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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강의듣듯 쏙쏙…휴넷, CEO 북클럽 추가 선봬

휴넷은 북 러닝(Book Learning) 서비스 '휴넷 퓨처 스마트 북클럽'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문학, 역사, 철학 분야의 인문학 100선을 선별해 만든 '도전! 문사철 100클럽', CEO 필독서 25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휴넷 CEO 북클럽'에 이은 휴넷이 만든 세번째 북러닝 과정이다. '휴넷 퓨처 스마트 북클럽'은 미래전략서 25권을 해당 분야 교수진의 강의로 배울 수 있다. 해당 도서는 각 분야별 교수진의 추천을 받아 '클라우드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030 대담한 도전', '1등의 습관', '구글의 아침을 자유가 시작된다', '볼드' 등 미래경영·경제, 미래과학·기술 분야의 베스트셀러 25권이 선정됐다. 강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서울대 윤석화 교수, 연세대 임일 교수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해당 분야 최고 교수진이 진행한다. 저자 및 책 소개와 함께 시대적 배경과 향후 전망 등을 제시해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 당 15분씩 8차로 구성해 2시간이면 한 권을 마스터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모바일과 온라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출퇴근 및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을 선별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 어려운 미래 전략서를 전문가의 쉬운 해설로 마스터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년 동안 총 25권을 마스터 할 수 있는 '휴넷 리더스 북클럽'의 수강료는 50만원이며, 개별 과목 수강도 가능하다.

2017-03-04 10:3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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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도 안좋은데…中 사드 보복에 韓 곳곳서 악영향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 추진과 관련한 중국측 보복이 현실화되면서 우리나라 곳곳에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 일부는 "사드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며 "다시는 한국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한키로 한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잇딴 계약 취소로 여행사, 숙박업소 등 관광업계도 비상이다. 청주 등 지방 일부 공항도 발길이 끊기면서 울상이다.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왔다는 한 여성 관광객은 "한국에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중국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다시는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번째 한국을 찾았다는 이 관광객은 "이번에 한국 오고 나서야 사드 배치 결정 사실과 중국 정부의 관광 금지조치를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항저우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여행객도 "사드가 너무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드가 배치될 경상북도의 경우엔 중국인 방문계획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달 중에 중국 산둥성 공무원과 여행업 관계자들이 문경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미뤘다. 도는 중국 여행사인 산둥여유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산둥성 현지 공무원의 도내 농촌과 새마을 벤치마킹단을 유치하고 있다. 올해도 중국 공무원과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달 말 산둥성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팸투어를 할 예정했으나 불발됐다. 또 산둥여유유한공사가 산둥성 공무원을 상대로 한 경북 벤치마켕 여행객 모집이 불확실하다며 도에 사업 연기를 요청했다. 도는 다음 달 산둥성에서 열기로 한 현지 공무원 벤치마킹단 유치 홍보설명회도 미루기로 했다. 당장 오는 6일 할 예정인 쓰촨성 예술인의 경북 사전답사는 취소됐다. 중국예술창고그룹 예술인 일행은 나흘 동안 경주와 안동 유적지를 방문하고 한·중 예술인 교류를 위한 업무협의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중국 당국에서 일행 가운데 공무원 참여자에게 비자를 허가하지 않는 바람에 일정을 진행할 수 없다고 현지 여행사가 도에 통보해왔다. 청주공항의 경우 국제선 이용객이 눈에 띄게 줄었다.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달 2만9297명으로 작년 동기간보다 13.8%(4701명)나 감소했다. 운항 편수도 작년 2월 253편에서 지난달에는 199편으로 크게 줄었다. 청주지사 관계자는 "국제선의 90% 이상이 중국노선인 것을 고려하면 사드의 한반도 배치 추진에 따른 여파가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여행사들은 사드 배치 논란으로 중국인 관광 상품이 전격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주의 모 여행사 대표 A 씨는 "이달부터 장자제로 전세기를 띄우려고 했는데 중국 정부가 운항을 불허하면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여행가는 프로그램마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시장에도 사드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 코스피의 경우 지난주(2월 27~3월 3일) 사드 관련 보복 조치 여파로 한 주간 15.37포인트(0.73%) 내린 2078.75에 장을 마쳤다.

2017-03-04 10:2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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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 3월에 스포츠 세단 Q50S등 특별 프로모션

인피니티 코리아는 3월 한 달간 베스트셀링 스포츠 세단 Q50S 하이브리드(Q50S), 플래그십 세단 Q70 등 대표 모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Q50S는 364마력의 폭발적 성능과 탁월한 연비(복합 12.6km/l)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정 출시된 Q50S 스마트 패키지가 큰 인기를 끌면서 Q50S 전체 월 평균 판매량이 판매 전보다 약 125% 성장했다. Q50S 스마트 패키지는 Q50S 에센스(5690만원)와 동일한 사양에 배터리 보증기간이 짧아지고(4년/10만km적용), 내비게이션이 제외된 모델이다. 최소한의 사양 변경에도 불구하고 4890만원에에 출시되며 300대 한정 물량이 완판됐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고객의 끊임없는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3월 한 달간만 Q50S 스마트패키지 추가 물량을 확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Sty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9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럴 경우 4860만원에 Q70 오너가 될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 차량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가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 통해 인피니티의 놀라운 퍼포먼스와 효율성, 그 진면목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03-04 10:2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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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예능방송프로그램 재능기부 계기… 내실경영 슬로건 내걸어

대보건설이 2017년 내실경영의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을 통한 착한 기업으로 내실을 기한다. 대보건설은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첫 방송부터 다수의 기술진 등을 참여시키면서 민간개발 사업 확대, 민자사업 및 인프라사업 강화, 공공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자사만의 축적된 EPC 시공사의 역할을 뛰어 넘어 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민자제안 및 기획 수주 역량을 강화시켜 외형적인 성장 기조를 넒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의 설계 및 상품 차별화를 통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까지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 등을 수주한 실적을 토대로 주상복합, 호텔, 오피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으로 새 집을 지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보건설 기술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창업주 최등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영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 5회차에서는 배우 주상욱이 나서면서 산사태와 붕괴의 위협을 받으며 사는 충북 보은의 베트남 다문화가족을 찾아갔다. 이날 출연한 주상욱은 3평의 좁은 방에서 사돈까지 7명의 대가족이 사는 집을 핑크주택으로 탄생시켰고 곳곳에 숨겨진 유지관리방법과 생활절약 꿀팁까지 전수했다.

2017-03-04 09:0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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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센터 파견 직원, "최순실 회사에서 급여 받았다"

한국스포츠영재센터에서 파견 근무했던 직원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 회사에서 급여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최씨 회사 존앤룩씨엔씨의 전 직원 엄모(29·여) 씨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공판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이날 증언에 따르면, 엄씨는 장씨의 지시로 영재센터에서 2015년 9~10월 파견근무를 했다. 이 과정에서 엄씨는 존앤룩 소속을 유지한 채 이 회사로부터 영재센터 급여를 받았다. 당시 엄씨는 폐업한 존앤룩을 떠나, 최씨 지시를 받은 김성현 이사의 권유로 플레이그라운드 커뮤니케이션즈에 다니고 있었다. 엄씨는 검찰이 '존앤룩 소속을 유지하면서 영재센터에 파견되고, 이후에 급여도 받은 것은 최씨의 승인과 허락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자 "네. 허락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검찰이 '최씨가 파견해 준 이유는 그가 영재센터에 깊이 관련됐기 때문 아니냐'고 묻자 "잘 모르겠다"면서도 "장시호 이사님과 깊은 연관이 있어서라고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씨와 장씨가 이모 조카 관계인 사실은 존앤룩 입사 후 3개월이 지난 2015년 초에 눈치로 알았다'는 취지로도 증언했다.

2017-03-03 18:59:2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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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특별수사본부' 부활...우병우 수사 공정성 의문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부활한다. 3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김수남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기존의 특별수사본부를 재정비해 특검으로부터 인계받은 사건을 차질 없이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으로부터 인계받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후 조속히 수사팀을 재구성해 본격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그 동안의 수사기록을 검찰에 넘기고 시간부족 등의 이유로 완료하지 못한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다. 특검에 따르면 수사기록 분량은 압수물 박스 20개에 달한다. 향후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특검이 완료하지 못한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의혹,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삼성 외 대기업들의 뇌물죄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수본은 지난해 특검이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를 맡기까지 '비선실세' 최순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차은택 광고감독,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주요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법원에 넘겼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특수본 수사 인력은 일전 국정농단 수사를 위해 파견된 인력에서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가 수사를 진행하는 것보다 이미 해당사건을 다뤄본 검사들로 특수본이 이뤄져야 좀 더 신속한 수사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우선 박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서 검찰 특수본은 박 대통령이 최씨, 안 전 수석 등과 공모관계라고 보고 있다. 다만 특검은 박 대통령과 최씨 등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판단하고 해당 혐의 입증에 총력을 다 했었다. 최씨와 안 전 수석에 대해 강요, 직권남용 등의 혐의만 적용했던 검찰 특수본은 수사를 원점부터 시작해 박 대통령과 최씨, 삼성 간의 뇌물죄 입증에 다시 힘을 써야 한다. 특검팀은 당초 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시한부 기소중지를 하고 향후 대통령 직분을 상실하면 기소를 진행하려 했으나, 검찰 수사의 용이함을 위해 기소중지를 하지 않고 사건을 이첩했다. 검찰 특수본에 대한 가장 큰 관심은 '검찰 인사통'이라고도 불린 우 전 수석 비리 조사다. 검찰 전 실권자이자 현재까지도 내부 관계자와 연이 있다고 알려진 우 전 수석을 두고 검찰의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더욱이 김수남 검찰총장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20여 차례 통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검찰의 수사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졌다. 다만 우 전 수석 의혹을 이첩한 특검팀은 검찰도 이번엔 쉽게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날 70일간 공식 수사 종료를 계기로 마련된 특검팀 기자 간담회에서 박충근 특검보는 "우병우에 대한 혐의 중 특검법 상의 수사대상이 아닌 것들이 많았다"며 "(검찰에) 수사기록으로 다 이첩했으니 검찰에서 무시하고 갈 순 없을 것이다.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우리들이 있으니 검찰이 덮고 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3 18:58:5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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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년구직자 간 사다리, 한국장학재단-청년위-고용정보원이 합심해 만든다

중기-청년구직자 간 사다리, 한국장학재단-청년위-고용정보원이 합심해 만든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과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힘쓰기로 했다. 세 기관은 3일 청년위 대청마루에서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생에 대한 우수 중소기업 정보 제공, 국가우수 장학금 수혜자의 진로정보 파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금 지원대상인 학생들에게 '청년친화강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타 부처와의 정책 연계를 통해 청년에게 양질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국가교육근로장학생(교외유형)이 청년친화강소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간의 유기적 연관성을 높이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협약 체결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수혜 청년, 교육부, 고용부 정부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사업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의 성장동력인 우리의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청년위원회, 한국고용정보원 등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3 18:40:0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