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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싱가포르 시판허가 획득

보령제약 '카나브', 싱가포르 시판허가 획득 보령제약이 지난 24일 싱가포르 HSA로부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령제약의 카나브는 지난 2015년6월 쥴릭파마社와 동남아 13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고, 약 1년11개월 만에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는 중남미, 러시아 이후 동남아에서 첫 번째로 획득한 시판허가다. 현지 제품명은 국내와 같은 '카나브'로 확정됐다. 빠르면 올해 3분기 중 발매될 예정이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올 7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심장학회(APSC)에서 공식 위성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2차 자문단 미팅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싱가포르 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중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가적으로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지난 2015년 6월 카나브 단일제에 대해 1억2600만달러(약 1424억원) 규모의 동남아 13개국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5월에는 동남아 13개국에 2771만달러(약 313억원) 규모의 카나브플러스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현재 쥴릭파마와 듀카브와 투베로에 대한 추가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며 "견고한 파트너쉽을 통해 동남아 매출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남아시아 메인 6개국 시장(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의 항고혈압제 시장규모는 11억달러(약 1조2429억원) 규모다. 그 중, 태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 ARB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고혈압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7-04-27 15:33: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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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母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김건모 母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73)여사가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선미 여사는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의 대중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부분 수상자와 함께 상을 받았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선미 여사의 수상에 대해 "아들의 어린 시절 남다른 음악적 성향을 알아보고 4세 때부터 피아노 교육 등을 시키며 재능을 키워줬고 가수의 길을 걷는 아들을 응원했다"며 "때로는 가차없는 비판도 아끼지 않았으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자금관리를 하면서 든든하게 아들을 후원해준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1992년 1집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핑계', '첫인상', '잘못된 만남', '서울의 달', '사랑이 떠나가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고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 골든디스크 대상, KBS가요대상 대상, 201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문학 분야에서는 청소년 시 분야를 개척해 많은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한 시인 박성우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 미술 분야에서는 다양한 자연 재료를 혼합해 명상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작품을 보여주는 설치미술가 김승영의 어머니 박흥순 여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악 분야는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각광을 받았으나 31세의 젊은 나이에 급성심정지로 생을 마감한 고 권혁주의 어머니 이춘영 여사, 국악 분야는 제72회 춘향제 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상, 제17회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며 판소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인 방수미의 어머니 구현자 여사, 연극 분야는 1984년 극단 완자무늬를 창단해 지금까지 연극 연출, 극작, 연기, 출판 등 연극 전반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김태수의 어머니 조용녀 여사, 무용 분야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간판스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발레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발레무용수 황혜민 씨의 어머니 김순란 여사가 상을 받았다.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91년에 음악 분야 수상자를 최초로 배출한 이래 수상 분야를 7개(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로 넓혀가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했다.

2017-04-27 15:3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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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소비자 불만 '녹화불량'이 가장 높아

#장모씨는 2015년 10월 블랙박스를 구입해 차량에 장착했다. 2달 후 접촉사고가 발생해 블랙박스를 확인했으나 사고 전후 1시간 동안 영상이 녹화가 안됐다. 장씨는 '사고충격으로 인한 녹화파일 손상을 방지한다'는 광고와 다르게 녹화파일이 손상된 하자에 대해 구입가 환급 및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이를 거절했다.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 관련 소비자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녹화불량 문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2~2016년) 접수된 블랙박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967건으로 연 평균 193건이 접수됐다. 피해내용으로는 '제품불량'(573건, 59.3%)과 '구입계약'(354건, 36.6%)이 가장 높았다. 제품불량 관련 피해구제 신청 573건 중 피해유형이 확인된 381건을 분석한 결과, 화질 불량이 247건(64.8%)로 다른 유형보다 월등히 많았다. 다음으로는 전원불량 86건(22.6%), 블랙박스 장착에 따른 차량 배터리 방전 40건(10.5%) 순이었다. 판매상술이나 판매방법에 따른 소비자피해도 상당했다. 지난 5년간 무료장착을 빙자한 악덕상술로 피해를 입은 경우는 215건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구입을 권유한 후 대금을 임의로 결제한 상술이 가전체의 85건(39.5%)으로 가장 많았다. 무료장착 후 선불식통화권을 구입했으나 지급하지 않고 연락을 주절한 경우도 71건(33.0%)에 달했다. 통신요금 납부방법을 신용카드 결제로 변경 시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장창해주겠다고 약속한 후 대금을 임의 결제하거나 연락을 두절한 상술도 각 18건(8.4%)씩이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 측은 ▲차량용 블랙박스 구입 시 '스마트컨슈머' 내 성능 비교분석 결과를 참고할 것 ▲'무료'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신용카드 번호 및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은 신중히 할 것 ▲구입 후에는 매뉴얼을 숙지하여 용법에 맞게 사용하고 주기적인 녹화상태 점검 및 메모리 카드 교체 등의 당부사항을 전했다.

2017-04-27 15:32:3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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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내 대출 철회하면 수수료 안 문다…'금소법 제정안' 차관회의 통과

대출을 받은 지 2주일이 안 됐다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을 무를 수 있는 '대출청약 철회권'이 도입된다. 또 금융사들은 대출 실행 후 4년이 지난 뒤부터 원칙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게 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수수료 없이 대출 무른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제정안은 지난해 6월 입법예고한 뒤 8개월여 만에 통과됐다. 이번 제정안 통과에 따라 금융소비자가 금융상품 계약 후 일정 기간 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청약철회권'이 새로 도입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고객이 상환 만기일 전에 돈을 미리 갚을 경우 금융기관에 벌금조로 내는 수수료다. 금융소비자들은 대출 계약체결일, 계약서류 제공일, 계약에 따른 금전·재화 등 제공일로부터 14일 이내라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을 철회할 수 있다. 보장성 상품은 보험증권 수령일로부터 15일과 청약일로부터 30일 중 먼저 도래하는 기간 이내, 투자성 상품은 계약서류 제공일 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7일 이내에 청약 철회가 가능하다. 금융회사가 판매행위규제를 위반할 경우 소비자는 일정기간 내 '위법계약해지권'도 행사할 수 있다. 해지권 행사 기한은 계약기간 등을 고려해 5년 이내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할 예정이다. 중도상환 수수료 부과도 제한된다. 앞으로 모든 금융기관들은 대출계약 후 3년 이내에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대통령령 등 다른 법령에서도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를 허용하는 경우엔 원칙이 변경될 수 있다. 또 금융사가 판매행위규제를 위반할 경우 소비자는 일정기간 내 해당 계약의 해지를 요구하는 '위법계약해지권'도 행사할 수 있다, 금융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해지요구를 거부하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가 가능해진다. ◆'규제 사각지대' 없앤다 당국은 사전 정보제공과 함께 사후 권리구제 방안을 강화해 '규제 사각지대'도 없앤다. 이를 위해 금융상품 비교공시 및 판매수수료 표기 근거를 마련해 현재 업권별로 운영되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제도를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상품 선택 시 일반인들도 전문적·중립적인 자문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자문업'도 신설한다. 자문업자가 지켜야 할 소비자보호 원칙 등을 규정한다. 판매업자로부터 독립된 자문업자의 경우 판매와 자문 간 겸영 금지 등 일반 자문업자보다 엄격하게 별도의 규율을 적용한다. 금융사의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서는 ▲적합성 원칙 ▲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불공정영업행위금지 ▲부당권유금지 ▲광고규제 등 6대 판매행위 원칙을 규정한다. 특히 대출성 상품에 대해서도 적합성·적정성 원칙을 적용하는 등 판매행위 규제를 강화해 과잉대출을 방지한다. 판매행위규제 위반 시에는 금융사 등에 대해 해당 위반행위로 인한 수입의 50%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 이 밖에 사후 권리 구제 강화를 위해 분쟁조정 과정에서 금융사가 제소할 경우 법원이 그 소송을 중지할 수 있는 소송중지제도를 도입한다. 2000만원 이하의 소액사건에 대해서는 분쟁조정 절차 완료 전까지 금융사의 제소를 금지하는 '조정이탈금지제도'를 마련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에 대한 기본방향을 결정하고 정책조율을 위한 '금융소비자정책위원회'도 설치한다. 금융위원회 박주영 금융소비자과장은 "이번 제정안은 오는 5월 2일 국무회의를 거쳐 5월 초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제정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시행령 및 감독규정 등 하위 법규 제정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04-27 15:01:13 채신화 기자
<금융꿀팁>밤중에 찾아와 돈 갚으라고 한다면 불법채권추심!

#. 가정주부 A씨는 카드대금을 연체한 적이 있다. 당시 정체불명의 채권추심인들이 집을 찾아와 이름이나 소속을 밝히지 않고 추심행위를 해 놀랐었다. #. 직장인 B씨는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후 연체하게 됐다.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간단한 안내문자만 오더니, 차츰 추심의 강도가 강해지면서 최근에는 하루에도 10차례가 넘게 전화하는 등 직장생활에 큰 지장이 되고 있다. 채권추심자가 신분을 밝히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한다면 모두 불법채권추심이다. 그러나 불법행위라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불법채권추심을 당하게 될 경우 대응법으로 ▲채권추심인의 신분 확인 ▲채무확인서 교부 요청 ▲채권추심인 및 소속회사 앞 불법채권추심행위 고지 ▲증거자료(휴대폰 녹취 등) 확보 및 신고 ▲형사처벌이 가능한 경우 수사기관에 고소 등을 제시했다. 채권추심자가 신분을 밝히지 않거나 신분이 의심스러운 경우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원증 등을 제시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소속회사나 관련 협회에 재직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채무가 있는지 여부나 금액이 확실치 않다면 채무확인서 교부를 요청해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채권추심자가 채무확인서를 제시하지 않으면 채권추심을 즉시 중단하라고 요청하면 된다. 채무의 소멸시효가 지났다면 채무상환을 거절할 수 있다. 이 때 채무자가 돈을 일부 갚거나, 아니면 갚겠다는 각서 등을 작성해 주면 해당일로부터 소멸시효기간이 재산정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불법채권추심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휴대폰 녹취나 사진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금감원이나 관할경찰서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효이거나 존재하지 않는 채권의 추심 ▲반복적인 전화 또는 방문 ▲야간(저녁 9시~ 아침 8시)의 전화 또는 방문 ▲관계인 등 제3자에게 채무사실 고지 ▲관계인 등 제3자에게 채무변제 요구 ▲협박·공포심·불안감을 유발 ▲금전을 차용하여 변제자금 마련 강요 등의 불법추심행위는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수사기관에 직접 고소하면 형사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2017-04-27 14:58: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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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마트', 어버이날은 '백화점'에서 돈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지갑열기가 한창이다. 어린이날은 마트에서, 어버이날은 백화점에서 소비가 각각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최근 3년간 1700만건의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소셜 미디어 상에서 5월 주요 기념일 별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이같이 27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어린이날 선물은 마트에서, 어버이날 선물은 백화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업태별 선물 및 기념일 언급량 비교 시 마트의 경우 어린이날, 어버이날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반면 백화점의 경우 어버이날, 어린이날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어린이날 아이 선물은 마트의 어린이날 행사를 활용해 저렴하게 구매하고 마트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나 어버이날 선물은 주로 백화점에서 구매 하는 패턴을 보였다. 선물을 받는 주체에 따라 선물을 구매하는 채널에서도 차이점을 보였다. 마트에서는 아이와 아빠 선물을, 백화점에서는 엄마와 선생님 선물을 우선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카의 선물은 백화점보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가정의 달 5월이 모두에게 즐거운 것은 아니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혼족의 경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롯데멤버스는 '혼자'에 대한 언급량이 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주목했다. 연도별 '혼자'라는 단어의 언급량 추이 확인 시 2015년 대비 2016년 언급량은 37.9%로 대폭 증가했다. '혼자' 언급량은 가정의 달 및 휴가철, 연말처럼 연중 특정 시기에 더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3년간 월별 '혼자' 언급량 추이 비교 시 5월, 8월, 12월에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5월은 명절이나 크리스마스보다 '혼자'에 대한 언급량이 적지만, 감정적으로 외롭고 힘들다는 부정적 반응이 다른 시기에 비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우 롯데멤버스 컨설팅부문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가정의 달에도 '혼족' 트렌드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 가정의 달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비자 행동양식과 더불어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나 홀로' 유통 트렌드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4-27 14:42: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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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7년 전 행동 후회, 마지막 용기 내본다"

방송인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복귀에 나선다. 코엔스타즈 측은 27일 "오래 전부터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정환과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의 성장을 지켜봐왔다. 그리고 대중과 떨어져 지내던 7년의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스스로 단단해진 신정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의 진정성과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믿기에 오랜 시간에 걸쳐 신정환을 설득했고 전속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계약 배경을 전했다. 또한 신정환은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저의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결정임에도 손을 내밀어준 (주)코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코엔스타즈의 안인배 대표는 "많은 연예관계자들도 신정환이 가지고 있는 예능적인 끼와 재능만큼은 최고라고 인정하고 있다. 신정환을 둘러싼 모든 이슈들은 그가 방송활동과 함께 차근차근히 풀어갈 짐이고 숙제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오랜 시간동안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보듬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엔스타즈는 신정환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방송 외적으로도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도박 사건 등으로 방송을 중단한 뒤 2014년 12월 결혼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사이 신정환의 복귀설이 몇차례 불거졌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다.

2017-04-27 14:41: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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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펼쳐지는 한·영 교류의 해

전주에서 펼쳐지는 한·영 교류의 해 2017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전주 영국주간 열려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은 '크리에이티브 퓨쳐스'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한국 내 영국의 해 (이하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오는 2017 전주국제영화제 마이클 윈터바텀 스페셜 포커스에 이어 전주 영국주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마이클 윈터바텀 특별전: 경계를 가로 지르는 영화작가'을 통해 1990년대 이후 현대 영국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을 조명한다. 윈터바텀 감독의 작품들 중 주목해야 할 작품 10편을 선정해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전주를 방문하여 네 차례 관객과의 대화를 가진다. 또한 포스트 펑크음악의 본거지였던 맨체스터를 배경으로 한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2002)과 국내 최초 무삭제 원본 상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인 송즈'(2004)의 경우 전주영화제에 이어 CGV와 함께 서울 압구정과 대구에서 추가 특별 상영을 진행한다. 특히 5월 5일에는 서울 압구정 CGV에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Q&A시간이 마련된다.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전주시와 주한영국문화원의 공동 주관으로 '문화 강국 영국, 문화도시 전주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국의 거리 예술, 종이 예술, 음악 등의 영국 문화예술을 전주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영국주간이 펼쳐진다. 전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아크로바틱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하여 종말론적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컨템포러리 서커스 '휠 하우스' 공연이 5월 11일에 예정돼있으며 '역기 드는 자유의 여신상' '런던아이 자전거' 등 세계의 주요 랜드마크에 종이 예술을 접목하는 사진예술가 리치 맥코어가 전시 및 관객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전주의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관객들이 종이 예술과 전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명카메라박물관에서는 영국의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의 사후 200주년을 맞아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시간이 마련된다. 5월 12일 풍남문 광장에서는 색소폰과 기타, 드럼으로 이루어진 영국 밴드 롤러 트리오의 재즈락 공연과 영국 신예 보컬 시미언 터틀의 야외 음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전주에서 만나는 영화,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영국 예술을 통해 영국문화가 한국의 관객들과 전주 시민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는 한국과 영국의 문화예술을 상호 교류하며 2017년부터 2018년 3월까지 공연, 전시, 영화, 건축, 문학, 과학 등 다양한 영국문화예술행사를 서울, 부산, 대전, 전주, 이천, 의정부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신진 예술가들이 참여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관객들의 현장 참여형 행사들도 마련되어 영국문화에 대한 한국 내 체험 기회가 더욱 많아질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자세한 소개를 볼 수 있다.

2017-04-27 14:4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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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퓨어 비타민D' 출시

네츄럴굿띵스, '퓨어 비타민D' 출시 네츄럴굿띵스(NGT)가 비타민D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퓨어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소한의 가공만 거쳐 생산된 '퓨어 비타민D'는 효모 유래의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과 기능성 함량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비타민D의 1일 섭취 기준의 250%를 함유하고 있어 햇빛만으로는 부족한 비타민D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네츄럴굿띵스는 '최소한의 가공만 하고, 각종 화학부형제를 첨가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이번 제품에도 적용했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어스(HPMC) 등의 합성부형제가 첨가되지 않았다. 여기에 빌베리, 블랙커런트, 레몬, 파인애플 등 유기농과일과 녹차, 케일, 신선초, 양파, 브로콜리, 시금치, 치커리 등 유기농야채 17종, 아티초크, 아로니아, 해조칼슘 등의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돼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 역할을 해준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축적을 증가시켜 뼈와 치아 형성 및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햇빛으로만 합성된다는 특성 때문에 특히 한국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성분이다.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을 통해 얻는데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실내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비타민D 부족의 원인이 된다. 햇빛 만으로는 비타민D를 얻는데 한계가 있어 학계에서는 햇빛과 함께 영양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한편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노화, 비만, 골다공증, 고관절 발생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국 메모리대학 에바트 교수팀에 따르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등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것으로 연구됐다.

2017-04-27 14:41:2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