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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VLCC 수주소식 잇따라…현대重 수주이어 스마트십 사업 확대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이 지난 1분기 호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수주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조선사들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의 선박왕' 존 프레드릭센 회장이 소유한 세계 최대 유조선 선사인 프론트라인(Flontline)으로부터 VLCC 4척을 수주했다. 2척은 건조 주문이 확정됐고 2척은 옵션으로 포함됐다. 전체 계약금액은 3억2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VLCC 건조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맡게 되며, 건조된 선박은 2019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도 최근 그리스의 선사인 캐피탈 마리타임(Capital Maritime)과 VLCC 최대 8척을 건조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통상 선사는 발주 전 단계로 조선소와 투자의향서를 먼저 체결하며 이후 큰 상황 변화가없으면 대부분 최종 계약을 하게 된다. 본계약은 4척의 VLCC 건조와 함께 추가 4척은 옵션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아직 본계약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전체 계약 규모는 6억5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 마란 탱커스로부터 31만8000t 규모의 VLCC 3척을 2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고, 지난달에는 현대상선과 최대 10척의 VLCC에 대한 건조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처럼 VLCC의 발주량이 증가하는 것은 선가 하락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VLCC의 신조선가(신규 건조 선박 가격)는 8000만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며 2003년 이후 14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이에 선사들은 VLCC 신조선가가 최저점인 올해가 발주 적기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선사들은 이참에 선박 연령이 15년 이상 된 노후 선박의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총 12척의 VLCC가 발주되면서, 지난해 연간 발주량인 14척을 벌써 넘어섰다. 조선해운 분야 전문지 트레이드윈즈는 유조선 시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들어 총 31척의 VLCC 주문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해운사와 손잡고 선박 관련 첨단 기술인 스마트십(Smart Ship)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일 사우디 현지에서 국영 해운사인 바흐리와 스마트십 부문 협력관계 구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마트십 기술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항을 돕는 시스템이다. 연비나 배출가스 등을 고려해 선박의 최적 운항 상태를 유지하며 각종 기자재에 대한 이상 여부를 진단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인다. 현대중공업은 2011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십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해당 기술은 현재까지 300여척의 선박에 탑재됐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 기술로 꼽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국제해사기구(IMO)가 2019년부터 선박운항 관리체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스마트십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과 바흐리는 스마트십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흐리 보유 선박에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바흐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37척의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를 보유하고 있다.

2017-05-09 15:30: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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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에 마스크·공기청정기 매출↑ '안 반가운 특수'

따뜻한 봄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관지와 폐를 위험하게 만드는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매우나쁨'을 기록,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등 관련 상품 매출도 '안 반가운 특수'를 맞이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갈수록 짙어져가면서 소비자들이 불황 속에서도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양상도 보인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기에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가득해지면서 고가의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위한 '필수소비'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마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4%나 급증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온 지난 6일~7일에의 경우 마스크 매출은 전년보다 446%나 뛰었다. 특히 이 기간에는 마스크 외에도 미세먼지 탓에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잇따라 편의점을 방문, 티슈(23%), 손 세정제(21%), 구강 용품(15%) 등 다른 위생용품 매출도 일제히 늘었다. 최유정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상품기획자)는 "황사나 미세먼지는 매년 2~4월에 집중되는 추세였지만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도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저가형 제품보다 KF80 등 인증을 받은 보건마스크 등의 고가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사와 미세먼지 공습이 본격화된 지난 3월을 기준으로 티몬에서 마스크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두 배 가량 성장했다. 이 가운데 KF80, KF94 등 보건용 마스크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다 작은 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고기능의 KF94 제품 성장률은 271%에 달했다. 이보다 낮은 KF80 제품의 성장률은 138%였다. 반면 일반 마스크 매출은 20%가량 감소했다. 가격차이가 많게는 5배까지 나는데도 더 비싼 마스크의 판매가 급증한 것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훨씬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F80, KF94와 같이 표기된 제품은 식약처가 허가한 보건용 제품으로 KF 뒤의 숫자는 얼마나 작은 입자를 많이 걸러낼 수 있는지를 뜻한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다. 마스크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도 고가의 제품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티몬의 공기청정기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만원이하 제품 비중이 21%, 40만원이하 29%, 40만원이상 50%의 비중을 보이며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이는 건강과 직결된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꺼이 고비용 지출을 감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티몬측은 설명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아무리 불황에 소비위축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는 가격보다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 트랜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에서는 고가의 공기청정기 구입을 위해 한달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도 연출됐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3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매출은 전년대비 68% 신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공기청정기 매출은 전년대비 47% 늘었다. 보급형 공기청정기의 매출은 35%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신장세가 훨씬 높게 나타난 것이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진 3월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매출은 전년대비 118% 신장했다. 윤지원 롯데백화점 가전바이어는 "매년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고가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면서 당분간 공기청정기의 인기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기능성 필터를 통해 지름이 2.5㎛이하인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기능이 있다.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서 품절돼 별도의 주문을 통해 평균 한달 이상을 대기해야한다. 실제로 지난 1~3월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의 경우 아이큐에어(IQ Air)가 전년 대비 50%, 다이슨 63%가 각각 증가했다. 60만원대의 발뮤다 에어엔진, 100만원대의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629만원대의 독일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도 전년 대비 주문이 30%이상 늘었다. 오픈마켓 G마켓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미세먼지 관련 제품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는 50%로 급증, 공기정화식물 49%, 배즙·도라지즙 47%, 황사마스크 34%, 공기청정기는 28%씩 각각 증가했다.

2017-05-09 15:26: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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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파리바게뜨,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출시

[창업단신]파리바게뜨,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가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는 레드벨벳 스폰지 사이에 달콤한 치즈크림과 베리잼이 층층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Love'픽과 리본이 더해졌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는 출시되자마자 SNS상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같이 먹으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케이크', '색감도 맛도 취향저격, 완전 인생 케이크', '다시 못 먹나 했는데 재출시되어 너무 좋다' 등 후기와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피자알볼로, 이동욱 사진 담은 피자박스로 리뉴얼 피자알볼로가 전속모델 배우 이동욱의 사진이 들어간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새롭게 바뀐 피자알볼로의 패키지는 배우 이동욱과 '더너피자'의 캐치프레이즈 '사랑하면 더 너 주는거야'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배달 시 메뉴 혼동 방지와 매장 업무 시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피자박스에 메뉴명 체크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탐앤탐스, 여름 신메뉴 3탄 '콜드브루 크리미' 출시 탐앤탐스는 콜드브루에 니트로(질소)를 주입한 질소커피 '콜드브루 크리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콜드브루 크리미는 탐앤탐스의 2017 여름 신메뉴 3탄에 해당된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드브루로 만들어 예가체프 특유의 새콤한 과실맛과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 시즌 한정 브레드 메뉴 '쇼콜라 허니버터 브레드'도 함께 선보였다. 허니버터 브레드에 생크림 대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올린 제품이다. ▲버거킹, 신제품 사우전 더블비프버거 출시 버거킹이 신제품으로 '사우전 더블비프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사우전 더블비프버거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 2장 사이에 사우전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더블 비프 패티 사이에 있는 체다치즈는 불에 직접 구워 육즙이 살아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의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어우러져 불맛이 살아있는 버거킹 버거만의 매력을 살렸다. ▲배스킨라빈스, KT 멤버십 고객에 파인트 50% 할인 배스킨라빈스가 이달 30일까지 KT 멤버십 고객에게 파인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KT 멤버십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점포에서 파인트를 3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 차감 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 중 1회 이용할 수 있다. 잔여 포인트가 부족하면 할인이 제공되지 않는다. 해피포인트는 결제금액 기준 0.5% 적립되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커피빈, 5월 감사의 달 맞이 고객 감사행사 2종 진행 커피빈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 2종을 진행한다. 한정판 커피빈 '리유저블 텀블러'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럭키데이 이벤트'와 함께 아가타 핸드크림 3종세트를 증정하는 '커피빈 멤버스 해피충전 이벤트'다. ▲청년다방, 봄맞이 신메뉴 2종 출시 프리미엄 분식카페 '청년다방'이 봄 시즌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쫄깃한 꿔바로우 탕수육 '청년탕수육'과 다양한 해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매콤한 '해물떡볶이'다. 청년다방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메뉴 인증샷을 #청년다방, #청년다방신메뉴, #맛스타그램, #청년다방이벤트 해시태그와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청년다방 상품권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알지엠컨설팅, 日 후쿠오카로 외식연수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과 외식커뮤니티 '장사통'이 내달 25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로 외식산업연수를 떠난다. 이번 연수에는 외식업 종사자와 관계자, 창업희망자와 프랜차이즈 본사, 외식업 관련 학생 및 교수 등이 참가한다. 3박 4일 동안 참가자들은 일본 외식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직접 외식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루바스바이오제약, 가정의달 맞이 할인 이벤트 한방발효과학기술전문기업 ㈜루바스바이오제약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루바스바이오제약 온라인 쇼핑몰과 피부과, 피부샵 등 오프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천연치약인 '루바스 치약'부터 친환경 비누와 친환경 화장품 시리즈 '아토케이(ATO-K)' 등 루바스바이오제약 전 제품이 할인품목이다. ▲스무디킹, 건강 스무디 4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이 복분자·오디·한라봉·녹차로 만든 건강 스무디 4종을 출시했다. 건강 스무디는 활력을 주는 제철 복분자와 오디, 비타민이 풍부한 제주산 한라봉과 녹차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여름철 갈증 해소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다. 스무디킹은 이번 건강 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4종 가운데 3종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블랜더 보틀 또는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2017-05-09 15:12: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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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팝, 가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

나뚜루팝, 가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 나뚜루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한정판 헬로키티 인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할인 프로모션은 진한 초코와 부드러운 바닐라를 맛볼 수 있으며 순록의 뿔이 인상적인 '쵸파'와 초코와 바닐라에 상큼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토핑해 입체적인 쵸파 얼굴을 구현한 '해적쵸파', 1~2인 기준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은 '러브홀릭' 케익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나뚜루팝 모든 제품 구매 시 65㎝ 대형 사이즈 한정판 헬로키티 인형을 5만원에 만나 볼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오직 나뚜루팝에서만 구매 할 수 있는 특별한 헬로키티 인형은 귀여운 아이스크림 옷을 입고 있으며,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아 선물하기에도 좋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익을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 5월, 나뚜루팝이 준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하시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5-09 15:12: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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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비오케이'를 만나 기분 좋은 날

[스타인터뷰] '비오케이'를 만나 기분 좋은 날 가창력에 외모는 덤 남자 '다비치'가 목표 23일 싱글 발매, 13일 콘서트 남성 듀오 '비오케이'가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한다. '비오케이'는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션리'와 3만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 '노래 잘하는 법'의 주인공 '리누'가 뭉친 팀이다. 각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음악활동을 해오던 이들은 지난해 8월 '비오케이'를 결성, 첫번째 앨범 '기분 좋은 날'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후 드라마 OST 활동과 해외 콘서트를 하며 바쁜 나날을 지내왔다. 출중한 노래 실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비오케이는 오는 23일 두번째 싱글 앨범 '바람이 분다' 발매한다. 최근 락킨코리아 사무실에서 비오케이를 만나 팀 결성 이유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 곧 베일을 벗는 앨범에 대한 소감에 대해 들어봤다. -비오케이라는 팀명이 독특한데 숨은 뜻이 있는지. "'비오케이(Bok)'는 'Be OK' 'It Will Be OK'로 해석해서 '괜찮아, 뭐든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복'으로 읽으시기도 한다. '福'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좋은 의미라 팀명으로 채택했다. 과거에는 서로 개인 활동을 해오면서 시련과 고난을 많이 겪었는데 앞으로는 둘이 뭉침으로 인해서 더욱 좋아지자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말이기도 하다." -같이 팀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첫 인상에 대해 말해달라. "같이 하게 된 이유는 특별하지 않다. 우선 같은 회사 소속이라는 점. 그리고 우연히 밥을 같이 먹고, 노래방에서 서로 노래하는 걸 들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같이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스쳤고, 그게 '비오케이'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사실 션리가 차가운 인상인데다 말수도 적어서 첫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막상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같이 지내다보니까 볼수록 매력있는 친구더라.(리누)" "리누 형에 대한 인상은 처음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다. 노래 잘하는 사람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형이 저에게 첫인상이 안좋았다고 하는데, 그럴 수 있다. 아무래도 외국(캐나다 8년, 독일 7년)에서 오래 살다와서 문화적인 차이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션리)"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나. 가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주위 반응은 어땠나. "원래 꿈은 체육 교사였다. 그래서 체육대학교에 진학했는데, 우연히 대학교 1학년 때 나간 가요제에서 우승을 하면서 '무대의 맛'을 알게 됐다. 22~23살부터 본격적으로 보컬트레이너로 활동을 했고, 보컬 지도를 맡은 대표적인 그룹이 초신성이다.(리누)" "나의 경우, 분데스리가 유소년 골키퍼 선수 출신이다. 축구를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교편에 계셨던 어머니께서는 내가 교사가 되길 바라셨다. 그러다가 우연히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나갔고, 발탁이 됐는데 그때부터 응원해주시고 손수 모니터링도 해주신다. 중장년층 기준으로 피드백을 많이 해주실 정도로 지금은 열혈 팬이다. (션리)" - 23일 싱글 '바람이 분다' 발매를 앞둔 소감은. "'바람이 분다'를 통해서 '비오케이'의 음악 색깔을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은 나와 션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더욱 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나간 사랑에 대해 떠올리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기타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아마 들으시는 분들 모두 가사에 공감하고, 멜로디에 취할 거라고 자신한다." -올해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개인 활동을 해왔었기 때문에 각자의 팬들은 있지만, '비오케이'라는 팀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많다. 올해 목표는 개인보다는 비오케이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거다. 그리고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싶다. (웃음) 마지막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축제 행사에 갔을 때 큐시트가 뒤로 밀리는 게 목표라면 목표다. 마지막 순서로 갈수록 인지도가 있다는 거다." -'비오케이'만의 강점을 어필해달라. "아이돌 그룹은 많지만, 남성 듀오는 별로 없는 요즘이다. 우리는 남자 '다비치'를 표방한다. 감미로운 중저음대 목소리의 션리와 고음 처리가 깔끔한 나(리누)의 음색이 어우러질 때, 거기에서 오는 시너지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다른 음색이 각자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또 다른 강점이라면 (농담이지만)남성 듀오치고 비주얼이 수준급이라는 거다. 외적으로도 뒤지지 않는 팀이 되겠다." 실력과 외모까지 두루 갖춘 남성 듀오 '비오케이'는 오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23일 '바람이 분다' 신곡을 발매한다. 6월 20일에는 세번째 싱글 '오늘 뭐 먹지'를 선보이며 7월 1일 '비오케이 1주년 기념 콘서트-기분 좋은 날'을 개최한다. 장소는 홍대 하나투어브이홀이다.

2017-05-09 15:03: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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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4호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15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4로 밀린 7회초 추격의 좌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그러나 팀은 샌디에이고에 1-5로 패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기록한 노승열이 세계랭킹을 일주일새 61계단 끌어올렸다. 2016년 최고 랭킹 356위, 지난주 258위에 머물렀던 노승열은 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97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미국프로야구(MLB) 마이너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SK와 계약하기 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엘 파소 치와와스에서 뛴 로맥은 지난달 홈런 11개, 2루타 이상의 장타 19개, 장타율 0.860 등을 기록했고 득점(23개), 타점(25개) 부문에선 트리플A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3-0으로 꺾었다. 리그 3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첼시는 승점 84를 기록, 2위 토트넘(승점 77)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 첼시는 13일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1승만 더 거두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한다. ▲12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격돌한다. 올해 '톱3'가 모두 출전한 대회는 3월 델 매치 플레이 뿐이다. 이밖에도 세계랭킹 25위 이내 선수 중 토머스 피터스(벨기에)를 제외한 24명이 출전한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멩저리그에서 이틀 연속 무실점 투구를 펼친 뒤 하루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이 결장한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9-4로 우승을 거두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이날 볼티모어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6-4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2017-05-09 15:03: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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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친환경 재료로 음식 근본 지킵니다"

"100% 친환경 재료로 음식 근본 지킵니다" 프리미엄 죽·스프 전문점 본앤본 채언호 대표 인터뷰 "죽은 저가 식재료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한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것을 없애고자 했습니다." 음식의 근본은 재료라고 생각하는 채언호 본앤본 대표는 항상 근본을 지키고 고객에게 충실하자는 의미로 브랜드명도 본앤본으로 정했다. 환자식이나 이유식으로 치부되던 죽전문점이 창업시장의 핫한 아이템이 된지 약 10여년이 지났다. 누구나 한 끼 식사로 영양가 높은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저가 식재료나 인공첨가물 사용에 대한 불신도 여전히 남아 있다. 여기에 반기를 든 이가 채 대표다.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로 바른 먹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는 죽 전문점만 해도 2000여개가 넘는다. 죽전문점의 매출액 또한 2003년 700억원에서 2008년 3000억원, 2013년에는 5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죽 시장 확대의 공신은 죽 전문 프랜차이즈다. 2003년에는 일반 죽 전문점 보다 매출이 낮아던 죽 전문 프랜차이즈는 2008년 2000억원의 매출을 넘어섰다. 이는 일반 죽 전문점의 2배 이상 되는 수치다. 2013년에는 4000억원을 넘어서며 죽 전문점 전체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죽 전문점 시장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바로 프리미엄 제품 등장이다. 배경은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다. 이미 본죽, 죽이야기 등의 대표적인 죽 전문 프랜차이즈들도 일부 프리미엄급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 시장에 과감히 모든 메뉴를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죽 브랜드를 선보인 이가 채 대표다. 채 대표는 "본앤본은 프리미엄 친환경 죽과 스프 전문점으로 100% 유기농 쌀과 찹쌀, 국내산 참기름, 친환경 팥과 녹두, 각종 채소와 국내산 쇠고기, 전복 등 식재료가 프리미엄급"이라며 "육수도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친환경 채소로 만들어 식재료 본연의 깊고 담백한 맛을 잘 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죽 전문점에서는 보기 힘든 친환경 유기농 스프 메뉴도 독특하다"며 "죽을 싫어하는 고객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채 대표는 지난해까지 친환경 유기농 농자재 개발에 종사했었다. 그 기간이 20여년이다. 친환경 유기농 개념이 보편화된지 10여년인 점을 감안할 때 선구자 그룹에 속한다. 그런 그가 갑자기 죽 전문점 브랜드를 만든 이유가 있다. 그는 "몸이 좋지 못할 때 죽을 많이 찾았지만 죽 전문점을 하는 지인들을 통해 저가의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 아이, 환자, 가족 등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도록 몸에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그가 외식업 경험이 없다는 점이다. 지인들이 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식재료와 가격, 맛이었다. 다행이 친환경 유기농 단체에 있던 후배의 소개로 남농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식재료를 직거래로 공급받게 됐다. 이로 인해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맛은 오랫동안 죽 전문점을 운영한 이가 도움을 줬다. 아울러 자연재료에 가장 적합한 레시피 개발에도 성공했다. 일년 내내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반가공 공급시스템도 갖췄다. 채 대표는 "처음에 모든 식재료를 100% 친환경 유기농을 사용하는 데, 이를 반신반의하는 고객이 많았다"며 "그래서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내에 모든 식재료의 원산지증명서와 인증서를 비치했다. 마트나 백화점의 친환경 식재료보다 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본앤본은 올해 프랜차이즈 봉추푸드시스템과 지분 인수를 골자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생산, 공급이 가능해졌다. 최근 농협홍삼과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상호 협력해 판매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공동 추진해 인삼뿐만 아니라 쌀 소비 촉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과 식재료 협력사, 고객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7-05-09 14:53:2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