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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대회] 열흘 열전 마치고 폐막…한국 종합 4위 차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 세계 117개국이 출전한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흘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11일 남녀 마라톤 경기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국군체육부대 마라톤 대표팀은 이날 남자부에 출전한 유대영(26)이 2시간25분07초로 20위, 김영호(25)가 2시간28분02초로 24위, 이훈강(25)이 2시간30분01초로 26위를 기록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마라톤을 끝으로 메달 레이스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역대 최고 순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금메달 19개·은메달 15개·동메달 25개를 합쳐 총 59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세계군인체육대회 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종합 순위도 기존 최고 순위보다 한 계단 올라간 4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단은 사이클 종목의 박경호(23)가 남자 도로 경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빛 페달'을 밟으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양궁 종목의 신재훈(23)도 리커브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면서 역시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종합우승은 금메달 59개·은메달 43개·동메달 33개를 따낸 러시아가 차지했다. 러시아는 1회, 2회, 4회 대회에 이어 6회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러시아의 뒤를 이어 브라질(금34·은26·동24)이 2위, 중국(금32·은31·동35)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5-10-11 14:41: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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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쥬라기 공원의 과학·연애의 이면 外

◆ 쥬라기 공원의 과학 처음북스 / 베스 샤피로 지음·이혜리 옮김 영화 '쥬라기 공원'처럼 멸종 생물을 부활시키는 것이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생물학자인 베스 샤피로는 매머드를 복원하려는 계획을 추적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살펴본다. 멸종 생물 복원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312쪽, 1만6000원. ◆ 연애의 이면 은행나무 / 이영훈 지음 강렬한 여운과 신선한 박력이 돋보이는 소설을 선보여온 작가 이영훈의 중편 소설이다. 삶의 기로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살아온 주인공이 불가해한 사랑을 만나 비로소 스스로 삶을 선택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204쪽, 8000원. ◆ 엄마 vs. 엄마 웅진리빙하우스 / 정우열 지음 정신과의사이자 워킹맘인 아내를 대신해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 저자가 많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느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이에 초점을 맞춘 자녀교육서가 아닌, '엄마'라는 주체에 큰 방점을 찍은 심리치유서다.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한 위로를 담았다. 256쪽, 1만5000원. ◆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시공사 / 임운석 지음 바쁜 현대인을 위해 국내 여행 고수인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지를 담았다. 봄꽃 나들이, 가을 단풍, 드라이브 코스, 차 없이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주제별로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5곳을 정리했다. 시간 낭비 없이 여행지를 선택하고 쉽게 떠날 수 있는 책이다. 384쪽, 1만6000원. ◆ 빛의 산 펜타그램 / 겐유 소큐 지음·박승애 옮김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을 온몸으로 겪은 후쿠시마의 승려 작가 겐유 쇼쿠의 작품집이다.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의 이야기를 담은 6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한국 독자에게는 처음 소개되는 '후쿠시마 이후의 문학'이다. 204쪽, 1만3000원. ◆ 출산, 그 놀라운 역사 후마니타스 / 티나 캐시디 지음·최세문 외 옮김 제목 그대로 인류가 어떻게 태어났는가에 대한 놀라운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직립보행과 함께 혼자 출산할 수 없는 영장류가 된 인류가 오랜 시간 겪어온 출산에 얽힌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512쪽, 2만원.

2015-10-11 14:22: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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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관계 복원 신호탄 올랐다

북중관계 복원 신호탄 올랐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북중 관계 복원의 신호탄이 올랐다. 2013년 북한의 핵실험과 장성택 처형으로 북한에 등을 돌렸던 중국은 미국과 일본의 포위망이 현실화되자 다시 북한에 손을 내밀었다. 북한 김정은 체제가 자리를 잡았다는 인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중국이 내민 손을 밀어내지 않았다. 중국을 의식한 듯 열병식에 앞서 예상됐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지 않았다. 열병식에서도 중국을 자극할 수 있는 핵실험 언급은 없었다. 심지어 열병식에서는 새로운 전략무기 공개를 최소화했다. 북중 관계 복원을 원하는 중국의 의도는 공산당의 통제를 받는 중국 언론들의 보도에서 확인된다. 중국 공산당의 대외 메시지 전달 창구인 환구시보는 열병식 전날인 9일 사설에서 "핵문제에서 중조(중북) 간에 화해하기 힘든 수준의 불일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중조관계의 전체적인 그림과는 거리가 멀다"며 "조선(북한)에 있어 중국은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원조 제공국이다. 중국에 있어 미래의 주요 도전은 태평양 쪽에서 오는 바 (중국에) 우호적인 조선은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또 "외부 세계가 끊임없이 중조 관계를 들쑤시고, 중국 내 일부 인사들도 '조선을 포기하라'고 하나 이는 근시안적이고 충동적인 주장"이라며 "조선을 포기할 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류윈산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방북이 냉랭했던 북중 관계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북한의 열병식을 전후해 11일까지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특히 신화통신은 중국 권력 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의 방북에 '고위급의 방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 지도부의 관계 복원 의지가 담겼다는 메시지였다. 류 상무위원의 행보는 이 같은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방북 당일인 9일 류 상무위원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만나 시진핑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친서에서 "양측 지난 세대 지도자들이 만들고 길러온 중조 전통우의는 쌍방 공동의 귀중한 재부로서, 우리는 이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 각도에서 중조관계 발전을 대하며, 양국 관계를 지키고 다지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새로운 정세 아래 우리는 중조 관계의 큰 틀과 양국 발전의 큰 계획으로부터 조선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중조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길 바란다"고 했다. 류 상무위원은 여기에 덧붙여 "김 제1비서의 영도 아래 조선 당과 인민이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등에서 긍정적 진전을 이룩했다. 중국 당과 인민은 이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로 김정은 체제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조선과 한 길에서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력강화 정신에 따라 양측 고위층 교류를 강화하고 각 계층 및 영역 교류를 증진하며, 양자 경제무역 실무협력을 촉진하여 중조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비서는 이에 대해 "조중(북중) 관계는 단순한 이웃과의 관계가 아니라 피로써 맺어진 친선의 전통에 뿌리를 둔 전략적 관계로 되어 왔다. 김일성 주석 동지와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동지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큰 대외사업업적과 유산도 조중 친선"이라며 "전통은 역사책이나 교과서에 기록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계승하고 빛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류 상무위원은 이후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제1비서와 중조 전통 우의를 계승 이행하기 위한 견해를 교환하고 광범위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북한과 고위층 교류와 정치적 소통을 유지하고,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하며,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서 건설적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제1비서의 실천 요구에 대한 화답이었다. 류 상무위원은 10일 열병식에서도 주석단에 올라 김 제1비서의 옆자리에 섰다. 북중 관계 복원을 상징하는 모습이었다. 김 제1비서는 열병식 육성 연설에서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이 미제(미국)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 수 있다"고 말했을 뿐 중국이 우려하는 핵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열병식에서도 중국이 우려할 만한 신무기 공개는 최소화했다. 기존 방사포보다 사거리를 늘린 300mm 신형 방사포와 탄두가 개량된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도만을 새로 선보였을 뿐이다.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 위협적인 무기는 열병식에 등장하지 않았다. 북한이 예상과 달리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지 않은 것도 중국의 자제 요구를 북한이 수용한 결과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시 주석의 친서에 김 제1비서를 중국에 초청하는 내용이 담겼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번 중국 대표단의 방북을 계기로 김 제1비서의 방중과 북중 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15-10-11 14:14: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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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네이버 대표, 플뢰르 펠르랭 장관과 한·불 문화 교류 협력 논의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김상헌 네이버 대표와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만나 한불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펠르랭 장관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이다. 김 대표와 펠르랭 장관은 한국과 프랑스의 IT 산업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불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네이버는 현재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동영상 서비스 TV캐스트 안에 프랑스의 문화, 역사, 경제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는 '프렌치 캐스트'를 준비 중이며, 한불 문화교류를 위해 이 밖에도 여러 활동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펠르랭 장관과 김 대표는 네이버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오던 문화유산의 디지털화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 김 대표는 "IT산업을 매개로 한불 문화교류가 한 층 더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국이 IT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불 문화 교류가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10-11 14:00: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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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BIFF 방문 비하인드 컷 공개…뱀파이어 변신 성공적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지성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방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지성의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8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상영된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즈' 상영에 참석했다. 그는 임상수 감독의 단편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에 출연해 무대인사에 섰다. 이날 현장에서 지성은 영화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서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인사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 객석에 앉아 영화 상영을 기다리는 모습을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었기에 비밀리에 촬영을 진행했다. 상영 기간 내내 티켓이 매진이었고 관심도 뜨거웠다. 팬들 성원에 감사하다. 지성도 팬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는 받고 간다고 했다"고 전했다.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17년째 영안실에 기거하고 있는 뱀파이어(지성)가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박소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다. 한편 지성은 최근 드라마 '킬미, 힐미'를 마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5-10-11 12:11: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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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윈도에 유아동 전문관 '키즈윈도' 오픈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O2O 쇼핑 플랫폼인 '쇼핑윈도(구 샵윈도)'에 유아, 아동 관련 상품들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아동 전문관 '키즈윈도'를 지난 7일 오픈했다. 네이버는 기존 샵윈도 핵심 서비스였던 '스타일윈도(패션·잡화)', '리빙윈도(인테리어·홈데코)', '프레시윈도(농수산물 산지직송)'의 성공에 따라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지난 7월 전문관 체제로 변화를 꾀했다. 인기 뷰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뷰티윈도'를 지난달 오픈하고 이번에 백화점, 아울렛, 스타일윈도, 리빙윈도, 프레시윈도, 뷰티윈도에 이어 7번째로 '키즈윈도'를 선보였다. 유아동 전문관 '키즈윈도'에는 '물랑로티', '베네베네', '더월', '허니듀래빗' 등 높은 품질의 유아동 브랜드 50여 개가 입점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인기 의류 브랜드인 '기저귀 방뎅이', '매직에디션', 'JOEL'도 만날 수 있다. 키즈윈도에서는 매장별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별', '월령별', '테마별'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브랜드에 샵매니저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 플랫폼인 '네이버 톡톡'과 간편한 결제를 돕는 '네이버페이'가 적용돼 이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도울 예정이다. 네이버는 키즈윈도 오픈을 맞아 이번 달 16일까지 모든 이용자의 구매 금액 10%를 네이버 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블로그·카페·SNS 등에 키즈윈도 오픈을 공유해 준 이용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2015-10-11 12:00:5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