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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옥 기보 이사장 "기술창업 지원 확대…기술금융공사로 전환 추진"

4차 산업혁명 시대…기술창업 활성화로 5년간 20만명 규모 일자리 창출 '목표' 3년간 3조원 '인더스트리 4.0 FIRST보증' 등 각종 지원 상품도 마련 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지원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 기술창업기업 지원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현재 약 65% 수준인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을 오는 2020년까지 8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연구개발(R&D)·사업화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형 조직, 이른바 기술금융공사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 사회가 고용없는 성장에 직면하지 않도록 새로운 영역의 유망한 기술창업을 집중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까지 창업보증공급 年 8조원까지 확대 기보는 이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 창업보증공급을 오는 2020년까지 신규보증의 80%인 연간 8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는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창업벤처 투자를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창업보증의 연대보증을 전면 면제해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혁신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보는 이를 통해 약 2500개 업체를 지원하고 1만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준비된 기술형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 공공연구소의 과학기술기반 차업, 현장 기술경험 또는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숙련형 창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기보는 최근 대학기술 사업화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통해 서울대, 카이스트, 부산대 등 전국거점대학의 우수기술 사업화에 향후 3년간 총 2조1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약 13만개 이상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약 2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보는 이 외 정부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우선적으로 R&D예산 19조4000억원의 2%인 4000억원을 기술사업화 보증재원으로 활용하여 4조원의 사업화자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각 부처 예산담당자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장 지원 위한 각종 상품 출시 기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주력산업인 신성장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련 상품도 마련했다. 지난 3일 출시한 '인더스트리 4.0 FIRST보증'은 3년간 연간 1조원씩 총 3조원을 집중지원하는 상품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상품 대비 지원조건 및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평가등급 BBB등급 이상의 핵심기업과 B등급 이상의 일반기업으로 구분하여 우수기술을 보유한 핵심기업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제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4.0 스마트팩토리 보증'은 3년간 6000억원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이를 공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중은행과의 협약보증을 통해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보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23일 우리은행, 4월 18일 기업은행과 스마트공장 육성을 위한 협약을 시행했다. 대기업 출신 창업자를 지원하는 '마이스터 기술창업보증'은 대기업 기술 경력 창업자에 3년간 6000억원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실제 경영자가 신청기술 분야 5년 이상 대기업 기술경력을 보유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기업 퇴직 후 1년 이내 창업한 기업 등이 해당한다. 기술경력 우대사항을 반영하여 기술평가등급 A등급이나 20년 이상 기술경력일 경우 최대 20억원까지 지원해준다. 창업 전 기업에는 예비창업자사전보증을 우선 적용하여 우대하고 창업 후 기업 등에도 보증비율, 보증료, 연대보증인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선택을 통해 집중지원한다. 한편 기보는 이날 국민네비게이션 '김기사'를 개발한 박종환 카카오 이사와 전 한게임 대표에서 전문가 창업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주)넵튠 정욱 대표이사 등 두 명을 기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스타트업의 성공신화를 만든 인물들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열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유명 기업인 2인이 기보 명예홍보대사를 맡아 청년들에게 창업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7포 세대로 실의에 빠진 청춘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기술기반 스타트업 지원에 노력하고 있는 기보의 역할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MG::20170427000056.jpg::C::480::(왼쪽부터)카카오 박종환 이사, 기보 김규옥 이사장, 넵튠 정욱 대표./기보}!]

2017-04-27 14:15:58 이봉준 기자
풍선효과? 회사채 막힌 기업들, CB·BW로 눈 돌려

기업들이 최근 냉각된 회사채 투자 심리가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실적 부진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대출금도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금리 주식관련 사채로 급한 불을 끄고 있는 모양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산업 구조조정 국면 심화로 기업들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여전하다"면서 "회사채를 발행하려고 해도 이를 인수할 만한 투자자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기업들이 일정 가격에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 등을 얹어 투자자 찾기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 상장사 '울며겨자먹기'식 CB발행?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 중 올해 들어 24일 현재까지 'CB발행'을 공시한 곳은 18개사였다. 금액은 7128억원이었다. 현대상선은 60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선박해양과 선박매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 계약에 서명했다. 한국선박해양과 선박매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 계약에 서명했다. 흥아해운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의 CB를 발행했다. 흥아해운의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매년 줄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자산은 226억원이다. 이는 2014년 말 654억원, 2015년 말 502억원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작년 말 영업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4억원으로 떨어졌다. 삼성제약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2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공시를 냈다. 올 들어 BW 발행 공시 금액은 7850억원에 달했다. 발행사는 5곳이였다. 두산중공업은 5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BW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가스터빈과 같은 고부가 제품 원천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회사 측은 오는 2019년까지 출력 270메가와트(MW), 효율 40% 이상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설계와 제작 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두산건설 15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했다. 지난 달 16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56억1500만원의 청약증거금이 유입됐다. 청약 경쟁률로 따지면 0.0374대 1로 사실상 공모 청약서 '참패'했다. 덕분에 1443억원의 미청약 물량은 고스란히 인수단의 몫으로 돌아갔다. 신영증권 등 6곳의 인수단은 자기 계산으로 이를 떠안았다. 대표주관회사인 신영증권이 577억원, 유진투자증권 385억원, KB증권 192억원을 인수했다. 여기에 채권값까지 곤두박질 치면서 이들 증권사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 회사채 조달 막힌 '풍선효과' 기업들이 주식관련 사채시장에 눈을 돌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당장 급한 불을 끌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업황이 부진한 건설, 철강, 정유 기업들은 사모채권 발행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한다.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할 경우 오히려 평판 위험이 이전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공모 회사채 발행 실패에 대한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사모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주식관련 발행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일반 회사채보다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회사채시장의 약극화에 따른 '풍선효과'라는 분석도 있다. 그나마 대기업들은 나은편이다. 중소기업들의 고민은 더 크다. '신용등급 하락→자금조달 금리 상승→투자 어려움→실적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 고리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모사채 시장에서도 찬밥신세다. 중소기업 한 재무담당최고책임자(CIO)는 "차환발행이 쉽지않아 기업어음(CP) 등 대체조달 수단을 모색했지만 이마져도 여의지 않았다"면서 "상황이 더 나빠지면 급전이라도 빌려써야 할 형편이다"고 설명했다. 저금리 이슈도 자리잡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연 1%대에 머무는 등 시중 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고금리 상품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했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증권사들이 다양한 파생상품을 내놨는데 이 때 설정되는 기초 자산으로 사모사채가 쓰인다. 아울러 보험 등 기관 수요도 발행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저금리 현상 장기화 때문에 자산운용 수익률보다 보험금 지급률이 높은 역마진 현상에 시달리는 보험사들은 우량기업에 먼저 찾아가 장기 사모사채 발행을 요청하고 있다.

2017-04-27 14:15: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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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잔고 사상최고치…'주가 끌어내릴라' 공매도 불안감 확산

#. 코스피지수 2000일 때 나스닥 1900이었는데…. 코스피 2200에 다다르니 나스닥은 6000이라네. 코스피지수는 공매도로 크게 흔들릴 시점이 왔다. 최근 나스닥지수가 6000선을 넘기며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다는 기사에 달린 한 누리꾼의 댓글이다. 사실 지난 2011년 6월까지만 해도 나스닥과 코스피지수는 나란히 20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두 시장의 특징이나 미국 금융시장의 크기를 감안해봐도 나스닥지수 상승은 비교될 수밖에 없다. 일부 국내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나스닥지수 차이를 '공매도' 탓이라고 지적한다. 주가가 조금만 오르면 공매도 세력이 다시 주가를 낮춘다는 이유에서다. 공매도 제도는 부작용도 있지만 일부 순기능도 존재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주식시장 대차거래 잔고는 70조8747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최고치경신이며, 사상 처음으로 대차거래 잔고가 70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린 지 불과 5일만이다. 때문에 시장에는 공매도 물량에 대한 두려움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차잔고란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을 뜻한다. 이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보유한 물량으로 되갚거나 매도했다면 판 수량 만큼 다시 사야한다. 따라서 대차잔고가 많다면 공매도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헤지거래, 현·선물간 차익거래 등 잔고를 처리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차잔고와 공매도는 서로 비례관계를 보여 왔다. 이에 따라 2200선을 뚫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지수가 공매도 물량의 대거 유입으로 다시 하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공매도는 그동안 많은 논쟁거리였다. 특히나 공매도의 주체는 외국인이 75%, 기관투자가 20%, 개인 5%일 정도로 개인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개미투자자만 손해를 보는 제도라며 비판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개인이 공매도 거래를 하기 위해선 전문투자업자로 등록해야하는 등 제약이 많다. 공매도로 인한 개미들의 손실은 '한미약품 사태'에서 정점을 찍었다. 지난 해 9월 한미약품의 공매도 수량은 10만4327주(약 616억원)로 상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소보다 20배가 넘는 공매도 물량이 쏠렸다. 이는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의 '올무티닙' 기술개발 권리를 반환했다는 공시가 있기 전이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권리 반환 소식 후 한미약품의 주가는 20%가까이 폭락했다. 공매도 세력은 20%의 수익률을 올렸고 일반 투자자들은 20%의 손해를 입었다. 이처럼 개인은 진입하기 어려운 공매도 거래에서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뛰어난 정보망을 활용해 이득을 챙겼다. 특히나 정보의 비대칭성이 강한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독점하고 있는 공매도 시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전쟁터에 비유하며 '외국인과 기관은 칼과 방패를 들고 하는데 개인은 칼만 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공매도를 완전히 폐지한다는 것에 대해선 반대 여론도 존재한다. 주식 상승을 크게 제약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대부분의 국가에서 도입하고 있는 제도를 국내만 제한한다면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사례를 보면 주가 상승은 공매도 보다는 기업 펜더멘털(기초체력)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25일 삼성전자 총 거래량(38만5992주)의 12.2%(4만7285주)가 공매도 물량이었다. 반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3.54%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반도체 부문의 향후 실적 기대감이 공매도에도 불구하고 주가를 끌어올렸다. NH투자증권 QV클럽 주식설전에서 백승우 연구원은 "공매도가 많은 주식은 대기 매수 세력도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 상승장에 불리하게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만 공매도를 금지하면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한국시장의 리스크로 작용해 자금 유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거래소는 공매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공매도 잔고를 보고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가 없었지만 이를 의무화했고 이를 지키지 않을땐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규제가 가해질 전망이다. 때문에 주식 총수의 0.5% 이상 공매도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면 주체와 잔고비율 공시는 의무다. 또 0.1% 이상 변동 시에도 보고해야 한다. 한 투자업계관계자는 "공매도가 거품이 낀 주식 가격을 제거하는 순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실정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2017-04-27 14:14: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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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2·4분기 수출 10% 상승 전망"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안팎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수은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2분기에 117.1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상승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됐다. 수은 관계자는 "수출 대상국들의 경기회복이 이어지고 있고, 유가와 반도체·디스플레이 단가가 상승하면서 수출 회복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수출 선행지수가 전분기 대비로는 4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로는 2개 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수출 회복세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은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인도를 제외한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도 대부분 경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관계자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환율 변동성, 중국의 무역 보복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수출 환경이 급변할 가능성은 상존하는 만큼 수출 상승폭이 축소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분기는 반도체 수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정보기술(IT) 관련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한편 수출기업들은 불안정한 환율을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해외경제연구소가 총 455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수출 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 '원화환율 불안정'의 비율이 47%로 가장 높았고 '개도국의 저가공세'(44%)와 수출대상국의 경기회복 둔화(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7-04-27 14:13: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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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 선불카드 증정

우리카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먼저 내달 10일까지 해외여행객을 위해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비자 브랜드의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쇼핑 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진 더불 증정 행사가 진행되어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또한 비씨카드와 함께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 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아울러 5월 한 달간 오션월드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성인은 2만원,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은 무료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회원 본인 35%, 동반 3인까지 30% 입장료 할인되며 은평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는 2인 입장 시 2만20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이 밖에 내달 15일까지 외식, 쇼핑, 주유, 문화·도서, 놀이공원 등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5만원(100명), 2등 1만원(500명), 3등 5000원(1000명) 등 총 16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매출일자와 승인번호 끝 네 자리가 일치하면 해당 매출 금액을 5만원 범위 내에서 전액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를 들어 매출일자가 5월 5일이고 승인번호 끝 네 자리가 0505인 경우 캐시백 대상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실속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7-04-27 14:12: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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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알려주는 입학전형정보, 동국대 '드림 교사연수' 시작

찾아가서 알려주는 입학전형정보, 동국대 '드림 교사연수' 시작 동국대가 다음달 27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 지역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입학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6월 3일에는 부산을 찾아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입학전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동국대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Dream 교사연수'다. 동국대는 "지난해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교사연수에서의 높은 만족도를 계기로 올해는 입학사정관이 직접 권역별 거점지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2017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결과공유 ▲동국대 학생부 종합 전형 평가항목 및 학생부 평가방법 안내 ▲2018학년도 전형 운영계획 등이며, 모의 서류평가와 같은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모의 서류평가의 경우, 계열별로 전년도 지원자 3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서류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의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 평가, 조별 토론, 총평 순으로 진행된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모의 서류평가는 201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의 실제 서류로 평가를 실시한다"며 "교사들의 평가이해도 제고 및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동국대는 2018학년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0.8%를 선발한다. 대표전형으로 Do Dream 전형과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이 있으며,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은 437명을 선발, 전년도 132명 보다 315명을 확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2017-04-27 13:39: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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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도 성실상환하면 신용등급 상승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도 성실상환하면 신용등급 상승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자도 이달부터 성실히 상환할 경우 신용등급이 오르게 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올 4월부터 기존 일반상환학자금대출에만 적용하던 성실상환자에 대한 신용평점상 인센티브를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에도 확대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신용평가사와 적극 협업하여 저신용자에게 신용등급 상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신용등급 상승 혜택은 매월초, 전월말 기준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의 최근 1년간 최소부담 의무상환액 기준인 36만원 이상을 상환한 사람이 기본 대상이다. 또한 ▲기준일로부터 1년 동안 국세청에서 부과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 의무상환액 체납이 없는 경우 ▲직전년도 채무자신고를 이행하고 장기미상환자가 아닌 경우 ▲일반상환학자금대출 연체기록이 없는 상환자가 대상이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기존 혜택을 청년 취업난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성실하게 대출금을 상환하는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자까지 확대하여 실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교육금융의 관점에서 학자금대출자를 위한 이자 부담 경감과 편의성 증대 등 보다 질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4-27 13:38:4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