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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동해 KD 아람채’ 243가구 분양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여건상 자녀와 여행을 가거나 취미활동을 통해 추억을 쌓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이에 어린 자녀가 있는 2030세대 부모들을 중심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 자녀와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D건설이 3월 중 선보일 ‘동해 KD아람채’ 단지 내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해 KD아람채’는 강원 동해시 발한동 501-7번지 일대에 자리하며, 지하 1층·지상 10~20층 5개 동, 총 243가구로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70㎡ 56가구 △71㎡ 24가구 △84㎡ 16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 상승폭이 높아 환금성이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다. 단지는 다양한 혁신설계와 특화 평면도 도입했다. 전용 70㎡·84㎡형은 채광과 통풍을 강조해 4Bay 구조로 설계했고, 넓은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구조 및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베이(Bay)란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뜻한다. 따라서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이나 방의 숫자를 나타내 주기도 하는데 이 공간이 늘어날수록 장점이 많다. 특히, 단지는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있는 실내공간인 키즈카페와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어른들을 위한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혜 지역에 들어서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 아파트 주변으로 7번국도, 42번국도가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지난해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돼 삼척으로 출·퇴근 하는 수요자나 삼척시 거주자도 눈여겨 볼 만 아파트다. 여기에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포함됐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 동해묵호항 재창조 사업 개발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2017년 6월까지 묵호항 후문 일원에 국비와 민자 등 119억여 원을 투입해 여객선과 소형어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파제제 건설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업시설 정비 및 주차장, 공원 등 친수공간도 조성돼 동해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동해 KD아람채’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기관(동호초, 묵호초, 묵호중, 동해중, 동해상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측에는 동해고속버스터미널 및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해시 천곡동 837번지에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17-03-17 11:56: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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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스마트 아파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 일부 타입 마감 앞둬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첫 주말인 10일~12일 3일동안 방문객들 1만여 명이 다녀갔고, 15일 현재 일부 타입은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는 지난해 9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인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해져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강선 개통와 여주역세권 개발이라는 교통·개발 호재에다 여주 최초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여주시 월송동 5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규모, 전용 59㎡, 74㎡, 84㎡ 총 54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여주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를 40분대, 강남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원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개선 되고, 여주~양평간 중부고속도로도 개통돼 교통의 접근성이 풍부하다. 또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여주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세종중학교와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추가로 초·중학교가 여주역세권개발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여주시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기존에 여주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스마트한 아파트라는 평가다. 이제 아파트도 스마트 홈 시대라는 점에 발맞춰, 기존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가전 뿐만 아니라 택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정보 등 공용부 기능까지 모두 스마트홈 앱 하나로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고,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해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4Bay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 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로 가족 구성원에 따라 거실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침실과 펜트리를 선택 할 수 있어 다양한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쉐어링 Zone’을 설치해 주부 및 차량 미소유 입주민을 위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보다 편리하고 택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내 주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셔틀버스를 통해 여주역과 이마트, 인근 초중고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3㎡당 600만 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세종초중학교 옆 여주시 교통 106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7-03-17 11:48: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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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모임장소로 제공했더니 호응↑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서 선보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레지던스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간단하게 전화예약만 하면 2시간동안 무료로 모델하우스 내 3층에 위치한 카페테리아를 대관할 수 있어서다. 이러한 혜택에 강남 부녀회 모임, 비즈니스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며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3층 공간 전체를 카페테리아로 조성해 공간이 넓고, 방문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의자, 테이블 하나까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배치했기 때문에 모임장소로 손색없다. 여기에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하는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커피전문점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 모델하우스 2층에서는 호텔레지던스 스탠더드 스위트룸과 프리미어 스위트룸의 유니트를 볼 수 있다. 유니트 내에는 디퓨저부터 플라워아트까지 고급스러운 소품들을 배치해 실제 객실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현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공사 장면을 생중계로 볼 수 있는 TV화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실시간으로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믿을 수 있고, 안심되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 한복판에 유명 커피전문점 브랜드의 음료와 케이크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연일 수많은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분양 문의가 많아 호텔레지던스 분양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언주로 832(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2017-03-16 17:0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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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 소형 오피스텔 선호도 상승…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 분양

1인가구가 늘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에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5·9호선 미사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미사 더랜드 시티'가 3월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5%에서 2015년 27.1%까지 증가해 전통적인 4인 가구 비율을 앞질렀다. 2017년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2020년에는 그 비율이 29.6%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인 가구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진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거두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11.3 대책 등으로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가 줄어들면서 유동자금이 소형 오피스텔로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사 더랜드 시티'는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로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로 구성된다. '미사 더랜드 시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미사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지난 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검토 중이어서, 5·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입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특히, 오피스텔은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기업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7-03-16 16:43: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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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숲 숲세권 누리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028가구 분양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꿈의숲이 인접해 역세권과 숲세권을 누릴 수 있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문을 연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주말 3일간 약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룬 바 있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들어서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장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 2008년 12월 미아뉴타운 두산위브(1,370가구) 이후 9년 만에 대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으로 대표적인 대단지 분양가뭄 지역으로 꼽힌다"며 "새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공원이 내 집 앞마당처럼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와 맞닿아 있는 근린공원 통해 북서울 꿈의숲 연결돼 숲세권 프리미엄 '듬뿍'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지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원(미아 9-1 주택재건축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 31번지에서 위치한다.

2017-03-16 16:36: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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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보다 낮은 공급가 선보인 의정부역 팰리스타워

가파르게 치솟는 서울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서울 인근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개발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의정부 부동산 시장에 저렴한 공급가를 내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모집 소식에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 세입자들은 직장이 서울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서울의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 때문에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서울 중심가와 직선거리로 19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의정부시에 GTX C노선(예정), KTX연장(예정), 지하철 7,8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개발호재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 C노선이 개통되면 기존 1호선 이용으로 1시간 넘게 걸리던 강남으로의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2019년 월계1교와 의정부 경계점을 연결하는 확장공사까지 완료되면 강남~의정부(26.7km)를 약 24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3.3㎡당 1311만원으로 1년전 평균 전셋값인 3.3㎡당 1242만원과 70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최근 의정부 분양가는 3.3㎡당 980만원대로 서울 평균 전셋값과 300만원 가량의 차이를 보이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서울 전셋값에 많은 세입자들이 부담을 느끼면서 서울 외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서울과 거리가 가깝고, 속속 발표되는 개발호재들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의정부 아파트를 찾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는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5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60여 가구로 구성된 의정부시 최고 높이의 대단지 아파트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공급가가 일반분양에 비해 10~20% 이상 저렴해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의정부역 팰리스타워'의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700만원대 책정됐으며, 3.3㎡당 980만원대인 의정부 일반 분양 아파트와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 3.3㎡당 평균 분양가가 975만원이었으며, 지난 3월에 공급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역시 3.3㎡당 평균 분양가가 1,039만원인 것을 미루어 볼 때 '의정부역 펠리스타워'는 탄탄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신세계백화점 및 의정부 로데오거리, 의정부시청 등이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를 갖췄으며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학군도 탄탄하다.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1만평 규모의 체육공원과 인근에 푸른쉼터, 직동테마공원, 중랑천 등의 자연환경도 갖춰 향후 뛰어난 생활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겸비한 의정부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의정부역 팰리스타워' 홍보관은 의정부시 금오동 438-1번지(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건너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

2017-03-16 16:30: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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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부동산 시장에서 원정 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투자자들의 투자패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엔 강남 일대나 송파 분당신도시 등 일명 '블루칩'으로 꼽히는 지역에 국한돼 손을 뻗쳤다면 요즘은 지방 중소도시 알짜 단지로 투자 지역의 범위가 넓어졌다. 이는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과거처럼 시세 차익을 노리기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수요가 늘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셋값과 매매가격 차이가 없으면서 향후 2~3년 내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을 주로 공략하고 있는데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해 실투자금액이 크지 않는 지역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이는 높은 전셋값과 비교적 낮은 금리 덕에 전세를 끼고 여러 채를 살 수 있고 2년 뒤에도 입주물량이 없기 때문에 전셋값 추가 상승 및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흥한건설이 경남 사천시 유천리 일원에 분양 한 '흥한 에르가 사천'은 전체 계약자(635가구) 가운데 70여건이 서울, 경기, 인천, 제주, 대구, 부산 등의 외부 지역 거주자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 사천시의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하고, 단지의 평균 분양가도 3.3㎡당 750만원 선으로 합리적인데다 국가항공산업단지 조성이라는 개발호재로 투자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상황 속 '흥한 에르가 사천'의 후속 분양 물량인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이끌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의 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부지역 문의 못지 않게 대구 등의 외부 지역에서도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항공산단 조성이라는 개발호재가 있으면서 단지 바로 앞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있어 수요도 충분할 것이라 판단한 발빠른 투자자들이 문의를 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오는 24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단지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총 1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5㎡, 총 1,295가구로 앞서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635가구)'의 가구수를 더하면 지역 최대 규모인 총 1,930가구를 보유하게 된다. 아파트 바로 앞에는 약 180조원의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와 항공MRO예정부지가 있다. 항공MRO이란 안전하게 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항공기를 검사하고, 분해 및 수리하는 항공정비산업을 일컫는다. 중국, 일본 등 동북아 항공기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5년에는 국내 MRO(항공정비산업) 시장이 약 4조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되면서 항공 MRO(항공정비산업)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천 제1, 2 일반산업단지 등을 비롯한 10개의 산업단지가 인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여기에 차로 10분내 거리에는 사업비 3398억원이 투입되는 항공 국가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산단은 경제유발효과 1조 971억원, 고용창출 9623명이 예상되며 2020년 완공 될 예정이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경상남도 전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해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간 이동이 유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 계획이 완성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이 위치하고 학원가도 가깝게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역 내 최초로 조식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며 아이비리그, 실내농구장, 골프연습장 등 보기 드문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또, 중앙공원, 선큰 가든 및 수변공원 등의 조경계획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실현한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된 단지 구성을 선보인다. 판상형 평면은 전용 59㎡를 포함해 전 주택형이 4베이 이상 구조로 설계되며 타워형 평면은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게 설계된다. 여기에 대형 알파룸과 펜트리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7-03-16 14:36: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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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세대 구성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사용자 중심 특화설계 실수요자 관심↑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글로벌 네트워크의 거점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의 3단계 사업인 제2여객터미널이 오는 4월에 완공하고 9월말까지 종합시운전을 완료하여 연내 개장하기로 밝혔다. 현재 종합공정율 91.4%(2월 28일 기준)로서 1년에 승객 1천8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은 지하2층 지상5층에 연면적 38만4천㎡에 달하여 1터미널과 함께 운영될 시엔 연간 7천2백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사업을 통해 7.1만명의 고용창출과 9.4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렇듯 속속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늘도시 최고의 입지와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힐링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형(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하여 입주후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단지를 둘러싼 35만㎡의 박석공원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편의성도 높아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한 선택아이템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알파룸, 펜트리 빌트인 등이 적용된 특화설계를 통해 사공간 없이 내부설계를 더욱 알차게 꾸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나아가 실사용면적까지 확대되는 효과와 함께 주거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밖에도 현관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김치냉장고장, 시스템 에어컨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은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로 보다 경제적이고 알뜰한 삶을 추구한다. 우선 세대내 조명기구를 LED(식탁, 주방, 욕실, 현관, 복도)로 설치하였으며 지하주차장의 조명을 LED로 설치하고 재실감지를 통한 조명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용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와 스위치, EMS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등이 도입되어 더욱 경제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구성되어 있다.

2017-03-16 14:28: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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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2017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전세난과 초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내집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까지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주변시세보다 10~20%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사업 절차가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단순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동·호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택구매를 서두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이 중에서도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미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교통여건으로는 7호선 신풍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매역, 대림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신안산선(경기도 안산~서울역)이 2019년 완공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사업지 3면에 신길로와 디지털로, 도림로 등 25미터 이상의 도로가 접해 있어 교통접근성이 좋고 신림로를 통해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시흥IC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1억이상 저렴한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한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91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9㎡A 타입은 소형평형이지만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착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1군 건설업체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했으며, 전화 예약 방문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2017-03-16 12:02: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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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잇따르는 강화도,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 신규 아파트 800세대 공급

강화도가 산업,관광,의료 등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도시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18년 '강화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2020년 '강화 종합리조트', 2022년에는 904만여㎡ 규모의 복합의료도시 '휴먼 메디시티' 등의 준공이 예정돼 있다. 산단 등신규 인프라의 확충이 점진적으로 이뤄지면서 도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진행 중인 대다수의 추진사업이 완료되면 관광단지 활성화 및 고용인구 극대화로 인해 유입인구 증가와 함께 아파트의 부족도 예상되고 있다. 강화도의 아파트 보급율은 7.6%에 불과해 근래 들어서는 아파트들의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건축물 노후도는 83.3%에 달해 최신 주거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의 등장이 지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17일에 그랜드오픈한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가 그 주인공으로1차 800세대가 첫 선을 보였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메리트를 지닌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3.3㎡ 당 540만원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공급가로 선호될 전망이다. (가칭)강화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토지계약률이 96%를 돌파한 가운데 지구단위 접수를 완료했으며 안심보장제 실시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 세대주에 한하며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강화도 내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407-3번지 일원으로 연말 준공 예정인 '강화 종합의료타운' 의료수혜지에 해당된다. 단지에서 강화 최초 산부인과, 분만실 및 종합검진센터를 갖춘 강화 백병원(2017년 개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 환경의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1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지하 1층~최고 지상 25층으로 이뤄진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B 315세대 ▶72㎡ A, B 327세대 ▶85㎡ 158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조성된다. 15층 이상의 아파트가 드문 강화도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에게 탁월한 조망권과 함께 자부심을 선사할 전망이다. 실내에는 강화도 내 최초의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갖췄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남서) 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85㎡ 타입의 경우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여성특화공간도 마련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3분 이내에 강화군청, 하나로마트, 농협, 플러스마트 및 선원초교, 강화중고교 등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활용과 안정적인 자녀교육이 가능하다. 원스톱 교통네트워크를 갖춰 단지 앞 84번 지방도 및 48번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연내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이 수도권 접근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천 강화군의 숙원사업이었던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총 길이 33.4km, 4차선)가 2020년까지 확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강화일반산단의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화일반산단은 현재 9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산단 활성화의 효과로 30~40대 이주 직장인의 수요 흡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동 평화산업단지 활성화 시 대북 물류산업의 중심지로써 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한 공급가가 이목을 모으며 견본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어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에 위치해 있다.

2017-03-16 11:49:5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