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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유지태 "김효진에게 청혼하러 뉴욕 갔더니 '그러시든가'"

배우 유지태가 지난 1일 방송에서 아내 김효진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1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지태는 "효진이와 12년 전 광고 촬영에서 만나 계속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며 "어느 날 효진이가 뉴욕에 공부를 하러 갔었는데 그때 효진이가 없는 공백을 많이 느끼게 됐고 사귀자고 얘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지태는 이어 "만난 날 결혼을 하겠다는 로망이 있었다"며 "효진이를 만난 날 결혼하고 싶어 예식장을 1년 전에 예약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이어 그는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더니 '뉴욕에 있으니 오면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바로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포했다. 그랬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든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함께 출연한 유지태의 절친 차예련은 "유지태·김효진 부부를 보면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유독 더 든다"며 "유지태가 효진 언니가 싸준 도시락을 자랑하고 언니를 정말 자상하게 챙겨준다"고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신년 특집 '연예계 오누이' 편으로 꾸며졌다.

2015-01-02 14:31: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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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박희순, OCN '특수실종전담반 M' 출연 확정…특급 '남남 케미' 이어간다

OCN이 '나쁜 녀석들'의 돌풍을 이어갈 차기작으로 '특수실종전담반 M'(가제)을 기획 중이다. 특급 배우 김강우와 박희순이 출연을 최종 확정하며 201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특수사건전담반 TEN'을 연출한 이승영 감독의 신작으로 강력범죄 및 미스터리의 세계와 연결돼 있는 1% 특수한 실종에 집중하는 특수실종전담반 두 형사가 범죄자들과 벌이는 10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 FBI 출신의 타고난 천재 엘리트 형사 길수현(김강우 분)과 순도 100% 토종 뚝배기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 분)이 사회 부조리에 맞서는 내용으로 OCN표 장르 수사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E&M의 박호식 책임프로듀서는 "'특수실종전담반 M'(가제)은 제한된 시간 안에 실종자를 찾아야 하는 타임리밋(Time limit) 서스펜스가 가미된 이야기로 장르적 재미의 극한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실종'이라는 특수한 사건에 초점을 맞춰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시대의 가치를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이 담긴 새로운 수사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수실종전담반 M'(가제)은 오는 3월 말 방송 예정이다.

2015-01-02 14:01: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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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명 '민주당' 회귀 움직임에 "반대…국민이 신뢰하겠는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당권 주자들의 당명 개정 움직임에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 당권 주자인 문재인·박지원 의원이 야당의 뿌리인 '민주당'이란 당명의 복원을 공약으로 내세운데 대해 '새정치'의 저작권을 가진 안 의원이 반발함에 따라 당권 경쟁 와중에 때아닌 당명 개정 논란이 불붙게 됐다. 안 의원은 2일 성명을 통해 "우리 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그래야 집권할 수 있다"며 "지금은 당명보다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쟁할 때로, 당명 개정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정치'를 포함시켜 당명을 바꾼 것은 낡은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당명 때문에 우리 당이 집권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열린우리당을 시작으로 당명을 바꿔온 역사를 돌아보자"며 "그 이름을 버린 사람들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다시 그 이름으로 돌아가자고 하면 국민이 우리 당을 신뢰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새누리당이 보수의 역사와 전통에 맞는 당명이어서 집권한 게 아니다"라며 "국민으로부터 나라를 맡길만한 신뢰를 얻는다면 당명이 중요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는 전날 광주 무등산 산행에서 각각 '새정치민주당'과 '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문·박 의원의 입장을 정면 반박하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은 지난해 3월 안철수 세력과 김한길 당시 대표의 민주당이 통합하면서 '새정치'의 정신을 살린다는 취지에서 태어난 이름이다.

2015-01-02 13:21:47 메트로신문 기자
靑 "담뱃갑 경고 그림 등 14개 중점 법안 조속 처리 필요"

청와대는 2일 흡연율을 지속적으로 낮추기 위해 담뱃갑 포장지에 흡연 경고 그림을 표시하고 담배 가격에 물가연동제를 적용하는 법안 등 14개 중점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1월 월례브리핑에서 "지난해 30개 중점 법안 가운데 부동산 3법을 포함한 16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잔여 중점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해 처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14개 잔여 중점 법안은 ▲흡연감소조치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개별소비세법·지방세법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료법·관광진흥법·크루즈산업법 ▲크라우드펀딩 도입을 담은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장수기업의 히든챔피언 육성을 목표로 하는 상속·증여세법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위한 금융위설치법 등이다. 안 수석은 "흡연 경고 그림 도입은 2014년 현재 세계 77개국이 도입 또는 도입 예정 중에 있다"며 "물가연동제의 경우 일각에서 입법권 제약 등을 지적하나 과거 유류세 인상시 연차적으로 (물가연동제를) 적용한 입법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경제 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예산을 편성한 첫 해인 만큼 성과가 가시화하도록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노동,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분야 구조 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수석은 올해를 '규제 개혁 시즌2'로 정의하고 수도권·노동 규제 개선, 규제비용총량제 전면 시행, 핵심·덩어리 규제 개혁 추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또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를 통한 공공기관 과잉기능 조정, 2단계 금융 규제 개혁 추진, 노동시장 구조 개선 방안 마련,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등 4대 분야 구조 개혁과 상반기 중 13개 창조 경제 혁신센터 출범 완료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5-01-02 13:02:07 조현정 기자
KG이니시스, 지난해 거래금액 10조원 돌파…'사상 최대 실적' 기록

KG이니시스는 자사의 지난해 12월 거래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전체 거래 금액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G이니시스의 2014년 연간 거래 금액은 10조4000억원이다. 이는 KG이니시스가 전자결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2013년 거래 금액 8조2000억원과 비교하면 1년새 27% 증가했다. 월간 거래 금액도 자체 최고치를 경신해 12월 한 달간 거래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고성장을 이뤄냈다. 전체 거래 금액 중 24% 가량인 2조4700억원이 모바일에서 거래됐다. 이 또한 2013년 모바일 거래금액 8200억원 대비 201% 성장한 수치로, 금액과 거래 비율 면에서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모바일 결제 이용 추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종 별로는 전체 업종이 고르게 성장했지만 소셜커머스·종합 쇼핑몰과 의류 패션 등 소형 쇼핑몰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밖에 해외 가맹점의 거래 비중이 지난해 대비 54%가량 늘었으며 B2B 업종의 온라인 거래가 보다 활성화되면서 신규 거래가 발생해 거래 금액 상승에 일조했다. KG이니시스는 이처럼 매년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을 '모바일 결제의 대중화'와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합리적인 성향의 소비자들의 증가'로 분석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이를 이용해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세대의 폭이 넓어져 자연스럽게 거래 금액도 상승했다는 것이다. 또한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연말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도 거래금액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KG이니시스는 올해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결제 기술 개발과 서비스 다양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 K페이(pay)는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에 비해 이용 가능한 가맹점이 많고 사용성이 편리해 1월 중 거래금액 3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이 같은 성장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 한해 Kpay의 오프라인 영역 확대와 다양한 O2O서비스 진출로 Kpay의 거래 비중을 높이고 본격적으로 펼쳐질 핀테크(Fin-Tech) 시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2015-01-02 13:01:2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