘다"며 "유다인은 파스텔 컬러의 따뜻함, 포근함과 진한 비비드 컬러의 산뜻함, 강렬함을 모두 품고 있는 배우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을 좋은 작품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2011년 영화 '혜화, 동'에서 여주인공 혜화 역을 맡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다. '용서는 없다' '의뢰인' '시체가 돌아왔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용의장' 등의 영화에도 출연해 대중적인 배우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드라마 '기쁜 우리 젊은 날' '보통의 연애' 등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아홉 수 소년'에서 싱글맘 주다인 역으로 감성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과 함께 영화 '올레'의 촬영을 마쳤다. '용의자' 이후 2년 만에 택한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다인의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초희, 이세영, 이준, 서민지, 지수, 엄태구, 조현철, 오재무, 유재상 등이 소속돼 있다.

2015-08-14 09:48:4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대호, 한 시즌 2차례 4경기 연속홈런…구단 최다 타이기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한 시즌 2차례 4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구단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산케이스포츠는 14일 "이대호가 시즌 두 번째 4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2000년 고쿠보 히로키에 이은 소프트뱅크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퍼시픽리그 홈 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 4번타자로 등장해 4회 중월 3점포를 쏘아 올렸다. 9일 지바롯데 마린스와 경기에서 시작한 홈런 행진이 4경기로 늘었다. 이대호는 지난 5월에도 6일 지바 롯데전부터 1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전까지 4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한 시즌에 두 차례나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한 이대호는 현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고쿠보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2012년 일본 진출 후 개인 최다 홈런 기록도 바꿔놨다. 그는 2012년과 2013년 오릭스에서 뛰며 2년 연속 24홈런을 쳤다. 올해는 홈런 시계가 더 빨리 돌았다. 팀이 100경기째를 치른 13일 25홈런을 치며 일본 진출 후 첫 30홈런 달성도 가시권에 뒀다. 이대호는 시사통신과 인터뷰에서 "처음 4경기 연속 홈런을 친 5월보다 지금이 타격감은 더 좋다"며 "최근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타구가 많은 건 밀어치는 스윙이 잘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2015-08-14 09:38:4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PGA챔피언십] 존슨, 첫 날 경기서 맹타…단독 선두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5년 전 휘슬링 스트레이트 코스에서 겪은 악몽을 딛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존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파72·7천5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 50분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존슨은 2010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다 18번홀(파4)에서 벙커인 줄 모르고 클럽을 지면에 댔다가 2벌타를 받았다. 이 때문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날려 버리고 공동 5위에 그쳤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존슨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존슨의 스윙 코치 부치 하먼은 2번 아이언 티샷으로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공략하자고 존슨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존슨은 드라이버 티샷을 고집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존슨은 10번홀과 11번홀(파5)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16번홀(파5)에서는 티샷으로 312야드를 보낸 뒤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 9m 가까운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인 존슨은 "공이 본대로 날아갔다. 그렇게만 되면 경기를 훨씬 쉽게 풀린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도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갔다.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대니 리는 8월 들어 퀴큰 론스 내셔널 공동 4위,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2015-08-14 09:35:2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CJ헬로비전, 광복 70주년 기념 VOD 특집관 마련

CJ헬로비전, 광복 70주년 기념 VOD 특집관 마련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특집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자사의 케이블방송 '헬로tv'와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에 각각 '한국영화 특집관'과 '광복절 테마관'을 신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헬로tv'에서는 올 상반기 해외 대작들 속에서도 선전한 우리 영화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특집관 '대한민국 영화 만세'에서는 제2연평해전을 다룬 '연평해전',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국제시장'과 지난 6월 개봉한 '극비수사', '소수의견' 등 다양한 최신 한국작들을 서비스 한다. 특집관 이용자 전원에게는 콘텐츠 이용금액 만큼의 'TV코인'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티빙'에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한 투쟁을 담은 영화 20편을 엄선한 '자유·평화 영화 테마관'을 구성했다. 투표권 투쟁을 위한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 '셀마', 인종차별에 항거한 넬슨 대통령의 일대기 '만델라: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 등을 볼 수 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경축하는 범국민적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의미 있는 특집관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뜻 깊은 광복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8-14 09:00:00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광복절 특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926일만에 출소

최태원 SK그룹 회장, 926일만에 교도소 출소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정부의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26일의 감옥 생활을 끝내고 14일 출소했다. 최 회장은 이날 00시 10분쯤 수감 중이던 경기도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발표된 정부의 특별사면조치를 받았다. 그는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2013년 2월 4일부터 복역한 지 926일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최 회장은 이날 감청색 정장차림에 안경을 쓰고 굳은 표정으로 교도소 정문을 나섰다. 최 회장의 정장 왼쪽 가슴에는 SK그룹 배지가 달려 있었고, 왼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있었다. 이날 의정부교도소 앞엔 최 회장의 출소 현장을 포착하기 위한 취재진과 사면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최 회장은 이날 사면에서 잔여 형 집행을 면제받고 특별복권까지 되면서 주요 계열사 등기 이사로 복귀할 수 있다. 기업인 총수 가운데 특별사면을 받은 사람은 최 회장 한 명 뿐이다. 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제인 14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 사면 대상으로 거론됐던 재벌가(家) 총수급 인사 거의 대부분이 사면대상에서 빠졌다. SK그룹 측은 "경영 공백이 해소되면서 국내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를 살리는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글로벌 사업전략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이 중심이 돼 안팎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8-14 00:35:43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갓오브하이스쿨' 흥행 효과 톡톡…와이디온라인 2분기 흑자전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갓오브하이스쿨'의 흥행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지난 5월 '갓오브하이스쿨'을 출시한 와이디온라인이 2015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4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갓오브하이스쿨'은 출시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 중이다. 공시를 통해 밝힌 2015년 2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이 9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도 매출은 57억에서 93억으로 65% 증가하고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흑자전환 성공은 지난 5월 21일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갓오브하이스쿨'의 성공과 6월 1일부터 퍼블리싱을 시작한 이카루스 등 신규 온라인 게임 3종의 매출 반영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갓오브하이스쿨'과 신규 온라인 게임 3종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에는 2009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재영 와이디온라인 CFO는 "올 2분기 중반까지 와이디온라인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갓오브하이스쿨' 런칭 이후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금년 하반기에는 '갓오브하이스쿨'의 IOS 런칭 및 해외 서비스와 천군 등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 등이 준비되어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14 00:22: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