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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종 성매매 알선하는 숙박·목욕업소 처벌기준 대폭 강화

공중위생업소에서의 성매매 알선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성매매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소, 이·미용업소가 성매매 알선행위를 하는 경우의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했다. 지금까지는 ▲숙박업자 ▲목욕장업자 ▲이용업자 ▲미용업자가 숙박자 혹은 손님에게 성매매 알선행위를 하거나 음란행위를 할 경우 1년에 3차례 위반해야 영업장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앞으로는 3년간 2차례만 위반해도 영업장 폐쇄조치를 받게 된다. 또 현재는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2월, 2차 적발 시 영업정지 3월, 3차 적발 시 영업장 폐쇄 명령을 내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3월, 2차 적발 시 영업장 폐쇄 명령을 내리게 된다. 아울러 이·미용업주에 대한 면허정지·취소 처벌 기준도 강화돼 3년간 2차례 적발될 경우 면허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찰의 성매매 단속이 강화될수록 찜질방과 목욕탕 등 공중위생영업소에서의 신·변종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의·반복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매매 영업을 방지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03-09 15:54:0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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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프랑스] 손님이 직접 '포장용기' 준비해가는 친환경 식료품점 오픈

북프랑스 릴에서 포장판매를 하지 않고 손님이 가져온 용기에 제품을 담아주는 이색 식료품점이 문을 열었다. '데이바이데이(Daybyday)'라는 이름의 이 가게는 씨리얼, 밀가루, 비스켓, 사탕, 비누,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물건을 사려면 제품을 담을 상자나 통을 직접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선 많은 화제가 됐다. 가게 주인인 알리스 비고르뉴(Alice Bigorgne)는 "구매자가 물건을 담을 용기를 가져오면 적은 양도 구입할 수 있다. 저번엔 한 학생이 작은 플라스틱 통을 가져와 34상팀(한화 약 400원)어치 쌀을 사간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 머천다이저(MD) 경력을 가진 알리스는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 가게를 열게 됐다. 그는 "1년 전 한 친구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책을 줬다. 그걸 읽으며 새로운 방식의 가게를 꾸리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가게에서 판매되는 물건 중 25%는 유기농 상품이며 나머지는 모두 프랑스 국내 제품이다. 제품 모두 질이 좋으며 싸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알리스 사장은 "손님이 편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포장을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다. 앞으로 유기농 샴푸와 치약도 갖다놓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나디아 다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5-03-09 15:54:07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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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열' 이유리 "그 얼굴이 그 얼굴, 대단한 연기 변신 아닐수도"

배우 이유리가 국민 엄마에 도전한다. 이유리는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 연민정으로 분해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선 시한부 싱글맘 차미래 역을 맡았다. 차미래는 딸 사랑이(이레)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성애가 강한 캐릭터다. 9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극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는 "연기 변신이라는 생각보다 차미래처럼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큰 상을 받아서 차기작을 선정하는 데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부담을 갖는다고 작품이 잘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다들 연민정과 다른 변신이라고 하는데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이번에도 소리를 많이 지른다"고 역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대디 열'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 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게 목표가 된 독신남 한열(이동건)과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차미래(이유리),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이레)의 이야기다. 가족의 소중함을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

2015-03-09 15:31:2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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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전통시장 전용 오디오형 '상인방송' 정규 편성

CJ헬로비전이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상인방송을 케이블TV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6일 해운대상권활성화재단과 해운대시장의 '상인방송국'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상인방송'은 시장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중심의 라디오형 방송이다. 각 지역 전통시장내에 방송장비를 갖추고 제작돼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이 직접 일일 DJ가 돼 입담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CJ헬로비전은 상인방송이 전통시장에 흥을 불어 넣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매달 상인방송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포맷'의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부산FM' 특집방송을 제작해 CJ헬로비전 지역채널에 편성할 계획이다. 상인방송에 참여하는 DJ와 게스트는 케이블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안방으로 시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음악과 사연을 소개하게 된다. 가게 홍보는 물론 살아온 이야기를 할 수도 있으며 시장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CJ헬로비전 김진석 대표는 "전통시장은 지역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인 만큼 지역 사회를 더 풍요롭게 하는 콘텐츠 생산지"라며 "앞으로 상인방송국과 협력을 통해 해운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대표 : 김진석 www.cjhellovision.com)이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음악과 사연이 흐르는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CJ헬로비전은 지난 6일 해운대상권활성화재단과 해운대시장 '상인방송국' 지원, 해운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제 전통시장에서만 들을 수 있던 상인방송을 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해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2015-03-09 15:29:0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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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가인, 강민경, 하수빈 최근, 슈퍼대디열, 최란작가, 보이프렌드 바운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테이스티로드, 김준수 서울콘서트,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대사 내일 오후 퇴원, 김수영 36kg 감량, 삼둥이 어묵

[투데이 핫 키워드] 가인, 강민경, 하수빈 최근, 슈퍼대디열, 최란작가, 보이프렌드 바운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테이스티로드, 김준수 서울콘서트,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대사 내일 오후 퇴원, 김수영 36kg 감량, 삼둥이 어묵 ■가인 가수 가인이 표현하는 이브(Eve)는 어떤 모습일까? 가인은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시사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로 이브(Ev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탄(뱀)의 유혹으로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깨물어 인류 최초의 죄를 범하는 인물이다. 가인은 "제가 무교라 '이브가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졌다'정도 밖에 몰랐다"며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공부를 했다. 굉장히 어려운 콘셉트였다"고 밝혔다. 작사가 김이나는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해서 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며 "가인은 하와를 하나의 캐릭터로 보고 이번 앨범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가인의 앨범 속 '하와'는 현대적이다. 선악과를 깨물기 전의 순수한 하와,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깨물지 말지 갈등하는 하와, 선악과를 깨문 후 유혹적으로 변한 하와를 각 노래마다 다르게 표현했다. 가인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박재범이 피처링한 '애플(Apple)'이다. 전자가 뱀의 유혹에 넘어간 치명적인 하와라면 후자는 선악과를 깨물기 전 갈등하는 순수한 하와다. 몸매와 안무 등 외적인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그는 "'애플'이라는 노래 제목에 따라 애플힙을 만들고자 했다. 워낙 마른 편이라 몸매에 볼륨이 없었기 때문에 3개월 동안 하체 운동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벌크업(몸집을 키운 것)된 상태에서 시사회장에 갔다가 살이 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래와 어울리는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안무 콘셉트는 뱀의 움직임이다. 가인은 "섹시한 콘셉트라고 바닥을 기어 다니거나 웨이브를 추는 것은 싫었다. 일차원적으로 접근하고 싶지 않았다"며 "뱀을 표현하기 위해 약 두 달 정도 현대무용 강습을 받았다. 아쉬운 점은 이 안무를 지상파 방송에선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일 오전 0시에 공개되는 가인 솔로 4집 '하와'엔 두 타이틀곡을 포함해 '프리윌' '더 퍼스트 템테이션' '두 여자' '길티' 등이 수록돼 있다. ■강민경 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민 뒤 미소 지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수빈 최근 가수 겸 작곡가 하수빈이 최근 모습이 화제다.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수빈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녀린 모습은 여전하지만 과거 전성기와 다른 어색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수빈은 지난 1992년 곡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강수지의 라이벌로 불렸다. 그러나 19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나 각종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그는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자신의 목표를 하나 둘 달성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슈퍼대디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하트 투 하트'가 7일 밤 종영하면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이유리는 상사로 보이는 인물에게 발차기와 함께 섬찟한 표정으로 술을 들이붓는 모습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에서 대상을 받은 악역 연기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유리는 '슈퍼대디열'에서 악역이 아니라 자상한 싱글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유리는 '슈퍼대디열'에서 싱글맘 의사 차미래 역을 맡았다. 차미래는 한열(이동건)의 첫 사랑이다. 10년 만에 한열 앞에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한다. 한열은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차미래에게 차인 후 혼자사는 게 목표인 독신남이 됐다. 그러나 한열은 차미래의 제안에 사랑이와 가족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슈퍼대디 열'의 한 관계자는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이번 드라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유리의 경우 '왔다 장보리' 속 악녀 이미지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열연 중"이라고 말했다. '슈퍼대디열'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싱글맘 닥터의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재로 차미래, 한열 그리고 차미래의 딸이자 아빠가 갖고 싶은 9살 사랑이의 관계를 유쾌하게 담을 예정이다. ■최란작가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미국 리메이크 제작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신의 선물'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9일 '신의 선물'이 마룬5,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이 속한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CAA와 미국 선더보드사가 손잡고 '신의 선물' 미국판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필을 맡은 최란 작가 역시 리메이크 편에 대한 정식 의뢰를 받고 함께 제작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썸픽쳐스는 "지난해부터 '신의 선물' 리메이크를 두고 미국 측과 협상을 벌였다. 이 달 초 미국 측에서 최종적으로 저작권을 가진 최란 작가의 동의서를 요청해 이를 전달하면서 리메이크 진행이 급물살을 탔다"며 "최란 작가는 리메이크작에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지난해 3월 방송하며 탄탄한 대본과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판 '신의 선물'은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골든썸픽쳐스는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 후 정규 편성되는 것은 미국에서 제작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거치는 일방적인 방식"이라며 "대본에 대한 미국 측 반응이 좋고, CAA에 소속된 인지도 높은 배우가 출연한다면 정규 편성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다만 미국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방영되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방영 시점 및 제작 시기 등은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제작에 대한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의 선물'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4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됐다.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 슬립 드라마. '일지매'를 집필했던 최란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를 연출했던 이동훈 PD가 호흡을 맞췄으며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보이프렌드 바운스 그룹 보이프렌드가 네 번째 미니앨범 'BOYFRIEND in Wonderland'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민하지말고 신나게 사랑을 즐기자는 주제를 다채로운 비트와 리듬으로 표현한 댄서블 트랙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메르센 동화 3부작 완결판인 보이프렌드의 이번 앨범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다. '너란 여자'(피터팬)-'위치'(WITCH·빨간 두건)-'바운스'(앨리스)로 이어지는 메르헨 시리즈를 관통하는 만큼 키치 콘셉트를 담보했다. 설득력 있는 멜로디와 귀를 잡아끄는 서정성, '잔혹동화의 재해석'이란 확실한 기조를 따르면서도 사랑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노래한 것이 흥미롭다. 리듬감 있는 멜로디 팝 스타일에만 갇히지 않았다.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발라드까지 재기발랄한 보이프렌드만의 음악적 역량이 앨범 곳곳에 스며들었다. 프로듀싱 유닛으로서 탄탄한 성장의 길을 걷고 있는 동현과 정민이 작업한 '로스트 메모리(Lost Memory), 산뜻한 구성의 틴팝 '화이트데이(White Day)', 사랑의 구속을 노래한 '삐딱이', 보컬 운용에 집중력을 높여 담백한 매력을 선사한 '하나 둘 셋' 역시 귀 귀울여 들을만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룹 전체의 존재감을 날카롭게 다지면서도 개인 역량에 중점을 뒀다. 성장의 폭을 더욱 넓힌 결과물이 나왔다"고 자신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유가 허셰프 최현석과 듀엣 무대를 마련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와 예원이 출연해 본인 소유의 냉장고를 가져와 셰프들에게 요리를 부탁한다. 지난회 예원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했고 이번회에서는 소유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날 소유는 최현석과 듀엣으로 '오피셜리 미씽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최현석은 실제 본인이 소유한 기타를 현장에 가져와 연습을 하는가 하면, 사전에 소유와 따로 리허설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소유의 팬이었음을 밝힌 최현석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진지한 태도로 노래를 끝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최현석에게 공기반 허세반이라는 평가를 쏟아냈고, 정창욱 셰프는 "요리나 하시죠"라는 독설로 최현석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스티로드 '테이스티로드' MC 박수진과 리지가 랍스터 무한리필 집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맛집 탐방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를 소개했다. MC 박수진과 리지는 랍스터 앞에서 이성을 잃었다. 갓 쪄서 나온 랍스터를 받아오자 테이블로 가기 전에 계속해서 냄새를 맡으며 군침을 삼켰다. 이어 테이블에서 랍스터를 맛보기 시작한 두 MC는 카메라 앞이라는 것도 잊고 랍스터를 크게 물었고, 볼이 빵빵해지면서도 랍스터를 맛보는 걸 멈추지 않았다. 그야말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셈이다. 박수진과 리지는 맛 표현에서도 랍스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랍스터를 맛본 박수진은 "여기가 샌프란시스코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자기도 모르게 동공이 커지더니 발을 격하게 굴렀다. 리지는 랍스터를 갈비 뜯듯이 뜯어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박수진은 리필 요청을 할 때 삼바춤을 추면서 기뻐했다. 자기도 모르게 나온 격한 리액션이었다. ■김준수 서울콘서트 그룹 JYJ의 김준수가 솔로 3집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김준수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준수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를 통해 무대 위에 섰다. 팬들은 김준수의 모습에 열광했고 김준수는 팬들의 모습에 감격했다. 김준수의 이번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은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일찌감치 매진됐다. 팬들의 추가 티켓 문의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인크레더블'로 공연을 시작한 김준수는 절도 있는 안무가 인상적인 'X Song', 플라잉 장치와 스크린 속 영상의 조합이 돋보인 'Love You More', 재즈 바 풍으로 무대를 장식한 'Reach'까지 이번 3집에 수록된 신곡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에스트라로 사명 변경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인 태평양제약이 에스트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비옥한 삼각주라는 뜻을 지닌 에스추어리(Estuary)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회사 측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메디컬 뷰티' 사업을 발전시켜 건강한 아름다움에기여하고 업계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기업 소명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운섭 대표는 "에스트라는 '메디컬 뷰티' 선도 기업으로서 필러 제품 '클레비엘'과 병의원 전문 화장품 브랜드 '에스트라'를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2020년 메디컬 뷰티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스트라는 사명 변경과 함께 한글과 영문의 기업 로고도 새로 발표했다. ■대사 내일 오후 퇴원 지난 5일 조찬 강연장 피습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내일 오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9일 오전 브리핑에서 "얼굴 상처 부위의 실밥 일부를 오늘 아침에 제거했으며 내일 오전 중으로 나머지 절반도 제거할 예정"이라며 "내일 오후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에 따르면 주치의들은 이날 오전 회진 때 리퍼트 대사의 면도를 대신해주고 80여 바늘을 꿰맨 봉합수술 부위의 실밥을 제거했다. 또 미 대사관 측에 10일 이후에는 언제든지 퇴원할 수 있다고 전달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 중이다. 다만 의료진은 치료를 위해 14일께 대사관저를 방문할 계획이며 팔의 깁스는 3∼4주가 지나야 풀 수 있다. ■김수영 36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5주만에 36kg를 감량하며 숨겨졌던 턱선을 드러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이 5주 만에 36kg를 감량한 놀라운 결과가 드러났다. 이날 김수영과 이창호의 몸무게 측정 결과가 공개된 것.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반면에 김수영은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이는 코너 시작과 함께 5주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은)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 주 방송 당시 모습과 비교한 사진에서 김수영은 또렷한 턱선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던 목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삼둥이 어묵 배우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어묵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봄이 오는 소리' 편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삼둥이는 시장에 가기 앞서 먹고 싶은 것으로 어묵을 꼽았고, 삼둥이와 송일국은 차를 타고 이동 중 '오뎅'의 표준어 '어묵'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시장 곳곳을 구경하던 송일국과 삼둥이는 분식집에 들러 어묵꼬치를 먹었다.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송일국도 폭풍 먹방에 동참했다. 어묵 먹기를 마치고 계산을 하기 위해 꼬치를 세던 송일국은 넷이서 무려 15개를 먹었다는 사실에 놀랐더니 "넷이서 열 다섯개는 나누기가 안 되니까 하나 더 먹어야 겠다"면서 어묵을 한 개를 더 먹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2015-03-09 15:19:5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