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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실용중국어과 원우회, 한중관계 사자성어 선정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2015년 새해에 바라는 한?중 관계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생경동음(笙磬同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경동음'은 관악기인 생황과 타악기인 경쇠의 소리가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방송대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새해 한중 관계에 바라는 고사성어의 공모를 진행, 고사성어를 통해 한?중 관계의 현황을 재조명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오고 있다.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된 이성하(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 "생경동음"을 비롯해 우수상에는 정의정 씨의 '황중통리(黃中通理: 한·중 관계가 성숙되어야 할 필연성)', 장려상은 정준호씨의 '류암화명(柳暗花明: 곤경 중 희망이 나타남)'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변지원 방송대 교수(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장)는 "옛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고사성어를 통해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자는데 의미가 있다"며 "올 해의 희망성어는 한중 양국이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면서 잘 조화된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어 새해에 바라는 한중 관계를 잘 상징하는 희망성어"라며 심사 소감을 전했다.

2015-01-04 13:21:38 유주영 기자
창원시, '부동산 투자이민제' 시행 요청

경남 창원시는 4일 구산해양관광단지 등의 부동산에 5억원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시행을 법무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법무부가 국내 특정구역의 부동산에 일정금액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권을 주고 5년이 지나면 영주권까지 부여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인천시, 부산시, 제주시, 전남 여수시, 강원도 평창군 등 5개 지자체가 해당 제도의 시행지역으로 결정고시됐다. 창원시는 현재 조성중인 구산해양관광단지, 로봇랜드, 마산해양신도시 3곳에 투자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들 3곳 모두 민자를 유치해 호텔, 리조트, 콘도, 펜션 등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시행되면 해당 지역에 휴양콘도미니엄, 일반숙박시설(호텔 등), 생활숙박시설(게스트하우스 등), 별장, 체육시설과 연계해 짓는 주택, 관광펜션, 요트, 선박 등에 5억원 이상 투자할 경우 거주권에 이어 영주권을 준다. 한편, 창원시는 경남도를 경유해 늦어도 오는 2월까지 법무부에 투자이민제 시행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상반기내 결정고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2015-01-04 12:50:10 김두탁 기자
미래부, 올해 과학기술·ICT분야 R&D에 3조9520억원 투자 계획 확정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3조95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것이다. 미래부는 과학기술 분야에 2조9037억원, ICT 분야에 1조483억원을 투자하는 '2015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미래부 출범 3년째를 맞아 기존에 과학기술, ICT 분야에서 각각 R&D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던 것을 올해부터 통합 수립해 발표함으로써 관련 연구자와 기업 등이 미래부 R&D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2015년 예산안이 지난해 12월 초 확정됨에 따라 매년 1월 중순에서 2월께 발표하던 종합시행계획을 한 달여 앞당겨 수립함으로써 새해 시작과 함께 올해 R&D사업 착수가 가능해졌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기초연구의 효과와 효율 제고를 통해 '기초연구 2.0시대'로 도약하고 우수 연구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연구다운 기초연구' 지원을 위해 기초연구사업에 대해 연구목표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학문분야별로 평가지표를 특화하고, 해외평가자 확대 등을 통해 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이상 장기적·안정적 연구가 가능하도록 후속지원·사업연계 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X(엑스)연구사업을 신규 추진해 창의적·도전적 연구에 대한 새로운 모델도 정립한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미래산업에 필요한 원천기술과 과학기술·ICT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유도하고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전략적으로 개발한다. 의생명 난제 극복 기술 개발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R&D에서 신시장 진출까지의 패키지지원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차세대 태양전지 등 핵심기술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략적 위성 개발을 통해 우주산업 육성 및 우주개발 역량도 강화한다.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방사선치료기술 등 방사선핵심기술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양자정보통신, 광소자 부품 등 미래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팅 등 차세대 디바이스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기술 등 소프트웨어(SW)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스마트 자동차, 지능형반도체, 무인이동체를 위한 SW기술 등 ICT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다부처 협업 기반 유망 미래성장동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종합시행계획을 통해 과학기술·ICT 분야 R&D의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과 ICT가 국민 행복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1-04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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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웹-TBC대구방송,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로 만드세요!"

모바일 로컬 플랫폼 기업 제로웹이 이달부터 TBC대구방송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로웹과 TBC대구방송은 대구경북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모바일 플랫폼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올해부터 TBC 채널을 통해 캠페인 방송을 시작한다. 스마트폰 홈페이지는 업종과 사업체의 콘셉트에 맞는 퀄리티 높은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SNS 홍보 기능, 포털사이트 검색등록, 전문작가의 사진 및 VR 촬영, 제로웹 모바일 인프라를 활용한 크로스마케팅 광고 등 지원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O2O(온·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서비스를 중소상공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등 모바일 간편결제가 탑재된 오프라인 커머스형 스마트폰 홈페이지도 지원한다. 함께 제공되는 사업주용 관리자페이지에서 주문관리, 방문접속통계, 게시판 관리도 손쉽게 가능하다. 제로웹은 SBS를 비롯해 KNN(부산경남방송), JIBS(제주방송), JTV(전주방송) 등 지역방송사를 통한 전국적인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보급 캠페인으로,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스마트폰 홈페이지 보급을 선도하며 국내 모바일 플랫폼 제작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사의 강력한 모바일 인프라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15-01-04 11:34:4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