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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출연 "'님과 함께'시즌2? 당연히 안문숙과 할 것"

지난 1일 방송된 JTBC의 '썰전'에는 최근 종영한 '님과 함께'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예능심판자' MC들은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김범수 커플의 인기가 높았던 이유를 분석했다. 김구라는 "'님과 함께'에서 안김커플은 실제로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윤석은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개그콘서트' 코너 '끝사랑' 느낌이고, 이상민·사유리 커플은 '러브 인 아시아'의 일본 버전인데, 김범수, 안문숙 커플만 '우리 결혼했어요'의 중년 버전으로 썸을 탔기 때문에 아주머니들이 설렐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범수는 마지막 촬영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노래를 그날 하루 종일 불렀는데 안문숙을 위한 마지막 이벤트를 위해서였다. 나도 아주 섭섭하고 눈물 짓는 모습이 있었는데 안 나갔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이어 "'님과 함께' 시즌2를 출연하게 된다면 다시 안문숙과 커플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안문숙과 할 거다. 사람의 의리가 있지"라고 답했다. 한편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0일 종영했다.

2015-01-02 09:11: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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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골프광'···지난해 54차례나 라운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54차례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AP·AFP 등에 따르면 미 의회전문지 힐(The Hill)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52주 동안 매주 골프를 치고 두 번을 더 쳤다고 밝혔다. 겨울 휴가가 시작된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만 8차례의 라운딩을 즐겼다. 이에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취임 이후 총 214차례 골프를 쳤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로 지인이나 참모들과 골프를 즐기는 스타일이다. 이번 겨울휴가 기간에도 하와이 해병대 기지 골프장에서 그레그 옴, 바비 티트콤 등 죽마고우들과 주로 골프를 쳤다. 성탄 전 전날인 지난달 24일에는 하와이를 방문 중인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골프 회동을 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지나친 골프 사랑은 종종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20일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 피살된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애도하는 성명을 낸 직후 골프장으로 향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지난달 28일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때문에 해당 군 골프장 16번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던 육군 대위 커플이 하루 전에 갑자기 결혼식 장소를 바꿔야 하기도 했다.

2015-01-02 08:55: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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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신성록, 왕을 향한 욕망 '급부상하는 존재감'

신성록이 왕을 향한 욕망을 드러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연출 윤성식)의 신성록이 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비로소 드러내며 임진왜란이라는 난세 속 급부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왕의 얼굴’에서는 임진왜란으로 초토환 된 조선의 혼란이 그려진 가운데 도치(신성록)가 백성을 버리고 파천을 택한 선조(이성재)를 암살할 것을 결심하며 욕망에 불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가희(조윤희)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선조 암살 목전에서 이를 중단 했던 도치는, 이날 오히려 선조의 눈에 들며 왕의 최측근으로 다가설 기회를 얻게 됐다. 암살자의 동태를 미리 파악해뒀다 왕의 목숨을 살렸다는 도치의 거짓말이 관상가의 탁월한 능력으로 둔갑하며 선조의 마음을 샀기 때문. 하지만 도치가 가슴에 품고 있는 진짜 뜻은 선조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지점에 있었다. 천민 출신에서 왕의 자리를 꿈꾸는 게 바로 도치의 욕망인 것. 대동한 세상이란 천민이 왕이 되는 바로 그 날 이루어진다는 도치의 소신은 파천을 택한 선조에 대한 암살을 정당화 하고, 더불어 도치 스스로가 왕이 되겠다는 커다란 욕망으로 발전하며 거침없이 질주했다. 도치의 이 같은 욕망을 들끓게 한 건 그에게 관상을 가르쳐 준 백경(이순재)과의 재회였다. 과거 도치의 위험한 생각을 알고 그에게 독초를 먹여 강력한 각성을 요구했던 백경은 이날 또 다시 “어떤 욕망은 꿈이 되지만 네 놈의 욕망은 품어서는 안 되는 칼”이라며 멈출 것을 경고했다. 도치는 백경의 이 같은 만류에도 불구, 한양을 버리고 파천을 떠난 선조의 뒤를 따르며 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성난 민심을 잠재울 방도를 제시하는 등 영리한 행동으로 선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점점 커지는 존재감으로 다음 행보를 주목케 했다.

2015-01-02 08:20:5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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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유지태, 김준호가 만든 '코미디 페스트벌' 참석 이유 봤더니…

배우 유지태가 개그맨 김준호와의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더 테너'의 개봉을 앞둔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전화연결을 통해 '절친' 유지태를 지원사격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지태는 대학시절 김준호와 한 집에서 살았을 만큼 절친한 사이. 그런 만큼 둘의 대화는 일상적이고 격의 없었다. 예능 나들이에 긴장해 보였던 유지태도 김준호 통화를 하는 동안에는 편안한 모습이었다. 유지태는 김준호에게 "형에게 주려고 위스키 한 병을 준비했는데 아내가 친구들과 다 마셨다. 다시 사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 빈 병이라도 좀 달라. 요즘 내가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유지태는 도와달라고 할 때마다 늘 도와줬던 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숙은 "유지태가 정말 의리가 있다.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유지태를 만났는데 김준호를 위해 유일한 배우로 왔던 것"이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유지태는 "(김준호) 형이 코미디 페스티벌을 만들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웠다. 정말 멋있더라" 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2015-01-02 08:09:1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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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첫 도움 ,평점 '7.7' 고평가…스완지시티 QPR과 1-1 극적 무승부

기성용 시즌 첫 도움 ,평점 '7.7' 고평가…스완지시티 QPR과 1-1 극적 무승부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1-1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고평점인 7.7점을 부여했다. 스완지 시티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0분 페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7분 보니가 동점골을 넣었다. 기성용은 올 시즌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윌프리드 보니가 터뜨린 동점골을 도와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오른쪽 측면에서부터 서서히 공을 몰고 중앙으로 이동하던 기성용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상대 선수를 제치고 페널티지역 중앙에 자리한 보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냈고, 보니는 오른발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 헐시티와의 17라운드에서 결승골이자 자신의 정규리그 3호골을 터뜨린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올 시즌 정규리그 4번째 공격포인트다. 이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떠나는 기성용은 기분 좋게 호주로 향하게 됐다. QPR의 수비수 윤석영(25)은 부상으로 결장해 한국 선수 맞대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도움을 받은 보니의 동점골에 힘입어 QPR과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을 획득, 9위(승점 29)를 유지했다.

2015-01-02 07:30: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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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은 아이들의 어머니…사생활 침해만큼은 막아주고 싶다"

영화배우 이정재가 1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연인을 향한 배려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새해 첫 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이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돋보이는 대목은 이정재가 이번 열애 보도와 관련, 일부 잘못된 내용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연인 임세령을 더 배려했다는 점이다. 이정재는 소속사를 통해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뜻을 간곡히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는 이날 오전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인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사진과 함께 이정재와 임세령이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김민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보도했지만, 이정재 소속사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한편 대상 크리에이티브디렉터(상무)인 임세령은 지난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재와는 2010 열애설에 이어 2012년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그때마다 "오랜 친구 사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해 왔다.

2015-01-02 07:24:2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