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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Wi School 통해 예비 청년창업가 돕기 나서

코웨이가 예비 청년창업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코웨이는 지난 주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인 '코웨이 Wi School'의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Wi School 과정을 통해 성장한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해 12월 첫 시작한 '코웨이 Wi School(What is Start up)'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지원을 목적으로 코웨이만의 특화된 1인 기업 육성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웨이에는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way lady)ㆍ젊은 세일즈 전문가인 파랑새 등 약 2만 여명의 1인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1기 수료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함께 교육생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Wi School 1기, 6개 팀의 창업 사업계획서 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 사업계획서는 총 11회의 Wi School 정규 교육과 혁신창업가를 육성하는 '언더독스'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완성됐다. 이날 발표 내용은 ▲중국·아세안 자유여행객 위한 현지인 여행친구 매칭 서비스 'HYUNTA TRIP' ▲개인 맞춤형 블렌딩 차(TEA) 제공 'T fine' ▲합리적인 장례문화 서비스 'Farewell' ▲명품 핸드백 공유 플랫폼 'MY SECRET BAG' ▲게임 시나리오 컨설팅 'normgamestory' ▲정치 이슈 패션 캠페인 'DESIGN CRACY' 등이다. 이번 발표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포함한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 조성주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명품 핸드백 공유 플랫폼' 아이템을 발표한 'MY SECRET BAG'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해선 대표는 "치열한 창업 열풍 속에서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일하는 방법을 익히고, 창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청년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코웨이의 핵심역량을 접목시킨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오는 하반기부터 Wi School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7-05-22 10:47: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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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기저귀 원료 국산화 30주년… 시장 공략에 속도

수입에 의존하던 기저귀 원료가 국산화에 성공한 지 올해로 30년이 됐다. LG화학은 30주년을 발판삼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준공한 아크릴레이트 공장이 3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아크릴레이트계 제품들은 아크릴 섬유와 접착제, 기저귀에 수분 흡수를 위해 들어가는 고흡수성수지(SAP)의 원료이다.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아크릴레이트는 1985년 11월 LG화학이 나주공장에 아크릴레이트 공장 건설을 시작하며 국산화의 문을 열었다. 1987년 5월 준공 당시 연간 생산량은 3만5000톤이었지만 1990년대 들어 LG화학이 전남 여수에 2, 3공장을 추가 건설하는 생산시설을 꾸준히 확장했다. 현재 국내 유일의 아크릴레이트 생산회사인 LG화학의 생산량은 연간 52만톤에 달한다. 생산규모기준으로 세계 5위 수준이며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주,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LG화학은 나주·여수 아크릴레이트 공장에서 생산한 아크릴산을 원료로 여수·김천공장에서 고흡수성수지(SAP)를 생산한다. SAP는 1g이 500㎖의 물을 흡수하며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도 물이 빠져나가지 않는 특성을 가져 기저귀나 여성용품에 사용된다. 고도의 생산 기술이 필요해 LG화학과 독일 에보닉, 바스프, 일본촉매 등 소수 화학기업만 생산하는 고부가 제품이기도 하다. LG화학이 SAP 사업에 뛰어든 것은 2008년 코오롱에서 6만1000톤 규모의 SAP 사업을 인수하면서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원유를 정제 나오는 나프타부터 프로필렌, 아크릴산, SAP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도 완성했다. SAP 사업에 진출한 LG화학은 지속적인 투자로 연간 36만톤의 SAP 생산능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13%를 점유하는 글로벌 4위 메이커로 도약했다. SAP 36만톤은 기저귀 360억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세계 SAP 시장은 지난해 약 288만톤에서 2020년 360만톤 규모로 연간 약 5.7%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는 기저귀 사용 비율이 약 20~30%에 머물러 있기에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용량이 폭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 관계자는 "국가별로 중요시 여기는 기저귀 특성이 다르기에 다양한 실험을 통해 현지 요구에 맞는 SAP를 개발·생산하고 있다"며 "고온다습한 남미에서는 수분에 쉽게 굳지 않고 뽀송뽀송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중국에서는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선진국은 모양새를 중요시 여기기에 얇은 기저귀가 선호된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SAP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약 1조5000억원 수준이었던 아크릴·SAP 사업부 사업규모도 2020년 2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7-05-22 10:46:3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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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개최

한화테크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테크윈 조직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부모님 초청행사는 회사와 임직원 가족의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한화테크윈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해 행사 참가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부모님 결혼 60주년, 환갑, 정년퇴직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임직원 가족 총 15가정이 참여했다. 행사 참여 가족들은 한화테크윈 본사를 방문해 회사와 한화 그룹에 대해 소개 받고 자녀가 보내는 영상편지를 시청했다. 또한 여의도 63빌딩 아쿠아플라넷 관람과 파빌리온 식사, 더 플라자 호텔 숙박 등 한화그룹 계열사 주요시설을 체험하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가한 한 임직원 가족은 "신현우 사장님의 환대와 행사 관계자 분의 정성 어린 준비 덕에 가족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자녀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니 그룹에 대한 친밀감도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금번 행사가 임직원과 가족이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더욱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2 10:45:3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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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협력사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금호석유화학이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금호석유화학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7일 전남 여수시 히든베이호텔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45개 협력사 임직원 50여명을 초청하고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모기업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와 기업 협력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호석유화학과 협력재단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반성장과 CSV',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기업 간 성과공유제도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수탁기업협의회 지원 사업,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등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의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금호석유화학의 상생결제시스템 제도와 협력사 대금 지급조건 개선실적을 비롯한 금융·기술지원 계획도 공유됐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1월 76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뒤 금융·기술지원 및 교육과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협력사와의 교류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7-05-22 10:45:0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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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검색광고 부당…소상공인들 '울며 겨자먹기' 이용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의 검색광고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경매(베팅)식으로 이뤄지는 검색광고가 불공정한데다, 비용대비 효과도 낮은 점 등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포털의 광고비를 정액으로 하거나 베팅 상한선 도입, 허위광고 감시시스템 구축 등을 제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3월 한 달간 외식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358명을 설문조사해 22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72.3%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광고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다. '매우그렇다'는 27.7%, '그렇다'는 44.6%였다. '전혀아니다'는 고작 2.6%에 그쳤다.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불공정한 검색광고시스템'(35.4%), '넘쳐나는 허위·불성실 광고'(21.5%), '과다 경쟁유발'(19.1%), '비용대비 낮은 효과'(16.9%) 등의 순이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51.1%는 인터넷 포털 광고의 최대 피해자는 '자신들'이라고 답했다. 피해자가 '소비자'란 답변도 44.3%에 달했다. 하지만 '포털을 운영하는 회사'라는 답변은 1.1%에 그쳐 사실상 포털 회사들이 최대 수혜자라는 셈이다. 실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7.1%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포털의 유료 검색광고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대이하의 효과'(16.7%)나 '포털의 갑질'(11.5%) 때문이라는 답변도 비교적 많았다. 포털의 검색광고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불공정한 검색광고시스템'(35.4%), '허위·불성실 광고가 많다'(21.5%), '과다 경쟁 유발'(19.1%), '비용대비 낮은 효과'(16.9%) 등의 순이었다. 포털 광고의 문제점은 '허위·불공정'(36.2%), '포털독과점'(29.4%), '광고대행사 폭리'(13.6%) 등이 많았다. 한 소상공인은 "경매식으로 진행되는 포털의 키워드 검색 순위 상단에 노출되는 상당수 광고는 실제 관련 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가 아닌 가짜인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은 광고를 보고 연락하는 소비자들에게 업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중개업체로 오버추어(베팅식) 광고비 상승만 부추기고 있다"고 토로했다. 소상공인들이 오버추어 광고에 쓰는 비용은 월 10만원 미만이 18.1%로 가장 많았지만 120만~160만원(3.4%), 160만원 이상(6.7%)도 10명 중 1명꼴이었다. 주로 사용하고 있는 포털이나 플랫폼은 '네이버·다음'이 70.2%로 절대적이었다. 그 외에 '티몬·쿠팡'(12.5%), '구글'(2.2%), '배달의 민족·요기요'(1.5%), '다방·직방'(0.3%) 순이었다.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검색 포털 구글의 경우 검색광고의 폐해에서 자유로운 반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장지배적 포털인 네이버의 경우 베팅식 광고 기법을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터넷 포털에 생성된 콘텐츠의 주요 제공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므로 인터넷 포털을 공공재로 봐야한다.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구조적인 개선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규제에 관한 법률 등의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17-05-22 10:16:02 김승호 기자
미얀마 양곤 초·중·고등학생, 한국산 스쿨버스 탄다.

미얀마 양곤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이 한국산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게 된다. 코트라(KOTRA)는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체결한 정부간 수출계약(G2G)에 따라 현대자동차 스쿨버스 200대 중 1차분 50대를 수출하기 위해 선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양곤 주정부와의 스쿨버스 수출 계약을 위해 지난 5월10일 당시 양곤 현지에서 양곤 주정부와 KOTRA, 포스코대우, 양곤버스공사가 손을 잡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29인승 뉴카운티 신형버스 200대를 양곤 주정부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우리나라의 첫 일반물자 G2G 계약이다. 이번에 선적되는 스쿨버스 50대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6월 중순께 현지에서 인도식 행사를 갖고 양곤 시내 주요 초·중·고 공립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150대는 6월 하순께 인도될 계획이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정부간 거래는 정부간 수출계약의 진출 범위가 중남미에서 아시아로 확대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KOTRA는 후속사업 수주 등 우리기업의 미얀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일 KOTRA GtoG 교역지원센터장은 "이번 거래가 성사되기에 앞서 저가의 중국버스와 경합하는 국면을 맞기도 했지만 현대자동차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돼 G2G 거래가 성사됐다"면서 "그간 KOTRA와 함께 중남미 G2G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포스코대우 등 우리기업에게는 이번 G2G계약 성공이 미얀마 등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활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5-22 08:58: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