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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AA' 이사회 멤버로 선임

삼성전자가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의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5GAA'는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량 등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설립된 단체다. 글로벌 중요 완성차 업체·통신사업자·통신장비 제조사 등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5GAA'는 세계 최대 통신표준단체인 3GPP에 시장대표 협력 파트너(Market Representation Partner)로 합류하는 등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을 잇는 핵심 단체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장분야(Tier-1)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존 이사회는 완성차 업체와 통신업체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5GAA' 이사회 멤버 선임을 계기로 지난 3월 인수를 완료한 하만과의 시너지 창출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만큼 차세대 커넥티드 카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신규 기술개발 주도 등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상용화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G 이동통신은 모바일 사용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을 묶는 연결고리로써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커넥티드카는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사물 인터넷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2017-05-19 18: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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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욕·토론토 등과 '국제공유도시' 연합 결성

서울과 뉴욕 등 세계 주요 5개 도시가 '국제공유도시 연합'을 결성했다. 서울시는 19일 뉴욕, 토론토,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등 주요 도시들과 국제공유도시 연합(Sharing cities allience)을 출범하고 지식 네트워크 플랫폼 운영, 도시 간 경험 공유, 국제 세미나 개최 등 본격적인 활동 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은 지난 2016년 5월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1차 공유경제 라운드 테이블'의 후속조치로 국제공유도시 연합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6가지 원칙을 선언했다. 주요 내용은 ▲소득 창출 확대 ▲공정한 보상과 노동자 권익 보장 ▲공공·안전·보안 표준 시행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 감소 ▲공정한 접근권 보장 ▲개인정보 보호 등이다. 또 서울시는 뉴욕시가 주최한 '2017년 공유도시 콘퍼런스'에도 참여해 서울시의 공유정책을 적극 알렸다. 이 콘퍼런스는 우버, 에어비앤비 등 다국적 기업화된 공유기업들이 저임금 직종만을 양산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공유경제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22개 도시 대표들은 공유경제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 공유정책에 관심을 보였으며, 서울 방문을 희망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전세계 지속 가능한 도시 베스트 7'에 소개됐다. 또 지난 11월에는 박원순 시장이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공유정책 선두주자로서 적극 참여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타도시의 법적, 제도적 문제점 및 사례를 적극 검토해 공유경제가 서울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9 17:35:4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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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한중관계 결정적 시점, 원만히 해결해야"…좌석배치 '외교적 결례' 구설수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만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문제로 경색된 한중관계의 원만한 해결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19일 인민대회당에서 이 특사와 만나 한중 양국간 갈등을 원만하게 처리하자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언론들은 일제히 보도했다. 시 주석은 "현재 한중 양국 관계는 결정적인 시점에 처해 있다"며 "중국은 한·중 관계를 중시하며, 한국 측과 함께 어렵게 얻은 양국 관계의 성과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상호 이해, 상호 존중 기초 위에 정치적인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갈등을 원만하게 처리하며 양국 관계가 이른 시일 내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오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사는 "한국은 중국의 중대한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며 중국 측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하며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 특사와 시 주석은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 주석은 "중국은 한국 새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긴장 정세의 조속한 완화, 한반도 비핵화 추진,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기존 중국 정부의 원칙을 재확인했으며, 이에 이 특사는 "한국도 중국 정부과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지역 평화와 안정, 안전을 위해 노력하려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서의 이 특사의 면담 좌석 배치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전 대통령 특사와의 면담 시 나란히 앉았던 것과는 달리 이날 시 주석은 대형 테이블 가운데인 상석에, 이 특사는 몇 걸음 떨어진 테이블 우측 옆쪽에 앉아 면담이 진행돼 '외교적 결례'라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특히 사드 문제에 대한 한국에 대한 중국의 '불만 표시'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특사단 측은 "중국이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를 베이징으로 불러 공항에서 특사단을 영접토록 하는 등 배려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공항에서) 한국 특사를 모시고 중국대사가 본국에 들어온 것은 처음"이라며 이러한 해석을 경계했다. 또한 "(이날 면담에서도) 시 주석이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40분간 특사단과 대화를 했으며 이 전 총리를 단장으로한 특사단 구성도 한중관계의 중요성을 고려했다며 높게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2017-05-19 17:1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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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어반자카파, 19일 '혼자' 발표…차트 올킬 예고

국내 대표 감성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싱글 '혼자'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오후 6시 신곡 '혼자'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런 밤' 등 특유의 감성 음악으로 음악 팬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어반자카파는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혼자'는 '혼밥'을 먹고 '혼술'을 즐기며 혼자가 익숙해진 '혼족'을 주제로 해 이 시대를 담담히 그려낸 곡이다. 조현아 작사, 작곡, 편곡의 이 곡은 심플한 편곡에 조용하게 읊조리듯 노래해 '혼자'가 익숙한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현아의 솔로 파트이자 마지막 후렴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장르 불문한 음악적 행보를 통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현아는 물론, 멤버 모두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8일 공개 된 뮤직비디오 티저도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이하은은 악동뮤지션의 '200%', 'Give Love', 크러쉬의 '우아해', 세븐틴의 '아주 NICE', 젝스키스 '커플' 등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다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이하은의 등장에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결성 9년 차를 맞이한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자신들만의 음색을 보여주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등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이며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통해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스틸(Still)'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 8곳에서 16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어 8월 빈지노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 역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그룹으로 저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독보적인 음악색을 가진 만큼 OST 신흥 강자로도 떠올랐다. 어반자카파는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그런 밤'과 드라마 '도깨비'의 '소원'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혼자'를 발표하며 6시 30분에는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한강 라이브 '혼자, 듣는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7-05-19 16:50: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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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20호·21호골 폭발…차범근·박지성 대기록 경신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20호, 21호골을 연이어 터뜨리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6-1 완성을 이끌었다. 지난달 15일 본머스와 경기에서 시즌 19번째 골을 터뜨린 뒤 5경기째 침묵했던 손흥민은 5전6기 만에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시즌 20호, 21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 레버쿠젠에서 쓴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19호골)을 넘어섰다. 31년 만에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선 손흥민은 한국인 통산 최다 골 기록도 29골로 경신했다. 종전에는 박지성이 27골로 최다를 기록하고 있었다. 손흥민의 멀티골로 토트넘은 창단 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득점한 선수를 3명이나 보유하게 됐다. 손흥민이 시즌 21골을 기록한 가운데 델리 알리가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케인은 29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 4골을 작성한 케인은 시즌 폐막까지 1경기만 남겨둔 현재 정규리그에서만 26골을 작성하며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이 유력하게 됐다. 2위 로멜루 루카쿠(에버턴·24골)과 2점 차다.

2017-05-19 16:5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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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부부의 날'"…aT "꽃으로 마음을 나눠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부부의 날을 앞두고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꽃에 담아 나눌 것을 권했다. 매년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지역교회의 권재도 목사 부부가 부부의 화합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다. 이후 2007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의해 국가기념일로 공포됐다. aT 화훼사업센터는 남편은 '사랑'의 의미를 담은 빨간 장미를, 아내는 '존경'의 의미를 담은 핑크 장미 선물을 추천했다.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리시안셔스와 '수줍음'을 뜻하는 작약 또한 부부의 날 선물로 자주 찾는 꽃이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행사에 가려 자칫 가장 소중한 평생의 동반자에게 소홀한 경우가 있다. 꽃 선물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바라며 하나됨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청탁금지법이 시행 후 맞이하는 첫 가정의 달에 꽃 소비 위축으로 시름에 잠긴 화훼농가를 돕는 일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5-19 16:49:2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