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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홍콩] 화보찍고 세배하는 홍콩 스타 고양이 '브라더 크림'

홍콩의 새해가 인기 고양이 '브라더 크림'의 인사와 함께 밝았다. 10일 메트로 홍콩에 따르면 브라더 크림(10·忌廉哥)은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이다. 홍콩 대표 상권인 침사추이의 편의점 고양이 브라더 크림은 손님을 의식하지 않고 매대에 누워 잠을 자거나 아양을 떠는 행동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포동포동하고 도도한 매력이 일품인 브라더 크림은 페이스북 친구 16만명 이상을 거느리고 사진집을 펴낼 정도로 명물이다. 브라더 크림이란 이름은 털 색깔이 크림색이라 붙여졌다. 브라더 크림은 9일 타임스퀘어 광장에 설치된 고양이 조각상 개막행사에 참여하고 홍콩인들에게 새해인사를 했다. 브라더 크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거대 조각상은 두 손을 합장하고 있어 마치 행인들에게 세배를 하는 듯 하다. 한 시민은 이 조각상의 볼이 브라더 크림과 꼭 닮아서 귀엽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빠듯한 일정에 브라더 크림은 조금 피곤해 보였지만 얌전하고 애교스러운 보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양이 주인인 가오즈청(高志成)은 "매일 100명 이상이 브라더 크림을 보러 온다. 자선행사에 참여하면 더 많은 동물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은 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브라더 크림 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지난달 유기묘 보호센터 5곳에 식량을 기부했으며, 유기묘들을 구조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정리=장윤희기자

2015-02-11 11:39:02 장윤희 기자
국민 8.7%만 "정부 교육 정책 신뢰"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만 19~74세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여론 조사 2014'를 실시한 결과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 응답이 8.7%에 불과했다. 교육 정책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한국교육개발원이 2013년 실시한 여론조사 때 10.5%보다 1년 만에 1.8%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매우 신뢰한다'는 0.5%(9명)뿐이고 '어느 정도 신뢰한다'는 응답도 8.2%(164명)로 적었다. 반면 40.8%(816명)가 '별로 신뢰하지 못한다'를 선택했고 15.4%(308명)는 '전혀 신뢰하지 못한다'고 답하는 등 부정적인 응답이 전체의 56.2%를 차지했다. '보통'이라는 평가를 내린 응답자는 32.9%(657명), 2.3%(46명)는 '잘 모르겠다'며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한국교육개발원 보고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 부족은 하향식 정책 형성 방식에 따른 정보 접근 및 참여 제한성과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의 부족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가 신뢰도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초·중·고 교육 정책 결정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교육부 장관이 59.8%로 가장 높았고 시·도교육감 33.4%, 단위학교 교장이 6.9%를 각각 기록했다. 교사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의 능력과 태도에 대한 신뢰 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매우 신뢰'와 '어느 정도 신뢰' 등 긍정적 응답이 18.0%(358명)에 그쳤고 '신뢰하지 못한다'는 부정적 응답은 40.7%로 집계됐다. '대학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잘 양성하느냐'는 물음에 긍정적인 응답은 6.6%에 불과했고 부정적 응답은 60.4%나 됐다. 한국사회에서 대학 졸업장에 따른 차별의 존재에 관해서는 '심각하다'는 의견이 58.9%로 많았고 출신 대학별 차별이 심각하다는 응답도 64.0%에 달했다.

2015-02-11 11:34:3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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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무인기 사업 업체 기밀유출 수사의뢰

방위사업청이 군단급 정찰용 무인기(UAV) 능력보강사업 과정에서 기밀유출 의혹이 불거져 국방부 검찰단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방사청의 관계자는 이날 "군단급 정찰용 UAV 능력보강사업과 관련해 시험평가 기준이 유출된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작년 10월 말 국방부 검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군단급 정찰용 UAV 능력보강사업은 400여억원을 투입해 서북도서와 수도권 접적지역 감시를 위한 UAV를 해외에서 추가 구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외국업체 A사의 국내 에이전트 업체 회장이 작년 10월 방위사업청에 보낸 투서에는 적 장비를 식별하는 IR 센서의 세부 평가기준 등 비공개사항인 해당 사업의 시험평가 기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시험평가 기준 이외 기밀이 외국업체의 에이전트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검찰단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기밀유출 의혹과 관련해 육군본부와 방사청 등을 상대로 내사를 벌였다"며 "이 사건을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에 이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사청은 기밀유출 의혹을 수사의뢰하고도 사업절차를 강행해 작년 12월 A사를 군단급 정찰용 UAV 능력보강사업자로 선정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기밀유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사업자 선정을 취소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02-11 11:34:11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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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연결 '신두만강대교' 올해 말 개통

북중 연결 '신두만강대교' 올해 말 개통 중국과 북한 나선 경제특구를 잇는 신 두만강대교가 올해 말 개통된다. 진춘산(金春山)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琿春)시 시장은 11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착공한 취안허 새 교량 건설사업이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교량은 훈춘 취안허(圈河)통상구와 나선시 원정리를 잇는 다리다. 현재 총연장 535m의 취안허-원정리 두만강대교가 있지만 이 다리는 1936년 세워져 심하게 낡았고 폭도 6.6m로 좁아 급증하는 양국 간 차량 통행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두만강대교 인근에 새로 건설 중인 대교는 638m의 교량 구간과 접속도로를 합쳐 총연장 1천100m, 왕복 4차선으로 설계됐다. 건설비 1억8천만위안(315억원)은 중국 측이 전액 부담한다. 북중이 공동 개발 중인 북한 나선 경제특구는 2013년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중국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동참하면서 중국의 대기업 진출은 주춤한 상황이지만 중소제조업 투자와 무역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북한은 중국과의 나선 특구 공동 개발이 지지부진한 사이에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02-11 11:29: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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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복용후 '벤틀리 질주' 벌인 유정환 몽드드 전 대표 구속기소

지난달 강남 일대 대로에서 연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전 대표 유정환(34)씨가 사고 직전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11일 유씨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무면허인 유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8시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편도 6차로 도로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택시와 승용차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고로 벤틀리 차량을 더 몰 수 없게 되자 차를 세우고 A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도 있으며 이 차량을 타고 동호대교를 건너 금호터널을 지나다 앞서 가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도 냈다. 특히 검찰의 조사 결과 유씨는 사고 당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구한 수면제 '졸피뎀' 6∼7정을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았으며 오후 1시에도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비슷한 양의 졸피뎀을 복용했다. 아울러 유씨는 지난달 태국 파타야의 특급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2015-02-11 11:26: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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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타이틀곡 '표적'으로 컴백,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 기대해도 좋아

신화 타이틀곡 '표적'으로 컴백,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 기대해도 좋아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는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 10일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함께 작업한 12집 앨범의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그룹 신화는 지난 주말 2박 3일에 걸쳐 타이틀 곡 '표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막바지 컴백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은 신화의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신화와 함께 의기투합한 곡으로, 신화를 대표할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This Love'를 통해 국내 최초 '보깅댄스' 도입으로 멤버들의 성숙한 섹시미가 강조된 안무를 선보였다면 이번 '표적'을 통해서는 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로 남성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무대로의 컴백을 예고해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12집 앨범을 공개하는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으니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올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는 그룹 신화는 오늘(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3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의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2015-02-11 11:22:38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