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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2000만 소상공인 가족 "투표합시다" 독려

전국적으로 700만 명 가량에 이르는 소상공인들 연합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9일 치러질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8일 투표 독려 활동에 나섰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사진)은 이날 '2000만 소상공인 가족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서 "투표 참여를 통해 우리 꿈을 현실로 만들자"면서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분들께선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며 반드시 (9일)투표에 임해주기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번 대선은 온 국민들과 특히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며 "소상공인과 여러분들을 대표한 소상공인연합회가 국회에서, 때로는 거리에서 눈·비를 맞으며 목이 쉬도록 외쳐왔던 소중한 외침들이 실현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부 소수의 특권세력이 전화 한 통화로 재벌들을 줄세우고, 국정을 좌지우지 하던 것에 비해 우리 소상공인들은 법안 한 줄 바꾸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토로하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정치 풍토를 만들어 내야 한다. 우리 소상공인들이 당당한 대한민국의 주권자이자 다수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 혼연일체가 돼야 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소상공인 사전 영향 평가제 도입 ▲소상공인 임대차 보호 등 영업권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상권 공정화 지원 ▲가맹점·대리점 불공정 개선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보완 ▲중소상공기업부 설치 등 소상공인 지원 행정체계 개편 ▲소상공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소상공인기본법 개정 등 소상공인관련 법률 체계 개선 ▲전안법 개정 등 '소상공인 핵심정책 10대 과제'를 정하고 대선 후보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2017-05-08 14:21:11 김승호 기자
주형환 "중소, 중견기업 수출확대 총력 지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역 금융·마케팅·통상협력 등을 총력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은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중견기업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R&D투자확대, 수출기업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주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중견기업연합회는'차기정부 정책과제'로 규제개혁을 통한 신성장동력 기반조성, 노동시장 개혁 통한 일자리 창출, 건전한 기업생태계 조성 등 8대 핵신전략과 56개 정책과제를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산업정책 패러다임 전환 촉구는 제4차 산업혁명의 경제정책을 준비하는 정부에게도 많은 자극을 주는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주 장관은 "산업부는 중견련이 제안한 정책과제들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이 세계시장의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우선 글로벌 전문기업 양성, 수출바우처 제도 도입 등으로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글로벌 전문기업 지속 추진을 위해 20억 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올해 1만2000여 개사에 '수출바우처'신규 지원으로 해외마케팅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장관은 또 중견기업 제조혁신을 위해 2025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중견기업이 성장사다리가 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의 자발적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유도하고 대표공장 확대, 전담코디 컨설팅 등을 통해 2025년까지 1500개 이상 선도모델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것"이라며 "또한 창업·초보기업에서 혁신기업, 그리고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성장 촉진과 산학연 협력 등을 위해 총 2조6000억원의 R&D 자금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장관은 최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대미(對美)·대중(對中) 통상현안에 적절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주 장관은 "그간 정부는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대미통상협의회'를 발족해 민관합동체제를 구축하고 한미FTA 공동위원회 및 이행위원회 등 다양한 통상채널을 통해 현안을 관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미 FTA 재협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범 부처적으로 철저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중 통상에 있어서도 현재 총 545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대중 무역피해 특별지원단'을 통해서도 피해 기업의 애로를 상시 접수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7-05-08 14:17:3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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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선거 전날 들어보는 각국의 투표 방식

JTBC‘비정상회담’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국의 선거제도와 선거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자국의 투표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정된 선거 용지 칸에 도장을 찍는 방식인 한국과 달리, 다양한 투표방식이 소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오오기는 “일본은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한다.직접 연필로 후보나 정당명을 쓰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대통령선거를 치른 프랑스의 오헬리엉은 “우리는 후보자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골라 봉투에 넣어 제출하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각국에서 등장한 이색 후보자와 함께, 선거 후 벌어진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동물 후보부터 황당 공약으로 관심을 끈 후보들이 대거 등장해 쓴웃음을 선사했다. 기욤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권자들의 선거를 방해한 사건이 있었다”고 소개했으며, 자히드는 “파키스탄에서는 투표함을 열었더니 나와야 할 투표용지보다 3배 많은 표가 들어있었던 사건이 있었다”고 기막힌 선거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는 가수 장재인, 박재정이 출연해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YOLO 라이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미래보다 오늘을 중시하는 생활 태도를 뜻하는 ‘YOLO(You only live once)’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각국 청년들의 삶에 태도에 대해 알아본 JTBC ‘비정상회담’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017-05-08 13:58: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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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촌동 잠옷'에 '모나비쥬스'...朴 전 대통령에 수입품 선물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잠옷, 화장품, 주스, 옷가지 등을 주기적으로 전달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주로 수입품 등을 구입해 기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의 '뇌물수수' 사건 공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의 운전기사인 방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방씨의 진술에 따르면 최씨가 독일에 출국했을 때도 이영선·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과 통화해 박 전 대통령에게 여러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방씨는 잠옷의 경우 최씨가 직접 서울 이촌동 한 쇼핑몰 지하에서 파는 수입품을 주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주스 역시 고가의 수입품인 '모나비 쥬스'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모든 선물은 최씨의 돈으로 구입했느냐'는 특검의 질문에 방씨는 '맞다'고 답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재판에서도 비슷한 증언이 나왔었다. 특검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뇌물로 얻은 이익을 공유한 '경제공동체'로 보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진술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죄 재판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최씨의 변호인은 "방씨의 진술을 보면 잠옷이나 주스 값을 최서원(최순실)이 지급했다고 된 부분은 상당히 추측적인 부분"이라며 "방씨의 진술로는 최씨가 돈을 다 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2017-05-08 13:54:1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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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아서:제왕의 검' 스크린X로 확인하는 몰입감의 비결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이하 ‘킹 아서’)가 1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 버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초 '그레이트 월'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크린X가 이번 '킹 아서'와의 협업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중세의 마법이 펼쳐지는 판타지를 삼면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했는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치열한 전투신에 더해진 역동감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전설의 왕 '아서'(찰리 허냄)가 제왕의 검 '엑스칼리버'로 평화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총 126분의 러닝 타임 중 약 30분을 스크린X로 제작해 판타지적 요소와 스펙터클한 전투신에 리얼함을 극대화했다.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스크린X의 기술력이 더해져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프닝 전투 장면부터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정면은 물론 좌우 벽면까지 채우는 거대 전투 코끼리의 등장은 91m 가량의 높이를 가늠케한다. 이에 맞서는 절대 검 엑스칼리버의 본래 주인이자 선대왕인 '펜 드래곤'(에릭 바나)의 숨막히는 대결이 삼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불의 마법으로 공격을 가하는 마법사들의 붉은 불꽃과 선대왕의 엑스칼리버에서 뿜어져나오는 파란빛의 기운이 좌우 벽면에 펼쳐지며 전장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불길과 적군이 삼면 스크린을 뒤덮으며, 관객들은 마치 치열한 전투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실감나게 구현된 '엑스칼리버' 판타지 시대극인만큼 매혹적인 비쥬얼 요소들을 스크린X만의 독창성으로 해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주인공 '아서'가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장면에서는 검의 위력이 드라마틱하게 표현된다.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는 진정한 주인에게만 초자연적 힘을 전한다. 검의 주인으로 선택받은 '아서'가 돌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잡는 순간 스크린X 삼면이 펼쳐지고, 검을 놓는 순간 좌우 스크린이 닫히면서 마법의 힘을 느끼는 주인공의 감정 상태를 관객들에게 실감나게 전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서'가 엑스칼리버를 휘두르는 장면에서는 검에서 뻗어나온 하얀 기운이 스크린 삼면을 휘감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양쪽 벽면에서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전투의 스릴감을 더했다. 덕분에 스크린 한 가운데에 있는 관객들은 마치 전투에 참여한 듯한 강렬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인 판타지에 눈 호강 주인공 '아서'가 운명을 거부하고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버린 순간 펼쳐지는 스크린X 효과 는 매우 인상적이다. 물에 빠진 검을 따라 카메라 앵글은 삼면으로 확장되고, 상영관 전체가 물 속으로 변한다. 좌우 스크린에 빛줄기가 쏟아지고 관객들은 수중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현실인 듯 환상인 듯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호수의 요정이 '아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한다. CGV 스크린X 스튜디오 최용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판타지 시대극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삼면에 구현되는 스크린X를 통해 치열한 전투 장면은 물론이고 인물의 감정선에서도 몰입도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08 13:54: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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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창립 76주년 기념식 진행

일동제약그룹, 창립 76주년 기념식 진행 일동제약그룹은 8일 창립 76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기업분할 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로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등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들이 일동그룹으로서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 그룹사의 면모를 갖추고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일동의 이름으로 명망과 신뢰를 쌓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의 일동제약그룹이 존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 주주,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시적인 성과와 성장이 나타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과업은 스스로의 혁신"이라며 "강력한 혁신의지를 바탕으로 토털헬스케어그룹에 걸맞은 기업문화와 체계를 갖추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원들도 일동가족의 동반성장과 중장기 비전실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과, 협력업체 등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진행됐다.

2017-05-08 13:53: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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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공연 보려면 경희사이버대로 오세요" 13일 노천극장에서 대동제

"노브레인 공연 보려면 경희사이버대로 오세요" 13일 노천극장에서 대동제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1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일맥상통'이라는 이름으로 대동제를 연다. 이날 대동제는 재학생과 졸업생들, 교직원들,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축제에 관심있는 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시간을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보이밴드 아이즈(IZ)와 노브레인의 열정적인 무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재학생들의 숨은 끼를 만날 수 있는 장기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동제를 주최하는 경희사이버대 정은주 제16대 총학생회장(한국어문화학과)은 "모든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통하는 일맥상통의 학생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재학생 및 졸업생, 교수진, 그리고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캠퍼스에서 하나로 어울리며, 단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동제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동제를 통해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05-08 13:17:1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