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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실감? 행사비 10배 껑충·CF 러브콜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인기 실감? 행사비 10배 껑충·CF 러브콜 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인기를 실감 중이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기센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시, 치타, 육지담의 등장에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 실질적으로 광고와 행사가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치타에게는 "행사비가 예전에 10원이었다면 지금은 얼마를 받냐"고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치타는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 정도를 받는다"고 답하자, 이영자는 "행사비가 자그마치 10배가 뛰어올랐다"며 놀라워했다. 또 CF 이야기 중인 것은 화장품이라고 귀띔했다. 오만석은 과자 CF도 노려보라는 의미로 '치토스'를 언급했다. 그러자 치타는 공감하며 공식 팬클럽 이름이 '치토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CF는 확정된 게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시는 구체적으로 브랜드 이름을 대며 CF 섭외를 받았음을 언급했고, 육지담 역시 음료 CF 몇 개가 들어왔다고 하자 이영자는 육지담에게 추천하는 음료 CF로 청순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CF를 언급했다. 그러자 제시와 치타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고 흥얼대며 특정 CF를 떠오르게 했고, 육지담은 "탄산음료 같은 거"라고 넌지시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육지담은 "광고주들이 랩을 하길 바라는 것 같다"며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육지담은 과거 '일진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5-04-01 11:07:0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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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선, 야당 부하리 30년만 대통령 당선…조너선 패배인정

나이지리아 대선, 야당 부하리 30년만 대통령 당선…조너선 패배인정 전 군부 통치자 무함마두 부하리(72)가 나이지리아의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나이지리아 선거관리위원회(INEC)에 따르면 부하리가 36개 주와 연방수도 특별자치구에서 52.4%를 득표, 43.7%에 그친 굿럭 조너선을 물리쳤다고 AFP 통신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군정 종식 이후 16년간 장기집권해온 인민민주당(PDP)이 처음으로 정권을 내놓고 부하리가 이끄는 제1야당 범진보의회당(APC)이 집권하게 됐다. 조너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부하리에게 행운을 빈다는 말을 전했다"며 대선 패배를 공식 인정했다. 라이 무함마드 APC 대변인은 "나이지리아에서 집권여당이 순수하게 민주적 수단에 의해 권력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2007년 5월 29일 선거를 통해 우마루 무사 야라두아가 대통령에 당선돼 1960년 독립 이후 처음으로 민주적인 정권교체가 이뤄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심각한 부정선거 문제가 제기돼 당시 야당 후보들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북부 출신 이슬람교도이자 군 장성 출신인 부하리는 1980년대 민선 대통령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했다가 2년 뒤 다시 쿠데타로 쫓겨난 전력이 있다.

2015-04-01 10:24:0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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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동상이몽' 파일럿 방송으로 결방…폐지되나?

'룸메이트', '동상이몽' 파일럿 방송으로 결방…폐지되나? '룸메이트'가 파일럿 방송인 '동상이몽'에 자리를 내주는 바람에 결방됐다. 더군다나 '동상이몽'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폐지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시청률 5.1%(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공중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지난 24일 방송된 '룸메이트' 시청률 5.3%보다 0.2%P 낮은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4.6%)보다 0.5%P 높은 수치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와 국민MC 유재석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거물급 MC의 콜라보치고는 낮은 수치였지만 파일럿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룸메이트'의 자리를 대신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룸메이트'는 출범 당시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출연자들의 구설수와 여러 사건이 맞물리며 한 차례 폐지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룸메이트'는 결국 'K팝스타4'가 방송되면서 화요일 심야 예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간대 변경 후 한때 3%까지 추락하며 또다시 폐지설이 솔솔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룸메이트'는 시즌2로 새 멤버를 꾸려 다시 일어섰다. 지난 1월에는 전국 기준 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5.1%) 등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해 11월 말 시간대를 바꾼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룸메이트'는 고착화된 아이템으로 결국 게스트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게스트가 누구인지에 따라 시청률도 널을 뛰었다. 이제는 소수의 마니아층만이 고정 시청층이 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러나 '룸메이트'가 SBS의 화요 예능의 꺼져가는 불씨를 살린 공로는 분명히 있다. 지난회에서 5.3%의 시청률로 반등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평소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때문에 앞으로 '룸메이트'는 폐지를 피하기 위해서 자신들만이 가진 장점을 살려 소수의 마니아층이 아닌 다수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것이다.

2015-04-01 10:13:5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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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조현아 항소심 첫 공판 오늘 열려

'땅콩회항'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이 1일 처음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초동 서울고법 302호 소법정에서 조 전 부사장과 여모(58)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 김모(55) 국토부 조사관에 대한 2심 심리를 시작한다. 여 상무는 1심에서 징역 8월을, 김 조사관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조 전 부사장이 다시 법정에 서는 것은 지난 2월 12일 1심 선고 공판 이후 48일 만이다. 항소심 첫 공판은 검찰과 변호인이 항소 이유를 각각 밝히는 절차로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은 1심 재판부가 조 전 부사장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데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이 부분을 왜 유죄로 봐야 하는지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부사장 측은 항소 이유로 1심이 법리를 오해했으며 실형을 선고한 양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심이 항로변경(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부분을 문제 삼을 것으로 보인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이 탑승 게이트를 떠나 이미 출발한 항공기의 진행 방향을 되돌리게 한 행위가 항공보안법 제42조의 항로변경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우리 법령에는 '항로'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1심 재판부는 항공보안법의 입법취지와 목적 등을 나름대로 해석해 비행기의 항로를 하늘에 떠 있는 공로(空路)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오가는 길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봤지만, 조 전 부사장 측은 이런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2심 재판을 앞두고 조 전 부사장 측은 1심에서 변호를 맡았던 유승남(사법연수원 18기·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에 더해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한양석(연수원 17기·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판사 출신 4명으로 변호인단을 새로 꾸렸다. 조 전 부사장은 작년 12월 5일 미국 뉴욕의 JFK국제공항에 있던 대한항공 KE086 일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 방법을 문제 삼으며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폭언·폭행을 하고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을 지시, 박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2015-04-01 10:13:16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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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공지, 길건·메건리 사태 입열 듯

김태우 긴급 기자회견 공지, 길건·메건리 사태 입열 듯 가수 김태우가 가수 메건리, 길건과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오늘(1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측은 1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소속사 소울샵의 입장을 밝혀드리기 위해 김태우가 기자간담회를 열고자 한다"면서 기자간담회 장소와 시간 등을 공지했다. 앞서 지난 31일 길건의 기자회견 이후 급작스런 결정이라 메건리, 길건과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폭로전에 대한 소속사 측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길건은 지난 31일 오후 1시 30분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 경영진에 합류한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와 장모 김모 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냄과 동시에 이를 방치한 김태우에게도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소울샵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길건 김태우의 CCTV를 공개하는 등 엇갈린 주장으로 큰 파장을 불러 모은바 있다. 한편, 길건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그는 소울샵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소울샵은 길건에게 내용증명서(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금원지급 청구)를 발송했다. 소울샵은 메건리와도 같은 이유로 법적 분쟁 중이다.

2015-04-01 10:13:09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