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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체성분 분석도 가능한 정수기 '웰스tt 헬스' 출시

교원그룹의 생활가전 브랜드 교원 웰스는 직수형 정수기에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 '헬스 키트(Health Kit)'를 결합한 신개념 정수기 '웰스tt Health(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웰스tt 헬스'는 기존 웰스tt 정수기의 정수 성능 및 위생성, 물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정수기 사용 시 몸 상태에 따라 보다 건강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내장된 헬스 키트를 통해 체수분량, 미네랄, 체지방량, 근육량, 신체질량지수(BMI), 기초대사량 등 개개인의 체성분을 체크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물 섭취량을 알려준다. 기존 휴대용 체성분 측정기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체수분량, 미네랄 수치까지 전달함으로써 자신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물론 신체 건강정보를 정확히 알고 보다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 결과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 앱인 '웰스 홈(Wells HOME)'으로 전송되며, 일·주·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헬스 키트를 통한 체성분 분석은 최대 5명까지 등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리한 작동과 직관적인 사용을 위해 기존 터치 버튼식의 조작부에서 벗어나 환경가전 최초로 풀(Full)-컬러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정수기 작동 전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현재의 작동상태를 알 수 있으며, 작동상태를 변경할 때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듯이 정수·냉수 선택은 물론 출수량 등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정수기 사용 중 오작동이나 고장 발생 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바로 알 수 있다. '웰스tt 헬스'는 냉수와 정수를 이용할 수 있는 냉정정수기로, 월 렌탈료는 3만1900원이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월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1만원 초반의 비용으로도 렌탈할 수 있다.

2017-04-08 09:21: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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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눈빛 '레이저빔' 같았다"...삼성 승마지원 '강요' 진술 봇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승마지원과 관련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진술이 줄을 이었다. 최씨의 측근인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친분을 이용해 삼성그룹에 승마지원을 요구한 정황도 드러났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임원의 첫 공판기일에서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승마지원과 관련해 질책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박 전 사장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 26일 박 전 대통령과 독대를 마친 이 부회장은 안색이 매우 좋지 않았다. 당시 이 부회장은 "오전 대통령과 단독 면담을 했는데 대통령으로부터 승마협회 운영에 대해 크게 질책을 받았다"고 박 전 사장은 진술했다.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부탁에도 삼성이 승마협회를 맡아 현재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이 부회장을 질책했다는 것이다. 박 전 사장은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승마는 말이 중요하므로 좋은 말을 사야하고 올림픽에 대비해 해외전지훈련도 가야하는데..." 등의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전 사장은 이 부회장이 "대통령을 30분 가량 만났는데 15분을 승마 이야기만 하더라. 신문에서 대통령 눈빛이 레이저빔 같을 때가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최씨가 독일 이민을 앞두고 지원금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박 전 사장은 "2016년 4분기 용역대금을 10월에 지급하기로 돼 있는데 최씨가 그에 앞서 9월에 당장 지급해줄 것을 요구했다"며 "그러면서 2017년 1분기까지만 지원해주면 그 이후에는 영주권을 얻던지 투자이민을 가던지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최씨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며 지원을 하지는 않았다.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최씨를 언급하며 300억 규모의 승마지원을 요구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개한 박 전 사장의 진술서에 따르면 박 전 사장은 "박원오 전 전무가 '대통령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를 친딸처럼 아끼고 있다'며 총 300억원을 정씨의 승마 훈련에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진술했다.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출신인 박 전 전무는 최씨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박원오 전 전무는 "최씨가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장 등을 좌천시킨 적이 있다"며 최씨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실제 박원오 전 전무는 승마협회 부회장 취임 예정인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에게 승마 종목당 3명씩 총 235억원의 후원을 해달라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전 사장은 해당 이메일에 대해서 "처음에는 종목당 4명씩 총 300억원을 요구하다가 이후 235억원에 협의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2017-04-07 19:49:0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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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 전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檢 보강조사 총력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이달 19일까지 연장했다. 이는 지난 6일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기소 전 구속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중 기소를 진행할 방침인 만큼, 박 전 대통령의 기소날짜도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이다. 오는 17일에는 대통령 선고운동이 공식 개시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박 전 대통령을 법원에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기소 시한이 잡힌 만큼 검찰은 8일 오전에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옥중조사를 진행한다. 검찰 특수본은 박 전 대통령의 1차 옥중 조사 때, 전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뇌물죄' 등의 혐의를 부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으로부터 열흘의 기간을 받은 검찰은 기소 날짜까지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3차 조사에는 1·2차와 같이 서울중앙지검 한웅재 부장검사가 조사를 담당한다. 검찰은 다음 주부터는 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를 보내 박 전 대통령을 신문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측에서느 유영하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동석한다.

2017-04-07 19:19:2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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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 공판… "공범" vs "억측"

7일 서울중앙지법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하얀 와이셔츠와 회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재판 전날 이발을 한 듯 멀쑥한 모습이었고 재판 내내 정면을 응시하며 특검과 변호인단의 발표를 경청했다. 다른 변호인과 피고인들이 수시로 서류를 확인하거나 물을 마시는 등의 움직임을 보인 것에 비해 이 부회장이 움직인 것은 입술에 립밤을 바르거나 앞머리를 쓸어 올리는 정도뿐이었다. 정장 브레스트 포켓에 립밤을 담아온 그는 이날 오전 공판에서 11시 1분, 11시 35분, 12시 8분, 12시 21분 등 수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판은 10시 경 피고인 신원 확인으로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김진동 부장판사가 직업을 묻자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회장입니다"라고 답했고 함께 기소된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등은 "무직"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당시 사임했다. 특검 측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공소사실 요지를 발표했다. 박영수 특별검사가 직접 나서 특검의 출범 사유와 수사 목적 등을 말해나갔다. 박영수 특검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사익추구와 정경유착에 수사 초점을 맞췄다"며 "삼성은 최순실과 정유라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300억원대 뇌물을 줬고 피해자가 아닌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수 특검에 이어 박주성 파견검사는 "이번 사건은 승마지원, 영재센터와 미르·K스포츠 재단 등으로 총 433억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한 뇌물사건"이라며 "피고인들이 공모했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으로부터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인수한 것 등은 정유라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며 일련의 행위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를 위한 작업이라는 것이 특검의 공소 요지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부실한 공소장을 지적하고 나섰다. 특검이 공소장에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독대해 나눈 이야기를 직접 인용했는데 둘이 나눈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없고 녹취록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승마 지원을 해달라"고 말한 부분을 임의로 정유라를 지원하라는 뜻으로 비약하고 이 부회장의 생각을 추측하는 등 논리 구성이 엄밀하지 못함을 지적했다. 변호인단은 "특검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에서 대통령에게 도움을 청탁했다고 주장하지만 대통령 개입은 없었으며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이었다"고 밝힌 뒤 "시기도 맞지 않거니와 나스닥에 상장하려던 것을 한국거래소의 설득 때문에 결정을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변호인단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을 말할 때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독대한 내용을 변호인단이 언급하자 당시를 회상하듯 눈을 감고 경청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공판은 특검과 변호인단이 각각 1시간가량 입장을 밝히고 12시 23분께 휴정한 후 오후 2시 재개됐다.

2017-04-07 16:51:1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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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엽산', 중기 이후 '철분' 섭취 중점해야

임신 초기 '엽산', 중기 이후 '철분' 섭취 중점해야 30세를 넘어 결혼하는 '만혼'이 일반화되면서 건강한 출산이나 임산부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7일 한 결혼 정보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결혼한 초혼부부 6000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5.2세, 여성은 32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청의 평균 초혼 연령(남 32.4세, 여 29.8세)보다 각각 2.8세와 2.2세가 많은 것이다. 특히 9년 전 조사치보다 남녀 모두 결혼 연령이 약 2세(2006년 남성 33.4세, 여성 30.3세)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결혼 시기가 늦어질 경우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출산이다. 결혼을 늦게 하면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출산 적령기를 넘기게 됨에 따라 산모나 태아가 위험해질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임산부들은 적절한 영양분 섭취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신 초기에는 엽산제로, 임신 중기 이후에는 철분제로 건강을 관리하면 좋다. 평소 균형 잡힌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임신 시기에 필요한 성분을 못 챙길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엽산과 철분이 대표적인 섭취부족 성분으로 꼽힌다. 임신 초기는 태아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로 엽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에게 엽산이 부족할 경우 태아의 신경관결손증 및 임산부 빈혈, 유산 등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 엽산은 푸른잎채소, 과일, 콩, 달걀 등에 많다. 또한 임산부의 엽산 권장섭취량은 1일 620㎍이며 이들 엽산이 함유된 식품 섭취뿐 아니라 보충제로 1일 400㎍을 더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기 이후에는 철분제를 섭취해야 한다. 임신 중기 20주부터 모체 혈액량 증가 등의 이유로 철분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이다. 철분이 부족하면 저체중아 출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우리나라 임산부의 평균 철 섭취량은 권장량의 60%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임산부의 철분 권장 섭취량은 1일 24㎎이며 철분제 등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간에 철이 축적되는 시기여서 더욱 많은 양의 철 섭취가 필요하다. 철분은 살코기, 견과류, 말린 과일, 푸른잎채소에 많다. 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일이나 과일주스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비타민도 임산부에게 필요한 대표적인 보충제다. 특히 비타민 A, C, D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있으나 과량 섭취하면 태아의 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어 비타민 A를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비타민 C는 태아의 결합조직 합성 등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임신 중 비타민 C를 과량 섭취하면 출생 후 아기의 비타민 C 필요량이 증가해 결핍증 발생 위험이 있다. 비타민 D는 실내생활을 주로 하거나 채식주의일 경우 영양제 보충이 권장된다. 칼슘은 태아의 골격 형성과 골다공증, 임신성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임산부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약 80%에 불과하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우유 2컵 정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700㎎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거나 햇볕을 쬐면 좋다. 만약 철분제를 먹고 있다면 철과 칼슘은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각각 다른 시간에 섭취해야 한다. 임산부가 먹는 것은 태아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양보충제를 선택할 때에는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 '유산균배양건조물(엽산 1%)'처럼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함께 표기됐다면 천연원료 엽산제다. 국내에서는 네츄럴굿띵스(NGT)의 '퓨어 엽산 앤 비타민D' 등이 대표적인 천연원료 비타민제품이다. 네츄럴굿띵스(NGT)의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합성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유기농 과일과 아채 등의 원료 17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임신 후 12주까지 섭취하는 게 권장되고 있다. 또한 차병원에서 개발한 마더스케어, GRN의 참착한 엽산 등이 있다.

2017-04-07 15:07: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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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여성의 꿈을 응원합니다"

하이트진로 "여성의 꿈을 응원합니다" 하이트진로가 이슬톡톡 출시 1주년을 맞아 여성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뷰티숍 정샘물 인스피레이션과 함께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오버 및 프로필 사진촬영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행사는 참여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진출 장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슬톡톡의 '기분 좋게 발그레' 콘셉트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당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참가자들의 변신을 위해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대표가 재능기부에 나섰다. 정샘물 대표가 직접 핑크빛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연출을 도왔다. 정샘물 대표는 "하이트진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여성들이 지원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촬영 후에는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이슬톡톡, 화장품, 여성용품 등이 담겨있는 핑크박스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나눔활동에 함께한 참가자는 "하이트진로와 정샘물 대표 덕분에 멋지게 메이크업을 받으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장점을 살려 더 당당하게 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슬톡톡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여성들의 자립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고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4-07 15:06: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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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세계 최대 종합 유가공장 '양주 신공장' 세운다

서울우유, 세계 최대 종합 유가공장 '양주 신공장' 세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13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 부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장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이성호 양주시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까지 건축공사에 필요한 부지개발을 완료하고, 2018년 1월 건축을 착공해 2020년 9월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주 통합 신공장은 서울우유가 기존 양주, 용인공장의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하게 된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부지 19만4770㎡에 사무동, 공장동, 유틸리티동, 가공품동, 창고동 등 연면적 6만2747㎡의 건축물이 들어서며 건축 및 설비 투자 금액은 약 3000억원에 달한다. 양주 통합 신공장은 우유 200mL 기준 일 최대 500만 개를 생산 가능하고 일 최대 1690t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다. 단일공장 내에서 우유, 가공유, 분유, 버터 등 70개 품목 이상의 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장이 될 전망이다. 원유의 집유에서 생산 및 출하까지의 전 과정 모니터링과 이력 추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형 공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양주 통합 신공장은 집유, 생산, 출하를 위한 약 800여명의 직간접적인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서울우유는 지역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장견학 및 체험시설을 운용해 지역 내 유입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6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욘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서울우유의 오랜 숙원 사업인 양주 통합 신공장은 80년간 축적한 서울우유의 유가공 기술력의 집약체"라며 "앞으로 서울우유는 양주 통합 신공장을 통해 국내 우유시장 1위 자리를 견고히 하고, 더 나아가 국내 낙농산업의 새로운 역사와 유가공장의 롤모델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4-07 15:06: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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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놀이동산]'벚꽃 절정'…롯데월드·서울랜드·에버랜드 등 축제 '만발'

벚꽃 시즌을 맞이해 더 화려해진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 놀이동산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월드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석촌호수 벚꽃길에서 봄 향기를 만끽하고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의 스릴 넘치는 놀이시설을 함께 즐기면 낭만 가득하고 짜릿한 벚꽃 나들이가 될 수 있다. 매직 아일랜드를 둘러싸고 있는 석촌호수는 1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든 벚꽃 터널이 즐비한다.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에서 놀이시설을 탑승하며 즐기는 벚꽃은 최고의 스릴을 맛보게 한다. 360도 회전하며 아파트 25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자이로드롭', 석촌호수로 빠질 것 같은 짜릿함을 선사해주는 '자이로스윙'은 석촌호수 변을 가득 메운 벚꽃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최근 오픈한 500m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내려다 보는 석촌호수의 벚꽃도 장관이다. 롯데월드는 알뜰한 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우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6일까지 커플링, 신발, 모자, 티, 핸드폰 케이스 중 하나 이상을 장착한 커플은 둘이서 5만4000원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스카이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우대도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기념해 주민등록번호에 숫자 1,2,3,5가 모두 포함된 고객은 동반 2인까지 6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1,2,3을 포함하면 50%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주민등록번호에 1,2,3,5가 포함되면 동반 1인까지 1인당 2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1,2,3을 포함하면 2만13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롯데그룹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연간회원권 통큰 할인주간도 마련했다. 16일까지 연간회원권 그린권은 누구나 30% 할인된 가격에 가입할 수 있다. 재가입 고객은 추가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4월에 태어났다면 그린권 30% 할인, 식음상품 5000원권 2매에 추가로 1개월 기간을 연장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랜드 서울랜드도 오는 16일까지 벚꽃 축제를 진행한다.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 위치한 서울랜드는 평균 일조량과 기온이 낮아 여의도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늦은 편이다. 서울랜드 환상의 나라에 위치한 도레미악단에서 월드컵까지 팝콘처럼 팡팡 터진 하얀 벚꽃길이 펼쳐진다. 벚꽃나무가 길 양쪽으로 빼곡히 들어서 시원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얻을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야간에는 벚꽃길 일대에 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조명을 받은 벚꽃잎과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청계산을 등지고 있는 서울랜드에서는 산에서 공원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벚꽃을 놀이기구를 타며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50m높이에서 활강하는 놀이기구 '스카이엑스'를 타면 벚꽃 속으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하늘 가까이 다다를 수 있다. 빠른 속도로 레일을 질주하는 롤러코스터 '블랙홀 2000'을 타고 얼굴 가까이 스쳐 가는 벚꽃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낮에는 라이브 음악 연주와 신나는 댄스,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캐릭터 LIVE!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드리워진 벚꽃 사이로 요정들과 캐릭터 친구들의 신나는 행진이 이어진다. 색소폰, 트럼본, 튜바, 드럼 등으로 구성된 '스트릿 브라스 밴드' 공연도 열린다. 밤에는 야간공연 '애니멀킹덤 2017'이 열린다. 8일부터 사자, 기린, 얼룩말 등 10가지의 정글 동물들의 멋진 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15일부터는 대박 경품 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도 매주 주말 및 공휴일 밤에 펼쳐져 이색 볼거리는 물론 예기치 못한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만개하고 지는 도시 과천에서 올해 첫 대규모 벚꽃축제가 열린다. 과천은 벚꽃 개화시기가 늦어 서울 도심에서 마지막으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벚꽃 명소다. 서울랜드는 8일부터 12일까지 과천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하는 '과천 벚꽃엔딩 축제'에 참여한다. 서울랜드와 과천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추진하는 '과천 벚꽃엔딩 축제'에서는 서울대공원에서 서울랜드를 거쳐 호수 둘레길로 이어지는 벚꽃 2길 코스를 비롯해 다양한 코스가 상춘객들을 반긴다.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과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선사한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8일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시작하는 차주 13일부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한다. 바쁜 일상으로 벚꽃 구경을 놓친 나들이 객들의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힌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림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또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벚꽃 테마길은 물론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와 '티익스프레스' 주변, 퍼레이드길 등 여러 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대관람차, 러브링, 열기구 등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는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7-04-07 15:05: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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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현 떠난 GS샵 간판 프로그램 '쇼미' 봄맞이 개편

GS샵은 간판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Show me the Trend·쇼미)가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GS샵을 떠난 동지현 쇼핑호스트의 자리를 조은애 쇼핑호스트가 메꾼다. 올해 초 합류한 '멋 좀 아는 친구' 구동현 스타일리스트, '잘 나가는 친구' 김새롬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조은애 쇼핑호스트는 2009년 GS샵에 입사해 약 8년간 패션, 잡화 등을 중심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쇼미에서는 보다 젊은 감각으로 고객 중심, 상품 중심의 설명을 곁들인다. 쇼미는 2007년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파는 편집숍 형태를 시도해 성공한 최초의 방송이다. 올해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시즌별 테마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봄 개편을 알리는 8일 방송에서는 올 SS(봄·여름) 시즌 최신상인 '꾸즈 컴포트 슬렉스 3종'(GS가 6만9000원), '코인코즈 실키 티블라우스 5종'(7만9000원) 등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쇼미는 연예계, 문화계 인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홈쇼핑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명작, 영화, 전설 등 시즌제 컨셉을 통해 '보는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남일 GS샵 트렌드PD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는 재미,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패션 방송의 역사를 계속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07 15:05:0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