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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롯데건설, 부산·서울서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부산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과 서울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잇달아 따내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부산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35층, 32개동, 전용면적 59~115㎡, 4534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7478억원이다. 지난해 평균 90.03대 1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한 대연2구역 '롯데캐슬 레전드'와 인접해 있다. 롯데건설은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자양1구역 재건축사업도 따냈다. 도급액은 1845억원이다. 지하 2층, 지상 37층, 6개동, 전용면적 59~117㎡, 841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뚝섬 한강공원이 단지 남쪽에 위치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주택사업 첫 수주를 서울과 부산에서 같은 날 따냈다"며 "올해도 분양성이 우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작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장 8곳에서 약 1조2000억원을 수주했으며, 올해도 주택사업 부문에서 차별화를 통해 수주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5-01-21 09:22:1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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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매 최고 인기층은 14층…"1층보다 못한 5층"

지난해 부동산경매에서 낙찰된 15층 이하 아파트 물건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층수는 14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경매정보사이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낙찰된 전국 아파트 1만5388개 중 최고층이 15층 이하인 아파트 9584개를 선별해 조사한 결과 14층에 대한 입찰경쟁률이 8.15대 1로 가장 높았다. 14층 아파트 물건은 2013년에도 6.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체 층 중 가장 인기가 좋았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경쟁자가 평균 1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층은 12층으로 평균 8.06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이어 11층 8.05대 1, 9층 7.17대 1, 7층 7.16대 1 순이다. 전통적으로 로열층이라 불리던 7~11층보다 꼭대기 층에 가까운 물건이 인기가 높았던 이유에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아파트 층고가 계속 높아지면서 선호되는 층수가 바뀌고 있다. 시야와 채광을 중시하는 아파트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5층 이하 아파트 중 경쟁률이 가장 낮은 층은 4.93대 1을 기록한 5층으로 나타났다. 정 팀장은 "해당 아파트가 저층인 경우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5층까지 걸어오르기가 힘들고 고층인 경우에도 별다른 장점이 없어 1층보다 입찰경쟁이 덜했던 것"이라고 풀이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에서도 1층보다 5층 아파트 물건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층 아파트 낙찰가율은 79.8%로 유일하게 80%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1층 아파트 낙찰가율은 81.6%를 기록했다. 15층 중 낙찰가율 90%를 넘긴 층은 11층부터 15층으로 모두 고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01-20 18:43: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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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피스텔 1만5000여실 분양…"위례·광교·동탄2·광명 인기 택지지구에 6600여실"

저금리 기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이 새해에도 1만5800여 실이 공급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5800여 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2011년 이후 오피스텔이 매년 3만 실 넘게 공급됐던과 비교하면 비교하면 공급물량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특히 위례·광교·동탄2·광명 등 인기 택지지구에 6600여 실이 예정돼 있고 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효성·우미건설 등 브랜드 오피스텔도 7000여실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월 위례신도시 일상 3-1블록에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13층 전용면적 19~59㎡ 총 319실 규모다.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2022년 완공예정인 위례내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이 교차하는 위례중앙역도 도보권에 있다. 신한종합건설은 올 상반기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신한 헤스티아3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에 전용면적 21~29㎡ 총 295실 규모로 이뤄졌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는 롯데몰과 은평성모병원이 각각 2016년,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효성은 1월 경기 광명역세권개발지구 상업지역 3-1블록에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33㎡ 총 616실 규모로 이뤄졌다. KTX 광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 등 대형유통매장이 있다. GS건설은 6월에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주상복합 오피스텔 144실을 분양하고 9월에는 한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 일산킨텍스오벨리스크 559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01-20 18:06:52 김학철 기자
재건축 연한 40→30년 완화…안전진단에 '층간소음' 포함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된다. 또 안전진단에 구조안전성 외 주거환경 중심 평가를 신설, 층간 소음이나 에너지 효율 등을 포함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9월 1일 발표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주거안정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최대 40년으로 돼 있는 재건축 연한의 상한이 30년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부산·광주·대전 등에서 재건축 연한이 10년 단축된다. 1980년대 후반에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부족, 층간 소음, 냉난방 설비 노후화 등과 같은 주민 불편에도 불구하고 연한에 걸려 재건축 추진을 못했지만 이번 조치로 조기에 정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시행령 개정으로 서울시에서는 1987년 이후 건설된 아파트부터 2∼10년 재건축 연한 단축 혜택을 보게 된다. 1987년 이후 준공 아파트는 2017년 이후(지금보다 2년 단축), 1988년 준공 아파트는 2018년(4년 단축), 1989년은 2019년(6년 단축), 1990년은 2020년(8년 단축) 재건축이 허용된다. 1991년 이후 준공한 주택부터는 10년씩 단축된다. 재건축 연한을 채웠을 때 실시하는 안전진단 기준도 '구조안전성 평가'와 '주거환경 중심 평가' 2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현재 안전진단은 구조안전성에만 편중돼 층간 소음 등 사생활 침해, 냉난방 방식에 따른 에너지 효율성 제고, 노약자와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의 주거생활 불편 해소 요구에 부응하기에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지 않더라도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구조안전성만 평가해 최하위인 'E등급'이 나오면 다른 항목 평가 없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다. 주거환경 중심 평가는 층간소음 등 사생활 침해, 냉난방 방식 등 에너지 효율 개선, 노약자 이동 편의성 및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전체 안전진단 기준에서 주거환경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도 상향할 계획이다. 다만, 주거환경 부문 비율이 강화되더라도 구조안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여전히 재건축이 가능하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재건축 사업을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가구수 기준 60% 이상, 전체 연면적 대비 50% 이상 건설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연면적 기준을 폐지하고 가구수 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재개발 사업을 할 때 임대주택을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주택 의무건설 비율도 5%포인트 완화한다. 지금까지는 지역별로 전체 가구수의 5∼20%(수도권 8.5∼20%, 지방 5∼17%), 연면적 기준은 3∼15% 범위 내에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이를 지자체 등 공공이 인수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연면적 기준이 폐지되고 가구수 기준도 가장 높은 비율을 5%포인트씩 낮춰 수도권은 전체 공급 가구수의 15% 이하, 비수도권은 12% 이하만 확보하면 된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층수 제한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 한해 현재 7층 이하에서 15층 이하로 완화하도록 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낡은 저층 주거지의 조직과 가로망을 유지하면서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게 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말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시 채광창 높이 제한 기준도 2분의 1 범위 내에서 완화해 층수 증가 없이도 개발 면적을 늘릴 수 있게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건축 연한 상한을 30년으로 단축하는 등 시행령 개정으로 재건축이 증가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있지만 재건축 사업 완료까지는 10여년의 시간이 걸려 일시에 재건축이 급증할 우려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건축 이주수요 증가로 세입자들의 주거 불안이 없도록 올해 계획한 매입·전세임대 물량을 4만호에서 5만호로 늘리고 1만호를 전월세 우려 지역에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1-20 11:14: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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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새해 첫 분양 '홈런' 예고…제2판교 될까

마곡13단지 모델하우스 3일간 3만8000여 명 몰려 대기업 입주러시, 자족기능 갖춘 주거단지로 각광 서울 서남권 자족도시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가 새해 첫 달부터 뜨겁다. 이미 분양한 아파트에 1~2억원의 웃돈이 붙은데 이어, 최근 문을 연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모델하우스 앞으로 입장을 위한 방문객이 줄이 400m 이상 이어지는 등 또 한 번의 흥행이 예고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6일 개관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견본주택에 사흘간 무려 3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그간 여러 현장을 봐왔던 분양 관계자들조차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마곡지구 처음이자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지만 마곡지구 자체의 개발호재가 많은 수요자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가양동 일원 366만5722㎡ 부지 위에 약 1만2015세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다. 1지구에는 106만6132㎡의 주거단지가, 2지구에는 190만2671㎡의 산업업무단지가, 3지구에는 69만6919㎡의 수변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비슷한 시기 공급 중인 위례신도시와 곧잘 비교되곤 하지만 자족기능 여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2기신도시 중 대표적인 자족도시 판교신도시의 뒤를 이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넥슨코리아, 네이버, 안랩, 카카오 등 유명 IT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900여 개의 기업에서 6만 명이 일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완공을 마치면 총 8만여 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5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규모는 판교(892만4631㎡) 절반에 못 미치지만 산업업무단지는 3배 이상인 점인 특징이다. 종사자 수 또한 2배 수준인 16만5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대기업이 입주하는 자족조시로 조성되기 때문에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며 "강남권 수요인 판교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제2의 판교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쪽으로 쏠려 있는 입지와 공항소음 등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등 교통망은 잘 구축돼 있는 편이지만 경부라인으로의 접근은 쉽지 않다. 또 김포공항과 가깝다 보니 항공기 소음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게 현지 중개사들의 전언이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주거지구와 업무지구가 분리돼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지하철을 이용한 교통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공기 소음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김포공항 운항 편수가 많지 않아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2015-01-19 15:21:45 박선옥 기자