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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5월의 신부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출시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5월의 신부를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천안과 서초는 5월 웨딩 성수기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친구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즐거운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여성 전용 패키지인 '레이디 올 데이'(Lady All Day)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신부와 친구들이 모던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그랜드룸과 미니 바 혜택,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등의 혜택을 패키지에 담았다. 파티의 흥을 돋우는 맥주와 스낵이 포함된 미니 바 혜택과 추억을 나눠 간직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필름 10매를 제공하며 카메라도 대여해준다. 늦은 시간까지 파티를 즐긴 후에는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도록 엑스트라 베드와 여성들을 위한 페이셜 마스크팩 3장을 제공한다. 체크아웃 당일, 여유로운 커피 한 잔으로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명품 COVA 커피와 신라스테이 베어 3개도 패키지 구성에 담았다. 신라스테이 천안의 레이디 올 데이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엑스트라 베드 1개 제공)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커피 'COVA' 아메리카노 3잔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3개로 구성됐다. 폴라로이드 카메라(필름 10매 포함)를 대여해 주며 무료 미니바(하이네켄 맥주 3캔·스낵 1개)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서초의 레이디 올 데이 패키지는 △패밀리트윈 객실 1박 △COVA 아메리카노 3잔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3개 △마스크팩 3매를 포함하고 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필름 10매 포함) 대여와 3층 Cafe 라운지 바에서 고르곤 졸라 피자와 맥주 3잔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최대 3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2017-05-09 14:51: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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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이자녹스 테르비나 LX 리제너레이팅 에센스 쿠션’ 출시

LG생활건강은 피부에 촉촉하고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하는 '이자녹스 테르비나 LX 리제너레이팅 에센스 쿠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자녹스의 최고급 라인인 테르비나 LX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 화장품이다. 뛰어난 보습력과 영양감은 물론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갖췄다. 고보습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다크서클, 잡티, 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며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밀착력이 좋아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용기에 스펀지 대신 패브릭 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탄력있는 패브릭 필터를 통해 적당량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촘촘히 묻어나와 여러 번 두드리지 않아도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결로 표현해준다. 또 패브릭 2중 필터의 '에어 펌핑 효과'로 내용물이 얼마 남지 않아도 마지막까지 처음의 촉촉하고 균일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루스파우더 증정품과 함께 출시됐다. 내장된 루스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면 뜨거운 여름철 피부 보습은 유지하고 메이크업은 더 오랫동안 유지시켜줄 수 있다. 네이처컬렉션과 전국 보떼 매장, 대형 할인마트 내 이자녹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7-05-09 14:51: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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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본사 직영 매장 없다면 믿지 마세요"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 직영 매장 없다면 믿지 마세요" 안정적인 직영점 운영으로 창업자들을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본사 직영 점 수가 많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창업 실패율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직영점이 많이 운영되는 브랜드는 사업노하우는 물론 재무상태도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9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직영점 운영 여부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직영점 운영 여부는 내실 있는 우량 프랜차이즈의 필수요건이며 가맹본부가 경영하는 직영점이 많을수록 점포운영 노하우가 많이 쌓이게 되고, 부진한 가맹점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에도 몇 개의 브랜드가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직영점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창업을 고려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직영점을 방문하여 판매 제품, 서비스 수준, 인테리어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가맹점 수나 본사의 외형에 현혹되지 말고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점포(직영점)가 있는지, 직영점의 매출 등 운영 상황을 체크해야 한다. 직영점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미리 알아내고 노하우를 축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농심이 운영하는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다수의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창업초보자를 위해 기본적인 상권분석과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해 주고 있고 다수의 직영점을 통해 시스템구축을 완비했다. 이바돔 감자탕은 150여개의 매장 중 14곳에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바돔은 신메뉴와 고객 서비스 등을 직영점에 우선적으로 도입해 장단점을 분석한 후 가맹점으로 확대한다. 올해에는 새롭게 도입한 1인용 솥밥인 '맘쿡 솥밥'을 직영점에 먼저 도입해 보완 과정을 거쳐 가맹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바돔은 검증된 직영점을 가맹점주에게 양도하는 리프랜차이징 시스템을 부분적으로 채택해 본사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꾀하기도 했다. 외식업계뿐만 아니라 환경 서비스 프랜차이즈 기업 '이지코퍼레이션'도 직영점 운영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지코퍼레이션의 '반딧불이' 서비스는 아토피 환경 치유법을 이용해 생물학적 알레르겐 제거방법의 발명특허를 받은 실내 환경 사업이다. 본사가 12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기술을 이용해 6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점포이기 때문에 1인창업으로 장기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다. 2017년 3월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600여 개다. 이 중 업력 10년 이상, 가맹점 수 500개 이상인 브랜드는 전체 외식 프랜차이즈의 0.8%에 불과하다.

2017-05-09 14:5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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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 뚫어라…U-20, 안방서 4강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죽음의 조'를 넘어 8강 그 이상의 성적을 쓸 준비를 마쳤다. U-20 대표팀은 20일 개막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A조에 속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본격적인 대회 개막을 앞두고 "첫 경기 기니 전에서 승리하고 2승 1무를 거둬 조별리그 1위를 하고 8강까지 진출하겠다"고 1차 목표를 밝혔다. U-20 대표팀은 1983년 역대 최고 성적인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또 2013년 대회에선 8강에 올랐고, 이 대회 본선 진출 횟수와 승점 등을 합산해 매긴 순위에서 90개국 중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죽음의 조'로 불리는 A조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8강에 진출한다면 4강까지도 기대 할만 하다는 평가다. 첫 경기는 '아프리카 복병' 기니와 치른다. 기니는 1979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무득점 10실점으로 3패를 당한 뒤 38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14위 대표팀은 87위 기니에 훨씬 앞서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더구나 대표팀은 2015년 17세 이하(U-17) 칠레월드컵에서 현 대표팀인 이승우(FC바르셀로나), 김진야(인천), 김정민(금호고) 등을 앞세워 1-0으로 기니를 제압한 바 있어 첫 승은 무난히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니가 예선 3-4위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1로 꺾었다는 점에서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다. 미드필더 모를라예 실라(FC아로카), 공격수 나비 방구라 등이 경계 대상으로 꼽힌다. 두 번째 경기는 23일 아르헨티나와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지역 예선에선 4위로 본선행 막차를 탔지만 U-20 월드컵의 대표적인 강호다. 지금까지 본선에 15번 진출해 6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대회 순위도 2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최근 4번의 대회에서 2번이나 본선 진출에 좌절했고, 종전 대회였던 2015년엔 2무 1패로 조별리그의 벽을 넘지 못하는 등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국 대표팀은 상승세에 있다. U-17 칠레 월드컵에서 '최강' 브라질을 1-0으로 꺾었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지난 8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치른 비공개 평가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세트피스 중심의 날카로운 공격력과 조직력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아르헨티나가 U-20의 절대적인 강호라는 점과 남미 예선에서 5골을 기록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비롯한 마르셀로 토레스, 에세키엘 폰세 등 선수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26일 잉글랜드 전이다. 대표팀은 최근 잉글랜드와 수차례 맞붙어 좋은 성적을 냈다. 2015년 U-17 월드컵에선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뒤 맞붙어 이승우 등을 제외한 상태에서도 0-0으로 비긴 바 있으며, U-18 대표팀은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치른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도 2-0 우승을 거뒀다. 뿐만 아니다. 지난해 11월에는 U-19 대표팀이 잉글랜드와 맞붙어 2-1로 격파했다. 잉글랜드가 직전 10번의 본선 진출 중 최고 성적을 쓴 것은 지난 1993년 대회에서 거둔 3위다. 그러나 직전 대회였던 2013년 조별리그에서는 탈락한 바 있다. 더욱이 이번 대회 유럽지역 예선 조별리그에선 프랑스 등을 제치고 1위로 통과했지만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1-2로 패하는 등 주춤한 모습이다. 9일 발표된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 따르면 도미니크 솔란케(첼시)가 공격을 이끌고 손흥민(토트넘)의 팀 동료인 미드필더 조쉬 오노마와 수비수 카일 워커-피터스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최종 명단에 들 것으로 기대했던 패트릭 로버츠(셀틱), 악셀 튀앙제브(맨유) 등은 불참한다. 이 가운데 조쉬 오노마, 도미니크 솔란케 등 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꼽힌다. 한편 대표팀은 11일 우루과이, 14일 세네갈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U-20 월드컵 개막전을 치른다. 이후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2차전,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2017-05-09 14:50: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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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어느 美항공사의 '백만 번째' 승객을 위한 이벤트

최근 논란인 승객에 대한 강압적 태도와 달리 한 항공사가 백만 번째 승객을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의 뉴스 미디어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에 따르면 최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로 향한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비행기 안에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영상을 보면 이륙 전 여객기 기장 존 리치(John Ritchie)가 인터컴을 통해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사우스웨스트항공에서 일한 지 22년이 됐습니다"라며 "처음 사우스웨스트항공사에서 비행을 시작한 이후로 저의 승객들을 기록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저의 백만 번째 승객과 함께 비행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감격의 순간임을 밝혔다. 이어 기장은 백만 번째 승객인 여성에게 직접 다가가 "내가 당신의 뒷조사를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 티켓을 얼마에 샀는지 알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비행기 티켓 상환금과 샴페인 한병을 선물해 기쁨을 안겼다. 그간 미국 항공사들의 흉흉한 소식으로 다운된 시민들의 분위기를 한 번에 끌어올린 순간이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나이티드는 승객 때리고, 델타는 가족 쫓아내고, 사우스웨스트는 백만 승객을 기념하네", "행복한 항공사 이야기..놀랍다",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라며 반응했다.

2017-05-09 14:37:2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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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연초이후 수익률 평균 8.82%

최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펀드 시장에서도 대형주 위주의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면서 대형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기 때문에 대형주를 집중 편입한 운용사들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9일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8.82%로 집계됐다. 액티브펀드보다는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이 좋다. 인덱스주식전체는 11.29%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인덱스주식코스피200(11.39 %), 인덱스주식섹터(6.91%), 인덱스주식기타(11.97%)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수익률이 호조를 보이자 차익 실현을 위한 환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에서 5조8093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주식형 펀드에서 환매된 금액(7조783억원)과 맞먹는 자금이 넉 달 만에 시장을 빠져나간 것이다. 4월 말 기준 주식형 펀드 투자잔액은 56조3394억원이다. 투자자들은 고민이다. 지수를 보면 환매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멀리 보고 투자하라고 말한다. 당장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사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 1150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하지만 1150원을 넘어가면 차익실현 물량을 쏟아냈다. 구간별 순매매 규모를 보면 외국인은 1100∼1150원 구간에서 35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1150∼1200원 구간에서는 13조9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또 2013년 이후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두드러진 여섯 차례 구간에선 2015년 9∼10월을 제외하고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업 실적도 좋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4월말까지 1분기 실적(연결 재무제표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한 기업은 모두 90곳이다. 이중 3분의 2에 가까운 59곳(65.6%)이 평균 전망치보다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특히 전망치보다 10% 이상 높은 '깜짝' 실적을 발표한 기업이 32곳(35.6%)이나 됐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가 단기 저점이었던 4월 19일 이후 코스피 상승기여도를 보면 반도체업종이 2.67%, 삼성전자가 2.33%로, 코스피 상승률(4.81%)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상승기여도 2위인 자동차업종(0.43%), SK하이닉스(0.34%)와의 차이만 봐도 그 주도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IT 업종의 상승추세가 꺾이지 않는 한 코스피의 상승세는 지속할 것이고 그 가능성도 크다"면서도 "코스피 지수보다는 삼성전자의 주가와 IT 업종지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대내외 정치·경제 변수 및 관련한 시장의 유동성 반응 등의 변수가 현재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삼성전자·IT 대형주 중심 주가 상승세가 기타 종목군으로 확산 여부에 따라 2400 선을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17-05-09 13:03:5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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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 사모투자펀드 109개로 역대 최대

지난해 신설된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가 109개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 시장에서 PEF의 역할이 크게 확대되면서 국내 PEF 산업이 성장의 선순환 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PEF는 총 383개사로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지난 2009년(110개사) 대비 3.5배 성장했다.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약정한 금액은 62조2000억원으로 처음으로 60조원을 웃돌았고, 이행액은 4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PEF는 총 109개사다. 전년 316개사에서 21.2%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규제완화에 신규 업무집행사원(GP)의 진입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소형 PEF가 늘어나면서 신설 PEF의 평균 약정액은 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8%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신규 GP가 기존 GP에서 독립한 소형·전업 GP"라며 "트랙레코드 부족 등으로 소형 프로젝트 PEF 위주로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에 약정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자금모집 규모는 9조4000억원으로 전년 10조2000억원보다는 줄었지만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PEF 투자집행 규모는 8조9000억원으로 전년 12조8000억원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2015년 한온시스템(한앤컴퍼니)과 홈플러스(MBK파트너스) 등과 같은 초대형 거래가 지난해에는 없었다. 전체 투자대상기업 230개 중 국내기업 비중은 86.5%로 국내기업 투자 편중도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비중이 51.7%로 가장 높았고 ▲통신·정보(13.6%) ▲도·소매(8.0%) ▲과학·기술(6.5%) 등의 순이다. 투자회수액은 8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 급증했다. 해산 PEF 역시 42개사로 역대 최대치다. PEF가 증가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회수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회수가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PEF 산업이 제도 시행 12년 만에 약정액 60조원 달성과 연중 신설 PEF 수 100사를 최초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며 "향후에도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증가와 M&A 시장 확대 등으로 PEF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05-09 13:03: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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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 역시 코미디가 딱! '보안관' 통했다!

연휴엔 역시 코미디가 딱! '보안관' 통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대사 열전으로 관객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긴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검사외전' 제작진과 믿고 보는 세 배우 이성민-조진웅-김성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로컬수사극 '보안관'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장악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 '보안관'은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28만1326명(누적관객수 70만4054명)을 동원하며, 마블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CGV 골든에그(실관람객평점) 97%를 기록했으며 어린이날 극장가의 강자인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보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빚어낸 유쾌한 시너지, 빈틈 없는 코미디, 통쾌한 수사극으로 남녀노소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명절 못지 않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찾는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코미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수상한 그녀'(누적 관객수 865만6397명), '조선 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누적 관객수 387만2015명), '탐정:더 비기닝'(누적관객수 262만5686명), '공조'(누적관객수 781만1682명)등이 연휴기간 동안 높은 흥행세를 보였고, '보안관' 역시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클라스가 다른 웃음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보안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7-05-09 12:58: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