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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기가 와이파이 부문 대상 선정

'올레(olleh)'가 포브스코리아 주관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기가 와이파이'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며, 국내 주요 100여 개 산업 부문의 브랜드 후보군을 사전 조사한 후 소비자 설문과 심사위원단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기가 와이파이'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이다. 기가 와이파이는 '3밴드 LTE-A'보다 4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면서 일반 와이파이(WiFi) 대비 17배인 512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이다. KT는 '기가'라는 기술 용어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부터 '기가팍팍 기가산다'라는 슬로건으로 '기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가 캠페인'의 주요 서비스는 '기가 와이파이'를 비롯해 '기가 인터넷', '기가 UHD TV' 등으로, 이를 통해 KT는 '기가'라는 범용적인 기술 용어를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기가 캠페인은 서비스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 고객의 자발적 확산을 유도하는 컨슈미디어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며 "전파 속도와 파급력이 뛰어난 컨슈미디어의 파워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올레의 기가 기술을 생활 속 혜택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1-27 12:22:3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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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페루]마추픽추 '바가지요금'으로 악명 높아

최근 한국인에게도 인기있는 페루의 유명 관광지 마추픽추가 바가지요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메트로페루는 산 마르틴 데 포레스 대학 산하 페루 관광산업 연구소(OTP)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마추픽추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29만8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19.8%나 줄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 증가해 84만2000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현상은 마추픽추의 바가지요금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마추픽추의 내국인 일반인 입장료는 126솔(약 4만5000원)로 외국인 관광객과 같다. 이는 페루의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GDP(약 1만1000달러)가 한국의 30% 불과해 감당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주변 숙박·음식 요금도 급등했다. 페루 문화부는 줄어드는 내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돌리기 위해 올해 초부터 내국인 입장료를 64솔(약 2만3000원)로 대폭 내렸다. 특히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안데스 공동체 국가 국민들도 동일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메트로페루는 '꽃보다 청춘' 등 예능 프로에 소개되며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 마추픽추가 2015년 페루의 국민 관광지로서의 명예도 회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 이국명기자

2015-01-27 11:54:4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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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리화 부작용 막는다더니…정부 '요건무시' 영리자법인 허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영리자법인 설립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스스로 어겨가며 요건미달인 의료법인에 영리자법인 설립을 허가했다고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7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이날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관련 복지부 장관 인정(허가) 검토 보고' 자료를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2014년 12월 18일과 19일에 참예원의료재단(서울 송파구 소재)과 혜원의료재단(경기 부천시 소재) 2곳의 영리자법인 설립 신청을 요건미달인 상태에서 허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노인전문병원 2곳과 강남구립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참예원의료재단은 의약품·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등을 위한 자회사를, 세종병원을 운영하는 혜원의료재단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자회사를 세우겠다고 신청했다. 애초 복지부는 의료영리화의 부작용을 막고 영리자법인의 난립을 차단하기 위해 영리자법인 설립이 가능한 의료법인의 요건을 '성실공익법인'으로 제한했다. 성실공익법인은 주무부처 장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복지부는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지난해 7월 국회 상임위 현안질의 때에도 '자법인 설립 요건으로 성실공익법인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고 그것이 통제 요건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현재 성실공익법인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인 의료법인 2곳에 대해서 영리자법인 설립을 허용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6월 복지부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스스로 어긴 것이다. 김 의원은 "복지부가 스스로 정한 가이드라인도 지키지 않고 영리자법인을 서둘러 허가한 것은 기재부 등의 압력에 밀려 실적을 내려 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며 "지난해 9월 허가 추진을 철회한 산얼병원 사례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복지부가 허가해준 영리자법인 2곳은 모법인이 성실공익법인 확인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현행 가이드라인에 위배 된다"며 "영리자법인 설립 허가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5-01-27 11:33: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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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KT스카이라이프, 5개 중소PP서 '연동형 T커머스' 본격 개시

KTH와 KT스카이라이프는 일반 채널에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며 간편하게 T커머스를 이용할 수 있는 채널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는 홈스토리, 푸드TV, 아시아N, 텔레노벨라, SkyENT 등 스카이라이프 5개 채널에서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시청 중 노출된 화면 상단의 빨간색 버튼(트리거)을 누르면 화면 하단에 별도의 쇼핑 창이 활성화되며, 여기서 이용자는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으로 상품정보를 조회하거나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연동형 T커머스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제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클 뿐만 아니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토록 해 준다. 또 신기술·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KTH와 KT스카이라이프는 연동형 T커머스의 대상 채널수를 연내 3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세영 KTH 사장은 "이번 채널 연동형 T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기존 방송을 시청하며 TV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PP와 상품 공급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T커머스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5-01-27 11:32: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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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동계올림픽 '2015 드림프로그램' 지원

KT는 다음달 6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004년부터 운영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프로그램'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 공약 중 하나다. KT는 지난해 7월 공식 협약을 체결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드림프로그램은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중남미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우호 증진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인 KT는 드림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제공해 전 세계에서 온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추진단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 기가 올림픽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첨단 ICT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뉴 호리즌(New Horizon)'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01-27 11:32:3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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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현빈·장혁·오연서…'S.M 재회' 스타 초반 성적표

"배우와 방송사간에도 궁합이 있다"는 업계의 말이 있다. 배우 현빈, 장혁·오연서는 SBS·MBC 드라마와 재회했다. 그러나 전작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부족한 성적을 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빈과 SBS의 인연이 눈에 띈다.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로 전역 후 처음 안방에 컴백했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SBS '시크릿 가든'(2010)이다. 까칠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재벌2세 김주원으로 분해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이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 '하이드 지킬, 나'에선 1인 2역에 도전했다. 까칠남 지킬 구서진과 순정남 하이드 로빈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극 전개 속도가 현빈의 이중 매력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중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의 과거를 미스터리물로 꾸미려는 연출력이 몰입도를 떨어트린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28일 3회부터 로빈의 비중이 많아지고 구서진의 애잔한 면이 드러날 예정"이라고 전개 변화를 예고했다. 장혁·오연서는 MBC 흥행을 재현할 배우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왔다! 장보리'(2014) 인기의 주역이다. 연말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연속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티격태격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운명처럼 장보리'라는 비판이 있다. 장혁·오연서의 연기가 전작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가 후속 작에도 영향을 미친 셈이다. '하이드 지킬, 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8~9%대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극 초반이라 향후 전개에 따라 반등 기회는 열려 있다. 현빈·장혁·오연서가 SBS·MBC와의 '좋은 궁합'을 증명할 지 주목된다.

2015-01-27 11:27:03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