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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김종 "혐의 인정"…모르쇠로 설 자리 좁아진 최순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기업 후원 강요와 문화체육관광부 문건 유출에 관한 공범들의 자백으로 고립되고 있다. 최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박해 영재센터에 16억2800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함께 재판 받고 있다. 장씨는 해당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영재센터의 실질적인 주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씨도 자신은 주인이 아니라며 맞서고 있다. 영재센터 관련자들은 최씨가 장씨에게 명령하고 센터 직원을 혼내는 등 최씨가 배후에 있었다는 증언을 내고 있다. 최씨 회사 존앤룩씨엔씨에서 회계를 담당했던 엄모(29·여) 씨는 3일 열린 재판에서 '2015년 9월 김모 씨가 삼성에서 영재센터 후원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직원들과 술 먹다 '회장실'에 호출돼 혼났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삼성으로부터 5억5000만원 후원을 받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한 결과를 보고하지 않아 최씨가 화를 냈다는 설명이다. 엄씨는 '설립된 지 반년도 안 된 영재센터에 5억5000만원 후원은 상당히 중요한데, 최씨가 본인에게 보고하라는 것이 깊은 관여로 보이지 않느냐'고 묻자 "지금 설명을 들으니 (관여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엄씨는 최씨와 장씨가 사업적 측면에서 "상하 주종관계로 보였다" "장시호 이사가 최서원 회장의 제일 가까운 비서처럼 보였다"는 등의 증언도 이어갔다. 김 전 차관 역시 문체부 비공개 문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혐의(공무상 비밀 누설)를 인정하고 있다. 그는 광역 거점 K스포츠클럽 선정 방안 문서를 최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228개 지역 스포츠클럽을 5개 광역단위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김 전 차관은 해당 문건이 정보 가치가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다 지난달 24일 공판에서 방향을 뒤집었다. 문건의 '정보 가치'는 3일 열린 공판에서 드러났다. 스포츠클럽 개편 방안 보고서를 작성한 정준희 문체부 서기관은 "공무원이 기획하고 작성한 문건은 공표되기 전까지는 대외비로 본다"며 "공무상 비밀 성격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진술했다. '광역 거점 사업이 결국 추진되지 않았으니 비밀 누설 가치가 없지 않느냐'는 김 전 차관 측 변호인의 질문에 대답하면서다. 정 서기관은 '광역 거점 K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되려면 특정 지자체로부터 자격을 얻어야 하므로, 문건 내용을 미리 알면 위탁에 유리하다'는 취지로도 증언했다.

2017-03-05 15:29:1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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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종점탐방] (7) 개통 1년 맞은 신분당선 광교역, 경기도의 중심으로 거듭날까

[지하철 종점탐방] (7) 개통 1년 맞은 신분당선 광교역, 경기도의 중심으로 거듭날까 -신분당선 광교신도시에서 강남 약 30분에 도달 -인근 1km 반경, 광교 테크노벨리, 웰빙타운, 경기대학교 등 역세권형성에 유리한 조건 -2003년부터 계획된 경기도청 이전계획, 오는 6월 착공 앞둬…2020년 완공 예정 수원과 용인 사이에 위치한 광교역 인근이 경기 남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광교역은 2016년 1월 신분당선 2차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신분당선은 그동안 수요예측의 실패로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는 노선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경기도청사 이전이 급물살을 타면서 반전의 계기를 맞았다. 신분당선은 경기철도주식회사가 세계에서 5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무인 중전철'을 도입한 노선이다. 종점인 광교역은 신분당선의 유일한 지상역으로 무인전철 특성상 일반전철에서 기관사가 위치해야할 곳이 개방돼 있다. 때문에 전철의 맨 앞에 탑승하여 어두운 지하를 지나 밝은 지상의 광교역으로 진입할 때 광경은 마치 직접 열차를 운행하는 듯한 특별한 인상을 준다.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과 광교를 30분 거리로 만들어 이용객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분당선 개통 이후 수원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이용객수가 2016년 신분당선 개통 전 약 10만7000명에서 개통 후 약 4만4000명으로 약 60%정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분당선 이용객은 약 12만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광역버스에서 신분당선으로 이용객이 옮겨가는 중이다. 광교역은 인근 1km 반경에 삼성 코닝 등 국내 기업과 외국투자기업 200여 곳이 입주한 '광교 테크노벨리'와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광교 웰빙타운' 그리고 경기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일자리·주거·편리한 교통 세 박자가 갖춰져 역세권 형성에 유리한 조건을 모두 가졌다. 때문에 광교역은 지금 한창 역세권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중이라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지만 광교역 역세권에는 생기와 활력이 느껴진다. 특히 인근 경기도융합타운에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의 이전계획이 결정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03년 계획된 경기도청 이전은 부동산 경기악화 등 여러 이유로 10여년 넘게 표류했다. 2012년 경기도가 예산 부족을 문제로 신청사 이전을 백지화하려 한 일이 대표적이다. 백지화 방안은 광교신도시로 이전한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같은해 11월 경기도는 결국 신청사 설계를 재개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용인시에서 경기도청 신청사를 용인시 옛 경찰대 부지로 이전할 경우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지자체간 갈등으로 번지기도 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경기도는 56년 만에 경기도청사를 지난달 광교로 이전을 확정지었다.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갈 경기도청사는 경기도융합타운의 약 11만6000㎡ 부지에 2만6000㎡ 규모로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경기도 신청사가 들어설 경기융합타운에는 2020년 12월까지 공공기관 외에 미디어센터·민간기업·주상복합아파트 등 정치, 행정, 업무, 주거, 상업, 문화, 교육시설이 함께 복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경기도의 심장을 품은 광교가 앞으로 경기도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03-05 15:24:19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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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1) "게임의 트렌드를 바꾸려고 뭉쳤다"

[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1) "게임의 트렌드를 바꾸려고 뭉쳤다" 전세계 추리게임의 트렌드를 바꾸어놓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대학생들이 있다. 게임 유저 스스로 게임의 스토리를 만들고 진화시켜나가는 '유저 주도형' 게임 '잭의 추리'를 만든 건국대 창업팀 '아이원트게임즈'의 3인방이다. 건국대 소프트웨어학과 11학번인 이동호(24) 씨와 문화콘텐츠학과 13학번인 박병주(22), 14학번인 고광현(21) 씨 등 3인은 기존 추리게임의 틀을 깨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초 뭉쳤다. 시작은 박씨가 군대생활 중에 떠올린 게임 아이디어였다. 탐정이 범죄자를 도와 다른 탐정과 두뇌게임을 벌인다면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대결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게임개발자가 정한 스토리에 따라 플레이해야만 하는 천편일률적인 추리게임에 싫증이 났던 참이었다. 박씨는 군을 제대해 복학하자마자 게임개발 개요문서를 들고 학교에서 함께할 동지들을 하나씩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학과 내 게임기획 동아리의 후배인 고씨가 제일 먼저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범죄 자문가와 탐정이 대결을 통해 게임의 시나리오를 변화시켜가는 방식으로 기획안을 좀 더 다듬었다. 범죄 자문가는 범죄현장을 조작하는 등 범죄자의 범죄 은폐를 돕는 역할을 한다. 탐정은 범죄 자문가가 만든 시나리오의 함정을 파헤치며 사건을 해결하는 역할이다. 유저가 범죄 자문가로 플레이해서 시나리오를 완성하면 그 시나리오가 서버에 올라가고, 다른 유저가 이 시나리오에 들어가 탐정으로 플레이하면서 다시 시나리오를 변화시켜 나간다. 이렇게 기획안을 완성한 두 사람은 이를 게임으로 구현할 동지가 필요했다. 멀리 있지 않았다. 같은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내 게임개발 동아리의 이씨가 답을 줬다. 학내 동아리 두 곳이 시너지를 내자 성과가 금새 나타났다. 박씨가 발품을 팔기 시작한지 두 달만인 지난해 3월 세 사람은 사업계획서를 완성했고, 5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대학생융합기술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11월 게임개발을 마치고, 올해 1월 원스토어를 통해 시험출시까지 마쳤다. 시험출시에서 확인한 국내 유저들의 반응도 좋았지만 더욱 희망적인 것은 추리게임 시장이 국내보다 훨씬 큰 해외의 반응이었다. 코트라의 지원으로 런던에서 만난 해외바이어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찬사를 보냈다. 3인방은 현재 해외에서 게임을 현지화시키는 작업과 마케팅·고객관리를 전담해 줄 퍼블리셔를 찾고 있다. 다음은 건국대 창업공간인 창의관에서 3인방과 함께 만나 나눈 대화를 간추린 것이다. 편의상 대화내용 중 이동호씨의 답변은 (이)로, 박병주씨는 (박), 고광현씨는 (고)로 표기했다. -가장 막내인 고광현씨가 대표를 맡은 이유는? "저는 1학년때부터 건국대 창업지원단에서 게임프로젝트를 해오면서 프로젝트 관리나 스케줄 잡는 것을 좋아했다. '잭의 추리' 개발 초기 기획에도 참여했지만, 기획이 어느 정도 틀이 잡힌 뒤로는 회계나 경영에 집중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지원사업도 제 이름으로 응모했다. 저는 다리와 팔에 장애가 있어 돌아다니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 매일 재활운동을 해줘야 해서 사람을 만날 시간도 남들보다는 부족하다. 사실 게임기획자가 꿈이었는데 아이원트게임즈의 경영을 맡으면서 꿈이 바뀌었다. 프로젝트 관리의 대가가 되고 싶다.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 디자이너가 이제 저의 새로운 목표다.(고)" -나머지 두 사람의 꿈은 무엇인가?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이 제가 만든 게임을 하는 보는 것이 일단 단기적인 목표다. 더 나간다면 제가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제 게임을 해 본 꼬마가 저와 같은 게임개발자가 되기를 꿈꾸었으면 한다.(박)" "중학교 때 마비노기 게임을 즐겨했는데 그때 게임개발자인 이은석씨를 만났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저도 그래서 제 게임을 해보고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 다만 현실적으로 제가 원하는 게임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한다. 원하는 게임을 하면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면 좋은데 사실 그조차 힘든게 현실이다.(이)" -롤모델이 있나? "아까 말했던 마비노기 개발자인 이은석씨다.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면서 사는 분이다.(이)" "소속학과의 송은하 교수님이다. 본질을 파고드는 통찰력으로 성과를 내시는 분이다. 또 경영을 해야 하는 만큼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닮고 싶다.(고)" "네이버웹툰의 박성용 작가다. 그의 웹툰은 마이너한 세계관과 철학이 독특하다. 그런 세계관을 담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박)"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처음부터 창업을 하려던 것은 아니다. 그저 게임의 트렌드를 바꾸고 싶어서 하게 됐다.(박)" "저도 창업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뛰어들었다.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 아이디어에 끌렸다.(이)" "원래 기획자의 꿈도 있었지만 팀을 꾸리고 운영하는 데서 재미를 느꼈다. 잭의 추리라는 아이디어를 우리 손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그런 드림팀을 만들고 싶었다.(고)" -추리게임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는 사실 일본과 북미 시장 등 해외시장 공략을 먼저 생각했다. 한국과 달리 해외 게임시장에는 추리게임의 저변이 넓다. 물론 한국에도 추리게임 마니아층이 존재한다. 이미 모로저택의 비밀, 탐정의 왕, 불의 단서, 하얀 섬 등 인기작들도 나왔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게임은 기존 추리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트렌드라고 자신한다. 해외시장을 공략하려면 현지화작업이 필요한데, 좋은 퍼블리셔를 만나 도움을 받고싶다.(고·이·박)" -창업 과정에서 힘든 경험은? "창업 자체보다는 기술적 문제가 힘들었다. 출시를 했는데 로그인이 안 되는 일이 터졌다. 다함께 학교 동아리방에서 40시간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문제를 해결했다.(이)" -꼭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건국대 창업지원단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감사드린다. 두 곳의 지원이 없었다면 멘토링이나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기획멘토이신 김정기씨에게 감사드린다. 창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준 모교에도 감사드린다. 창업공간(창의관)을 제공해주고, 교양과정에 창업관련 강의를 많이 개설했는데 질적으로도 최고의 강의다. '블루오션 창업시뮬레이션' 강의의 경우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실제 창업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교수진이라 크게 도움이 됐다. '모바일게임 A to Z' 강의 역시 넷마블 실장 등 현업에 있는 분들이 강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올해는 교수님이 드림학기제를 추천해주셔서 신청해 보려고 한다. 재학생 신분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 보통은 휴학을 해야만 하는데, 일을 하면서도 전공 12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다.(고·이·박)"

2017-03-05 15:10: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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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드보복 '본격화'…위기의 면세점

"중국인들로 바글바글 했던 면세점이 정말 조용하고 썰렁하다. 최근 몇 달간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줄었다. 지금 쇼핑하는 사람들은 한 두 달 전에 예약한 사람들이다. 앞으로 한 달만 있으면 한국 면세점에서 단체 관광객 찾기는 어려워 질 것이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만난중국 단체관광객 인솔자는 한숨만 내쉬었다. 토요일 오후 2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붐벼야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명품관보다 화장품매장에 쇼핑하는 관광객들이 몇명 보였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지난 1월 관세청으로 특허장을 받자마자 재영업에 나선 면세점이다. 급작스러운 오픈에도 기다렸다는 듯이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인기 화장품 브랜드 상품이 일찌감치 품절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되면서 면세업계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기면세점까지도 활기를 찾지 못하는 이유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그나마 중국 단체관광객들로 붐비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면세점을 자주 오가는 가이드들 사이에서는 확실히 이전보다 면세점이 한가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중국 단체관광객을 주로 가이드하는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몇년 간 서울 시내면세점을 여러곳 오가고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면세점이 이전보다 한산해진 것을 느낀다"고 설명했다.그는 "중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이 거부된 사례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장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들도 "단체관광객들이 주 고객인 점을 감안해보면 향후 매출 타격은 걱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은 총 56만5243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약 8.3% 증가한 성장률을 보였다. 연간단위로 봐도 방한 외국인가운데 중국인들의 차지하는 비율은 무시하지 못할 만큼 크다.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 총 1720만명 가운데 46.7%인 804만명이 중국인이다. 단체관광객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개별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까지도 약 40%가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 면세업계 타격은 커질 전망이다. 또 개별관광객이라고 해도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 수요가 많은데 이 또한 중국 정부가 판매를 제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중국 국가여유국은 베이징 일대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 여행 상품에 대해 전면적인 판매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중국인이 한국을 방한하고 싶어도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항공권과 호텔예약 등을 다 개별로 진행하지 않으면 한국여행 자체가 불가능해진 셈이다. 현재까지 면세점을 방문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은 약 한두달 전에 예약된 손님들이다. 중국 정부의 여행사 압박이 본격적으로 거세지고 있어 방한 중국객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감안, 이 여파로 한달 뒤 면세점 매출 또한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서울 시내면세점은 올해 특허권을 따낸 업체까지 포함해 모두 13곳이다.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등 지난해 오픈한 면세업체들이 치열한 면세업계 경쟁에서도 최근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두타면세점 또한 일매출 평균 1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면세업계가 겨우 안정세에 접어들자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이라는 또 하나의 장애물을 만난 셈이다. 국내 면세점 시장 규모는 약 12조27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중국인들을 통해 올리고 있는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면세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의 경우에는 지난해 전체 매출이 약 6조원 차지, 중국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은 이 중 4조2000억원에 달한다. 한 면세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한두달 전의 예약고객들로 큰 매출 타격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싼커(개벌관광객)을 메인 고객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지만 중국정부의 강경한 태세가 계속된다면 한달 뒤 면세업계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3-05 15:04: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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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20초39로 2위에 올랐다. 전날 활강경기 2위에 이어 이틀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1위는 1분20초39를 기록한 소피아 고지아다. ▲박정환 9단이 3월 한국 프로기사 랭킹에서 9887점으로 4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진서 6단은 4개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11위로 선정됐다. 1, 2위는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차지했다. ▲권순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게이오 챌린저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스기타 유이치(134위·일본)에 1-2(4-6 6-2 6-7)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바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이날 결장했다. ▲앤디 머리(1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4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환경올림픽 개최를 통한 국가 청정이미지를 높이고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경기장 주변 지역에 대한 악취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연안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운영자와 안전관리요원을 위해 338개의 안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축구 해설가 이천수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도시인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7-03-05 14:59: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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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상승세 둔화…보험해약 증가·보험계약대출 수요 높인다"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내수가 위축됨에 따라 보험해약은 물론 보험을 담보로 하는 보험계약대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과 정인영 연구원이 발표한 '주택가격 상승세 둔화가 가계부채와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내수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보험 수요를 둔화시킬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전 연구위원은 "정부가 가계대출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 금융권 전반에 대한 여신심사를 강화하면서 이에 따른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풍선효과가)보험계약대출과 보험해약 급증 등 보험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고 지난해 4분기 기준 1344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내걸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아파트)매매가격 상승률이 하락하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보험사 등 비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로 확대(풍선효과)되고 있다. 다만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역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대상이기 때문에 보험사 가계대출은 보험금을 담보로 하는 보험계약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5년 생명보험 보험계약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으나 지난해 3분기에는 2.6%로 증가율이 상승했다. 손해보험의 경우도 같은 기간 10.3%에서 12.3%로 올랐다. 전 연구위원은 "보험계약대출의 증가는 3~4분기 이후 해약이나 보험효력 상실 규모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보험계약대출 증가율과 3분기 후 해지 및 효력 상실 금액 증가율의 상관계수가 0.20으로 1·2분기 이후 상관계수가 0에 가까운 것과 비교해 높다는 설명이다. 그는 "실제 해약률이 보험사가 예상한 해약률보다 높아질 경우 유동성 부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오는 20201년 도입될 IFRS17 기준은 보험부채시가평가에 해약률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해약률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03-05 14:40:5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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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6일 한국·일본 등 4개국서 개막…경기 일정은?

전·현직 메이저리거들이 '고척 스카이돔'에 모인다. 4년마다 열리는 '야구 월드컵' WBC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한다. 공식 개막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르는 한국-이스라엘 전이다. WBC는 각 조에 포함된 4개 팀이 서로 한 번씩 대결해 순위를 정한 뒤, 상위 2개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A조는 6일부터 10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서울라운드'를 펼친다. 네덜란드,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 포함돼 있으며 한국은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경기를 치른다. 네덜란드는 산더르 보하르츠(보스턴 레드삭스), 안드렐턴 시몬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요나탄 스호프(볼티모어 오리올스), 디디 그레고리우스(뉴욕 양키스) 등 대표팀에 빅리거를 대거 포함한 만큼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우규민(삼성 라이온즈) 등 한국 투수진이 메이저리거를 상대하는 장면은 WBC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124승을 올린 이스라엘의 우완 투수 제이슨 마르키스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김태균(한화 이글스), 최형우(KIA 타이거즈)와 대결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쿠바, 호주, 중국이 포함된 B조 경기 '도쿄라운드'는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2라운드 유력 진출 국가는 일본과 쿠바이며 호주와 중국은 '1승 이상'을 목표로 한다. C조는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9~13일(이하 현지시간) 경기를 치른다. '미국라운드'에는 미국과 도미니카 공화국, 캐나다, 콜롬비아가 포함돼 있다. D조는 미국라운드와 마찬가지로 9~13일 경기를 치른다. '멕시코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칠 국가는 멕시코,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이며 멕시코 에스타디오 차로스 데할리스코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E조는 A·B조를 통과한 상위팀으로 꾸려지며 오는 12~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펼치고, C·D조를 상위권으로 통과한 팀으로 꾸려진 F조는 오는 14~19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맞붙는다. 준결승전은 미국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20~21일 이틀간 펼쳐지며, 22일 결승전을 거쳐 WBC 챔피언이 결정된다.

2017-03-05 14:40: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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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MLB 마무리 투수 11위 선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 11위로 선정됐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5일(한국시간) 2017시즌 마무리투수를 평가해 순위를 공개했다. 1, 2위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뽑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채프먼은 5년 8600만 달러, 얀선은 5년 80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하며 마무리 투수 성공 시대를 열었다. 잭 브리턴(볼티모어 오리올스), 웨이드 데이비스(시카고 컵스), 크레이그 킴브럴(보스턴 레드삭스)이 3, 4, 5위로 뒤를 이었다. 오승환은 11위에 랭크됐다. 최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4위로 평가한 것에 비하면 짠 점수다. 스포팅뉴스는 "사실 시즌 전에 이렇게 순위를 매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부상이나 불안정성, 기복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오승환이 트레버 로즌솔을 대신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를 맡을 줄 누가 알았느냐"면서 "더 나아가 오승환이 톱10, 톱5 마무리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누가 기대했느냐"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2016시즌에 앞서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중간 계투로 뛰다 로즌솔이 흔들리면서 6월 말부터 마무리 투수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에는 6승 3패, 평균자책점 1.92를 올리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현재 오승환은 한국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2017-03-05 14:07: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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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등 글로벌 리스크 확대…"러시아 등 신흥국 중심 시장 변동성 우려"

미 금리인상,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들의 경제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대외 건전성이 취약한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5일 한국은행 조사국 아태경제팀 최인방 팀장과 동향분석팀 김태경 과장이 발표한 '최근 주요 신흥국의 경제동향과 이슈'에 따르면 올해 주요 신흥국들은 글로벌 경제의 완만한 회복,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전반적으로는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가별로 살피면 브라질과 러시아는 유가·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대미관계 악화 등으로 성장이 다소 둔화하고 페소화 절하·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증가할 것이며, 터키 역시 대내외 정치경제적 불안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태국·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5개국은 전반적으로 소비 및 수출 개선 등으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도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최 팀장은 "다만 각국이 내부 현안과제에 대한 대응 여하에 따라 경제적 성과가 상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의 경우 테메르정부에 대한 낮은 지지도와 연금 개혁 등에 대한 이해집단 반발 등으로 경제개혁 추진이 쉽지 않고 멕시코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서방과의 입장차가 커서 단기간 내 현 경제제재 해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당장 친러 성향의 트럼프 행정부가 변수로 꼽힌다. 멕시코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 일정부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대미수출 감소, 제3국의 멕시코 투자 감소, 대외신인도 저하 등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또 터키는 정정 불안과 테러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통화 가치 하락 등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추이를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아세안 5개국의 경우 정부부채가 많은 말레이시아나 베트남은 재정정책의 여력이 크게 감소했고 정책금리가 낮은 태국(1.5%)의 통화정책 여력도 제한적이란 분석이다. 최 팀장은 "올해 신흥국들은 각국별 현안에 대응하면서도 미 금리인상 등 글로벌 리스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파생될 수 있는 영향과 주변국 및 글로벌 경제로 전이될 가능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7-03-05 14:05:47 이봉준 기자
"돈 없어 보험해약" 급증…중소보험사 유동성 위험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을 중도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저소득층의 보험을 지원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최근 보험계약 해약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놓인 바 실물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서민들의 보험계약 해약환급금이 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가 밝힌 보험계약 해지 및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효력 상실로 인한 해약환급금은 지난 2015년 20조2000억원으로 지난 2010년과 비교해 5년 만에 32% 증가했다. 수입보험료 대비 해약환급금 비율도 지난해 3분기 19.44%로 지난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경기 부진 등에 따른 보험계약 해약은 보험의 보장 기능이 절실한 저소득층일수록 크다"고 우려했다. 실제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가구의 보험 가입률은 81.8%로 전년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 중소득층(85.4%)과 고소득층(92.9%)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저소득층(60.5%)은 1년 사이 14.8%포인트나 하락했다. 고령화·저성장 시대 돈이 없어 보험을 깨는 생계형 해약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경제적 이유로 인한 보험계약 해약을 줄이고 저소득층의 보험수요 충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등 기존 보험계약유지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보다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계약유지제도를 추가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독일의 '리스터연금'을 언급하며 연금·보험료 납입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리스터연금은 저임금자가 가입하면 국가가 일정 금액을 보조해주는 연금이다. 지난 2000년대 초반 독일에 도입된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또 "대내외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보험사는 보험계약 해약의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보험계약 해약이 급증하면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중소형 보험사를 중심으로 유동성 위험이 초래될 수 있어 상시적인 모니터링과 유동성 확보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17-03-05 14:05:3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