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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105중 추돌사고, 2명 사망 63명 부상…사고 원인은?

영종대교 105중 추돌사고, 2명 사망 63명 부상…사고 원인은? 11일 오전 9시 45분경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방향 3.8km 지점에서 차량 10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인천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0명은 중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중에는 중국인 7명 등 19명의 외국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경찰은 유모(60)씨가 상부도로 1차로에서 몰던 서울택시가 앞서 가던 한모(62)씨의 경기택시를 추돌, 한씨의 택시가 2차로로 튕겨나갔고 이어 2차로를 달리던 최모(58·여)씨의 공항리무진버스가 한씨의 택시를 들이받은 후 뒤에 쫓아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는 "어떤 차량이 내 차를 들이받아 그 충격에 앞쪽의 택시와 충돌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사고 관계 차량 과속 운전 여부 등에 대해 감식을 의뢰해놓은 상황이다. 유씨 등 사고 관계자 조사와 감식 결과를 토대로 과속 등 위반 내용이 발견되면 관계자를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안개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안개로 가시거리는 10여m에 불과했으며, 차량 105대가 엉키게 된 구간은 1.3km이다.

2015-02-11 17:42:55 하희철 기자
미국, 음식 중 콜레스테롤 '위험 영양소'서 제외 잠정결론

미국, 음식 중 콜레스테롤 '위험 영양소'서 제외 잠정결론 미국의 최고 영양관련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지난해 12월 음식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을 '위험 영양소'에서 제외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정부가 이 결정을 받아들이면 콜레스테롤은 1961년 미국심장협회(AHA)에 의해 고정 위험요소로 분류된 이래 수십년간 계속된 불명예를 벗게 된다. 이번 결정은 이 위원회가 5년 전 내린 결론과 정반대되는 내용이다. 당시 결정에 따라 2010년 개정된 기존 식사지침은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달걀 한 개에 들어있는 분량 정도인 300㎎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나 심장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인식이 많은 영양학자들 사이에 퍼지는 가운데 나왔다. 이와 관련해 상당수 전문가는 달걀이나 새우, 바닷가재 등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보다도 기름기 많은 고기, 지방분을 빼지 않은 전유, 버터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게 더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DGAC는 이번 결정에서 심장병과 관련 있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경고는 철회하지 않았다. 일부 위원들은 또 당뇨병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를 계속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015-02-11 17:37: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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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뮤지컬 '봄날', 어머니와 함께 관람하는 관객에 30% 할인

동아연극상 3개 부문 수상작 연극 '봄날은 간다'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봄날'이 어머니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연극 '봄날은 간다'는 어렵고 힘들지만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사시는 어머니가 배다른 남매인 은호, 수야의 금지된 사랑 때문에 겪게 되는 갈등을 담고 있다. 2001년 혜화동 1번지 무대에 올라 한 편의 시와 같은 서정적인 대사들로 시극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이듬해 동아연극상 작품상·무대미술상·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봄날' 역시 원작이 가지고 있는 서정성과 여백의 미를 살려 포에틱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시인 캐릭터를 만들어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정서를 시적인 내레이션으로 풀어냈다.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는 비워지지만, 비워진 공간은 관객의 상상으로 채워진다. 그동안 브로드웨이식 뮤지컬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박정의는 "일반적인 뮤지컬 안무에서 벗어나 움직임과 몸동작만으로 채워나가려 했다"며 "이런 움직임을 춤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유럽 무용가 50인 프로젝트'에 아시안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던 안무가 밝넝쿨과 작업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포에틱 뮤지컬 '봄날'을 제작한 극단 하늘하늘 관계자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살려 어머니와 함께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만들었다"며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4년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2월 21일~3월 1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65-1776

2015-02-11 17:36:1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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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1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영종대교 100중 연쇄 추돌사고

[2월11일 뉴스브리핑] 1.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사망 2명·부상 65명중 외국인 19명,사고대책본부 구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00 - 오전 9시 45분께 영종대교 서울 방향에서 100여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하며 사망자 2명과 부상자 65명이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개로 15m의 가시거리에서 과속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2. 휘발유 1300원대 주유소 급감…서울 1700원대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02 - 정유사들이 휘발유 공급기준가격을 ℓ당 70원 이상 인상하면서 1300원대 주유소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구는 중구·용산구·종로구입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할 때는 천천히, 오를때는 잽싸게 적용되는 휘발유 판매가에 붙는 세금은 50%가 넘습니다. 3. 세계 증시사상 최초 애플 시가총액 7천억달러 돌파 비결은 중국시장 진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49 - 애플의 주가가 10일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장중·종가 신고가를 기록하고 세계 증권시장 최초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7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81조8천9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애플 주식은 122.0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4. [윤덕노의 푸드스토리] 왜 스위스·벨기에 초콜릿이 유명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54 -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버터와 설탕, 우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기에는 카카오 생산대국인 콩고를 점령해 카카오 버터 생산대국이 되었고, 우유 분말을 만든 화학자 앙리 네슬레가 다니엘 페터와 합작으로 밀크 초콜릿을 처음 만든 곳이 우유 생산국 스위스입니다. 5. 복지부, 2017년까지 '선택진료비' 축소·폐지…건강보험도 적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31 - 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비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결정했습니다. 선택진료비는 상급병실료·간병비와 함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 환자가 부담해야하는 반강제적 항목으로, 전문의가 한명이어도 선택진료비를 내야했습니다. 6. 한국 경제 나이지리아에도 뒤진다…PwC 2050년 경제전망 충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98 - 국제 회계·컨설팅회사인 PwC는 2050년 경제규모를 중국 1위, 인도 2위, 미국 3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일본, 독일 순으로 예측하며 한국은 17위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와 베트남은 2050년까지 가장 빨리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7. '살인의뢰' 이보다 더 좋은 캐스팅은 없다…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13 - 영화 '살인의뢰'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며, 캐스팅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마 역으로 악의 정점을 찍고 싶다는 박성웅, 태어나 처음 피해자 역할을 맡은 김성균, '살인의 추억''몽타주'에 이어 형사역을 맡은 김상경, 세 배우의 연기대결이 기대됩니다. 8. 日 언론 "한신, 양현종 눈독들인다"…실전 등판 맞춰 관계자 파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78 - 한신 타이거스가 최고 시속 152㎞의 좌완 양현종을 관찰한다며, 김광현도 꾸준히 관찰할 계획이라고 일본 데일리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양현종은 2016시즌이 끝나야 완전한 FA가 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했던 두 선수의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5-02-11 17:28:53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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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외도한 적 없다" 최초 보도 매체 '허위사실 유포' 고소해

탁재훈 "외도한 적 없다" 최초 보도 매체 '허위사실 유포' 고소해 이혼소송 중인 가수 탁재훈(47·배성훈)이 외도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이혼소송 중 외도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를 고소했다. 11일 탁재훈의 법무법인 율우는 보도자료를 통해 "탁재훈은 1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해당 언론사 및 담당기자, 이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함께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 저녁 '방송인 탁재훈 이혼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라는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은 마치 탁재훈 씨가 외도 등 부정행위를 한 것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강조하고 허위보도로 인해 심각한 명예실추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이혼소송중인 이 씨가 위와 같이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가정법원에 손해배상청구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위 보도를 통하여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씨가 무슨 근거로 위와 같은 소송을 제기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탁재훈씨는 위 보도내용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현재 진행중인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어떠한 증거도 제출된 사실이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10일 한 언론매체는 "가수 겸 방송인인 탁재훈의 아내가 소송을 제기했다"며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탁재훈이 3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30대 2명과 20대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부인 이 씨는 "세 명의 여성이 남편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남편이 이들 여성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쓰며, 가족에게는 제대로 된 생활비나 양육비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한 사람당 5000만 원씩 배상을 요구했다. 한편, 탁재훈은 불법도박 파문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뒤 최근 아내와 이혼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탁재훈은 2001년 이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5-02-11 16:57:1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