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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2015 여르미오 페스티벌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은 오는 8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15 여르미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음악 프로그램과 더불어 물놀이터 공간에서 색다른 체험거리가 펼쳐진다. 2004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해 여름 풍성한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던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올해 '뜨겁게 즐기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메인 무대로는 리쌍과 어반자카파가 출연한다. 리쌍은 개리와 길로 구성된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콘서트 가수로,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을 살려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팀이다. 또한 작사, 작곡부터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모두 직접 해내는 만능 뮤지션 어반자카파는 그루브와 소울의 느낌이 가미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의 소하 밴드와 안산 지역 밴드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별히 올해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새롭게 안산문화광장에서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딱딱한 도심 속 광장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축제를 마련한다. 음악 공연이 시작되기 전 낮 시간에는 시민들을 위한 물놀이터 '아스팔트 비치'와 '다닥다닥 수영장'이 마련돼 도심 속에서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놀이를 통해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달콤살벌 팥빙수' 이벤트 부스,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거리 노래방 '고성방가 노래방' 등의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음악 공연이 끝난 후에는 경기도 다양성 영화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개봉 작인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초대형 스크린으로 야외 상영된다. 마음까지 시원해질 여름 놀이 프로그램과 더위를 날려버릴 리쌍, 어반자카파의 음악, 여름밤의 야외 영화 상영까지 모든 행사는 무료.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이 가기 전에 미뤄뒀던 놀거리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친절한 축제 여르미오는 안산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www.ansanart.com, 안산문화재단 축제사무국 031-481-0539

2015-08-06 16:48:0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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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6일~8일 대만·홍콩 여행업계 대표단 초청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부터 2박 3일간 대만, 홍콩지역의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인사 37명을 초청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대표단은 현지 관광관련 협회장과 주요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돼 있다.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세가 과거 '사스'를 경험했던 대만, 홍콩 시장에서 가장 큰 만큼, 양 지역의 대표적인 24개 주요 여행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 초청을 통해 해당 시장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대만, 홍콩 시장을 조기에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홍콩 정부가 메르스를 이유로 한국에 대해 발령했던 여행제한 경보를 해제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되어 이번 대표단 방한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대만, 홍콩지역의 주요 여행사 사장단 이외에도 양 지역의 여행업협회 회장단도 동행해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 대표단은 청와대사랑채, 삼성리움미술관, 제2롯데월드 등 서울지역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한다. 이번 초청사업은 대한항공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관광공사 서영충 중국팀장은 "지난 7월말 200여명의 중화권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초청에 이은 이번 대만, 홍콩 관광업계 대표단 초청행사는 현지 관광업계 유력인사들을 망라하고 있다.대만, 홍콩지역 방한시장 정상화에 실질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까지 중화권 방한시장이 최대한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08-06 16:46:3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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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금호리조트에서 늦여름 알뜰 휴가 즐기기

금호리조트에서는 마지막 여름을 만끽하며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늦여름 알뜰 휴가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16일부터 9월까지 금호화순리조트에서는 패밀리 객실 1박과 1인당 4만원대 아쿠아나 이용권 2매를 포함하는 아쿠아나패키지 상품을 약 9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원도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금호설악리조트에서는 객실 1박과 사우나이용권 2매를 포함해 주중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한다. 금호화순리조트에서는 '진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화순은 온천이 좋기로 유명하며, 화순아쿠아나의 온천수는 경험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그 효과를 알 수 있을 정도다. 신경통, 아토피성 피부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알카리성 리튬성분의 온천수로 알려져 온천여행만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사계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순아쿠아나에는 100% 천연온천수만을 사용해 건강과 레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실내외 야외풀에 워터슬라이드, 아쿠아플레이, 놀이분수 등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금호화순리조트에 머물며 온천수로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방랑시인 김삿갓이 들렸다는 화순적벽, 천불천탑 운주사를 비롯해 둔동마을 숲정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던 세량지, 시원한 대나무 숲이 우거져 힐링을 선사하는 담양과 화순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면서 화순의 담백한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2015-08-06 16:45:2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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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나영철 박사의 갱년기 Q&A ①

[한의원] 나영철 박사의 갱년기 Q&A ① 30대 남·녀 갱년기 조기치료 중요 Q. 남녀 구분 없이 30대도 갱년기 겪을 수 있나? A. 갱년기라고 하면 흔히 40대 이상 여성들만 겪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40대 후반부터 50대 중반 사이에 노화에 의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면서 폐경과 함께 갱년기 증상을 겪게된다. 하지만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갱년기를 겪는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와는 무관해 보이는 30대도 갱년기를 겪을 수 있다. 1000명 중 1명꼴로 많은 수는 아니지만 조기갱년기를 겪고 있는 30대가 부쩍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황금사과한의원에도 30대 후반의 조기갱년기 증상이 있는 여성 환자가 방문한 적이 있다. 그 여성은 평소 월경이 불규칙한 편이었다. 최근 심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다이어트까지 무리하게 하면서 몇 달 동안 월경이 없었다. 검사결과 여성호르몬 수치가 매우 낮아져 있었다. 거기다 불안증과 얼굴 화끈거림, 온 몸에 열이 나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발한 증상이 있었다. 또 심장이 갑자기 급하게 뛰는 증상으로 불면증에도 시달리고 있었다. 이 여성이 겪고 있는 증상들은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조기에 갱년기가 찾아오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는 특정질병을 앓은 적이 있거나 치료 과정 중의 부작용으로 갱년기가 빨리 찾아오는 경우다. 대표적으로 갑상선질환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심하게 앓았거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난소가 손상을 입은 경우 조기 폐경이 나타나고 30대에도 갱년기를 겪을 수 있다. 질병이나 치료과정 중 부작용 외에도 선천적으로 염색체에 이상이 있거나 유전적으로 조기폐경과 갱년기를 겪는 젊은 여성도 있다. 이런 경우 위에 언급한 여성환자처럼 평소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흡연 등을 가지고 있다면 폐경을 앞당기게 된다. 일반적으로 조기 폐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다. 갱년기 증상을 단순히 만성피로나 월경 불순 정도로 오인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젊은 여성이라 하더라도 만약 월경량이 평소와 달리 비정상적이거나 3개월 이상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2개월 이상 무월경 상태로 열감이나 안면홍조 증상이 있다면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초기에 갱년기 증상을 무시하고 넘기면 일반적인 갱년기 증상은 물론 골다공증이나 심혈관계질환 등 2차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갱년기 증상도 빨리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본 의원의 30대 조기갱년기 여성환자도 꾸준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됐다.

2015-08-06 16:45: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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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부, 이화 간호봉사 발대식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는 지난 4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이화 간호 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변은경 간호부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는 각 병동 간호과장들을 비롯해 봉사에 참여하는 '사랑나눔이' 4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고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발대식에 앞서 지난 4월 고객공감위원회가 주관해 원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이화 간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6개의 봉사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화 간호애(愛) 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를 봄부터 추진해 왔다. 간호부는 최근 봄 테마의 '사랑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간호사들이 매달 모은 봉사 기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여름에는 '사랑의 샘물'을 주제로 서울모자의 집 자원봉사와 함께 행사를 후원했다. 또한 가을에는 '사랑의 열매'(손과 발이 웃는 날 , 1004day 행사), 겨울에는 '사랑 나눔'(신생아 모자 뜨기, 아로마 향초 나누기)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됐다.

2015-08-06 16:43:51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