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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현상금 3500만원 걸려…네티즌 수사대 범인 색출 나서나

크림빵 뺑소니, 현상금 3,500만원 걸려…네티즌 수사대 범인 색출 나서나 만삭의 아내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크림빵을 사오다 뺑소니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일명 '크림빵 뺑소니'사건에 현상금이 걸려 화제다. 경찰은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강씨의 유족이 현상금 3000만 원을 내걸어 총 현상금은 3500만 원에 달할 예정이다.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인 강씨(29)는 10일 오전 1시 30분 경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귀가 도중 뺑소니 차량에 치여 끝내 숨졌다. 강씨가 부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문자 내용에는 "돈이 없어 케이크를 대신 크림빵을 사서 미안하다"고 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청주 흥덕 경찰서는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당시 하얀색 BMW5 승용차를 용의 차량으로 보고 인근 수리업체에서 차량의 행방을 찾는 등 수사력을 집중했다. 그러나 CCTV 화질이 워낙 좋지 않아 식별이 어려워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가 경찰의 수사에 동참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CCTV 화면을 최대한 확대해 용의 차량의 번호를 분석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강씨와 그의 아내는 모두 사범대를 졸업해 임용고시를 준비했고, 형편이 어려워 강씨는 임용고시를 포기한 채 생계를 위해 화물차 운전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5-01-26 14:04:0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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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2015 설맞이 할인대잔치' 실시…신선식품 최대 30% 할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설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7196개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 실속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은 물론,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TV,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할인쿠폰이 80만장 이상 제공된다. 또 '우체국쇼핑'으로 검색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경우 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우편물은 약 1561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원활한 처리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를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1300여명의 인력과 21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토요일에도 배달해 설 우편물의 완벽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2월 12일 이전에 발송하는 것이 좋다"며 "우편물 표면의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소포우편물도 안전하게 정시 배송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15-01-26 14:01: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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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서 빠진 지동원 연습경기 결승골 '부활 날개짓'

후반기 시작 앞두고 독일 2부리그 팀과 연습경기서 '눈도장' 2015 아시안컵을 치르고 있는 '슈틸리케호'에 빠진 지동원(25·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2부리그 팀과의 연습경기서 골 맛을 봤다. 지동원은 26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의 슈타디온 암 라우벤벡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11분 팀의 역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2014-2015 시즌을 도르트문트에서 시작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던 지동원은 지난해 말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소속이던 2013년 임대된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온 익숙한 팀이다. 지동원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이끄는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전반 27분 베네딕트 뢰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시작하며 교체투입된 카이우비가 후반 4분 헤딩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지동원의 결승골까지 나오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종료 직전 3-1을 만들 뻔했으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며 지동원의 활약을 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음달 2일 국가대표 김진수(23)가 속한 호펜하임과 18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2015-01-26 13:53:1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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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올해 첫 콘셉트는?

피아니스트 서정원이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 라운지'에 참여한다. 이번 '아티스트 라운지'는 오는 28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 '더 비기닝'이란 부제로 이뤄진다. 피아니스트 서정원뿐만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비올리스트 김성은·첼리스트 김용식·콘트라바시스트 곽효일·클라리네티스트 박정환 등 국내에서 활약 중인 중견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공연은 휴식 없이 60분 동안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서정원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비올라·바이올린의 듀오, 클라리넷 트리오, 피아노 4중주, 피아노 5중주가 준비돼 있다. 곡이 진행됨에 따라 연주자 수가 늘어나는 특별한 구성으로 실내악을 연출했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모차르트의 비올라와 바이올린을 위한 현악 2중주 B♭장조 K.424, 브람스의 클라리넷·첼로·피아노를 위한 3중주 a단조 Op.114, 슈만의 피아노 4중주 E♭장조 Op.47,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D.667 '송어'가 연주된다. '아티스트 라운지'는 예술의 전당이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선보이는 공연이다. 매월 다른 부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격(전석 1만원)으로 제공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융성을 실현하고자 문화융성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5-01-26 13:40:00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