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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사천시는 지난 19일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지역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한 '2024년 제1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4월 개최 예정인 3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 행사는 '제5회 선진리성벚꽃축제', '제9회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등이다. 선진리성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선진리성,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비토섬해양낚시공원주차장,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청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위원들은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행사 담당부서의 발표 후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한계 초과 시 대책 등을 검토했다. 특히, 사천시의 대표 축제로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통제 및 분산, 불법 주·정차 및 교통혼잡상황 대처, 불꽃놀이와 식당 운영에 따른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축제 개최 전에 행안부, 경남도, 경찰, 소방 등 관계자 합동 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 조치하도록 하는 등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성규 부시장은 "지난해 우리 시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많이 있었지만, 유관기관 여러분들의 협조와 행사개최 부서의 노력으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우주항공청이 개청함에 따라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이목이 우리 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사천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20 13:38: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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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및 개강식 진행

경상국립대학교(GNU) 경영대학원은 지난19일 저녁 7시 가좌캠퍼스 경영학관 5층 최고경영자과정 강의실에서 '제40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및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우식 경남관광협회 회장 등 41명의 신입생과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백홍규 연구장학재단 이사장, 오용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임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89년 개설돼 지금까지 1500여 명의 원우가 수료해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원우들이 힘을 모아 만든 연구장학재단과 대학발전기금은 대학 학문 및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최고경영자과정 입학 및 개강식에서 정대율 경영대학원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에게 기업가 정신으로 재무장할 것을 강조했다. 정대율 원장은 개회사에서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최고경영자들이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이 바로 사원들이 모두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는 것"이라며 "비록 오늘 출발은 작지만 모든 원우들이 K-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전 직원, 나아가 주위 모든 분에게 K-기업가 정신을 전파하는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은 축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 40기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하면서 Global No.1 University(GNU)를 지향하는 경상국립대의 위상과 최근 이룬 업적을 설명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사업의 선정이나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선정은 경상국립대가 앞으로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축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이 공부하는 이 자리는 2018년 7월 10일 한국경영학회가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수도를 선포한 자리다. 이제 K-기업가 정신은 진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우리 대학의 자랑거리가 됐다"며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는 데 두 가지 키워드가 우주항공·방산과 K-기업가 정신이다. 이 역사적인 자리에서 공부한 많은 분이 지역과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적인 CEO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백홍규 연구장학재단 이사장과 오용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은 축사에서 경상국립대 최고경영자과정의 위상을 강조하면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공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입학 및 개강식에서는 이승한 홈플러스 창업회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이승한 회장은 삼성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에 맞는 'K-경영 모델'을 제시했다.

2024-03-20 13:3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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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선 8기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 열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 군청 우주홀에서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 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민선 8기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공약사업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의 중요성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약 이행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실있게 추진해 군민 행복과 고흥 변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민선 8기 공약사항은 6대 분야 100개 공약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 로드맵 수립 ▲녹동항 드론쇼 및 드론엑스포 개최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 이행 완료 공약 40건을 포함한 정상 추진율은 98%에 이른다. 고흥군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비롯한 군정 핵심사업 추진 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사업 조기 실천과 함께 민선 8기 비전인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03-20 13:33: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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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울경 경제동맹’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

경상남도는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으로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실현하고자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시티(Mega City)는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일일 생활이 가능하도록 생활, 경제, 문화 등이 기능적으로 연계된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대도시권을 말한다. 경남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선 7기, 민선 8기 경남도정의 일관된 정책 방향이기도 하다. 다만, 이를 실현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민선 7기에서는 '부울경 특별연합'을 추진했다면, 민선 8기는 '부울경 경제동맹'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7기 부울경 특별연합은 기존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는 그대로 두면서 별도의 특별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를 설립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별도 청사 신축을 비롯해 147명의 인력과 매년 161억원의 운영비가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초 중앙정부가 약속했던 행·재정 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지 않았고, 중앙정부로부터 이관되는 기능 또한 3개에 불과해, 기존 3개 시도에서 추진해 오던 업무를 이관받아 운영하는 옥상옥 기구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부울경은 실효성과 효율성이 낮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에 의견을 모으고, 특별연합이 추구했던 기능과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년 10월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을 선언했다. 부울경 경제동맹은 지난해 3월 전담 사무기구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을 출범시켜 11명의 최소 인원과 연간 운영비 3억 원이라는 최소 비용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울경 메가시티의 밑그림이 될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2023~2027년)'을 수립했다.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을 비전으로 41조원 규모의 69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울경 특별연합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산업, 광역교통망, 인재 등의 주요 사업들도 반영됐다. 올해 2월에는 '2024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협력과제별 실천전략도 구체화했다. 발전계획을 뒷받침할 국비 확보와 제도개선에도 함께 대응하고 있다.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으로 구성된 국비대응단은 지난해 11월 국회 방문 건의를 통해 올해 17개 사업, 342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2월에는 부울경 3개 시도지사의 '부울경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공동건의'를 통해 시도지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30만→100만㎡ 이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울산에서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길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14개 협력사업을 발표했다. 미래신성장 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부울경 1시간대 광역철도망 구축, 부울경 인재 공동양성 및 관광 플랫폼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앞으로도 부울경 경제동맹은 국비 확보와 정부 상위계획 반영, 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공동대응을 비롯해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도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전문가 포럼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도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메가시티는 부울경이 수도권 대응하는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함께 가야 할 방향"이라며 "경남도는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1시간 생활권 구축, 인재 공동양성 등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기반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부울경 재도약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33: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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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살랑살랑 남도 봄바람 느껴보세요

전라남도는 지역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가 봄을 맞아 미식·고택·민간정원 등을 특화한 새로운 코스로 운행을 시작해 봄나들이 객에게 손짓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코스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전남 해안을 따라 걸으며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벚꽃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28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기 좋은 순천·여수 바다여행부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담양·장성 생태여행까지, 각각의 매력을 지닌 상품은 착한 가격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알찬 해설이 더해져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통 누정인 운조루 고택을 감상하고 섬진강대나무숲길을 거니는 '섬진강을 품은 구례 아름다운 여행' ▲강진병영돼지불고기를 맛보고 영암왕인박사 유적지를 관광하는 '곳곳에서 감성 뿜뿜 강진·영암 감성여행' ▲ 아름다운 섬 소록도를 방문한 후 고흥 남포미술관과 하담정 민간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희망을 가꾸는 고흥 작은 섬 여행' 코스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도한바퀴'는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지마다 그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관광객에게 전남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남도한바퀴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테마를 발굴, 한 단계 발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 코스 상품 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콜센터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총 1천111회를 운행, 2만 6천824명이 전남 관광지를 누볐다.

2024-03-20 13:32: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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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GIST와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업무협약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군청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과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지역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E-모빌리티, 인공지능(AI), 미래 전략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등 다양한 특구 전략을 통한 지역 교육 혁신 체계 구축 등 전문인력 양성 ▲E-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연구 수행 ▲차세대 에너지 산업, 친환경 조선산업, 농생명 첨단산업 등 지역 신산업 육성 ▲정부 연계 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지스트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영암군 분산에너지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영암군은 지역 내에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등 에너지 공급처와 대불국가산단 등 에너지 수요처를 모두 거느려 에너지 지역자급 시스템인 '분산에너지'의 특화 지역이다. 지난해 11월 전남 군 단위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개소하는 등 에너지 대전환 노력을 이어온 영암군은,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에 맞춰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 영암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서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미래기술 분야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지역 신산업인 차세대 에너지산업과 친환경 조선산업, 농생명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동시에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GIST와 협력은 정부연계사업 발굴·추진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고 반겼다. 임기철 GIST총장은 "이미 지역과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GIST 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이 E-모빌리티, 인공지능,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과 인재 양성에 큰 진전이 있도록 영암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32: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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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 개선 및 확대 추진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시설 개선 및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시장 상인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창옹기종기시장 시설 개선 및 시장 확대공사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입찰을 거쳐 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오는 7월 공사를 착공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남창옹기종기시장 설계안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 개선 공사로는 시장 서측 장옥 8개동을 철거 및 증축하고, 아케이드 1개소를 신설하게 된다. 또 기존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하며, LED전광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장 확대 공사는 기존 광장과 옛 시유지 주차장을 정비해 시장 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점포(1개소) 이전 증축, 광장 이전 설치 등이 진행된다. 울주군은 설계 용역 기간에 시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시설 개선 및 시장 확대공사를 통해 남창옹기종기시장이 한층 높은 경쟁력을 갖춰 많은 사람에게 더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백년의 역사를 가진 남창옹기종기시장이 전국 으뜸시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20 13:3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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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 개최

제7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가 제27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연계하여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곡사 벚꽃삼십리길은 군동면에서 작천면을 잇는 수려한 삼십리 벚꽃길로 매년 봄을 느끼기 위해 군민들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이며, 축제추진위에서는 올해도 봄 손님맞이를 위해 꽃길 및 축제기반시설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봄꽃길 보물찾기 ▲스마트폰 촬영사진 인화 ▲나만의 화전 부치기 ▲군동 외갓집 체험 ▲타로카드점보기 ▲어린이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차 무료시음 코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주무대에서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신나게 만들어 줄 벚꽃길 즉석 노래자랑과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먹거리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같이 운영한다. 특히, 22일부터는 벚꽃 개화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 운영해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강진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금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금곡사 벚꽃길을 찾아 아름다운 봄꽃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이 공간이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안식처로 이용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옴천사 산사음악회가 30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40여년 전부터 정암 큰스님이 국태민안의 염원을 담아 직접 쌓아 올린 삼천돌탑은 관리를 위해 출입을 제한했으나 축제기간 3일 동안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2024-03-20 13:30: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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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교육 환경 개선사업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이어 케냐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달 케냐 교육부와 해외무상지원사업을 위한 사전 서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케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및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케냐에 재활용 책걸상 440조와 책상상판 238개를 지원한다. 이번 주 케냐로 출발한 책걸상은 케냐 교육부 산하 국영기업인 SEPU(School Equipment Production Unit(학교기자재장비센터)를 통해 케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무상지원으로 케냐 학교 교육환경 여건 개선과 양국 간 교육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탄자니아와는 2020년부터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제교류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3년간 현지 컴퓨터 교실 6실에 교육정보화기기 3억1천8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탄자니아 교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ICT기술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작년 11월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학생 해외 봉사단'은 두 학교 모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정보화기기를 지원한 학교인 Tegeta A Primary School과 Kimbiji Secondary School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 교류활동을 통해 518플래시몹, 태권무, 케이팝 댄스 등 5·18세계화와 한국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등 한국 문화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기존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교육정보화 지원을 강화하고 광주의 ICT교육정책을 전파해 나가고 있다. 이번 MOU로 케냐에 재활용 책걸상까지 지원하게 돼 그 영역을 더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국가와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육교류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30: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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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최초 청춘센터 건립

의령군에 최초의 '청년센터'가 탄생했다. 의령군은 칠곡면 일대를 청년들이 ▲일하러 오고 ▲살러 오고 ▲놀러 오는 '청년 특구' 조성을 목표로 청년 거점 복합타운을 건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들의 일터인 '청춘만개'를 지난 19일 우선 개소했다. 의령 청년 거점 복합타운은 칠곡면 옛 의춘중학교 부지에 사업비 62억 5600만원을 들여 총면적 1만 238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 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완성하고 현재 1단계, 2단계 주요 과업인 '일터'와 '삶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의령 청년센터 청춘만개는 지상 2층 총면적 206㎡ 규모로 총사업비 1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에 준공했다. 청춘만개의 부속 시설인 '사각사각 청년하우스'는 108㎡ 규모로 동시에 지어졌다. 청춘만개는 공유 오피스, 공유 스터디카페, 공유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청년들의 창업 준비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청년들을 위한 무료 개방과 공모를 통한 공유오피스 입주자 모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칠곡면 청년 거점 복합타운은 여러 공모사업 선정 결과가 준공을 앞당겼다. 의령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청년 거점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의령 청춘만개'가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한편에 같이 개소한 청년 단기 거주 공간 '사각사각 청년하우스'는 도 공모사업 2억원을 확보해 만들어졌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도란도란 청년하우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의령 청년 거점 복합타운의 '삶터' 공간인 도란도란청년하우스는 주거 공간 1인실(33㎡) 12호를 갖추고 지역에 정착하려는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임대료로 장기 주거를 제공하는 시설로 활용된다. 칠곡면이 일터와 삶터의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청년들도 몰리고 있다. 칠곡면을 거점으로 하는 청년단체 '홍의별곡'이 행안부 '청년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용하던 시골 마을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홍의별곡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서울은 물론 경기도,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칠곡 옛 목욕탕, 옛 양초공장 등 지역의 유휴 공간을 개축해 의령의 다양한 전통 자원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와 청년을 연계시키는 지역살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홍의별곡 안시내 대표는 "칠곡면은 우리 청년들에게 놀이터다. 청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간섭없이 마음껏 즐기면서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놀이터 기능을 할 전시장, 공연장을 갖춘 문화예술센터 조성을 장기적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칠곡면 신촌마을 전영수 이장은 "오랜 기간 폐교 터가 덩그러니 남아 있어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공장이나 실버타운이 들어서는 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시절이라고 하니 새삼 놀랍고, 동네가 활력을 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청춘만개라는 이름처럼 이곳을 방문하는 청년들의 희망이 만개하길 바란다. 의령은 부자 기운이 넘치는 곳으로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의령군은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돕는 다채로운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 사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도의원, 경상남도 청년정책과, 각급 기관단체장, 칠곡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2024-03-20 13:3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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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 참석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8일 중앙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인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자체들의 지역 현안 설명 및 특례 발굴 사례를 소개하고, 재정 보조 확대 등 행·재정적 지원 강화를 요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등록 인구와 함께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산정 대상 지역을 지난해 7개 시범 지역에서 올해는 89개 인구감소지역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자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계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에 대해 안내했다. 이 밖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금 방법 제한을 일부 완화하고, 연간 기부액 상한을 2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자체의 모금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 간담회에서 나온 중점 추진 시책을 적극적으로 참고해 지방의 새로운 활력 원동력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2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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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집중 순찰 및 합동캠페인 실시

고양경찰서(서장 이양호)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19시 부터 화정역 광장에서 '청소년 비행대책협의회 집중 순찰 및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고양경찰서, 고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으로 구성된'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 실무팀'및 화정고, 화수고, 지도중 교사, 기동순찰대가 함께하여 화정역 광장 주변의 상가, 학원가, 근린공원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등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학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각 기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점검 등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과 청소년 흡연 의심 장소에 대한 비행예방 순찰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청소년 도박 범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청소년 도박 예방'등의 포스터 배부 등 홍보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각 유관기관·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적극적인 비행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13:29: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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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학부모, 이동환 고양시장에 감사 이벤트

이동환 고양시장이 학부모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대한 보답으로 깜짝 이벤트를 받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9일 고양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 공연 관람을 위해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을 방문했다.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 고양시 학부모·학생 등 7명은 이동환 고양시장에게'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대한 축하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현수막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대면심사 에서 고양시장님이 직접 발표를 진행하셨다고 들었다"며 "시장님의 고양시 교육발전에 대한 열망과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부모들에게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금까지 힘을 모아주신 고양시민들과 학부모, 지역교육기관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공교육만으로 지역의 인재양성이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 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지난 2월 28일 1차 시범지역에 고양시가 선정됐다. 시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계기로 창의력과 미래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지역교육기관과 첨단산업 일자리가 연계되는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2024-03-20 13:29: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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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군수, 시가지 도로환경 개선 등 민생 현안 행보

진병영 함양군수가 읍 시가지 도로환경 개선사업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업 등 민생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진 군수는 함양 중고등학교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및 교산 군계획시설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을 비롯해 안전점검 사항 등을 두루 살폈다. 함양 중고등학교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은 교산리 함양중학교 사거리의 원활한 차량흐름과 보행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차로 내 우회전 차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교산 군계획시설도로 개설공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41억 원을 투입, 중로3-10호선 250m와 중로3-11호선 74m를 각각 건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읍 시가지 도로환경이 개선되면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군민 정주환경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 군수는 유림면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과 방지골 저수지 정비사업, 함양읍 뒤실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을 비롯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확인했다. 유림면 화촌리~장항리 일원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318억 원이 투입돼 축제 및 호안 3.993km, 교량 18개소 등 재해예방전반에 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방지골 저수지 정비사업은 사업비 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함양읍 신관리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방수로 13.5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뒤실소하천 정비사업은 총 6억 9000만 원을 투입해 함양읍 죽곡리 일원 소하천 320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기상 이변에 따른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6월 우기 이전까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재해 복구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미완료 현장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안전 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20 13:2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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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마천역 일대 신통기획 확정...1650세대 공급

서울시 송파구 마천역 일대에 최고 39층, 165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마천동 183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마천동 183 일대는 노후한 주거환경과 부족한 기반시설로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은 곳"이라면서 "대상지 주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 성내천 복원 등의 잠재력에 주목해 고품격 주거단지 건립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통근·통학 동선이 집중되는 마천초·마천역(2번 출구) 주변에 지형 단차를 활용한 입체광장을 계획했다. 또 오는 2028년 복원 완료 예정인 성내천변에 수변 활성화 시설을 배치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내년 개통 예정)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를 고려해 마천로변에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미래 공공시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공지와 녹지, 어린이집 등 기반시설 계획도 수립했다. 또 지역에 예정된 여러 변화를 고려해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최고 39층까지 건립을 허용하는 등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했다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마천동 183 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정비계획 수립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03-20 13:28: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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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완공 9개월 앞당긴다

서울시는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경원선) 방학역까지 연결하는 '우이신설 연장선'을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턴키 방식은 입찰시 기본설계에 대한 설계도서를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보다 높은 기술력과 정밀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도 약 9개월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경원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km, 정거장 3개소(방학역 환승 포함)를 건설하는 도시철도(경전철) 사업이다. 총 42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31년 준공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우이신설선이 1호선 방학역과 연결되면 서울 동북권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노선별 기본계획 승인 이후 입찰방법 심의 등 본격적인 공사 발주 절차에 들어갔다. 각종 심의와 중앙부처 협의(입찰 전 총사업비 조정)를 포함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올 7월 공사를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2024-03-20 13:27:1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